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 제국

신드로이아 연대기에서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

약 400 여년 전 아수라의 소멸 이후 100 개로 분화된 지구 중 47개의 지구를 통합시킨 연합 국가로 은하와 은하에 걸친 세력을 구축했다.

400여년 전 아수라의 소멸 이후 대전쟁이 발발해 전 우주가 전화에 휩싸였고 100개로 분화된 지구도 예외는 아니었다. 100개의 지구중 27개[1]는 이미 3문명에 들어서서 성계신의 보호를 벗어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정도였지만 대전쟁은 심지어 성계신의 보호를 받는 지구마저 쓸려나갈 정도였다. 13지구 출신으로 특수한 혈통으로 이미 하급신위를 완성했던 레온하르트는 수많은 전투를 겪으면서 사선을 넘어 중급신으로 각성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100개의 지구중 47개의 세력을 규합해 7명의 초월자와 함께 연합을 결성, 외적에 맞서 싸우게 되고 이것이 레온하르트 제국의 모태가 된다.
이후 전 우주를 떨쳐 울릴 짐승신 황금사자신의 프로포즈를 받는다.[2]
황금사자신에게 받은 황금장미는 여타 다른 지구에 있는 달. 그 달이 없는 13지구의 달을 대신해 위성 겸 황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레온하르트는 노블레스도 아니면서 혈통의 힘으로 하급신위를 이룩하고 평범하게는 자손을 남길 수 없는 상급신, 언터쳐블과 맺어져 자손을 남길 정도로 대단했지만 결국 광황 레온하르트의 힘도 그의 대에서 실전되었다. 그의 자손 중 아무도 제대로 된 신혈의 각성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초대 황제는 중급 신위를 지닌 강대한 엘로힘의 신선인 좌자와 계약을 맺었다. 좌자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여 제국의 혼사와 관여하여 신혈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혈통관리인으로 활동 중. 한편 레온하르트 황가의 핏줄에 태양신 라와 관련된 무언가도 끼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온하르트 황가의 중간 이름이 '라'이며 초월자가 아니어도 황족의 일부는 초월병기인 라에 탈 수 있기 때문.[3]

중급신위의 황제 클레스인 레온하르트의 자손 중에 황제 클래스의 인물이 태어나지 않게되자, 각 지구의 기득권자와 초월자들의 반발을 억누르기가 어렵게 되면서 귀족층의 계급이 생겨났고, 왕가에서는 혼인을 통해 세력을 회유하여 귀족을 견제하였지만, 관대하가 제국을 방문했을때에는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직전의 상태였다


레온하르트 제국의 제 1 보물이자 자랑인 황제의 전용기 신급 기가스 초월병기 넘버 92에 빛나는 La(라)가 있다.

약 300년 역사의 레온하르트 9대의 현재 황제는 앙겔로스 3세로 우주 아이돌인 세레스티아 3 황녀의 아버지.
그리고 출연 단 1화 만에 죽어버린 초월자.

분쟁 국가로는 비인 연합인 테케아 연방이 있으며 계속된 전쟁을 반복해왔다. 당신의 머리 위에 1권 말미에서 테케아 연방의 기습적인 선전포고가 있었다.

3권 완결부분에서 신급 기가스 아레스에 탑승한 관대하에게 레온하르트 제국의 6황자 엘라임이 살해 당했다.

초대황제 : 레온하르트 황제
.......
.....
9대 : 셀 아버지
10대 : 관대하

11대 : 세레스티아 황녀 - 현 황제
  1. 대전쟁중에 25개의 지구가 추가로 3문명의 대열에 합류한다
  2. 프로포즈로 달만큼 거대한 황금장미를 받았고, 이후 황금장미는 프로포즈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3. 초대황제가 일깨웠다는 언터쳐블의 혈통이 라에게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