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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美安 첼리투스 / Raemian Cael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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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래미안 첼리투스 |
| 영문 명칭 | Raemian Caelitus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래미안 |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
| 완공 | 2015년 8월 |
| 층수 | 101동 지상 56층 102동 지상 42층 103동 지상 36층 |
| 높이 | 202m(101동 기준) |
| 단지 규모 | 3개동 460세대 |
| 주차대수 | 1288대 |
| 건설사 | 삼성물산 |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마천루이며 고급 아파트이다. Caelitus는 라틴어로 '하늘로부터, 천국으로부터'라는 뜻이다.
한강에 솟아오르는 크리스탈을 형상화하여 디자인했다고 한다.
2 특징
오세훈 시장 당시 추진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정책에 따라, 동일 위치에 있던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하였다. 하지만 공사 도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였고, 이로 인해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정책이 폐기되어 한강변의 재건축 아파트는 35층 이상 지을 수 없도록 제한되었다. 첼리투스는 이 조례가 통과되기 전부터 시공되었기에 이 조례의 영향을 받지 않았기에 56층까지 건설될 수 있었다.
40~50대 성공한 사업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층에 101동과 102동, 103동을 잇는 스카이브릿지가 있다. 여기엔 삼성물산이 부르즈 할리파를 건설할 때 적용한 '리프트업 공법'이 사용되었다.
3 용도
460세대의 고급 아파트 세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급면적은 모두 50평대이다.
4 교통
동작대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동작대교에 접근할 경우 가장 잘 보이는 랜드마크로, 반포대교에서부터 보이기도 한다.
도보 20분 거리에 이촌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