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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2015년 정글의 마스터로서의 모습 으아니 챠! 나의 레와는 이렇지 않아
티저 애니메이션 내의 모습. 원숭이가 돼버렸다
2016년 정글의 유나이터로서의 모습. 영장류로 진화했다
내 이름은 레와. 하늘을 누비며 정글을 살핀다. 난 악의 무리와 싸우기 위해 왔다. 나의 운명은 힘의 황금 마스크를 찾아서 독보적인 정글의 마스터가 되는 것이다! - 단일 소개 동영상(상위)
난 오누아한테 한표. 분위기 잡는 법을 잘 알잖아?
흐흐흐흐...- '토아 전사들의 만남' 중에서
| 레와는 저돌적인 성격에 교활함을 갖춘 악당 |
| 레와는 진정한 모험가예요. 저돌적이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데다가 지나치게 무모한 행동 때문에 어려움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의 반항적인 행동은 마치 양날의 칼과도 같아서 다른 영웅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미움을 사기도 한답니다. 레와는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절대 심심할 일은 없을 거예요. 문제는 새로운 방법이 간혹 골칫거리를 불러온다는 거죠! - 2016년 소개 문구 |
| 파워 | 식물이나 바람과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
| 상징색 | 초록 |
| 속성 | 정글 |
| 좋아하는 환경 | 정글과 빽빽한 숲 |
| 가면 | 정글의 마스크, 정글의 황금 마스크 |
| 주무기 | 배틀 액스(전투용 도끼) |
| 보조무기 | X-글라이더[1], 검 |
| 시그니처 무브 | 검술, 초고속 질주 |
| 트레이드 마크 | 대담함, 버릇없음, 풍자적임 |
1 개요
리부트 이후 카노히가 너무나도 많이 이상해져 실망한 팬들이 많다. 그리고 속성도 공기에서 정글로 바뀌었다. 공기 속성은 알겠는데 정글 속성은 뭐지? 나무 같은 걸 내뿜나? 그러나 토아 누바 시절처럼 날개 펼치고 날라다니는것은 여전. 성격은 바뀌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바뀐 부분이 많으며, 국내판 한정으로 교활하게 웃는 목소리가 소갯말처럼 악당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과거의 레-마토란들이 쓰던 특유의 방언은 전혀 쓰지 않으며, 넌 너무 느려터졌다며 코파카를 대놓고 무시한다던가 코파카의 말에 불만을 품고 혼자 다른 곳으로 갔다가 스컬 슬라이서에게 가면을 뺏기는 등 과거보다도 반항적이고 비협조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왜 코파카만 당하냐 오누아는 높게 평가했던 모양인지 타후와 코파카를 번쩍 들어올려 싸움을 말리는 오누아에게 리더가 되라는 표를 던지기도 한다. 그러나 2016년에는 위와 갔던 악당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다시 구세대 때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목소리부터 깐족 거림이 느껴진다.욱사르와 달리기를 할 때 3까지 세기로 하고 2만 세고 달리거나 토아들과 농담 따먹기를 한다.
구세대와는 달리 전투 센스가 좋아서 리부트 토아 가운데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스토리에서는 화합이 주 테마여서인지 여섯명이서 힘을 모아 공격할때가 많은데 딱 세 번 개인이 쓰러뜨린 때가 있었다. 스컬 워리어, 스컬 슬라이서, 스컬 스콜피오인데 이 중 2번을 레와가 혼자서 해치웠다. 2016년 상반기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갑자기 나타난 우마라크와 싸우는데 약올리면서 이리저리 달아나고 처음 만난 욱사르와 연계 공격을 펼친다.구세대에서 전투는 커녕 크라나가 씌워져서 오누아랑 싸우던 레와를 생각하면 격세지감.
넷플릭스 제작 애니메이션 <하나를 위한 여정>에서는 거의 단독 주인공급의 비중과 활약을 보여준다. 사냥꾼 우마라크와 처음 맞붙은 것도 레와며, 엘리멘탈 크리쳐와의 대면과 화합도 레와를 중점으로 보여준다. 욱사르와의 협동 플레이로 우마라크를 단독으로 물리친 건 덤. 다른 토아들이 엘리멘탈 크리쳐와 실컷 싸우다가 화합의 의미를 깨달은 것에 비해 레와만 순식간에 친해지는 걸 보면 케타르와 후반까지 친해지지 못하는 포하투만 안습으로 보인다. 2015년 단편 애니메이션 때보다는 음험함이 줄었고 오히려 구 시리즈의 레와처럼 명랑해졌다. 화합의 황금 마스크를 찾을 단서가 어딨냐고 툴툴대는 포하투에게 가장 네가 가장 생각하지 않을 장소인 네 머릿속을 찾아보라는 둥 입담은 그대로다. 어째 포하투만 고통받는다 이후 신전에서도 벽이나 입구에 쓰인 글을 읽으며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토아들의 실질적 리더로 활약한다.
그래픽 노블에서는 스컬 스파이더와 싸우다 절벽으로 비주나와 떨어지는데 날며 비주나를 잡는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나는 방법이 생각났다고. 그런데 착륙하는 법은 모른다고 한다
3 여담
단일 소개 동영상에서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덩굴을 타고 미끄러지는 등 타잔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하반기 시리즈 때 출시된 소설인 《Island of the Lost Masks》에서 코파카가 레와를 보고 "공기의 마스터(Master of Air)"라고 언급한 부분이 나와서 팬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 정확히는 농담조로 말한 거지만. 아래는 그 내용 중 일부이다.
"잠깐만," 레와가 말하였다. 바람이 느껴져. 분명 이 바위 뒤에 터널이 있을거야."원문"바람이라고?!" 코파카가 말했다. "네가 뭔데? 공기의 마스터라도 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