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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품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스컬 그라인더의 군대에서 중급 장교 역할을 맡고 있는 스컬 슬라이서는 빠르고 사악한 괴물이에요. 그는 네 개의 팔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갈고리 블레이드를 피하려면 경계심과 민첩함과 노련함이 모두 필요해요. 교활한 슬라이서는 당신이 그의 검을 막아내느라 바쁜 틈을 이용해 무서운 마스크 그래버로 당신의 마스크를 벗겨 내려 할 거예요. 스컬 슬라이서는 마스크 메이커의 도시 중심에 있는 경기장을 지키고 있으며, 누구든 그곳을 지나려면 스컬 슬라이스를 먼저 쓰러뜨려야만 해요. |
Skull Slicer
1 개요
바이오니클(리부트)에 등장하는 스컬 군단의 일원. 원래는 도시의 원형 경기장에서 일하던 검투사였지만 사후 컬타에 의해 다시 부활한 언데드이다. 도구로는 '후크 블레이드'와 '본 스파이크', 그리고 상대방의 마스크를 빼앗을 수 있는 채찍형 '마스크 그래버'를 가지고 있다. 4개씩이나 달린 팔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미친 듯이 웃어대는게 특기이다.
2 행적
폐허가 된 도시에 있는 원형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던 레와를 염탐하고 있었으며, 레와가 경기장의 규칙이 그려진 벽화를 보고 있던 찰나 스컬 슬라이서가 마스크 그래버로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탈취한다. 이후 원형 경기장에 도착한 토아 일행들은[1] 쓰러진 레와를 보게 되고,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빼앗은 스컬 슬라이서가 원형 경기장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곳으로 들어가지만 스컬 슬라이서는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착용하여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스컬 슬라이서는 원형 경기장의 시스템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었으며, 오누아가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되찾으러 뛰어 가지만 벽면에서 솟아 나온 한 쌍의 기둥에 압사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코파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포하투는 자신의 부메랑으로 스컬 슬라이서의 양 팔을 봉쇄하고 코파카는 경기장 바닥에서 솟아 나온 기둥 때문에 날아 오르지만(...) 되려 스컬 슬라이서의 얼굴에 수정펀치를 가하여 황금 마스크를 떼어낸다. 마지막으로 오누아가 경기장의 지렛대를 해머로 내리치면서 경기장의 바닥이 일순간에 가라앉는데 그 충격으로 스컬 슬라이서는 정신을 차리지만 결국 경기장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리타이어한다.
3 기타
컬타를 제외하고는 대사가 거의 없는 스컬 군단 중에서 유독 미친 듯이 웃어대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인상을 남긴 스컬 군단이기도 하다. 으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제품으로는 감염된 레와의 마스크와 함께 동봉되어 있다, 가뜩이나 기어박스 기믹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팔이 4개씩이나 되어서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