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너스


동명의 음반에 대해서는 Lovelinu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걸그룹 팬덤
카라 - Kamilia소녀시대 - S♡NEf(x) - me(you)걸스데이 - DAI5Y
나인뮤지스 - 마인Apink - PANDAEXID - LEGGOAOA - AOE
마마무 - 무무라붐 - 라떼러블리즈 - 러블리너스여자친구 - 버디
CLC - 체셔오마이걸 - 미라클APRIL - 파인에플DIA - 에이드
TWICE - ONCE블랙핑크 - BLINK애프터스쿨 - Play Girlz핑클 - 핑키
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걸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문서가 개설되지 않을경우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활동이 3년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걸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1 소개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中 가장 어려운 팬질 난이도를 가진 팬덤[1][2]
가요계에 걸 크러시가 대두하는 와중에도 남팬들이 바글바글한 대표적인 남초 팬덤[3]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의 팬덤. 러블리너스라는 이름의 뜻은 'Lovelyz in us'[4] 로 2차에 걸친 팬덤명 투표로 결정되었다. 초반에는 특정 커피전문점과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불호가 갈렸지만 후보들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이라(?) 햇님과 1, 2위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팬덤 이름이 발표된 2015년 11월 11일 V앱 방송을 기점으로 러블리너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2 역사

데뷔 직후 공식 팬카페에서 팬클럽 이름 공모전을 열었다. 그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 8일 팬카페에서 팬덤명 투표가 열렸다.이땐 2차로 넘어갈 줄 몰랐겠지

2016년 2월 2일부터 21일까지, 3월 7일부터 13일까지 YES24에서 본격적으로 공식 1기 팬클럽을 모집 했다. 모집 안내디자인이 구리다고 까였다(...)

2.1 1차 팬덤명 투표

공모전에 들어온 이름을 토대로 투표를 진행 후 러블리즈 멤버들의 의견과 함께 팬클럽 이름을 정하기로 했었다.

투표 기간은 2015년 10월 8일부터 2015년 10월 12일로 4일간 총 3230명이 참여했다.팬카페 인원의 10분의 1이 참여(...) 후보와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러브미(Love-Me) - 10% (350표) : 팀명이 Lovelyz라서 그런지 '러브'가 들어간 이름들이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모 보이밴드 팬클럽과 유사하고 다소 유치한 이름이라서 그런지 팬덤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 러브유(Love-U) - 7% (256표) : 러브미와 비슷한 이유로 후보에 오른 듯. 한 글자 차이라 자매품 느낌(...)이 난다. 이쪽도 역시 별로 환영받지 못했다. 아이유 네이버 팬카페와 이름이 같기도 하고
  • 라디안스(Radiance) - 20% (674표) : '빛'이라는 뜻. 위의 두 개보단 표를 많이 받긴 했으나 러블리즈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팬클럽 이름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였다. 참고로 라디안스는 러블리즈의 팀명이 전해지기 전, 프린세스(...)와 함께 후보군에 있던 이름이었다.
  • 에이블리(Ably) - 19% (630표) : '능숙하게'라는 뜻. 어느정도 라임은 맞춘 듯한데 마찬가지로 모 걸그룹 팬클럽과 이름이 비슷해서 무리가 있었다.
  • 기타의견 - 40% (1320표)

보이는 대로 당황스러운 작명 센스에 식겁한 팬들은 '기타의견'에 몰표. 그 결과 기타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울림도 당황한 듯하다.그러게 이름을 잘 지었어야지

2.2 2차 팬덤명 투표

2015년 10월 26일 공식 팬카페에 재투표 공지가 올라왔다. 마찬가지로 투표 후 러블리즈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다.

투표기간은 2015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로 3일간 총 2192명이 참여했다.더 줄었다(...) 1차 투표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인지 후보에서 '기타의견'을 제외했다. 후보와 투표결과는 아래와 같다.

  • 햇님 - 39% (872표) : 베이비소울 팬카페에서 전부터 쓰이던 이름이라 뜻은 깊다. 햇님의 유래는 과거 2011년 당시 팬카페에서 소속사 선배들의 팬카페에서 회원들끼리 부르던 호칭인 '그대'라는 호칭을 대용할 새 명칭을 투표로 선정한 것이다. 그러나 러블리즈의 팬클럽이라는 점에 연관성이 사실상 없고, 몇몇 가수들의 별명과도 겹치며, 이름이 유치하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듯. 사실 맞춤법이 틀린 표현이긴 한데[5] 다들 신경을 안 쓴다...
  • 러블리너스(Love in us) - 51% (1119표)
  • 럽바라기 - 3% (68표) : 말 그대로 러블리즈+바라기 인 듯. 뜻은 나쁘지 않지만...
  • 프로포즈 - 6% (133표) : 러블리'즈' 프로포'즈' 운 맞춘 것으로 보인다.

공지가 올라온 후 팬들의 반응은 '햇님되면 탈덕한다', '러블리너스 되면 원래 이 커피 먹었는데 손도 안 댈거다', '동률 만들어서 재투표 시키자' 정도이다.

결국 2015년 11월 11일, V앱 방송을 통해서 팬덤 이름을 러블리너스로 정했음을 밝혔다. 커피전문점이라던가 모 그룹, 모 그룹모 멤버가 생각나긴 하지만 팬들은 의외로 큰 거부감 없이 순순히 받아들였다.

3 규모

2016년 10월 7일일 현재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무려 50,000명. 전체 걸그룹 9위, 팬 카페가 있는 3, 4세대 걸그룹 중에서는 Apink, 걸스데이, 마마무, 2NE1, 여자친구에 이은 6위이다.

러블리즈는 인피니트가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이고, 2011년부터 시작됐던 걸그룹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피니트 팬덤 사이에선 울림 걸그룹, 통칭 울걸로 꽤 유명했다.[6] 일부 인스피릿들의 내리사랑, 데뷔 전 개인 음반을 발매했던 베이비소울, 유지애, JIN의 팬들로 인해 데뷔 전부터 어느정도 팬덤이 존재했는데 데뷔 후에도 무서운 속도로 신규 팬을 끌어모았다. 1집 발매와 리패키지 발매 후 활동이 전부 끝날 시점 기준으로 29,000명 정도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통 평범한 걸그룹 팬층이 5천~1만 정도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번째 활동만에 3만명대에 육박한 팬덤을 모은것은 대단한 부분이다.

전문찍덕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사람은 600mm급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행사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전문 영상촬영장비를 갖춘 사람도 있으며 주로 유튜브에서 행사영상을 찾으면 볼 수있는 4K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 상당한 실력의 전문가 수준을 가진 찍덕들이 있으며 다음카페 인기글에 올라간 멤버들의 사진들은 모두 이사람들이 올린 사진이라고 보면된다. 보통은 외부의 홈마이지만 최근 공카전문 혹은 공카와갤등에 한발씩 걸치는 방식으로 활동을 하는 팬들이 서서히 늘고 있으며 특히 공카전문 찍덕의 경우 장비나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양질의 자료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7] 어지간한 전문찍덕이 아닐경우 장거리 이동이 없지만 수백킬로미터를 이동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8]

2015년 12월 기준 39,000명을 넘겼다. 특이사항은 데뷔 이전부터 생겼던 악성 루머 사건이 한창일 때도 계속해서 팬들의 유입은 지속적인 상승세였다는 점이다.

러블리즈는 걸그룹 팬덤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해 한 때 2015년과 2014년, 심지어 2013년 데뷔 걸그룹까지 포함해도 유일하게 20위권 안에 들었었다. 이후 2015년 7월 중반부터 마마무가 흠좀무한 팬덤 대폭발로(...) 팬덤 규모를 추월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카페 랭킹 10위권 초반을 달리고 있으며, 10월 컴백 이후에는 랭킹 1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6년 2월엔 9위에 안착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표를 참고하자.[9]2016년 8월 15일 현재 기준으로 여자친구에 2000명 차이로 밀렸다.

2015년 12월 29일, 결국 팬카페 회원수가 40000명을 돌파하였다.

2016년 8월 기준, 팬카페 회원수는 50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2016년 10월 팬카페 회원수 5만명을 돌파하였다!

2014년 데뷔 초에는 신인 걸그룹 팬덤 원탑이라 불릴만큼 팬덤의 척도를 보여주는 음반 판매량에서 선전하였다. 이후에 더 좋은 성적을 낸 여러 그룹들에 비해 주춤했으나 A New Trilogy초동 1만 장을 돌파함으로써 음반 판매량이 안정적이게 되었다. 다만, 1인 1장씩만 사도 40,000장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평. 러블리너스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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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리너스
군바리너스

걸크러쉬가 흥행하며 여덕들이 팬덤을 주도하고 있는 와중에도 남팬이 많기로 유명한 팬덤이다.

데뷔 쇼케이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소속사 선배 팬덤인 인스피릿의 내리 사랑으로 여성 팬들이 좌석을 점령했고 MC를 본 박경림이 당황할 정도였지만 활동을 거듭하며 웬만한 강철멘탈이 아니라면 견디기 힘든 루머모 멤버의 소속사 관련 말 실수, 기존 팬덤 회의감 들게 하는 울림의 요령없는 신인 푸쉬 등이 겹쳐 인스피릿들이 절반 이상 탈덕하고 새롭게 유입된 남팬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음악방송에 남팬들의 우렁찬 응원소리를 들을 수 있다. 캔젤럽과 그대에게 응원소리를 직접 감상해 보자 2016년 5월 19일, 90명의 입장인원으로 무서운 응원을 만들어냈다. 'Kissing You 커버 공연, 본격 위문열차 공연'

아이돌, 여성만 열광?…‘러블리즈’ 팬 70%가 남성

심지어 코어팬으로 칭할 수 있는 러블리너스 1기 팬클럽 가입자 남녀 성비는 9:1인 압도적인 비율이 나오기도 했다. 연령대는 20대가 압도적으로 많고 30대, 10대가 그 다음이다. 안티들이 팬카페의 글을 퍼트리며 초딩 팬이 많은 그룹으로 몰아가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사실 어느 그룹이든 공카에는 미성년자 팬들이 대다수이다.이제는 아재리너스라고 비하하는 게 함정 20대가 왜 아저씨지(...)

팬덤이 상당한 강철 멘탈이기도 한데 위에서 서술한대로 팬 못지 않은 안티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기사 댓글과 앨범 리뷰에 악플이 가득했고 당장 트위터만 검색해봐도 러블리즈 팬들을 저격하는 알계들이 수두룩 한데다 주기적으로 강제 멘탈 단련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조금만 팬질해도 보살이 된다. 그만큼 충성도가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러블리즈가 아이돌 역사상 최악의 루머를 겪고도 어느정도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이 진실을 알리고 견고하게 버틴 팬들의 공이 컸다. 비슷하게 유망주 신인으로 주목받던 시점에 아이돌 팬덤 역사상 최악의 루머를 겪고 하락세를 타게 된 이분들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다행인 일.

5 문제점

5.1 인기 쏠림 현상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특정 멤버로의 인기쏠림이다. 이는 다른 걸그룹/보이그룹들에게도 흔히 있는 일이고 이렇게 인기 있는 멤버들이 팬덤을 대형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인기를 상승시키는 만큼 초반에는 팬 유입을 위한 방법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같은 패턴을 유지할 경우 일부 멤버로의 극단적 쏠림이 생길 수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팬들의 경우라면 맴버 전원에 대해 애정이 있지만 문제는 일반 시민들이다.

하지만 러블리즈는 2015년 후반기 일부 멤버의 잦은 방송 출연 등으로 인한 팬 유입이 많아서 팬들이 쏠려보이는 경우이다. 과도한 팬 쏠림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될 일인데, 문제는 멤버 전체가 등장하는 무대나 방송이 아닐 경우 일부 멤버가 거의 고정적으로 출연한다는 것이다. 당장 멤버들 문서에 방송 출연 항목을 보면 답이 나온다. 선배 그룹의 팬덤이 개인팬이 적고 올팬 성향이 짙은 것은 멤버들의 균등한 개인 활동이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는데 러블리즈멤버들에게 균등하게 방송 출연 기회가 돌아가야 과도한 스케줄 몰빵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도 줄어들고 멤버들 개인 팬덤의 불만도 적어지며 인기 쏠림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6년 중~하반기 현재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단독 출연 및 음원 발매 등이 극단적이라고 할 만큼 한 명에게 치중되어 있어서[10] 팬이 아니거나 큰 관심이 없는 일반시민들의 경우 그룹을 아예 모르는 경우까지 있을정도이다.[11] 팬들이야 당연히 전 멤버들의 팬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팬들간 갈등도 있을 지 모른다고 했으나 현재는 그런 문제는 없고 멤버 전원의 이미지가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이 쏠려 있어서 그에 대한 부담감과 나머지 멤버들의 활동에 대한 걱정이 대부분이다. 특히 별도의 개인앨범이나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소수의 멤버들은 뛰어난 예능감과 실력이 있음에도 묻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멤버 혼자서 그룹을 전체를 이끌고 있는것도 아닐 뿐더러 해당 멤버 또한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음을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 있는데 사측에서 당장의 인기를 위해 멤버 한 명에게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갈수록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닌만큼 신경써야 할 중요한 사항이 될 수 있다.

5.2 여성팬들의 부재

또 문제가 되는 것은 팬덤이 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메리트인 투표와 구매력이 별로 강하지 않다는 점. 즉 규모에 비해 화력이 딸린다. 걸그룹 팬덤이 5만 명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규모임이 분명한데 음반 판매량이나 투표 순위들을 보면 훨씬 규모가 작은 것으로 알려진 팬덤에게도 뒤쳐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남팬보다 화력이 센 10~20대 여덕들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남성 팬들은 코어팬들도 팬싸인회에 가기 위해 음반은 많이 구입할지언정 스트리밍이나 투표의 중요성은 별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괜히 여덕 많은 그룹이 성공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러블리즈가 여성팬이 없는 이유는 컨셉부터 여리여리 청춘한 느낌으로 여성보단 남성들을 공략하기 좋데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초반에 유입된 팬들이 위에 서술된 이유들로 인해 절반 넘게 떨어져 나간 데다가 탈덕으로 그치지 않고 상당수가 안티 수준으로 등을 돌렸기 때문. 현재 여초 사이트와 선배 그룹 팬덤에선 러블리즈를 굉장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또한 루머 때문에 이미 데뷔 전부터 안티가 많다보니 다른 팬덤이라면 조용히 지나갔을 일부 무개념 팬들의 발언이 세세하게 문제가 되고 퍼지면서 팬덤 이미지를 저연령층과 무개념 팬이 많은 쪽으로 몰아가는 점도 문제. 전혀 상관없는 타팬들에게도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색안경을 쓰게 된 이상 호감을 갖기가 배로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쉽지 않겠지만 여성팬들의 화력이 절실한 만큼 다음 활동부터는 여성팬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러블리즈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러블리즈에게도 여자팬이 없지는 않으며,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데뷔 땐 거의 여자였어..

5.3 팬카페 운영진 자질 논란

한편, 공식 팬카페 운영진들에 대해서도 비판이 일고 있다. 어떤 사건이건 팬카페 내부에서 한 번 이상 언급될 정도라면 외부에서 꽤 여러 얘기가 오간다는 반증인데, 이를 수수방관하거나 피드백이 전혀 없다. 아니면 입을 막아 버린다. 타 사이트 회원들의 공카 난입 당시, 운영진들이 신고는 받았으나 반응이 너무 느려서 사태가 회원들의 손에 의해 일시적으로 해소될 때까지 공지나 경고도 없고 회원들이 보호받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황을 지켜보다 못한 회원들이 휴덕 선언을 하자 휴덕에 대해 게시물 리턴 공지와 경고가 있었고 오직 회원들에게만 적용되는 빡빡한 규정만이 있었으며[12] 인피니트 콘서트 관람 태도 논란이 일자 언급하지 말라는 공지가 올라왔다.[13] 이에 회원들은 빠른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피드백이 아닌 게시물 리턴과 해당 공지만이 있을 뿐이라서 운영진에게도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그리고 공지의 내용 또한 다분히 개인적 감정이 실려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게 공지인가 화를 내는 건가 하대하는 건가" 하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현재 유료로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할 경우에도 같은 태도로 일관하는 것 또한 좋은 모습이 아닌 것이, 떠돌이 팬심으로 가입한 회원이 아니라서 적절한 서비스 제공과 그에 맞는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질에 문제가 제기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운영진에 대한 비난이라는 말로 강등 조치를 하거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등업 보류도 있다. 일부 회원들에게는 비밀 댓글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중립의 위치를 지켜야할 운영진이 편파적으로 운영을 한다거나 본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답을 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들을 수 있음에도 위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현재 하지 않는다 해도) 확실히 운영진으로서 중립의 위치에서 카페를 관리한다는 말에 부합되지 않는 모습이다. 안티들이 카페에 들어오는 건 쉽지만 활동에 적극적인 팬의 비판은 수용하지 않는 모습은 운영자로서의 자질에 확실히 의문을 갖게한 행동이다.

다만, 최근 사건이 생긴 뒤 보이는 발빠른 행동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타 걸그룹의 비공식카페 운영진이 공카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발각됐는데, 본인의 정보를 숨긴 채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공카회원과 트위터 팔로우를 맺은 상태에서 이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게다가 이 스텝은 타 걸그룹의 행사에 관한 악질적인 루머를 퍼트리기까지 했다. 러블리즈 팬카페 회원들이 공개적으로 이 사실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트위터를 통해서 자기 잘못은 없다는 식으로 해명하고 다녔고, '개잡덕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수명이 늘 만큼 욕을 먹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타 걸그룹 팬카페의 회원들 또한 분기탱천하여 되도 않는 행동 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 공식 팬카페 운영진에 대해서는 이런 사실을 전부 미연에 알 수는 없었던 점에 대해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에 대한 발빠른 피드백과 정식 운영진이 되기 전 일정 기간 동안의 인턴기간을 둠으로써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발빠른 대응만큼이나 다른 사건사고 등에 대해서도 빠른 해명이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같이 느끼고 있다.

5.4 기타

또한 연말 연초 다양한 시상식이나 행사, 방송이 생기면서 트위터 알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게다가 별 이유도 없이 개인정보를 캐묻는다거나, 타인에게 확실하게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하는 경우로 인해서 소수이지만 골치를 넘어서 떠나는걸 고려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악성 개인팬들과 같은 소속사 그룹 팬덤이라는 것 때문에 미온적으로 대체하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답이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에도 마냥 덩치 불리기만 지속한다는 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중후반부터 팬덤의 거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눈에 보이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사전녹화 방송 등에서 신청을 한 뒤에 나몰라라 실종되는 경우도 있고 [14] 타 그룹의 팬으로 위장해서 방송에 입장한 뒤 응원했다는 팬도 있다. 당연히 좋은말은 한마디도 들을수 없었다.

현재 상황에서의 공식 팬카페 인원이 5만 명이 넘어간 만큼 이제는 덩치를 불리기보다는 확고한 지지 기반을 만들어고 팬들 간의 분위기를 흐리지 않게 해야한다는 의견도 꽤 나오고 있다.

2016년 4월 25일, 쇼케이스에서 MC를 향해 무개념행동을 보인 팬이 나타나 신명나게 욕을 집어먹고 있다. 이 팬은 러블리데이 당시에도 이미 회원들의 구설수에 오른바 있었던 팬인데, A New Trilogy 쇼케이스가 전체 방송이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공개된데다가[15] 지난 러블리데이 당시에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하는지 모르는 몇몇 사람들이런사람들을 팬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받았음에도 고성을 지르고, MC들의 말을 끊는 행위를 반복해 MC는 물론 멤버들 전원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버렸다. 심지어는 편집도 하지 않아서 지금도 다시보기로 확인이 가능할정도. 가뜩이나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그룹의 팬이라는 사람들이 이런행동을 하고 있으니 얌전히 활동하는 팬들은 복장이 터질지경이다. 이사람들을 찾던가 해서 회원으로서 영구활동중지를 시키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이며 (현재 게시글 삭제) 일부팬들은 사실 팬이 아니라 고도의 안티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안티라면 정성이 갸륵하지만 그런정성으로 다른걸 하는게 낫다. 어떤 연예인이건 그 팬들의 행동이 해당 연예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라는것을 꼭 머리속에 새겨놔야 할 것이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한다 지지한다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게 좋다.

공카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거의아예 없다고 볼 수 있다. 공지등은 공카가 최초로 올라가지만 다른 팬사이트의 회원들 또한 공카의 회원으로 가입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경로가 있는 상황이라몇몇 팬들은 자신 혹은 가족이나 지인이 이쪽(연예계)과 연이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떠들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정보나 소식을 공개하고 있다. 공카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서도... 공카의 우수회원 (유료 팬클럽 가입자) 이라해도 일반정회원들과 차이가 없어서 서비스의 질 자체가 낮게 느껴질 정도이다. 4월 마지막날까지 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우수회원 등급상승만 있었다. 미니팬미팅, 팬사인회 후기 조차 올라오지 않고 공식적인것도 안올라오기도 했다. 정식 팬카페 회원들중 팬사인회를 못가서 후기라도 기대하고 있었으나 최소한의 정보조차 전혀 없는 상태에다가 외부에서라도 정보를 퍼다가 공카에 알리면 다행인 상황까지 갔던적이 있을정도이다. 하드코어팬들이나 외부 사이트를 메인으로 활동하지 않는 순수 공카회원들은 우수회원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16] 정보야 그렇다쳐도 행사나 축제 이후 후기라도 제대로 올라오는 경우올라오면 로또사자가 양호했던 적도 있었고[17] 퍼날라서 라도 빠른 타이밍에 올라오면 계탄날이라는 농담이 있었다. 회원수는 5만명이 넘었음에도 공식팬클럽회원들에게 제대로된 혜택이 너무 적고 심지어는 후기조차 손에 꼽을 정도라서[18] 다른 가수들의 팬덤들이 보면 의아할 정도. 5월 말 공식팬카페에 1기만을 위한 별도의 게시판이 생성되었고 관련 기프트도 배송이 완료됐다. 그로인해 혜택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된 상태이다. 그렇다고해서 완벽하게 해결된것게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 행사에서 팬사인회가 있을경우 과연 1기 팬클럽들에 대한 혜택이 있을것인지[19] 1기 팬클럽 회원들이 힘들게 우수회원으로 올라갔는데 창단식은 하는지는 안하는지 아예 언급도 안되고 있다. 보통 팬클럽모집이 마감된 이후 빠른 등급상승과 창단식을 하는 다른 아이돌그룹들과는 다르게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서 그냥 1기라는 이름의 굿즈를 팔았나 하는 의문이 들정도이며 소위 팬클럽으로서 누릴수 있는 혜택은 알려진것에 비해 너무 적어서 공개방송입장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게시판 몇개를 제외하고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일련사건/사고나 문제점들이 공론화된 이후 운영진들이 대규모 변화가 예정됐다. 예비 운영진들은 인턴기간을 두고 일종의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받는등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진선발에 투명성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비공식카페운영진의 공식카페운영진선발 문제도 있었던데다가 다른 커뮤니티와 다양한 활동방안에 고심을 한것으로 보이고 공카내부의 의견도 절반이상 반영하는등 현재까지는 이전까지와는 거의 180도 다른 방식으로 개방된 운영진선발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그간 잘 버티고 지켜준 회원들이나 외부 팬클럽 회원들, 많이 고생했던 운영진들 모두가 대견하다.

6 사건사고

없길 바랬건만

각 항목을 살펴보면 러블리너스가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팬끼리 싸우거나 극성 안티에게 공격당하거나 둘 중 하나다(...).[20]

6.1 2015 크리스마스 트위터 해쉬태그 사건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7명을 지지하는 악성 개인팬들과 러블리즈의 안티들이 만든 알계들 중심으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크리스마스_기념_서지수_탈퇴_소취'라는 해쉬태그가 상위권에 올라 팬들의 멘탈을 바스러트리는 일이 있었다.

이에 팬들은 '#서지수사랑해'라는 해쉬태그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려 대응. 비슷하게 상위권에 올려 하루 내내 치열한 전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알계와 팬들이 서로의 트윗을 인용 알티해 인신 공격과 조리 돌림을 하는 등,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판이었다. 특히 몇몇 알계들은 지수의 팬들을 향해 여전히 범죄자(...) 옹호 드립을 쳤고사건 종결된지 반 년이 지났는데... 선배 그룹과 러블리즈를 함께 좋아하는 팬들까지 '럽잉퀴'라고 비하하며 떼거지로 몰려와 욕설이 난무하는 멘션을 보내는 등 작정하고 팬들 멘탈을 깨트리려고 덤벼들었다.

그러나 알계들이 대부분 미성년자이고 심지어 2002년생(...)까지 있는 데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인지안습 저격당한 팬들은 조금 대꾸해주다가 차단하거나 무시하는 등 강철멘탈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강제 멘탈 단련

다행히 크리스마스 이후 러블리즈가 공백기에 들어간 영향이 큰지 현재까지 트위터에서 만큼은 별 다른 문제가 없이 잠잠한 편이다.다만 알계들끼리는 여전히 활동이 왕성하다

사실 일부 세력은 러블리즈와 서지수의 기념일마다[21] 탈퇴 소취 해시태그를 만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의 화력이 나오지 않는 듯.
여기에 안티가 있다.
[1]

6.2 공식 팬카페 안티 유입 사건

2016년 1월초 몇 명인지 알 수 없는 안티들이 공식 팬카페에 가입해서 악성 게시글을 올리는 한 편 신입 팬들의 루머 퍼나르기 등으로 인한 피로감에 활동량이 꽤 되던 팬들이 무더기로 휴덕을 선언하는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결국 휴덕을 알리는 게시글을 올리지 말아달라는 공지가 떴다. 어떤 안티는 팬으로 위장해서 타 사이트에 안티글을 올렸고 이를 알게된 팬이 휴덕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를 보다 못한 팬들과 그동안 조용히 숨 죽이고 있던 팬들까지 분노하여 신고나 무시, 좋은내용의 게시글 작성으로 묻어버리는 등 분위기를 다시 반전시키기데 성공했다.

그러나 만 하루만에 타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공카에 뻘글을 시전했다.[22] 타 사이트 팬이 공카에 있다는 건 특이한 일이 아니지만 이 사건 이후 해당 타 사이트 팬들과 거리를둘 정도가 됐다. 난입한 해당 사이트 내에서도 도가 너무 지나치다, 뭔가 잘못됐다,라는 발언이 나왔을 정도였다. 무려 수시간에 걸친 난장판이 정리가 되긴 했지만 이후부터 엄청나게 빡빡해진 게시판 규정이 다시 만들어지는 등 거의 모든 피해는 팬카페 회원들이 떠안아야 했으며 게시물 업데이트는 1/3도 안 되고[23] 심지어는 정전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하루전 벌어진 안티유입사건때 일부회원들이 휴덕을 선언한 상태에서 이 사건이 벌어지자 또 다른 회원들이 추가로 휴덕을 했다. 이때 휴덕한 회원들중 소위 네임드 회원도 있었고 이들은 현재까지 단 하나의 게시글이나 댓글도 남기지 않아서 탈퇴한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양쪽 다 잘못한 것은 확실하지만 누가 어떻게 시작했으며 결론이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같은 가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순전히 본인들의 재미를 위해서 다른 팬 사이트에 난입, 자체 규정을 모조리 무시하고 행동한 결과 해당 사이트 팬들이 피해를 입고 심지어는 떠나게 했다는 부분에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추가로 2월 중순부터 일간베스트에서 공카에 가입한 뒤 채팅방에서 일베발 오만가지 발언을 싸놓고 있는 중이다. 이전 같았다면 본인이 일베라는 걸 티만 내지 않는다면 누구도 모를 일이었지만 이제는 일베발 러블리즈 팬이라는 말은 곧 안티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채팅방을 닫아버리는 강수를 뒀으나 그때만 조용할 뿐 며칠 뒤 채팅방을 개방했으나 고질적인 문제점인 채팅자 닉네임을 바꿔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내용이야 이젠 너무 식상해서 뻔한 그 멘트만 줄구장창 외치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팬들의 멘탈은 더 탄탄해지고 있다

러블리데이 당시 소수의 팬들이 슬로건을 대량으로 제작해서 팬들에게 나눠졌는데 수명의 남성들이 이 슬로건을 받아서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가 짓밟고는 한쪽 발을 올려놓은 사진을 찍은뒤 트위터에 올려놓는 일이 있었다. 당시에 이 일이 크게 들고일어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이유인즉 슬로건을 받을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렸을뿐 아니라(몇시간걸렸다.) 그곳까지 직접 찾아와서 몇시간동안 기다리고 받아가서는 하는 행동이란게 고작 그정도 뿐인지라왜 욕할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앞에는 한마디도 못하고 골목에 숨어서 그랬니 욕한번 하겠다고 하루를 통째로 허비하는 멍청한 사람이라거나 사람들한테 대놓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도 못할행동을 하는것이 안타깝다는등 욕보다 비참한 취급을 당했다.밥은 먹고 다니냐? 밥한번 살테니까 꼭 연락해라....

6.3 붙덕/사생팬 사건

  • 1차 붙덕/사생 대란

이 문제는 비단 러블리즈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에게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특히 2016년 6월 10일은 러블리즈 팬덤 내부에서 금요일을 잊지 말자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컸다.

2016년 6월 10일 한 트위터에 출근길 영상이 업데이트 되고 난 뒤 붙덕/사생팬에 대한 비난이 일었다.[24] 단순히 출근길 사진 촬영 정도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안전 펜스를 무시하고 멤버들과 뒤섞여서 같이 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들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업데이트 하면서 문제가 대두된 것이다.[25] 팬들이 이 문제를 이슈화하는 이유는, 얼마 전 일본에서 생긴 아이돌 피습사건과 더불어 음악방송을 위한 출입을 위해 이동 중인 상황에서 안전 펜스 너머로 무리하게 선물을 전달하려다가 넘어지는 사건[26]이 공개되면서 걱정과 비난이 있었고, 행사 이후 일반인들과 섞여 밀쳐지는 바람에 부상당할 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을 뿐 아니라 행사장 등에서 기습적으로 신체적 접촉을 비롯 포옹 등을 하는 행위는 성추행과 같다는 인터넷 뉴스에서 대표적으로 러블리즈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고,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사건을 비롯 최근 자주 거론되는 묻지마 살인 사건등의 흉흉한 사건들이 터지면서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와 성추행을 비롯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걱정하던 중 6월 10일에 결국 폭발해버린 것이다.

행사등을 갈 수 없는 선량한 팬들의 입장에선 사진으로나마 만족해야 하는데, 기왕이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고화질의 사진으로 보고 싶지 붙덕/사생팬들을 보고싶은 게 아니다. 붙덕/사생팬들 때문에 잘 나온 사진들이 버려지는 경우도 있고 6월 10일 붙덕/사생팬 문제는 단순히 공카에서만 나온 게 아니라 럽갤을 비롯한 팬 커뮤니티에서도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왔다. 붙덕/사생팬들의 문제에 대해서 매니저를 탓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한데 저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 치고 통제에 따르는 사람이 없다.[27]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막다가는 폭행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고, 이럴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해당 연예인들이고 다음으로 선량한 팬들 그리고 회사 관계자인지라 아무도 득이 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어떻게든 가까이 가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들 또한 피해자이자 사건의 원흉이 된다. 가끔은 이걸 악용하는데, 안티도 그런 짓은 안한다. 그냥 욕이나 하지 특히나 해당 연예인들은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가장 약한 존재가 되어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있는데[28] 조금이라도 생각할 줄 아는 머리가 있다면 머리는 없는것 같다. 그런데 동영상에서 머리 숙이고 가는걸 보면 머리는 있는데 들어있는 게 우동사리? 자제하자. 연예인하고 붙어다니면 다른 팬들보다 가깝다고 느끼는지 모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공포감까지 느껴지게 한다. '자신만이 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낄 지는 모르지만 그건 집착이자 스토킹이며 일부러 신체적 접촉을 하려 했다면 범죄다. SNS에서 사진과 영상이 업데이트되고 난 뒤 럽갤에서 당사자로 파악되는 사람들은 당연히 게시물을 지우거나 입을 다물었고 "붙덕/사생팬이 뭔 문제냐"라고 했던 사람들은 신명나게 수명을 늘리고 있다. 물론 소속사 측에 피드백과 함께 최대한 강력하게 블랙리스트부터 우수회원(팬클럽)일 경우 우수회원(팬클럽) 자격 박탈과 차후우수회원(팬클럽) 신청 거부등을 비롯한 모든 공식 행사에 대한 참가 불가능등등의 초강력 제재를 요청하고 있는 중이다.[29] 이 일로 분노한 팬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하는 경우 자칫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KBS 뉴스 9에서 KBS ‘출근길’을 아시나요?…K-POP 팬들의 ‘순례 코스’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갔는데 여기에서 붙덕/사생팬들과 일부 생각 없는 찍덕들[30]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경우 아예 두 그룹으로 분리되서 멤버들 사이에 밀고 들어가 붙덕/사생팬인지 기자인지 찍덕인지 모를 사람들이 가로막고 있는 모습이 스샷으로 돌고 있는 중이고 안전펜스를 뛰어넘어 돌진하는 동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이 때 사건사고가 벌어졌을 확률 또한 무시할 수 없음에도 뉴스에서는 그저 KBS의 명물이고 자랑거리라는 식의 뉴스로만 나왔다. 더구나 러블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의 안전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게 포장하려고 했다. 보안요원이 잘 안 보이는 건 덤.

  • 2차 붙덕/사생 대란

2016년 8월 9일 1차 대란 이후 단 두달만에 공카를 비롯한 내외부의 수많은 팬들이 공개적으로 붙덕/사생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단체로 항의글을 게시하는 일이 생겼다. 울림 사옥 인근에 있는 카페나 매장들도 붙덕/사생팬들의 얼굴을 알고 있을 정도이며 인근에서 배회하고 있는 붙덕/사생팬들에 의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게 자주 보였고[31] 이를 보다 못한 공카와 외부 팬사이트에서 단체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더불어 피드백을 요구했다. 위에서 나온 바 있듯이 1차 대란 이후에도 미적지근한 대응에 피드백도 없는 상태가 지속됐고 멤버들의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쌓였던 분노가 폭발했다. 문제의 붙덕/사생팬은 사옥 주변에서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접근하는 팬들을 거부하지 못하는 멤버들의 입장을 악랄하게 이용하고 전동 퀵보드를 비롯 다양한 이동장비를 활용해서 인근을 배회하다가 멤버들이 나타나면 재빨리 접근해 신체적 접촉까지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부담[32]을 느낀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알려지면서 공카를 비롯한 럽갤 그리고 외부의 팬사이트는 분노에 휩싸였고 내외부의 팬들이 합심하여 강력하게 한목소리를 냈다. 해당 붙덕/사생팬에 관련된 정보를 비롯 다양한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으며 공카에서도 이 모든 의견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동참함으로서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2차 대란이 있고 며칠 뒤 행사에서 눈치없이 등장한 붙덕들에게 팬들이 분노의 함성을 쏟아냈다고 한다. 붙덕들이 등장해서 접근하자 팬들이 일제히 붙지 마세요!라고 외치기 시작했고 경호원들도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최근 악성붙덕이 등장했는데 어느정도 정보가 되는 팬들사이에서는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붙덕이다. 기존의 다른 붙덕들과는 다르게 특정멤버가 나타나면 타블렛이나 휴대폰을 들고 뒤따라가 바로뒤에서 거의 밀착수준 말을 걸고 자기 멋대로 사진을 찍는등의 행위를 했다가 소속사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경고를 받았고 팬들에 의해서 제지를 당한적이 있다.[33] 이후 자신과 연이 닿는 팬들[34]이나 SNS 혹은 주변의 상점등에 해당멤버가 다니는 특정장소에 대해서 수소문하고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누가봐도 이상하게 행동하는 모습 때문에 말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진짜 친한 사람이라면 직접 물어보고 말지 수소문 할리가 없다. 당초 이 사람은 타 아이돌의 악성 붙덕이었으나 또다시 나타날경우 법으로 해결하겠다 라는 최후통첩을 듣고 사라졌는데 어느새 러블리즈로 옮겨왔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나타나자 멤버들이 뒤도 안돌아보고 사무실로 뛰어가고 그사람이 쫒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힌적 있으며 등장초기 해당멤버를 쫒아가 찍은 사진에서는 불쾌한 표정이 숨김없이 드러날 정도. 몇몇 팬들이 대화를 시도했으나 해당 멤버가 자신을 좋아한다 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찾으러 다녀서 섬뜩하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게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그에 대해서 정보가 있는 팬들은 일이 커지기전에 해결됐으면 하고 있다.

7 러블리너스인 인물

딱 보면 알겠지만 남성의 비율이 절대적이다. 또한 팀의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상당히 팬들이 많은 편. 이는 팬카페 인원수만 봐도 드러난다.

  • 웹툰 작가 김양수 : 웹툰 생활의 참견 작가. SNS에서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하더니 웹툰 816화 소개팅과 맞선 편에서 Ah-Choo를 패러디했다. Ah-Choo! 이 곳에 최루가스가 떠다니나봐
  • 희철 : 주간아이돌 이후 러블리즈랑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멤버 이름을 다 알고 있는 건 기본.
  • 디지페디 : 러블리즈의 모든 뮤직비디오는 디지페디의 작품이다.
  • 딕펑스 : 특히 키보드를 담당하는 김현우가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연했을 때도 아츄를 띄우고, 클럽FB 20주년 무대에서도 언급하고...증거영상 이쯤 되면 영업사원.... V앱에서도 전 멤버를 동원하여 연주와 노래를....
  • 걸그룹 마틸다새별 : 러블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특히 유지애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전곡을 다 외우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놀이공원을 불렀다. 영상편지도 띄웠는데, 데뷔 전에 힘들 때마다 러블리즈 노래를 듣고 힘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Ah-Choo 한 소절은 덤...
  • 액시스마이콜 : 정준영과 마찬가지로 케이의 팬이다. 마리텔에서 케이수정이를 알게 되고, 서울시립대 축제 행사에서 러블리즈를 보기 위해 참석했다. 그리고 팬카페까지 가입를 하려다... 가입양식이 짜증나서 안 한다고 했다. 케이수정이 말고는 멤버를 다 모른다고.... 케이 애교 유튜브 영상에 댓글도 달았던데
  • 양의지 : 서지수의 팬으로 특히 시구자였던 지수에게 말을 걸어준 것은 물론이며 시타자 류수정 안습 중계진에게 대놓고 지수의 팬이라고 말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 APRIL : 특히 채원이 팬 싸인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을 러블리즈 선배님이라고 언급했다. 진솔걸스피릿에서 멤버 Kei가 부른 곡을 음원으로 듣고 싶다고 할 정도[37]로 팬이다. 실제로 같은 샵에 다니며, 채원-수정현주-예인은 동갑이다. 수정, 예인은 에서 막내들인데 채원, 현주는 에서 언니들(...) 특히 현주는 예인과 매우 친한 듯. 정작 현주의 절친은 엄지라는 건 함정 참고로 러블리너스 중에서도 부업이 파인에플인 사람들이 꽤 있을 정도로 어느정도 팬덤을 공유한다.
  • 육성재 : 우결 출연 당시, 노래방에서 옆에 아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Ah-Choo를 부른 적 있다.
  • 윤민수 : '6월 22일자 신의 목소리를 통해 러블리즈 팬이라는 것을 밝혔다. 특히 '안녕'을 좋아하며 후렴구인 '우리 만날래? 내가 지금 할말이 있어,'부분을 좋아한다고 한다.[38]
  • 이말년 : 마리텔에서 생방송 전에 러블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앨범 커버까지 그려 주었다. 앨범 커버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 이수민 : 보니하니 이수민. 본인이 라디오에서 러블리너스라고 인증했다. 참고로 이수민은 인스피릿이기도 하다. 울림빠
  • 정준영 : 케이의 팬이다. 꾸준히 "좋다, 보고 싶다"라고 언급했으며 심타초대석을 통해 처음 대면했을 당시 케이한테만 애교를 시키고 대놓고 예쁘다는 사연을 읽어주는 등 여러모로 어필을 많이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축하해주러 온 류수정에게 '케이는 같이 안 왔어?' 라고 하기도...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로 케이 를 좋아한단다
  • 진명현 : 독립영화 감독, 배우 에이전시 겸 독립영화 마케팅 회사인 무브먼트의 대표. 2016년 6월 5일 KBS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다음 앨범 때도 많은 러블리너스들이 응원할테니까"라며 러블리너스임을 인증했다. Destiny (나의 지구)의 응원법도 알고 계신다! #
  • 스윗소로우 인호진 : 복면가왕에서 공개적으로 아츄의 안무를 완벽히 추었고,이때까지는 의심이었지만... 스윗소로우 콘서트에서도 다시 한 번 아츄 안무를 선보였다고 한다.
  • 나영석 PD : 러블리너스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시세끼에서 러블리즈의 곡들이 자주 깔린다. 음악감독이라면 윤상의 팬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 EXID : 더쇼 비하인드 영상에서 EXID가 러블리즈의 놀이공원에 맞게(?) 춤을 춘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춤을 추는 도중 때마침 무대에서 내려오는 러블리즈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도 있다.[39] # 또한 이후에 EXID의 쇼타임 1화에서 혜린정화가 놀이공원 유지애 파트에 맞게 춤을 췄다. 밤 thㅐ또록 똘아가던 관람차~! 또한 핫핑크 스케치 영상을 보면 하니는 그대에게 춤에 맞춰서(?) 춤을 췄었고 2016년 5월 11일 주간아이돌에서 케이냄새애교에 열광하기도(...)
  • 참고로 러블리즈는 라붐[40], 오마이걸[41]과 상당히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했던 것보다 옴걸을 대단히 좋아한다.
  1. 데뷔초 한 멤버의 악재, 이로인한 팬 못지않은 안티 세력 존재, 미미하고 불친절한 소속사 차원의 팬서비스 등등으로 타 그룹과 비교 대상이 자주 되면서 멘탈을 깨트린다. 그래도 이걸 전부 견뎌낸 자들이 지금의 럽덕들이다.
  2. 이는 곧 울림 측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데,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인 팬싸인회, 각종 공연, 방송 녹화 등의 행사에서 보여주는 진행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단적인 예로 팬미팅에서의 무대구성이 인피니트의 월드투어에서 쓴것을 그대로 복붙해서 쓴다거나, 팬미팅 포스터 디자인도 인피니트 팬미팅의 포스터 그대로 복붙해서 쓰는 등... 또한 사인회에서 의자를 주지않아 팬들이 무릎으로 기어가는게 놀림거리 짤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공식 팬카페운영진들의 운영방식이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5개월만 팬질해도 보살됩니다
  3. 구성원의 대부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개념글을 조작하는 악성 러블리즈 팬들을 러버이 연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투표 당시에는 Love in us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그러나 영어 스펠링으로 풀어놓게 되어버리면 발음이 러블리너스가 아니라 러브 인 어스, 혹은 러비너스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말들이 많았는데 이후 러블리즈 멤버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발음을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5. 본래 맞춤법은 해님이 맞는 표현이다.
  6. 데뷔 전부터 데뷔까지 러블리즈를 겪어온 연습생들도 유명하다. 이미 데뷔한 파이브돌스승희오연경, 하트래빗걸스의 보혜, 프로듀스 101에 참여한 DIA기희현. 그러나 베이비소울과 듀엣으로 곡까지 나왔던 유지아는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둔 상태다. 참고로 러블리즈라는 이름은 2012년에 이미 정해졌으며 당시 런닝맨유지애, 오연경, 조승희가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어른의 사정으로 데뷔가 무산되면서 뒤로 밀어진 것.
  7. 가끔 붙덕들하고 같은 취급을 하는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과 충돌이 없고 되려 사진찍는데 뒤에 서있는 일반시민들이 보기 쉽게 않아서 찍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볼때는 좋다고 보고 퍼가고 하면서 뒤돌아서 욕하는 추태는 부리지 말자.
  8. 공카전문 찍덕중 이정도의 활동력을 보이는 사람은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며 야금야금 사진을 꾸준히 올려서 가끔 자유게시판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9. 단, 이 표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SM 소속의 가수들은 공식 팬카페가 없어서, 예를 들어 러블리즈의 데뷔 동기인 이분들은 순위가 낮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하다.
  10. 경연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음원이 발매되고 있어서 두어달 만에 콜라보 혹은 단독 음원 및 듀엣 등으로 4개 이상의 음원이 나왔다. 저작권만 해결됐다면 더 늘었을 것.
  11. 사람들이 한 사람은 알아도 그룹을 모르는 경우이거나 한두명 정도만 아는 상황.
  12. 게시판 정전이 수시로 일어나는데 조용할 땐 느슨하게 풀어달라는 의견이 수많은 활동 회원들의 의견이다.
  13. 공지 내용이 해당 사건에 대한 게시물 금지, 비밀 댓글로 상황 전파 금지. 운영진들에게 물어보지 말라는 공지였다. 일일히 게시물을 보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14. 이런 행위는 다른팬들의 사전녹화당첨을 방해하고 빈자리를 만드는 행위라서 개인적 사정이 없는 경우라면 이후 다른 방송에서 신청한다 해도 거부당하는 불이익을 당한다.
  15. 엄밀히 따지자면 러블리데이 당시도 마찬가지였지만 MC의 능숙한 진행으로 인해서 별다른 탈없이 비교적 빠르게 넘어갔다.
  16. 유료로 공식 팬클럽 가입을 받은게 2월이고 5월이 되도 우수회원 등급상승 밖에 특혜가 없었다.
  17. A New Trilogy 컴백이 언제인데 5월 1일 M본부 음중 후기조차 없다고 알려졌으나 올라오긴 했다. 못찾았을뿐...
  18. 행사등의 후기 및 사진들은 외부의 팬덤을 제외하면 극히 일부의 팬들이 직접 업데이트하는 경우라서 아주 약간 과정섞어서 표현하자면 누군지 손가락에 꼽을정도라는걸 알 수 있다. 수많은 대포부대들이 거의 외부팬덤이거나 한발 걸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즉 몇 안되는 공식카페의 찍덕이나 양쪽으로 업데이트하는팬이 아니라면 폰카몇장으로 끝날수준에 가깝다.
  19. 이 소제가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이 1기 팬클럽모집 당시 우수회원 즉 팬클럽 회원들에게 최우선으로 혜택을 주는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행사의 경우 힘을 쓸수는 없는 상황인데 팬사인회가 끼어있는 상황이라면 얘기는 또 꼬인다. 이때 주도하지 못하면 팬클럽회원들은 1기 팬클럽이라는 이름만 갖고가는 꼴이 되어 버리고 회사측 이미지는 최소한 러블리너스들에게는 바닥을 기게 된다.
  20. 주로 공카쪽이 당하는 상황인데 공카내부의 문제라면 회원들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지만 팬끼리(다른팬사이트) 문제가 생기면 100%당한다. 공카쪽 회원들이 모니터를 하지 않아서 행여나 놀리러 왔다면 속수무책 당하는 상황이고 이땐 게시판 자체가 정지되는 수준에 가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에는 아예 탈퇴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운이 좋다면 다른 사이트로 가는 정도이지만 코어팬이 이탈해버리는 경우까지 있었다. 공카쪽에서는 부디 선을 지켜달라는 부탁정도가 한계라서 공카나 다른팬사이트등을 모르는 사람이 봤을경우 버티고 남아있는게 신기할정도.
  21. 생일 등
  22. 엄밀히 말하자면 이부분은 안티가 아니고 타 사이트의 팬들이 등업날에 맞춰서 난입,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든 사건이다. 그중 일부는 아직도 공식 팬카페 상주하고 있다.
  23. 빡빡해진 규정 때문에 리턴되는 글이 엄청났다. 지금은 아예 게시글 업데이트를 회원들이 자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24. 사실 하루이틀 문제는 아니었지만 이 날은 참다참다 폭발한 상황으로, 소속사 차원의 제재를 해 달라는 아고라 서명까지 진행 중이다.
  25. 게다가 이 날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나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거의 매번 같은 사람이라는 증언과 별도의 커뮤니티를 운영해 집단적으로 행동한다는 얘기와 증거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진과 영상이 처음 공개되고 퍼졌을 때 이런 정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매니저가 많구나"라고 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러블리즈만의 문제는 아니다.
  26. 해당 영상의 팬 당사자의 입장이 나오지 않아서 선물을 주려다가 넘어간 건지 밀쳐진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정황상 넘어진 와중에도 시선은 멤버들에게 향한 채 손에는 선물을 들고 응시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정확히 찍혀서 무모한 행동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팬카페 등지에서는 위험인물 0순위로 찍혔다. 이 모습을 본 외국인들의 댓글 또한 비난 일색이다.
  27. 간간히 숙소 인근에서 보이는 사생팬들을 쫒아내기 위해서 고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그것도 무시해버릴 정도이다.
  28. 정예인이 한 방송에서 "우리 팬들은 질서를 잘 지킨다"고 말을 한 적이 있어서 안티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까인다.
  29. JYP에서는 꽤 강력한 제재를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올렸다.
  30. 대부분은 안전펜스를 벗어나지 않고 사진을 찍었지만 일부는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덕분에 모든 찍덕들이 싸잡혀서 욕먹기도 한다. 선량한 찍덕들의 적.
  31. 숙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숙소 인근에서도 머무는 사생팬들이 포착됐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게다가 중국 혹은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외국인들까지 등장했다는 증언도 있으며 웨이보를 통해 촬영한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대다수의 외국 팬들은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지만 몇 명은 거의 매일 상주하고 있다는 증언이 있어서 외국팬들도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고 있다.
  32. 순화시켜서 부담스럽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무섭다는 말까지 나왔다.
  33. 보통 팬들은 약간의 거리를 두고 가벼운 인사를 나누는 정도이지만 이사람의 경우 해당멤버와 밀착해서 말을 걸거나 사진을 찍기 때문에 다분히 성추행에 가깝게 보일정도로 위험했다.
  34.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그 내막을 모르고 있는 순진한 팬들이다. 그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된 팬들은 연을 끊거나 그의 행동에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35. 증거1 , 증거2 , 증거3
  36. 심지어 A New Trilogy 쇼케이스도 관람했다!
  37. 이 때 케이가 부른 '야생화'는 아쉽게도 음원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38. 관련기사
  39. EXID와 러블리즈는 활동기간이 비슷했던 적이 꽤 많다.러블리즈 데뷔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위아래로 음방 복귀-놀이공원 활동 시작할때 Ah Yeah로 활동-핫핑크로 나온 뒤 그대에게 활동-데스티니 활동 중일때 L.I.E 활동개시.
  40.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 동맹을 맺었다.
  41. 베이비소울승희를, 지애비니, 지수유아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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