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마타(누바) | ||||||
타후 | 갈리 | 레와 | 포하투 | 오누아 | 코파카 | 타카누바 |
Lewa[1]
1 구세대
토아 마타 시절 웃고 있는 듯한 카노히가 압도적이다. 쥬시마츠
토아 누바 시절
'카르다 누이'에서의 모습(어댑티브 아머 착용) 판토카 시리즈중 거의 유일하게 간지를 품긴다판토카 시리즈 배경이 공중이니깐
우린 패배하지 않아! 우리가 옳은 편에 서 있는 한,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
나도 그렇게 빨리 말하고는 했지. 감염된 마스크와 크라나 때문이긴 했지만. 날 믿어봐. 우린 다른 이들을 도와야 해.
아, 이런 게 바로 삶이지.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튀겨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하루를 보내는 거 말야.
종족 | 소속 | 카노히 | 도구 |
토아 | 토아 마타 | 미루 | 에어 액스 |
토아 누바 | 미루 누바 | 에어 카타나 | |
토아 누바(판토카) | 어뎁티드 미루 누바 | 에어 세이버, 미닥 스카이블래스터 |
바이오니클의 토아 마타(누바)의 일원. 공기와 바람의 토아였지만 신세대에서 속성이 정글로 바뀌었다. 능력은 여전. 색상은 녹색/연두색. 카노히의 이름은 미루이며 능력은 공중부양. 레와 본인의 능력과 시너지 효과로 레와는 날아다니다시피 할 수가 있다. 한국판 성우는 이원준.
매섭게 노려보는 눈과 커다랗게 벌린 웃는 얼굴의 가면이 인상적이다. 그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카리스마 있는 대장인 줄 알기도 하지만 사실 오누아와는 반대로 제일 어려서 설정은 덜렁이에 장난꾸러기. 게다가 수다쟁이에 사고뭉치다.[2]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고 자만심이 강한데다가 가끔 정신병이 의심될 정도로(…) 생각이 없으며 그 때문에 팀워크의 중요성을 모르고 혼자서 날뛴다던가, 쉽게 욱 해서 위험에 빠진다던가 하는 일이 많다. 한마디로 모두가 보호해줘야 하는 민폐캐+초딩속성(..) 하지만 찍신(..)이라 그가찍은건 대부분 맞아떨어지며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 영화에서는 나긋나긋하고 상냥하기도 하다. 그런데 살짝 어색하다(...). 또 물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시리즈의 작가가 워낙 글을 잘 써서 은근히 읽다보면 재미있는 글귀가 많은데, 이 녀석이 또 은근히 개그 캐릭터 기믹이라 웃긴 대사가 상당히 많다. 또한 자기 동네 마토란이 쓰는 방언을 쓰는데, 영화에서 들어보면 은근히 운치있다. 아래는 코믹스에서 나오는 명대사 하나.
"자, 여기서 뭐가 나올까? 새로운 힘의 가면? 발톱달린 괴물? 마토란 군악대? (...)" [3]
여담으로 감염된 카노히나 보록에게 당해 조종당하고 오누아가 구해주는 게 완전 기믹으로 정착해 버린 듯.
선대 토아 메트루이자 지금은 투라가가 된 마타우도 성격이 비슷하다. 물론 투라가가 된 이후는 무게있어졌지만. 더군다나 한국판의 경우에는 토아였을 때의 성우까지 똑같다.
무기는 토아 마타 시절에는 에어 액스, 누바 때에는 에어 카타나, 카르다 누이에서는 에어 세이버와 미닥 스카이블래스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