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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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러블리즈와 관련된 사건사고를 다룬다...고는 하나,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 사건사고의 사전적 개념과는 거리가 먼, 지금까지 러블리즈를 공격하기 위해 양산한 루머 혹은 트집잡기를 총정리했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길면 하위 문서로 또 분리되었다 논쟁중인 논란이 하나인데, 루머 혹은 트집잡기로 종결된 논란만 여섯개라는 점을 상기해보자.
2 루머 혹은 트집잡기로 종결된 논란
2.1 서지수 악성 루머 유포 사건
서지수(러블리즈)/악성 루머 유포 사건 문서 참조.
추가적으로, 남초 사이트에서 조작이라고 몰아갔다는 의견을 아직도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한 처사이며, 루머가 아니라고 여론을 조작했던 증거 아카이브는 여초사이트인 여성시대에서 수도 없이 발견되었다.
2.2 류수정 소속사 관련 말실수 논란
2015년 4월 15일자 정준영의 심심타파 당시 종현이 깜짝 방문을 해서 짧게 근황 얘기를 하고 갔는데, 종현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 한번 놀러오라고 말하자 "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도 SM이에요..."[1] 라고 대답한 것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었다. 발언 후에 정준영이 "러블리즈 SM이에요?" 라고 묻자 SM C&C라고 정정을 했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었고 그 후로도 인피니트팬들이나 울림엔터테인먼트 덕후들의 러블리즈 공격용 무기로 자주 쓰이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 진짜 울림엔터테인먼트 덕후들은 러블리즈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속사 문제의 경우 이보다 이전에 2015년 3월 20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서 려욱이 "인피니트랑 같은 회사잖아요. 사실 인피니트가 SM, 또 같은 회사거든요. 러블리즈도 우리 회사" 이런 식으로 긴장감도 풀고, 웃으면서 좋게 넘어갔으며, 이 일로 보았을 때 울림의 SM 합병은 방송활동 당사자들에게는 윗선의 일이고, 결정된 사항이니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2]
잘 모르는 사람은 뭐 이런 걸로 난리냐고, 심지어 울림은 없는 회사가 맞다고 말하는 모 럽갤러까지 있었지만 합병 이후 SM 소속 가수 팬들에게 서자드립, 후배드립 등 많은 비난을 받은 만큼 울림 및 인피니트 팬들에게 아주 예민한 부분이긴 하다.[3]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 하더라도 이 사건으로 인해 류수정, 러블리즈의 안티가 늘었다는 건 사실이고, 본인도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인스피릿들이 이에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명이었던 울림이 인피니트의 노력과 인기에 힘입어 큰 회사로 성장했는데 후배가 자신이 SM 소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지만, 앞서 투하트(유닛) 활동당시 남우현이 SM과의 관계를 설명하던 기사와 관련해서는 "같은 회사"라고 지칭함에도 (이쪽은 C&C라는 표현도 없다) 어떤 부정적인 움직임도 없는걸 보면 이는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내로남불 그 자체이며, 이 기사 자체도 안티들의 좋은 먹잇감임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일부 인스피릿이 러블리즈 안티의 핵심코어층임을 추측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이기도 하다.
또한 2016 S.M Artist가 버젓히 찍혀있는 인피니트 시즌그리팅은 신나게 사면서, 왜 이 발언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는지부터 자성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당연하게도 S.M Artist라고 적혀 있는 공식 굿즈를 산다는건, 그 그룹이 SM소속임을 팬들이 인지하고 있다는 것밖에 안 된다. 정말 울림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고 싶다면, 불매운동이든 정식항의든 루트는 많다. 들어주는가의 여부는 둘째치고, 그런 움직임마저 없다는 것은 울림의 아이덴티티를 그렇게 부르짖었던 행동과는 정반대의 현실이 아닐 수 없으며, 더불어 윗 문단에 적혀있는 려욱이 행한 발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표를 넘어 기의까지 본인들이 추측해서 이랬을 것이므로 류수정의 경우와는 다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SMC&C는 유통만 맡고 있고, 울림은 단독레이블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합병 당시 이중엽은 SMC&C 2대주주로서 [4] 울림엔터테인먼트 항목과 공시자료를 통한 추론[5]을 해보자면, 이중엽은 인피니트의 원활한 해외활동을 위해 건실한 회사를 단기적자 회사에 합병시키는 모험을 감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인피니트 해외투어를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타당한 의견이다. 이 과정에서 인피니트에 재투자된 돈과 간판[6]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7] 자본이 오가는 관계는 단순 유통사와 컨텐츠제공사의 구도가 절대 아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 앨범 일부의 유통을 담당했다고 해서 아무도 울림레이블의 누군가가 로엔 소속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결국 러블리즈보다는 인피니트에 초점을 맞춘 SMC&C와의 전략적 합병이었고, 결과적으로 모험수가 틀렸다는 점을 비판하는건 옳다. 하지만 "일부" 인스피릿이 러블리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인피니트를 제쳐두고 러블리즈에게만 2015년 당시 국내활동을 몰아줬다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는 이중엽 전 대표의 해외전략중 하나였을 뿐이며, SMC&C 합병 당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울림 내 어느 아티스트보다도 인피니트의 해외진출전략을 더 신경쓰고 있었다는 반증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카더라 식의 루머 생성과 유포는 팬덤 자체의 흑역사로 남을 것이다.[8]뭘 바라겠어
이 사건과 더불어 서지수의 합류[9] 및 러블리즈의 대폭 푸쉬 때문에 일부 인스피릿과 러블리너스의 사이는 좋지 않은 상황. 심지어 두 그룹을 함께 좋아하는 팬들마저 비난하고 있다. 안티들이 주장하는 '인성'의 문제가 아닌, 까고 싶으면 어떤 명분이든 '만들어내서' 까는 부분이 잘 드러난 사건.
2.3 베이비소울과 유지애의 소속사 선배 호칭 논란
러블리즈 리더 베이비소울이 주간아이돌에서 선배인 인피니트의 성규에게 '성규 씨'라고 호칭함으로써 논란이 된 사건. 트위터의 일부 인스피릿들에게 류수정 말실수 논란과 더불어 러블리즈 공격의 무기로 자주 쓰이는 떡밥 중 하나.
그러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써니가 성규에게 많은 쓴소리를 들었던 베이비소울에게 "자 이제 한번 쓴소리 하는 시간을 드려볼까요?" 라고 입장을 바꿔 발언하도록 유도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소울의 첫 발언은 "성규 선배님, 네 저는 러블리즈의 리더 베이비소울입니다." 라고 하자 데프콘이 "성규 씨로 가자"라고 예능에 적합하도록 주문했고, 기겁하면서 아니요라고 말하고 베이비소울이 웃는 장면 이후를 잘 보면 한번 편집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후 예능답게 찰진 성규 디스라고 쓰고 안나온 성규 분량챙겨주기를 시전했다.
그 전에 베이비소울이 못하겠다고 하자 데프콘은 써니에게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써니는 양해를 구하고, "야 희철! 그러다 장가 못간다 정신 차리고~" 를 시전하였다. 김희철이 친한 동생들에게 워낙 관대한 성격이라는 걸 제쳐놓고라도 이 발언이 더하면 더 했는데 정작 이 부분은 크게 문제되지 않고 있다.
이를 본 일부 인피니트 팬덤 사이에서 선배한테 대하는 태도가 저게 뭐냐라며 예능과 방송에 대한 몰지각한 이해를 보이며 버릇이 없다. 아무리 방송에서 시켰다지만 성규 씨라고 부르는건 과한 처사가 아니냐면서 비판이 나왔다. 그러나 '성규 씨' 라는 명칭+센 발언은 프로그램에서 써니와 데프콘이 주문한 것이고, 둘은 주간 아이돌의 방송성향에 맞춰 수위가 있는 방송 분량을 뽑기위해 MC로서 센 발언을 유도했을뿐이라 추측된다. 또한 '앞가림 잘 하세요' 등의 발언 역시 문제삼고 있는데, 데프콘이 "잔소리 한번 시원하게 가자"라고 하였으며, 써니의 경우 "(평소 성규 군이) 하던대로 돌려줍시다"라고 발언해 방송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성규 씨' 이후의 발언도 예능의 맥락에서 MC가 시킨대로 한 것. 써니의 발언을 빌려, '앞가림 잘 하세요'는 평소 성규의 잔소리를 그대로 돌려줬다는 것이 타당한 사실관계일 것이다.[10]
2.4 인피니트 팬덤의 초기 지원여부 논란
이 모든 논란의 중심 논리는, 러블리즈 데뷔 초 인피니트 팬덤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고, 이를 배신한 행위들이므로 까도 옳다는 논리로 귀결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예로, 서지수 논란이 발생했던 Candy Jelly Love와 류수정 논란이 발생했던 Hi~의 활동성적, 그리고 서지수가 합류한 Ah-Choo의 활동성적을 비교해보면, 이 모든 논란이 발생한 이후인 Ah-Choo의 성적이 제일 높다. 물론 신인때와 세번째 앨범의 공중파 노출의 빈도수 차이, 예능의 영향이 없지 않다고는 볼 수 없으나, 그런 것을 감안해도 인피니트 팬덤에서 조직적인 지원을 해주었다는 주장은 지표와 다르며, 그에 따른 보상심리를 바라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당장 B1A4와 오마이걸 팬덤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지금 하는 인피니트 팬덤의 논란생성은, 과거 슈퍼주니어 팬덤도 흑역사로 여기고 반성하는 소녀시대 관련 논란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다.
또한 팬카페의 수 자체도, 이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4만명을 돌파해서 아직도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복가입등의 문제를 배제하고 나서 보더라도, 이런 트집잡기식 루머 자체가 대중에게 씨알도 안먹히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며, 루머생성의 근원지인 트위터나 여성시대 등지에서는 애초에 러블리즈를 지원해준 적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따라서 위의 대전제인 러블리즈는 루머유포자들에게 지원을 받았다.라는 논리는 참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러블리즈라는 그룹을 기획하고 출격시키는데 들어간 자본은 소속사 울림이 인피니트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서 나온 것이므로 본질적으로 인스피릿의 돈으로 러블리즈라는 그룹이 탄생하게 된 것은 반박할 수 없다.
2.5 타이틀곡 제목 중복 논란
2016년 4월 21일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서 2번째 미니앨범 'A New Tilogy'의 트랙리스트가 공개 되자 또 다시 일부 인스피릿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타이틀곡 제목이 'Destiny(나의 지구)'인데 지난 2013년 7월 16일에 발매되었던 인피니트의 2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또한 'Destiny'였던 것.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타이틀곡 제목을 표절했다는 말까지 나왔으며 앨범 발매일에 인피니트의 Destiny를 음원차트에 올리자는 반응도 있었다. 당연히 러블리즈를 향해 비난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부 팬들은 겹치는 앨범명과 심지어 비슷한 소재나 제목을 가진 수록곡까지 모아서 깠다.[11] 그리고 몇 주 뒤에 이 분의 수록곡 제목으로 역관광(...)[12]
그러나 동명의 제목은 무수히 많으며 울림 특유의 규칙성애로 볼 수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타이틀곡의 제목이 겹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는 있으나 가수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게다가 인피니트 멤버들이 2014년 활동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을 멤버들이 결정한 것이 아닌 사장님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회사에서 내려진 결정에 대해 의견을 조금 낼 수 있을 뿐 멤버들 의견을 100%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적도 있다. 4년차였던 인피니트도 이 정도였는데 고작 2년차인 러블리즈의 의견이 들어갔을 확률은 극히 적다. 이쪽 팬들은 같은 제목이나 소재로 노래가 나오면 컨셉 비교하고 분석하느라 난리인데 여긴 싸우느라 난리(...)
2.6 공식 계정 단체사진 업로드 논란
4월 24일, 5월 12일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트위터, 페이스북에 단체 사진이 올라온 것에 대해 일부 인스피릿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울림 공식 계정도 아닌 인피니트의 계정에 러블리즈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와 불쾌하다는 것.[13] 이로 인해 인피니트의 공식 계정에서는 다수의 팬들이 러블리즈를 비하하거나 심한 경우 욕설까지 하는 등 비난을 하고 있고 이러한 댓글들의 '좋아요' 숫자가 200개가 넘어가고 있다.
- 대표적인 악플러들
인피니트 공식 페이스북에 가면 매우 불쾌하다며 엄청난 악성댓글들이 많이 있다.
여기에 안티가 있다.
[1]
3 논쟁 중인 논란
3.1 2016년 인피니트 콘서트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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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1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가족으로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러나, 공연이 무사히 종료된 직후에 트위터와 인스티즈에 러블리즈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는 인피니트 팬이 나타났다.
3.1.1 문제점으로 제기된 주장
현재까지 제기된 문제점을 나열하자면,
- 러블리즈가 공연장 음식물 반입 및 섭취
- 러블리즈가 인피니트 팬들이 지급한 슬로건을 착석 했었던 좌석에 버리고 갔다.
- 그 외 뒷정리 상태 미흡
분명하게 첫번째 문제인 공연장 음식물 반입은 매우 결례가 되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는 확실하게 '울림의 정직원'인 매니저가 손수 가져다주고, 먹어도 된다는 콜사인이 떨어졌음을(아무리 음식이 눈앞에 있어도 콜사인이 없으면 먹을 수 없는 것은 어떤 걸그룹이나 관리의 차원에서 필수다.)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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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니저가 준 과자를 먹는 것을 봤다는 위와 같은 증언이 추가로 나왔다. 티켓 사진으로 옆자리에 앉았다는 것을 인증했으니 신빙성은 꽤 높은셈. 또 다른 좌석 인증
두번째, 세번째 문제인 뒷정리 상태 미흡에 관련된 점은 증거가 너무 부족하다.
뒷정리를 안 해도 좋다가 아니라 러블리즈 멤버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점인지 러블리즈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으로 위장한 자리인지를 판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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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일부 일치하기는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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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조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것을 최초 유포자가 인증해버렸다. 라고 주장한 부분이, 후술할 반박들에 의해 완벽히 반박되어버렸다.
공연장에 음식물을 반입하고 먹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비판을 받을 수 있다.[14] 물론 러블리즈 멤버들 뿐만 아니라 회사와 공연진행 담당자들도 함께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는 주장 역시 사실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해당 슬로건 뒤에는 "공연이 끝난 후 바르고 청결한 공연문화를 위해 슬로건은 바닥에 버리지 마시고 공연의 추억과 함께 가지고 돌아가주세요."라는 문구까지 적혀있다.
요약하자면,
1.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 사실
2. 음식물 섭취 ☞ 증거부족
3. 슬로건을 비롯한 쓰레기 뒷정리 미흡 ☞ 쓰레기가 일부 발견되긴 하였으나, 누군가의 손이 탄 흔적이 있다. (후술 참조)
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3.1.2 윗 의견에 대한 반박
첫번째 문제점인 과자 반입에 대한 문제는, 이미 매니저의 허락과 콜사인이 떨어진 문제이며, 러블리즈 멤버의 입장에서 매니저의 허락이 떨어졌기에 먹은 것 밖엔 되지 않는다.
두번째 문제점인 뒷정리 미흡에서는 윗 의견이 여러가지 증거를 내놓을 수 있었던 인피니트 팬덤 쪽의 입장이 수용되는 듯 보였으나,
3.1.2.1 교차검증점 1
사진 1과 새롭게 등장한 사진 2를 교차검증 하면, 사진1의 러블리즈 멤버가 앉았던 여덟자리가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비어있고, 다른 누군가가 러블리즈가 비우고 간 자리에 앉아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윗 주장에서 근거로 삼았던 1분만에 조작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은 그 주장의 효용성이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윗 주장에서 인증글이라고 올라왔던 글에서도 모순이 발견된다.
서지수는 7번 자리에 앉았다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과 1-2의 사진을 교차검증하면 서지수의 자리에는 슬로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8]
(윗 사진에서 '서지수가 깔고 앉았다'라고 확언한 사람의 글 링크는, 삭제되었다. 무엇이 그리 두려워서?)
따라서, 이 역시 서지수의 루머 사건의 여파로 서지수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조작임이 100% 확실해졌다.
3.1.2.2 교차검증점 2
교차검증점 1의 두 번째 사진(편의상 1-2의 사진이라고 호칭)과, 이 사진들을 비교해보자. 1-2의 사진에서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슬로건이 이 사진들에는 없다. ('건드리지 않고 바로 찍은 사진이다'라는 윗 주장 [15]에 따르면 이는 모순이다.) 이는 분명히 위의 문제점이라고 제시된 사진들이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있다는 점이며, 이 점을 '주작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라는 근거가 사라진 윗 주장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1. 러블리즈는 콘서트에서 5곡을 남기고 자리를 이탈했다.
2. 러블리즈가 떠난 자리는 누군가가 와서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자리이동과 운신이 여유로웠다. (교차검증점 1의 익명의 두 사람)
- → '러블리즈가 공연을 다 보고 떠났으며, 공연이 끝난 뒤 1분 후에 바로 찍은 사진이므로 조작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는 주장은 참이 아니게 되었다.
3. 증거라고 내세운 사진이, 기존에 있던 상태에서 누군가가 임의로 바닥에 있던 슬로건을 이동시킨, 즉 주작의 냄새가 나는 행위가 있었다.는 물증이 되고 있다. 심지어 "서지수가 깔고 앉은게 아니냐"라고 깔려있는 슬로건은, 전술한 행위로 인해 누군가의 손으로 악의적으로 서지수가 깔고 앉은 것처럼 조작되었을 확률이 높아졌다.
4. 심지어 처음 주장했던, '러블리즈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라는 주장에서 등장하는 눈을감자의 봉인제거부로 추측되는 쓰레기[16], 즉 윗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즉 과자를 실질적으로 담는 부분은 영원히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러블리즈가 들고온 일회성 물품의 분량에 비해 발견된 쓰레기는 소수에 불과하다. (첫 사진에서 순서대로, 비닐봉지 2개 분량, 원형 흰색 통 2개, 서지수가 들고있는 비닐봉지, 남은 멤버인 케이가 들고있는 포카칩으로 추정되는 대용량 과자)
따라서, 윗 주장에서 '시간떄문에 조작을 할 수 없었다'와 '누군가의 손을 타지 않은, 러블리즈가 간 뒤의 그대로의 상태이다'라는 주장은 정면으로 반박된 것이다.
3.1.3 인피니트 팬덤의 입장
러블리즈 멤버들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2월 21일 이후로 수많은 피드백 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 사건에 대한 피드백이 단 하나도 없다.
돈 11만원과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내고 인피니트 공연을 보러온 팬들에게 콘서트 순간만큼은 작은것 하나하나가 방해가 될텐데 음식물 반입과 음식물 섭취가 그들의 공연관람을 방해했고 음식물 반입과 섭취는 공연 에티켓을 어김과 동시에 같은 가수로서 선배의 공연에 대한 상당한 결례이므로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 .
또한 인피니트 팬연합에서 준비한 뒤에 "깨끗한 공연문화를 위하여 버리지 말고 가져가 달라"는 말이 적혀있는 슬로건임에도 불구하고 접어서 버리고 간, 심지어 러블리즈가 앉았던 좌석에는 슬로건을 접어서 주지 않고 접지 않은상태로 의자에 걸어두는데 그걸 굳이 접어서 버리고간 부분에도 잘못이 있으므로 다른 관중에게 피해를 끼친 관중으로서, 그리고 가수 후배로서 깨끗이 사과해야 할 문제이다.
러블리즈 공연에 소속사 후배 가수가 와서 똑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렇게 열렬히 러블리즈를 두둔하는 팬덤이 그 후배의 행동 역시 똑같이 열렬히 두둔할지, 이 열정으로 그 후배를 공격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훗.
3.1.4 러블리즈 팬덤의 입장
물론 이번 일은 정황을 보았을 때, 러블리즈의 공연관람 태도 숙지가 불충분했음을 알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쳐나가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과자의 경우, 매니저가 반입한 것이 확실하며 단순히 반입만 해 준 것이 아니라 "먹어도 괜찮아" 등의 콜사인을 반드시 보냈을 것이다. 러블리즈 뿐만이 아니라 어떤 걸그룹도 음식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허가/비허가를 나누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 이 경우 러블리즈의 과자 관련 잘못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몇몇 극성 안티들은 음식물 반입 금지인 공연장에서 매니저가 사온 과자를 섭취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작 해당공연의 관람자 유의사항엔 음식물 반입에 대해선 나와 있지 않으며,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조항은 나와있다. 따라서 해당공연중 러블리즈를 향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했던 일부 관람자들의 무질서한 행동이 더욱 질타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안티들의 러블리너스와 러블리즈 공격은 먼 과거, 모 팬덤과의 스캔들이 난 모 그룹의 멤버가 혈서를 받았다더라급, 어쩌면 그 이상의 인격살인이 이루어진지 오래다. 특히나 종결된 루머인 서지수 관련 악성 루머 사건를 믿는 트위터리안이라고 쓰고 대한민국 사법부보다 윗줄에 계신, 그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계신 능력자들이라 읽는다의 한 축을 일부 인스피릿이 담당하고 있다는 증거는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차마 한 인간의 인격 자체를 말살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검색어(죄수[17] 등)를 '인스피릿'과 함께 적어보면 알 수 있다. 이 '일부'들을 '팬코'[18]라고 할 수도 없는게, 위의 검색어로 구글링을 10분만 해도 인피니트 콘서트 후기, 영상등을 좌르륵 펼쳐놓고 바로 그 위에 러블리즈 안티짓을 하는 트위터리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한 팬은 인피니트 콘서트가 열린 장소의 출구에서 대놓고 러블리즈를 욕하는 영상을 찍어 올린 뒤, 논란이 되자 사과문을 작성하고 영상을 전부 삭제했다.
(세번째 사진의 트위터리안은 사과문을 올렸다고는 하나, 사과문을 올렸다고 해서 인격살인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이는 과거로 돌아가, 러블리즈의 몇가지 태도 논란에 대한 일부 인스피릿의 행동과[* [12]와 서지수관련 악성 루머에서도 볼 수 있듯, 일부 무개념 인스피릿 (소위 '짹스피릿'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로서, 이들은 인스피릿 내에서도 버림받은 무개념의 극치라고 불린다.) 의 러블리즈 공격은 실수나, 혹은 한 순간의 치기가 아닌 이제 피어나기 시작하는 한 사람, 혹은 한 그룹을 짓밟기 위한 의도적인 인격살인의 행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당장 이 문서에 나열된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그 동안의 여러 사건사고들이 러블리즈의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인지능력에서 비롯된 소리라는 걸 기본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알 수 있으며, 특히나 과거 서지수에 관한 루머는 주 사용연령층이 20대인 여성시대에서 부풀려졌음을 볼 때, 이들을 단순히 연령대가 낮아서 사리분별을 못하는 단순한 일부 인스피릿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또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2월 21일 이후로 수많은 피드백 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 사건에 대한 피드백이 단 하나도 없다.
결국 러블리너스의 입장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올라올 때까지, 위의 조작으로 밝혀진, 혹은 터무니없는 꼬투리 잡기에서도 알 수 있듯 지금까지 러블리즈를 대하는 인스피릿의 태도를 보았을때 조작의 의심증후가 있다면 조작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2016년 5월 15일 현재, 역시나 교차검증을 통해 주작의 흔적이 하나하나씩 발굴되고 있다.- ↑ 전문을 들어보면 급하게 나온 말실수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으나 어쩐지 마치'내가 SM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한 것 처럼 퍼졌다.
- ↑ 두루뭉술한 표현을 하긴 했지만 그전에도 SM소속 가수의 언급이 있었다. 2014년 3월 25일자 비틀즈 코드에서 샤이니의 키(당시 91생 절친이었던 인피니트 남우현과 투하트 활동중)가 "우현이랑 같이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가 어떻게(해서) 가까워 졌잖아요" 라고 언급했었다.
- ↑ 주로 일부 SM엔터테인먼트 팬들이 인피니트를 깎아내리기 위해 서자 운운하며 비방을 많이 했다.
일단 이중엽이 미혼인데? - ↑ 지분율 4.5%의 2대주주
- ↑ http://druwha.com/1408
- ↑ 스엠빠라는 별도의 말이 생길만큼, 단순히 SM이기에 추종하고 좋아하는 해외팬도 엄청나다는 결과적 사실에 주목해보자
- ↑ 정확히는 SMC&C겠지만, 모기업의 자본수준을 감안해 보았을 때.
- ↑ 물론, 위의 주장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시자료와 같은 근거는 물론 없다.
- ↑ 허위사실 유포로 결론난 루머 사건 종결 후 합류였다. 정상적인 사고로 볼 때 전혀 반감을 갖거나 비난 받을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줘야 하는 상황.
- ↑ http://www.dailymotion.com/video/x2qki0f 참조.
전 얘가 그냥 사라질줄 알았어요. - ↑ 마음으로-마음, welcome to our dream-welcome to the lovelyz8, moonlight-moonrise 등
- ↑ 수록곡 중 그래비티라는 곡이 있는데 러블리즈의 데스티니에 부제 수준으로 그래비티라는 가사가 자주 나온다.
- ↑ 그냥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에 불만인 팬들도 많다.
- ↑ 인피니트 콘서트장에는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물이 반입 금지며 가방 검사를 통해 음식물이 발견될시에 그 즉시 진행요원이 압수해간다. 물론 운이 좋아 들키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저렇게 부피가 큰 과자를 반입했고 게다가 꺼내기까지 했다면 100% 걸린다.
- ↑ 콘서트가 끝나자 마자 올라가서 바로 찍은 사진이므로, 주작할 여유가 없다.
- ↑ 사실 저 쓰레기부분도 저게 확실히 눈을감자라는게 증명되지 않았다.
- ↑ 밑의 짤방처럼, 종결된 루머를 믿는 사람들이 서지수를 지칭하는 단어.
- ↑ 팬 코스프레. 그 팬덤의 팬이 아니면서 코스프레로 팬인척 하고, 타 팬덤을 공격하는 정신이상자들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