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마타(누바) | ||||||
타후 | 갈리 | 레와 | 포하투 | 오누아 | 코파카 | ??? |
Pohatu
1 구세대
토아 마타 시절명탐정 포하투
토아 누바 시절
'카르다 누이'에서의 모습(어댑티브 아머 착용) 대머리가 되어벼렸다
'카르다 누이'에서의 모습 2.(로크오 T3에 탑승하면서 어댑티브 아머가 변화하였다.)
들어봐, 우리 둘다 여기에 똑같은 이유로 왔다는 느낌이 있거든. 힘을 합치는게 어때? 좀더 일이 쉬워질 것 같은데. - 코파카에게 -
토아라, 좋은데! 난 언제나 토아가 되고싶었어. 근데 하나만 물을게, 토아가 뭐야? - <비밀의 늪> -
이봐, 난 너희 마쿠타들 보다도 강한 녀석들이 바위 아래에서 기어나오는 걸 수도 없이 봤어. 그리고 난 바위의 토아야. 난 바위를 잘 알아.
종족 | 소속 | 카노히 | 도구 |
토아 | 토아 마타 | 카카마 | 피트 애디션 |
토아 누바 | 카카마 누바 | 클라이밍 클로 | |
토아 누바(판토카) | 어뎁티드 카카마 누바 | 트윈 프로펠러, 미닥 스카이블래스터 |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토아 마타(누바)의 일원. 색상은 갈색/베이지색/오렌지색이며 속성은 바위. 카노히의 이름은 카카마이며 능력은 초고속 질주와 물질을 통과하는 능력.[1] 그런데 게임에선 속도가 미치도록 느리다(...) 어차피 게임은 흑역사니까[2] 한국판 성우는 장광.
다른 다섯 명의 토아와 비교해 굉장히 독특한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역삼각형으로 구동부품이 상체에 있는 반면 포하투는 몸통이 거꾸로 되어 있어 등… 아니, 엉덩이에 붙은 톱니바퀴를 돌리면 팔이 아니라 다리를 휘두르기 때문. 즉 상체가 부실하고 하체가 굉장히 튼튼하다. 설명만 들으면 우스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제법 근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6인방 중 꽤 인기가 있다.[3]
특기는 바위를 차서 적에게 맞추는 것이며, 혼자서 다리가 구동되는 이유도 이것 때문. 그 때문에 다리에 특별한 부품도 달고 나온다. 대신 토아 6인방 중에 유일하게 손에 아무것도 달고 있지 않다.
토아 누바로 진화한 상태에서도 묘하게 안습인 게, 다른 5명은 무기를 바꿔 끼워서 이동 수단으로 쓸 수가 있지만 포하투는 발에 달린 부품을 주형을 그대로 한 은빛 플라스틱으로 나오고 손에 공으로 쓸 수 있는 갈고리 손톱만 달랑 붙여 나왔기 때문이다[4]. 게다가 다른 토아 누바들은 무기를 양손에 들게 되면서 양손가동이 되었지만 포하투는 여전히 한 발로만 차야 했기에 여전히 한 쪽만 가동된다(…).
성격은 붙임성이 좋고 친근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성격. 태생적인 성격이 용감하고 믿음직하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팀워크를 중요시하며 팀이 갈리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자신에게 누군가 무례한 행동을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동료들이 잘못을 해도 쉽게 용서해준다. 그는 전투시에도 종종 농담을 하고는 하는데 이 농담은 레와의 짜증나는 농담과는 달리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야말로 화합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인물. 이러한 성격 덕에 팀 내의 모든 토아들과 사이가 좋으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우정을 나누기에 마토란들을 결코 자신보다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하며 냉정하고 차가운 코파카에게도 친근하게 대한다. 코파카는 포하투를 처음에는 귀찮고 짜증 난다고 생각했지만 츤데레라서 포하투가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눈에 띄게 슬퍼한 점에서 포하투의 붙임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카르다 누이에 도착한 후에는 부스터 대신 양 손에 드릴로도 쓰이는 트윈 프로펠러를 부착해 날아다니며, 덕분에 남들 다 들고다니는 미닥 스카이블래스터는 어깨에 매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