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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WWE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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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존재했던 WWE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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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W는 NXT(리얼리티 쇼)와 통합되어 현재 NXT로 운영되고 있다. * WCW와 ECW는 완전히 폐지된 상태이며 영상 저작권만 관리하고 있다. |
목차
1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ECW의 로고
오리지널 ECW 챔피언벨트
Extream Championship Wrestling. 90년대 프로레슬링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단체. 흔히들 ECW라고 하면 1의 ECW를 떠올리게 된다. (물론 지금은 2의 ECW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가 이 단체의 본거지. 그래서 필라델피아 사람들이 ECW 선수만 나오면 그렇게나 ECW를 외치고 홀리쉿을 외친다. 샌드맨도 필라델피아 출신.
이 단체의 특징은 다른거 없다. 하드코어다. 그래서 기존의 ECW 팬들은 2의 ECW를 오지고 신나게 깐다. 오죽했으면 WWECW라고 까일까... 하지만 이 단체가 처음부터 하드코어적인것은 아니였다. 설립초기까지만 해도 NWA 산하의 다른 단체와 같이 평범한 단체에 불과했다.(이때는 단체명도 Extreme CW이 아닌 Eastern CW이었다.) 하지만 폴 헤이먼이 등장하면서 평범하기 짝이 없던 단체를 유혈낭자의 하드코어의 세계로 바꾸어버리게 된다.
반칙패라는 규정이 없는게 특징. 랍 밴 댐, 사부, 랜스 스톰 등의 테크니컬 레슬러들과 태즈, 더들리 보이즈, 뉴 잭, 타미 드리머 등의 하드코어 레슬러들이 소속되어 있었고 그래서인지 지금봐도 정말 경기가 재밌다. 거기에 캐릭터들도 독특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911이라는 레슬러는 일종의 터프가이 해결사같은 캐릭터였는데, 폴 헤이먼은 일부러 선수들에게 똥망 경기를 하게 해서 관중들의 야유를 이끌어낸뒤 911이 등장해 이런 선수들을 초크슬램으로 응징해서 환호를 이끌어내게 했다. 이외에 하드코어를 극혐하는 찌질심판이라거나 nWo의 패러디인 bWo등 WWF나 WCW 같은 주류 프로레슬링에서 보기기 힘든 특이하고 창의적인 캐릭터들이 많았다.
단, 하드코어 레슬링 전문 단체라는 점이 호불호가 심하게 엇갈리면서 일부 레슬러들에겐 비난을 받던 단체이기도 했다. JBL 같은 경우에는 ECW ONS에서 'ECW 같은 하드코어 스타일은 운동 신경이 없는 안여돼 키보드 워리어들도 소화할 수 있다'며 비난했고, SMW[1]의 프로모터였던 짐 코넷[2][3]도 '프로레슬링은 팬들이 존경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운동 선수들이어야 한다'며 ECW의 하드코어 스타일을 깐 적이 있다.
하지만 ECW가 하드코어 노선을 밟게 된 계기는 크리스 벤와나 에디 게레로 같은 실력파 선수들을 WCW에서 현금 박치기로 빼갔기 때문에 제한된 로스터로 이목을 끌기 위해 하드코어한 스타일로 어필할 수밖에 없었던 탓도 있다. 크리스 제리코가 회고하기를, ECW의 백스테이지는 선수들을 자상하게 격려해줬던 폴 헤이먼의 통솔 아래에서 무척 가족 같은 분위기였고, 비록 자신이 그곳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났지만 선수들은 자신을 한 가족처럼 대해줬고, 프로레슬링 단체에 늘상 있기 마련인 라이벌들의 견제나 동료들의 뒷담화가 없었던 유일한 단체였다고 말한다.
선수들이 WWE나 WCW로 이적했던 일도 ECW에 대한 반감보다는 두 단체가 전국방송을 타는 메이저였고 때문에 지불해주는 돈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에릭 비숍은 ECW는 물론 WWE보다도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해주었기 때문에, 폴 헤이먼은 내가 업계에서 일하며 에릭 비숍만큼 증오해본 사람도 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WCW는 ECW안에 스파이를 심어두고 WCW로 오도록 유도했다고 The Rise and Fall of ECW에서 언급된다.
게다가 ECW는 하드코어 레슬링이 주목을 받자, 이 여세를 몰아 1999년에 테네시의 지역 케이블 방송인 TNN(현 Spike TV)와 방영 계약을 맺어서 ECW on TNN을 방송하여 인기를 몰아세우려 했으나, WWF와 WCW의 협공으로 틈새시장을 돌파하지 못해 2000년 9월에 방송에서 퇴출당함으로서 결국 망했어요.[4]
사실 단순 하드코어만 한건 아니고 어떻게든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루차 리브레같은 북미에선 생소했던 스타일을 가져오는가 하면 크리스 제리코나 에디 게레로와 같은 덩치 작은 테크니션을 부각시킨 것도 ECW이다. 여기에 마이키 윕렉같은 경우는 링 설치하던 말라깽이 하나를 고용해서 레슬러로 키운 예이다. 거기다가 이 마이키 윕렉은 최초의 ECW 3관왕이기도 하다. 거기에 온갖 기믹 매치를 창조시켰으며 애티튜드 시대에서 볼수있던 막가는 수위의 스토리들, 예를 들자면 레즈비언 스토리등도 ECW가 시초였다. 더들리즈의 경우 팬들에게 온갖 욕설을 해댔는데 단순 욕설도 fuck 수준을 넘어 게이라고 욕하거나 여성 관객한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기도 했다. 이게 얼마나 개막장이었냐면 한번은 경기가 끝나고 주차장에 가니 팬들이 여긴 경비도 없어라며 섬뜩하게 위협하는 말을 하려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스토리도 WWF나 WCW에선 상상조차 못할 과격한 스토리가 많았고 배신에 배신이 계속되는 스토리에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긴장감이 매니아들을 자극했다. 그리고 지금이야 항복하면 탭을 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이 탭아웃 개념을 이종격투기에서 프로레슬링으로 처음 접목시킨 것이 바로 ECW의 태즈였다[5].
ECW를 이어받았다고 할수 있는 단체는 ROH와 CZW인데, ROH가 ECW의 테크니컬한 면을 이어받았다면, CZW는 ECW의 명물인 하드코어의 상위호환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의 막장 하드코어를 보여준다.[6]
어쨌거나 프로레슬링 황금기가 끝나고 WCW가 파산하자 같이 휘청이더니 2001년 파산의 위기에서 WWE가 인수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뻔 하다가...
2 WWE의 주간 TV쇼
WWECW의 챔피언쉽 벨트
WWECW. 한 때 WWE의 3대 브랜드로 매주 방송되었던 TV 쇼. 2005년 WWE에서는 자신들이 사들인 ECW의 1회성 이벤트 PPV인 원나잇 스탠드를 기획했는데 이게 대박을 치자 빈스 맥마흔의 기획에 따라 아예 ECW를 새로운 브랜드로 만들어 버렸다.
본래는 1번 항목의 체제를 유지하려 했으나, WWE가 PG 등급에 맞춰 폭력적인 요소를 다 배제해버림에 따라 이전의 ECW와는 달리 하드코어 요소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으며 간혹 하드코어 경기랍시고 하긴 하는데 거의 쓰레기통만 쓴다. 그래서 오지게 까였다. 또한 처음에는 구 ECW 선수들도 꽤 영입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다 짤라버리거나 스스로 그만두었고 마지막 ECW 선수인 토미 드리머도 결국은 자버노릇을 하다가 그만두었으며, 결정적으로 기존의 ECW 팬들이 우려했듯 빈스 맥마흔이 기존의 ECW 레슬링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초반엔 그나마 세트라도 옛날 ECW 삘이 남아 있었지만 스맥다운 녹화 전에 짬내서 녹화하는 체제였던 점과 WWE가 HD 방송으로 전향하면서 세트를 바꾸면서 해머스타인 블룸같은 독특한 경기장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RAW나 스맥다운과 비슷한 분위기의 세트/경기장에서 쇼를 진행하게 되면서 결국 이름만 따 온 상황이 되어 더더욱 망했어요.[7]
그나마 이 쇼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 건 WWE 내에서 신인 양성 혹은 미드카터에게 도약의 기회를 준 쇼였단 점. 어쨌든 일단 WWE에 신인이 들어오면 ECW에서 실전을 치루면서 경험을 차차 쌓았다고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ECW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은 CM 펑크, 미즈, 존 모리슨, 쉐이머스 등이 있었다.
그러나 신인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단 장점은 역으로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나온다는 단점이 되는데, ECW에서 좋은 신인 다 키워놓으면 드래프트를 통해 RAW나 스맥다운으로 빠져나가는 케이스도 수두룩했고, 2006년 몇 달여를 제외하면 시청률도 계속 부진했으며, 2009년에 이르러서는 눈에 띄는 선수들이 확연하게 줄기 시작하여 스맥다운과 선수 로스터를 공유하는 지경이 되어 ECW 태그 팀 챔피언쉽이나 ECW 우먼스 챔피언십같은 새로운 챔피언 벨트를 신설할 수 없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결국 2010년 2월 2일자 WWE ECW에서 빈스 맥마흔 회장이 "ECW가 3주 후 공식 폐지된다."[8]고 선언해버렸다. 그렇게 2010년 2월 16일 193번째 쇼를 마지막으로 폐지됐으며, 이 마지막 쇼에서 에제키엘 잭슨이 최장기간 ECW 챔피언이었던 크리스찬을 꺾고 ECW 챔피언에 올랐지만 말그대로 마지막 쇼였기에 타이틀의 거취는 알 수 없었던 상황에서, ECW 타이틀의 폐지로 인해 에제키엘 잭슨은 3분 ECW 챔피언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레슬링 팬들은 "그나마 WWECW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크리스찬의 이미지를 구겨놓았다." 며 많은 항의의 목소리를 보이기도 했다. 재밌는건 이 날 마지막 ECW 챔피언이 된 에지키엘 잭슨은 그 후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딱 한 번 모습을 보인 뒤 스토리 부재와 부상으로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팬들에게 대형먹튀 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듣게 되었다.
따지고보면 이 WWECW는 Extream Championship Wrestling 이전의 Eastern Championship Wrestling 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ECW가 폐지된 후 2010년 2월 23일부터는 WWE NXT가 이 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다.
2006 월드컵 무렵 시작한 쇼가 2010 월드컵이 하기도 전에 막을 내려버렸으니 결국 안 좋은 과거, 아니 나무위키식 표현대로면 흑역사 확정. 이 쇼가 흑역사라는 것은 ECW 챔피언쉽의 위상이 어떤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WWE 챔피언쉽/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과 동급의 위상을 자랑했으나 뒤로 갈수록 US 챔피언쉽/인터컨티넨날 챔피언쉽 등의 2선 벨트들보다 조금 나은 위상만 겨우 유지하다가 끝났다. 당연히 트리플크라운/그랜드슬램의 대상이 되지도 않으니...
2.1 특집 에피소드
2006년 6월 13일 : 첫 방송 특집 (2.9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06년 12월 26일 : 베스트 특집 (1.4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07년 12월 25일 : 베스트 특집 (1.1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08년 5월 6일 : 100회 특집 (1.0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08년 12월 23일 : 베스트 특집 (1.2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09년 12월 22일 : 베스트 특집 (1.2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2010년 2월 16일 : 최종회 특집 (1.1 레이팅의 시청률 기록)
3 추억팔이
WWE의 원나잇 스탠드 못지않게 추억팔이를 많이 당했다. WWECW가 없어진 뒤 TNA에서 자유계약 상태였던 ECW 멤버들을 긁어모아 추억팔이 PPV인 '하드코어 저스티스'를 했지만 흥행은 말그대로 시망.[9] 유럽쪽에서도 ECW 추억팔이식 이벤트가 계속해서 열렸지만 성공했다고 평가받은 이벤트는 단 한개도 없다. 이에 대해서 ECW의 수장이었던 폴 헤이먼은 'ECW 표기는 아무 의미 없으며 ECW 브랜드는 마음만 먹으면 개나소나 쓸수 있다. 과거를 베끼는 것은 새롭거나 오리지널이 될수 없다. ECW를 팔아먹느니 새로운 걸 찾아봐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일단 2012년부터 ECW 콜렉션 DVD가 발매되고 있는데 2015년 6월까지 3 편의 DVD가 나왔다.
4 오리지널 ECW 시절 프로그램,PPV들
4.1 프로그램
- 하드코어 TV (1993~2000) - ECW의 경기,인터뷰 등을 녹화해서 방송해주던 프로그램.
- ECW on TNN (1999~2000) - ECW 최초의 주간 TV 쇼.
4.2 PPV
- 노멤버 투 리멤버 (1993~2000)
- 하드코어 헤븐 (1994~1995 ,1997, 1999~2000)
- 히트 웨이브 (1994~2000)
- 레슬팔루자 (1995, 1997~1998, 2000)
- 디셈버 투 디스멤버 (1995)
- 베얼리 리걸 (1997)
- 리빙 덴저러슬리 (1998~2000)
- 길티 애즈 차지드 (1999~2001)
- 애너키 룰즈 (1999~2000)
- 매서커 온 34th 스트릿 (2000)
5 오리지널 ECW를 거친 인물들
5.1 남성 로스터
- 도잉크 더 클라운
- 디본 더들리
- 딘 말렌코
- 라이노
- 랍 밴 댐
- 랜스 스톰
- 레이 미스테리오
- 레이븐
- 릭 루드
- 릭 스타이너
- 믹 폴리
- 뱀 뱀 비글로우
- 버버 레이 더들리
- 볼스 마호니
- 브라이언 필먼
- 블루 미니
- 사부#s-4
- 싸이코시스
- 샌드맨#s-6
- 셰인 더글라스
- 스캇 스타이너
- 스티브 오스틴
- 스티브 윌리엄스
- 스티비 리차드
- 시드 비셔스 - WWE의 사이코 시드
-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 조이 스타일스 - 아나운서
- 지미 스누카
- 케빈 설리번
- 크리스 제리코
- 타미 드리머
- 타지리
- 태즈
- 페리 새턴
- 폴 헤이먼
- 하쿠시
5.2 여성 로스터
- 니콜 배쓰 - WWE에서 세이블의 보디가드를 맡았던 세계 최장신(188cm) 여성 보디빌더.
- 던 마리
- 레지 베넷
- 루나 버숀
- 말리아 호사카
- 미스 콘제니얼리티
- 미시 하이엇
- 뷸라 맥길리커티
- 故 센세이셔널 셰리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故 우먼 - 크리스 벤와의 부인
- 재즈
- 조지 - WCW의 골저스 조지
- 태미 린 씻치
- 프랜신 푸르니에
- ↑ 미국 남부의 프로레슬링 단체. 크리스 제리코, 케인 등이 몸 담았었던 나름대로 유명한 단체이다
- ↑ 말을 잘하고 다혈질인 걸로 유명하다. SMW가 없어진 뒤에는 2000년대 초반의 OVW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제는 ROH를 운영 중
- ↑ 존 시나, 랜디 오튼, 바티스타 등의 선수가 짐 코넷이 운영하던 OVW에서 활약했지만 바티스타와는 사이가 안 좋다. 바티스타는 자서전에서 OVW 시절에 아무 것도 배운 게 없다고 까댔고 짐 코넷은 덩치와 힘만 그럴 듯했지 게으르고 적극성도 없고 암 드래그나 헤드락도 제대로 못하던 얼간이가 기껏 프로레슬링을 할 수 있게 가르쳐놨더니 WWE로 가서 트리플 H와 친구 먹고 나서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길러줬던 OVW를 깐다고 폭풍 디스. WWE가 OVW와 제휴 관계를 끊을 때 좀 안 좋게 끝났고, 짐 코넷은 존 라우리나이티스를 비롯한 WWE 임직원들을 깠는데, 바티스타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OVW를 깐다고 코넷이 주장하는 것은 그런 배경에서 나온 말.
- ↑ 이 때 ECW의 방영권을 가지고 있엇던 TNN은 전국적인 확장을 노리기 위해 돈이 되는 WWF와 계약을 체결한 게 결정타로 작용한 것이다. (그 댓가로 WWF RAW는 USA 네트워크를 버려야 했으나, 2006년도에 USA 네트워크로 되돌아온다.)
- ↑ 그전까진 심판에게 항복 의사를 표할때 말로 항복을 외치거나 고개를 끄덕임으로서 알렸다. 그래서 90년대 중반 이전을 보면 서브미션에 걸린 선수가 바닥을 마구 치는 데도 항복패 판정을 내리지 않는다. ECW 이후 서브미션 항복=탭아웃이란 공식이 정식화되었다
- ↑ CZW 초창기때나 그렇고 현재의 하드코어는 ECW를 훨씬 넘어섰다......
- ↑ 사실 이건 고전 ECW 팬들의 지나치게 호전적인 태도도 한몫 했다. 물론 WWE 선수들이 나올때마다 폭풍야유를 보내는 것 정도는 포장으로 넘긴다 해도 2006 원나잇스탠드 존 시나 VS RVD의 그것은 WWE 팬들이 ECW는 정신나간 집단이라고 매도하기 딱 좋은 구실을 마련했다. 덕분에 직전까지 활발하게 진행되던 ECW와 RAW/스맥다운의 직접적 교류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흐지부지됐다.
- ↑ WWE ECW가 끝나면 같은 시간대에 새로운 쇼가 들어온다고 발표했으며, 그 쇼가 바로 NXT 브랜드이다.
- ↑ 하드코어 저스티스 PPV 자체는 살아남았다가 TNA가 망테크를 타면서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