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79년 6월 22일생 |
키/몸무게 | 168cm/? kg[1] |
학교 | 산세바스티안 대학교 |
데뷔 | 2008년 Factor-X |
소속사 | 소니 엔터테인먼트 |
1 소개
레이레 마르티네스 오초아. 스페인의 가수.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2대 보컬. 1979년 6월 22일 생. 키 168cm. 스페인 기푸스코아[2] 출신.
스타 선발 프로그램 Factor-X의 도전자 중 한명이었는데, 마지막에 떨어져서 결국 준우승. 그런데 그 이후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하비 산 마르틴이 찾아와 자기 그룹의 보컬이 되어달라고 간청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하비 산 마르틴이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숙소로 데려오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내부 토론을 했는데, 알바로 푸엔테스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보자마자 레이레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했으며,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보컬이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새 보컬을 얻었다는 신나는 기분으로 바로 음반작업을 시작했다. 하비 산 마르틴과 파블로 베네하스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위해 El Ultimo Vals를 만들어 줬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이 노래를 들고 활동을 재개했는데 이 노래가 스페인과 남미 차트를 휩쓸었다. 이렇게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났다.
그녀의 데뷔작.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초짜임에도 불구하고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보컬로 선택받은 이유는 빼어난 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이아 몬테이로와 목소리[3]가 80% 이상 일치했기에 아마이아 몬테이로가 있을 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려는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입장에서는 절대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아마이아 몬테이로의 탈퇴로 와해 위기에 몰리고 하비 산 마르틴과 파블로 베네하스의 그 뛰어난 재능이 영원히 파묻히고 말 위기에서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건져낸 것이다.
2011년 10월에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는 레이레 마르티네스를 보컬로서 두 번째(총합 8번째) 음반을 발표했는데 El Ultimo Vals를 발표했던 데뷔 초기에 비해 가창력이 월등해졌다.
2012년에 이르러서는 다른 가수들의 피처링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같이 출연한 세르히오 달마보다도 더 키가 큰 건 안자랑.
2 기타
- 레이레 마르티네스는 음반을 더빙할 때와 콘서트를 할 때의 창법이 약간 다른데 목소리는 콘서트를 할때 내는 목소리가 음반을 녹음할 때의 목소리보다 다소 굵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레 마르티네스에게는 립싱크 자체가 없다. 라이브와 립싱크의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
- 레이레 마르티네스가 Facor-X에 출전할 당시 불렀던 노래는 하비 산 마르틴이 줏어 모아다가 정식 음반으로 발표해줬다. 이것은 라 오레하 데 반 고흐로서가 아닌 레이레 마르티네스로서 발표된 음반이다.
- 전형적인 바스크 계통의 혈통을 타고난 덕에 굉장한 미인이다.
- 가수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Factor-X에 출전하기 위해 나름대로 가창력을 키운 것 이외에는 경력이 전무했으나 여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멤버들의 눈에 띄어서 보컬이 되었다. 라 오레하 데 반 고흐 측에서는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레이레 마르티네스로 보컬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틴문화권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으며 아마이아 몬테이로 시절의 인기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 스페인어 위키에 의하면 의외로 직업이 많은 여자다. 가수, 싱어송라이터, 소설가, 배우라 한다.
- 투우사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축구선수가 아니고? - 2014년 10월 18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