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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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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키비주얼 |
이름 | 레이겐 아라타카(霊幻新隆[1]) | 별명 | 세기의 천재 영능력자 | ||
나이 | 28 | 생일 | 10월 10일 | ||
혈액형 | O형 | 띠 | 쥐띠 | 별자리 | 천칭자리 |
신장 | 179cm | 체중 | 66.1kg | ||
장점 | 선량한 마음을 가졌다는 말을 잘 듣는다 | 단점 | 너무 착해서 남을 꾸짖는 걸 잘 못하기도 하고... | ||
특기 | 취미 | 인터넷 서핑 | |||
좋아하는 음식 | 라멘, 불고기[3] | 싫어하는 음식 | 딱히 없음 | ||
좋아하는 음악 | 직장에서 나올 땐 클래식 | 좋아하는 영화 | B급 영화를 틀어놓고 자는 게 사치입니다 | ||
좌우명 | 안전 | 최근에 빠져있는 것 | 식물을 키우는 것 |
1 소개
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5]. 9권 기준 28세. 1인칭은 오레.
자칭 영능력자.영능력일 빼고는 다 잘 하는 영능력자 초능력은 물론 순수 구라지만 말빨과 마사지 실력 하나로 퇴마사 행세를 하고 있다. 순진한 시게오를 속여먹어 박봉에 부려먹는 중이지만 모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멘토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6] 책임감과 개념이 있는 어른으로, 직업이 사기꾼인데도 타인에게 악의가 없는 인물상이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현실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노동부에 국번없이 1350으로 신고하도록 하자
한마디로 착한 사기꾼. 사기는 치는데 일은 제대로 한다는 점이 미묘하다. 허풍과 사기가 대부분이지만 받은만큼은 꼭 일하는 점에서(돈을 뻥튀기 해서 받진 않는다) 양심 있는 영능력자.
현재 동갑내기의 친구가 없다. 작중에서 동창과 연락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는 점이나 초등학교 4학년 운동회 회상장면에서 혼자 동떨어져 있는 모습 등으로 어느정도 복선은 깔려있었으며, 모브와의 관계가 틀어졌을 때에도 혼자 방황하다가 본인에게 친구가 없음을 깨닫으며 확실해졌다. 생일 축하도 모브 제외 받지 못하였다.
2 능력
영능력만 제외하면 다재다능. 메이크업, 마사지, 다방, 컴퓨터 작업, 게임, 언변 등. 심지어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다고. 말빨이나 처세술도 보통이 아니지만 가장 큰 능력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이 사람이 없으면 모브는 항상 폭주할지도 모른다.
손톱 편에서 손톱의 간부들에게도 레이겐의 이 말빨과 처세술은 빛을 발하는데 간부들의 중2병, 코스프레 컨셉을 간파하고 어른의 힘을 깨닫게 해줬다. 그러나 어그로를 끌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모브가 능력을 모조리 넘겨주는데 그 힘을 어렵지도 않게 다뤄서 모조리 개박살 내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다 그 힘의 크기는 1000% 라고. 자칭 영능력자지만 힘이 없을 뿐이지 능력을 다루는 재능은 확실히 엄청날지도 모른다. 아니면 개그캐 보정이거나... 게다가 하나자와 테루키마저 고전했던 손톱의 최고간부중 하나인 시마자키를 초능력 하나없이 주먹질로 쓰러트렸다. 물론 이건 초능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해낼 수 있던 업적이었고, 테루와 리츠가 그 정도까지 시마자키를 몰아붙였기에 이루어낸 상황이었다. 참고로 가지고 있는 영력은 일반인보다도 떨어져서 벌레수준인 모양(...) 시마자키는 은신술 같은 걸로 착각했다.
사실 손톱 편에서 당당한 태도로 인해 보스로 오해받거나 사쿠라이의 칼에 베이기 바로 직전에 모브의 초능력을 받은 것, 그리고 초능력이 없는 덕분에 오히려 시마자키를 쓰러뜨릴 수 있었던 점 등등을 감안하면 운이 좋은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가끔 모브 없이 의뢰를 해결하거나 세계정복을 진심으로 믿는 손톱 간부들을 참교육시킨 건 레이겐 본인의 능력이지만.
그리고 모브에게 능력을 받았던 걸 계기로 에쿠보만 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에쿠보랑 이야기하는 게 가능해져서 퇴마 활동에 에쿠보를 풍둔 아가리술화술로 부려먹고 있다. 서로 농담따먹기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지고 있다.
2.1 기술
- 솔트 스플래시
- 식용소금을 세차게 사방으로 뿌리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주술 크래시
- 육체피로에서 오는 근육긴장을 풀고 어깨 결림, 요통 등을 해소하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제령 그래픽
- CG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자연스럽게 합성 처리하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소금 절임 펀치
- 주먹에 소금을 뿌려 때리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치즈버거 토네이도
- 전신의 탄력을 이용해 강렬한 스핀이 걸린 손바닥치기로, 상대의 안면을 강타하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아로마 폭주특급[7]
- 마음과 몸을 릴렉스 시켜서 이용 효과 직방인 여행으로 꾀어들이는 레이겐의 필살기이다.[8]
- 대 초능력자 드롭킥
- 초능력자에게 있는 힘껏 날라차기를 갈겨버리는 레이겐의 필살기이다.
- 최면술 펀치
- 상대를 갑자기 후려갈기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 대 피빙의자 날아 무릎차기
- 무릎 차기
- 레이겐 아라타카의 필살기다. 상대의 후두부 또는 경추 부근에서 팔짱을 끼듯 끌어안아, 그대로 팔을 내리듯 상대의 몸을 바짝 끌어당기면서 자기 무릎을 쳐올리면 효과적으로 상대의 명치를 가격할 수 있다. 명치는 급소의 하나로 타격을 가하면 횡격막에 충격을 주어 호흡곤란에 빠질 수 있으므로 악령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기술해설 : 담당편집 코바야시)
- 정당방위 러시
- 엄밀히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정당방위라고 부르짖어 두는 레이겐의 필살기다.
이상의 기술명과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된 기술은 없다.(...) 읽다보면 알겠지만 죄다 필살기다
3 작중 행적
9권 시점 기준으로 4년 전 쯤 영능력 사업을 시작했으며, 과거에는 영능력과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를 다녔다. 그러다 '지겹다'는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무턱대고 사무실을 빌려 현재까지 본인이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영 등등 사무소를 차린다. 1년 가까이 언변으로 이리저리 굴리며 일을 하다 또 질리면 적당히 직업을 바꿀 생각이었으나, 초등학생이던 모브가 불쑥 찾아와 자신은 초능력자라며 고민을 말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엔 속으로 어린 것이 어디서 뻥을...하는 마음으로 믿지 않는 레이겐이였으나 모브는 진짜 초능력자였다는 걸 알게된 후, 옳거니! 하고 모브를 잽싸게 고용해 부려먹게 된다. 모브가 초능력자라는 걸 알게 된 순간 그를 동경하며 '이 아이처럼 나도 특별한 무언가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시급 300엔으로 먼치킨을 부리는 창조경제
모 마을의 도시전설을 해결하고 이를 내걸어 홈페이지를 만든 이후 손님이 늘었으나, 신나게 일을 처리모브를 독촉하던 중 악령을 자신과 같은 존재로 보기 시작해 고뇌하고 번민하는 모브의 변화를 눈치채고 일의 선택에 좀 더 신중해졌다.
부잣집 딸에게 빙의된 악령을 제령한다거나[9][10] 이런저런 일로 명성이 높아지자 일거리도 밀려오는데, 주변 친구들과 마음을 열게 된 모브에게 하필 무신경한 발언을 날렸다가 사이가 틀어진다. 도로 혼자가 되었지만 모브가 곧 돌아올 것이라고 애써 정신승리를 지르고, 어차피 모브가 합류하기 이전부터 사기로 벌어먹던 가락이 있어서 나름대로 버텼다. 하지만 부잣집 딸 문제를 해결할 당시 악질 영매사인 쇼도우[11]에게 찍힌 상태였고 쇼도우의 계략에 휘말려 그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만다. 여우에게 빙의된 채 휠체어에 묶여 나온 소년을 제령해보라고 부추김을 당했는데 레이겐은 당연하게도 무능력자. 내심 당황하면서도 쇼도우에게 주도권을 빼앗길 걱정에 30여분간 소금을 뿌리거나 마사지를 하며 늘 그랬듯 쇼를 펼치지만 애당초 쇼도우가 스탭들과 작당해서 짜놓은 판이었다. 소년은 처음부터 빙의 따위 되어있지 않았던 것. 쇼도우는 자기 차례가 되자 대뜸 이 소년은 빙의되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레이겐을 물먹이고 레이겐의 평판은 바닥까지 떨어진다.
이후 레이겐은 필사적으로 사태를 해결하려 하지만 애당초 자신의 주변에는 모브 이외의 친구가 없었음을 깨닫고 절망한다. 기레기들이 스토킹하는 것은 물론 집 앞에 진치고 공구는 탓에 한계에 몰리고, 어떻게든 되리라는 생각에 기자회견 제의를 수락하지만 막장 회견장에 오자 될대로 되라 상태가 돼서 아무렇게나 대꾸를 늘어놓는다. 그러던 중 "어째서 영능력자를 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스스로도 어째서인지 자문하고 결국 전술한 초등학생 모브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12]. 자신도 특별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모브를 거두었지만 정작 스스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음을 깨닫고, 모브는 어느새 자신을 제치고 훌쩍 성장해 있었음을 마침내 이해한다. 레이겐은 모브가 회견 중계를 텔레비전으로 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 "성장했구나, 너." 라는 메시지를 남기는데 그 순간 회견장에 비치되어 있던 카메라 등등이 저절로 떠오르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한다. 모브는 이미 스탭들 사이에 섞여 레이겐을 직접 지켜보고 있었던 것. 경악한 기자들이 정말 영능력자였냐고 질문공세를 던지지만 레이겐은 훌훌 털어버리고 회견을 마친다. 그리고 실내 조명이 꺼지는 틈을 타서 슬쩍 자리를 빠져나온다. 레이겐은 모브와 함께 귀가하며 자신의 정체를 찾아보지는 않았는지 물어본다. 모브는 "그런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내 스승님의 정체는 좋은 녀석이라고." 라고 대꾸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회복된다.
이후로는 별다른 사건 없이 모브의 마라톤 훈련을 돕는다거나 하며 소일거리를 했는데 돌연 정체불명의 습격자가 사무실을 불태워버리는 사태를 겪는다. 기자회견에서의 난리를 인상 깊게 받아들인 손톱의 제7지부 잔당들이 레이겐을 주축으로 모여들고 모브가 뒤늦게 합류하며 건재함이 확인되었다.
집착100%인 상태로 긴장상태였던 모브를 진정시키는데 일조하고, 이후 모브의 긴장이 풀려 오랫동안 잠들 때 무방비인 그의 곁을 지켰다.
손톱의 부하들이 침입했을 때 모브를 업고 사쿠라이의 저주 향수를 사용하는 등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보이나, 시바타를 오히려 각성시키는 역효과를 낳는다. 이후 모브의 몸에 빙의한 에쿠보가 시바타를 피해 도주하며 두 사람은 흩어진다.
- 이후 시마자키와의 싸움으로 테루키 일행이 고전하는 사이 시마자키에게 정당방위 러쉬를 날리고(...) 초능력이 없는 탓에 기척을 못 느낀 시마자키는 이에 항복을 선언한다.
이후 모브가 홀로 토이치로를 상대하러 가지만, 토이치로의 펀치에 날아온 에쿠보를 본 뒤 자신도 토이치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사쿠라이가 쓰던 총으로 토이치로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며, 만신창이가 된 모브를 보며 그를 혼자 보낸 자신을 자책하며 스승으로서 한심해 라는 말을 한다. 토이치로에게 그쪽과 합류하고 부하들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척 그를 공격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토이치로의 화를 사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모브 덕분에 회유된 세리자와가 우산으로 그를 보호해준 덕에 다치지 않았다. 이후 토이치로의 초능력으로 세리자와와 쇼우 등 여러 사람과 건물 밖으로 떨어진 뒤 테루키 일행과 모브와 토이치로의 싸움을 지켜본다.
손톱전 이후엔 사무소를 재건에 세리자와를 직원으로 채용한다.
그 뒤에 저주인형의 저주를 풀거나 요괴퇴치에 동참하는 등 상담소 일을 계속한다.
이후 도시 한가운데 생긴 거대 브로콜리의 뿌리가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는 의뢰를 받고 모브와 함께 브로콜리를 없앨 계획을 짠다.
그러는 도중 도시의 사람들이 브로콜리를 신성한 나무라 칭하며 그를 만든 사이코 헬멧[13]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모습이 세뇌마냥 여러 사람들에게 퍼져가는 모습을 모브와 지켜보며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나 레이겐 역시 집단세뇌에 빠져버리고, 모브는 그 모습을 보고 곧장 거대 브로콜리로 향한다.
4 애니화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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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2화 | 애니메이션 2화 |
애니화 최대의 수혜자 중 한 명.
다른 캐릭터들도 애니화되며 작화가 전체적으로 많이 깔끔해졌지만 레이겐은 특히 외모가 상향되었다는 평이 많으며, 애니 중반부의 급전개로 인해 독백이 잘리거나 묘사가 부실했던 몇몇 사례와 달리 이쪽은 2화, 7화, 8화를 보면 오히려 분량도 늘었다.[14] 그 외에도 오프닝 앨범에 레이겐이 의뢰인과 대화하는 내용의 노래가 수록되거나 모든 예고편[15]과 CM 나레이션을 레이겐의 성우가 담당하는 등 차지하는 역할이 꽤 많아졌다. 이렇게나 버프를 받은 건 애니가 손톱 편에서 끝나는데 레이겐은 해당 작품의 주요 인물 치고는 원작에서 손톱 이전까지의 분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인 듯하다.
단 작화의 경우 12화 끝부분의 츠치노코 에피소드처럼 원작에 충실한게 더 눈에 익어서 좋다는 평도 있다.
5 명대사
그러니까 모브, 너는 오늘 너밖에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우연히 구했다는 얘기지.
그 의뢰... 나 레이겐 아라타카가 맡겠습니다!
싫을때에는 말이야.. 도망쳐도 된다고!!
성장했구나 너.
다정한 훈남에,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나에게 이런 설정을 떡칠하다니!!
6 기타
- 1권 보너스 만화에서 보면 휴대폰 바탕화면이 대머리망토다.
- 소림사 초록띠라고 한다.
- 무라타 유스케가 팬아트로 레이겐을 그린 적이 있다. #
- 리츠가 까칠하게 대한다. 레이겐의 영능력이 의심스러운 건 둘째치더라도 모브를 자주 부려먹으면서 시급도 짜게 주기 때문인 듯. 손톱 편 이후로는 능력은 믿게 되었지만 집에 묵고 가라는 말에 대놓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 여전히 관계가 좋지는 않다.
- 작가 ONE의 인터뷰에 의하면 레이겐은 모브사이코 이전에 만화상 응모용으로 그리고 있었던 개그 만화의 주인공으로, 본작의 연재를 기획하며 모브의 파트너적인 인물을 구상하던 중 능력을 이용당하는 주인공을 그리고 싶어서 가져온 캐릭터라고 한다. 응모용의 작품은 미완이 된 듯하지만 레이겐의 캐릭터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쓰고 싶었다고. #
- 바퀴벌레를 끔찍히 싫어한다.
- 뜨거운 음식을[16] 먹다가 멈칫하고 뿜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데 아마도 고양이혀인 듯하다.
- 여담이나 생일, 혈액형, 신장, 체중, 연령, 직업과 성격까지 이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아 자주 비교되기도 한다.
- ↑ 영험이 뚜렷하다는 뜻의 '霊験あらたか'와 동음. 이름만 보면 대단한 영능력자처럼 보이지만...
- ↑ 고쳐 쓴 흔적이 보인다
- ↑ 한국식의 불고기가 아니고 일본의 야키니쿠. 고기를 그냥 굽거나 일식 소스인 '타레'를 발라 구운 것. 간단히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갈비집에서 먹는 고기에 가깝다.
- ↑ 망가원의 부록(쵸이다시)에 올라온 공식 설정
- ↑ 3화 (웃음)의 신자와 4화의 흑시초 중 엑스트라도 맡았다. 3화에서는 '어라, 나 왜 여기있지? 재미있으니까 있는거지!!' 라고 한 신자, 4화에서는 묶여있는 모브 볼을 할짝한 부담스러운 머리띠를 한 올백 녀석.
- ↑ 모브의 부모는 초능력자와는 동떨어진 일반인이기에 모브가 힘과 관련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어른이 레이겐이다. 그렇다고 해도 최저시급도 안 되는 돈으로 모브를 부려먹는 건 사실이라 손톱 편 전까지의 리츠는 그를 아니꼽게 본다.
- ↑ 특급열차의 특급만 떼어온 것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 물론 양념부터 막타까지 작업은 모브가 전부 맡았지만
- ↑ 다만 레이겐이 아예 도움이 안된게 아닌게... 악령이 빙의됐단 걸 눈치챈 건 레이겐이다! 현 최고의 영능력자(그래도 허접이지만) 쇼도우나 모브조차 눈치못챈 걸, 레이겐은 호칭의 변화와 알 리 없는 모브의 이름을 안 것으로 알아챘다. 만약 레이겐이 없었으면 악령퇴치는 시작도 못했다.
- ↑ 영능력자 그룹을 만들어 프리랜서들의 영업을 훼방놓는...그런저런 악역이다
- ↑ 애니에서는 11화 끝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 ↑ 사이코 헬멧교의 교주를 가장하며 모브의 모습과 흡사한 인형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자의 정체는...
- ↑ 사실 2화와 7화의 경우 모브와 같이 등장했기 때문에 모브의 분량도 함께 많아졌다.
- ↑ 12화 예고의 경우 레이겐이 쓰러져있는 상태라 모브가 대신했다.
- ↑ 타코야키, 뜨거운 녹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