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코

1 이름이 란코인 인물들

2 도돈파치의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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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파치의 5면 보스.

정식 명칭은 대형폭격함 란코(嵐光).

트레이드 마크는 거대한 화염구를 하단으로 쏟아붓는 일명 '네이팜' 내지는 '폭격' 패턴. 라이코의 '빔포'와 더불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또한 다른 패턴들 역시 그 이전 면의 보스들과는 수준이 다르다 할 만큼 조밀하게 탄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패턴에 안지가 많은 보스라서, 숙달되면 오히려 쉽다.

도돈파치 대왕생의 5면에서 라이코, 카코와 함께 중간보스로 재활용.


도돈파치 대왕생에서 특별패턴(?)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란코가 폭격패턴쓸때 란코 뒤로 가면 란코가 뒤쪽에서 푸른 침탄을 반원형으로 확산하면서 이 패턴을 피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패턴은 란코 뒤로 안 가면 절대로 안 쓴다. 그러므로 란코의 폭격패턴을 피한답시고 절대로 란코 뒤로 가는 멍청한 짓은 하지말자.

또한 도돈파치 대부활의 우라 루트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슈티의 첫 번째 애완메카
도돈파치 대부활의 골든디재스터는 패턴으로 이 보스의 폭격 패턴과 작은 비트를 뿌리는 패턴 두개를 가져갔지만 정작 이 보스는 버그 때문에 아예 폭격패턴 자체가 사라져버렸다(...). 그후로는 도망갈때까지 아예 공격을 안한다
이 버그는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에서도 남아있다가 마침내 흑부활의 어레인지모드(케츠이타입)에와서야 고쳐졌다. 스마트폰 버전에서도 폭격패턴이 있다. 하지만 어차피 미스가 나지 않는이상은 폭격패턴을 보기전에 무리없이 란코의 파괴가 가능하고 폭격패턴까지 기다리는건 오히려 스코어 상에서 손해가 난다.

'폭격하는 보스'의 컨셉은 대부활의 슈티가 계승한다. 하지만, 그 쪽은 샷 소거도 안 되는 데다가 안전지대도 없어 비교가 안 되게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