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양

(레이양에서 넘어옴)
미스코리아 부산 선
200620072008
권은영양민화유연하
이름레이 양 (Ray Yang)
본명양민화(梁敏和)
출생1987년 3월 10일, 부산광역시
성좌/지지물고기자리/토끼띠
신체172cm, 61.8kg
쓰리사이즈? - 24 - 34 (in)[1]
경력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2]
소속토비스미디어
링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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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피트니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2015년부터 급격히 떠오른 방송인이지만 2015년이 끝나갈 때까지 나무위키에 레이 양의 문서는 없었다. 하지만 연말에 레이 양의 문서가 생겼다.

2 MBC 방송연예대상 논란


대한민국조제 보싱와 여자 버전![3]
이 문서가 만들어진 이유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를 축하해주기 위해 레이 양이 무대로 올라와 현수막을 펼쳤다. 이때 레이 양이 방송 카메라 앵글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현수막의 일부를 돌돌 말거나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김구라 뒤에서 자기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잡히려 여러 행동을 취한 것에 대해 논란이 생겼다.

그녀가 단상 위에 올라가서 처음 현수막을 펼칠 때만 해도 현수막의 문구인 '나 꿍꼬또' 가 나타났다. 하지만 카메라가 김구라를 원샷으로 잡기 위해 점점 클로즈업을 시작하자 레이 양은 카메라에 잡히려는 욕심이었는지 다른 이유였는지 현수막을 돌돌 말기 시작하며 점점 김구라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수상소감 후반부가 되자 현수막 문구 '나 꿍꼬또'에서 '나 꿍'이 거의 말려서 안 보였을 정도였다. 그리고 카메라를 의식하며 머리를 넘겼고 남의 시선을 쏠리게 만들었다. TV로 그런 장면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쟤는 누군데 다른 상도 아니고 왜 남의 대상 수상소감 때 주인공 뒤에서 저런 행동을 하느냐며 격분해 레이 양은 욕을 많이 먹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레이 양 쪽에서 다음날 바로 사과를 했으며 대상 수상자였던 김구라는 이에 관해 별 문제를 삼지 않고 오히려 레이 양에게 "미안하면서 고맙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민폐의 임팩트가 워낙 컸던 탓에 방송 당일과 다음날까지 레이 양의 이름은 네이버, Daum, 네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서 좀처럼 내려가지 않았고 급기야 MBC 연예대상이 방송된 다음날 열렸던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김구라 본인의 입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재석이가 대상을 받아야 세상이 평화로워집니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신인 방송인의 부적절한 방송 태도로 이미 그녀는 SNL Korea복면가왕 등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알 사람은 아는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 그것도 연예계 대선배인 사람이 주인공으로 클로즈업 되어야 하는 상황에 수상자도 아니면서 수상자 뒤에서 카메라 앵글에 잡히려고 얼쩡거렸던 행동이 자기를 띄우기 위해 안달난 행동으로 보였던 것이다. 어쨌든 이 사건에서 대중들에게 안 좋은 쪽이었지만 이름을 알리기는 한 그녀의 행동은 예정화처럼 준비되지 않은 신인을 급하게 띄우려 하다가 일이 커진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적어도 예정화는 이런 이상한 짓은 안 했다. 소속사 사장님이 나무위키에 반달은 했지만... 그런데도 감싸주는 이들이 있으니... 충공깽

3 트리비아

  • 본명이 양민화인데 이름의 어감이 영 좋지 않아서 개명을 염두했었다고 한다.
  •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강하게 어필했던 계기는 LG유플러스후방주의급 CF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이랬을 때조차 만들어지지 않던 해당 문서가 위의 논란을 이유로 만들어졌다는 게 아이러니.
  •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인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때는 연예계에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있었고, 그저 예쁘게 생긴 피트니스 모델로 소개되었는데, 역시나 연애 예능에 나오는 소개팅녀들이 늘 그렇듯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2016년 1월까지 MBC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꾸준히 출연했다가 42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쌍둥이 언니가 있음을 공개했다. 인터넷상에서 졸업 사진을 가지고 성형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15세에 큰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완전히 망가졌고, 이를 재건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4]
  • 부산 대신여중에 입학해서 재학 중 불미스런 일에 가담하여 쌍둥이 언니와 함께 강제전학 당했으며 위의 오토바이 사고 역시 같은 무리의 오토바이를 타고 놀러가다 사고가 난 것이라며 주장하는 댓글이 있어 또 다시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레이 양의 쌍둥이 언니가 더욱 자세한 정황과 사실관계를 말하며 반박했다.
  • 인스타그램에 삼일절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글과 함께 트렌치코트를 입고 총을 든 사진을 올렸다. 글은 좋았지만 사진은 핀트가 맞지 않았던 탓에 댓글 반응이 좋지 않았고, 사진은 곧 삭제되었다. 관련기사
  1. 사이즈 공개
  2. 본선 탈락
  3. 네이버에서 레이 양과 보싱와를 합친 레싱와가 검색엔진에 뜬다. 사실 레이 양의 행동이 보싱와보다는 약하지만 당시 들이 너무나도 흡사해서 이런 별명이 생겼다.
  4. 실제론 앞니는 모두 의치이고, 코도 부러진 채 접합이 되었던 걸 깎아내고 재수술을 받은 모양. 얼굴에 남아있던 흉터가 희미해지기까지 6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