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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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내이름은 레기레지날드, 세계 최고의 AP 미드

이거 때문에 전부 세계나 우주는 다 깔고 가는 듯 페이커가 이 문서를 보고 피식 웃습니다

미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Team Solomid의 구단주.

이름앤디 딘
생년월일1992년 04월 19일
국적미국
아이디ReginaId
포지션미드
레이팅다이아몬드 2
소속구단CLG(2010.11~2010.12)
Team Solomid(2011.01~)

1 소개

롤판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최고의 야생성을 지녔던 미드라이너
사실 이분이 레지날드 애쉬람 이라 카더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TSM의 AP미드이자 오더 담당. LoL 세계의 대마법사인 레지날드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 I(i)대신 L이 맞는데 소문자 L과 대문자 I가 구분이 안된다는 점을 이용해 저렇게 사용하고 있다. 대신 부계정으로 Reginald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Reginald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북미 솔로 큐 랭킹에서도 1위를 넘나드는 플레이어이나, 현재는 팀의 연습에 집중하고 솔로 큐는 잘 하지 않고 있다. 주로 AP캐리를 하며 초창기에는 샤코로 인정받기도 했다. 친형인 Dan Dinh (아이디가 본명)역시도 유명한 플레이어이자 Epik Gaming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리더를 맡기도 했었으며, 형과 동생이 TSM의 웹사이트인 solomid를 운영하고 있다.

시즌 3 롤드컵 이후 팀의 서브 멤버이자 코치로 전향하였다. 그의 빈자리는 전 Ninjas in Pyjamas의 미드라이너 Bjergsen[1] 쇠렌 비에르그가 대신하게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주챔은 카서스, 모르가나. 특히 모르가나를 할 때는 점멸-궁이 TSM의 한타 이니시에이팅이나 다름없다. 반대로 트위스티드 페이트로는 정말 죽쑤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다. WCG 2011 미국 대표 CDE팀으로 출전, 우승했다.

한때 퇴물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다이러스의 영입 후 IPL 4우승, 그리고 약 3주 간 휴가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1때의 TSM의 연이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CLG의 빅팻이 수비적인 미드 플레이어로 유명하다면, 레지날드는 공격적인 미드 플레이로 유명하다. 이런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이길때는 크게 이기지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대차게 망하곤 한다. 참고로 레지날드는 스카라와 달리 팀간에 게임에 유난히 강하다, 실제로 북미서버에서 랭크드 게임에서 솔로큐 돌리다 만나면 평범하게 잘하는 AP미드지만 팀간에 경기할때는 아마도 팀원간에 의사소통 문제등이 원활하게 해결되는지 상대적으로 잘한다. 하지만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챔프의 폭이 좁다는 것과 너무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다가 망해버린다는 것[2] 또한 좁은 폭의 챔프들도 시즌 3에서는 비주류가 되었기 때문에 개선점이 많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기복이 굉장히 심해서 잘할때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으나 안 좋을때는 프로답지 않은 실수를 하는 편.

롤드컵에서는 카서스로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포킹조합에 약하다고 평가받는 카서스를 가지고 점멸 고통의 벽으로 이니시를 이끄는 모습과 기회가 보이면 과감히 적을 향해 달려드는 모습은 야생동물과 같았다.[3] 하지만 우승한 tpa의 toyz에게 카서스 이외로는 게임에 영향력을 미치는게 불가능하다는 평가도 들었다. 그러나 팀이 진 이후 은퇴 의사를 밝히며 자신은 TSM의 CEO로 매니저 일을 할 거라고 한다...고 말한 후 몇시간 후에 트위터로 "나보다 더 잘하는 미드 구하면 은퇴하고 아니면 계속 한다"라고 약간의 번복을 했다. 소문에 의하면 커스의 나이재키 등에게도 제안을 했다는듯.

그리고 결국 은퇴를 번복했다. 당시 했던 인터뷰 때는 패배 후 너무 심리적으로 동요한 상태였다고 해명하며 소란을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롤드컵때 팀이 만고의 연습끝에도 광탈당해서 마음 고생이 굉장히 심했다고 한다. 참고로 은퇴 번복 직전 챠우스터가 AMA에서 레지날드의 후임을 질문 받은 적이 있었는데 답변이 '레지날드'. 왜냐하면 그를 대신할만한 미드 플레이어 중 백수가 없어서. 그리고 본인은 solomid.net의 대표이기도 해서 선수보다는 사이트 운영과 팀 운영을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시즌 3에서는 TSM 팀 성적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침체되었으나, 카옥스를 방출하고 와일드터틀을 영입하자 극도로 공격적인 두 플레이어의 성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TSM은 각성,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탔다. 동시에 레지날드 특유의 스타일인 "미드 캐릭터로 한타싸움 시작하기"가 살아나며 비록 다른 미드레이너들에 비해 KDA는 딸릴지언정,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후반부에 갈수록 자주 보여줬다. 대표적인 예가 한타 거는 카서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카서스가 저격밴당함에도 불구하고 다이애나, 그리고 불과 몇 주 전 은장급 플레이라고 까인 트위스티드 페이트[4]로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TSM의 우승을 견인, 결승전 MVP로 선정되었다. 마지막 경기인 5차전에서 트페의 궁극기를 십분 활용하며 맵 전역에 압박을 가하거나, 아니면 상대 원딜에게 순간이동 후 한타를 거는 등 종횡무진했다.

플레이오프 시작 전에 자신이 한 번 죽을 때마다 보스턴 폭탄테러 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100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자기가 똥싸는 걸 기부천사로 포장하겠다는 비아냥도 있었지만, 팀의 승리가 결정지어지면 상대 분수에 점멸을 써가면서까지 들어가서 자살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총 27번 죽어 $2700를 기부하기로 결정.

하지만 NA LCS 여름 시즌에서는 TSM의 위세가 기울어지는데 1등 공신이 되었다. 특히나 예전부터 자신이 이니시에이팅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 이니시에이팅이 아니라 명백한 자살이 될 상황인데도 들어간다고 말하고 팀원들에게 오더를 강요한다. 이것 때문에 북미 LCS 5주차에 제드로 완전히 똥망해서 어떻게든 파밍을 통해 일단 아이템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말리는 엑스페셜을 씹고 들어갔다가 1초만에 순삭당하고 다른 팀원의 진입을 말린 엑스페셜과 말다툼이 일어나는 장면이 제대로 잡혀서 많은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카옥스가 방출될때도 레지날드와 정확하게 그 문제를 가지고 싸웠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 라인전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오드원의 희생으로 어떻게든 막을려고 한다는 것이다. LCS 여름 시즌의 TSM의 경기를 보면 오드원은 항상 미드 라인에 죽치고 앉아 있으면서 레지날드가 불리할 것 같으면 바로 개입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해서라도 미드 라인전을 압살하고 한타 승리를 할 수 있으면 좋겠건만 그 라인전을 이기지 못 하고 비기거나 밀린다(...). 상대방 정글러들은 미쳐 날뛰면서 다른 라인을 초토화시킨다, 그리고 상대 정글러와 오드원의 격차도 크게 벌어진다. 그리고 한타에서 레지날드가 던진다. 그리고 그 똥을 다이러스와 와일드터틀과 엑스페셜이 치워가면서 역습을 노린다. 역습이 성공하면 승리, 아니면 진다. 누가봐도 LCS 여름 시즌 TSM 몰락의 1등 공신이 레지날드인데 정작 레지날드 본인은 자신의 오더를 따라주지 않는다고 팀원을 욕한다.

2013년 8월 23일 다이러스의 개인 방송중에 C9과 스크림을 하기 위해 솔로 큐에서 연습을 하던 다이러스 뒤에서 매우 시끄럽고 크게 떠들다가[5] 다이러스가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하자 버릇없다고 그걸 가지고 태클을 걸고 넘어져서 다이러스의 성질을 건드렸다. 다이러스가 그냥 넘기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사과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계속 태클을 걸고 꺼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레지날드의 모습이 백미다. 다이러스의 말을 통해 레지날드가 큰 이유없이 팀원들을 심하게 밀어붙인 적이 여러번 있다는 것이 암시되자[6], 그 동안 까이던 카옥스에 대한 재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레지날드는 말 그대로 죽어라 까였다.

그리고 그날 밤에 다이러스도 사과 방송을 올렸고 레지날드도 사과 방송을 올렸는데 레지날드의 사과 방송의 내용은 "나랑 댄[7]이랑 와일드터틀이랑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다이러스가 개인 방송중에 시끄럽다고 소리질러서 다이러스한테 짜증 좀 냈는데 그 시키가 사과 안 해서 일이 커진거임 ㅇㅇ." 딱 이 내용이다. 나머지 내용은 아주 두서없이 길디 긴 부연 설명 혹은 줄여서 횡설수설이었다.

심지어 당시 고래고래 지르던 고함 소리에 묻혔던 다데 디스[8]까지 알려지니까 레지날드에게 실망한 TSM 팬들이 넘치는 레딧 /r/leagueoflegends 에서는 롤드컵에서 TSM과 MVP OZONE이 만나기를 간절히 빌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이 배정된 조가 다르고 8강에서도 시드를 받은 팀과 경기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빨리 만나야 4강에서야 만날텐데, 굉장히 희박한 가능성이다.그리고 사이좋게 디즈니랜드에서 만났다 하지만 정작 롤드컵에서 다데가 레지날드의 말마따나 쓰레기 같은 플레이로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레지날드는 '현자 레지날드', '예언자 레지날드' 등으로 추앙 받고 있는 상황(…).

롤드컵이 끝난후 결국 은퇴를 했다. 이후 TSM의 코치로 전향.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TSM은 유럽 NiP의 전 미드라이너 Bjergsen을 영입한다.

그런데 LCS NA 7주차에서 비자 문제가 생긴 비역슨을 대신하여 출전하게 되었다. 일단 1일차 디그니타스 전은 승리로 시작했으나 다음 상대는 북미 3강 중 하나인 Cloud9... 역시나 패배[9]. 다행히 Cloud 9이 XDG에게 뜬금 패를 당해서 단독 1위를 빼앗기지는 않았다. 허나 비역슨의 비자문제는 8주차까지 이어졌고, 8주차는 무려 슈퍼위크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라인전에서도 링크를 압도하고 적재적소로 그라가스 궁을 쓰며 CLG전 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리고 XDG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슈퍼위크 4전 4승, 레지날드 출전경기 5승1패의 위업을 이루어냈다! 오오 사장님 오오 핫샷과 챠우스터가 출전했던 CLG가 4승5패의 아쉬운 성적을 낸 것과 대조적이다. 여담으로 비역슨이 출전한 10주차 CLG전에서 TSM이 패배했다. 레지날드 TSM>비역슨 TSM

3 기타

  • 지금은 폐쇄된 OWN3dTV에서의 방송에서 게임에 집중하기만 하면 갑자기 방이 어둑어둑해지고, 그러면서 흑지의 캠 화면이 검게 변하는 것 때문에 흑지날드라고 불리었다. 이 때문에 흑지는 녹턴 궁을 사용할 줄 안다라는 드립이 있었다. 또한 게임을 지고 난후에도 주옥같은 개드립으로[10] 엑스페셜과 함께 TSM의 안티가 늘어나는 원인이 되었다.
  • CLG의 챠우스터가 AMA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2년경에 solomid.net및 TSM팀에 대한 권리를 200만불에 사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만일에 그 권리를 팔았다면 솔로미드닷넷의 오너이자 임원진인 레지날드와 그의 형제들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 듯.
  • 한국을 매우 부러워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케이블에서 비디오 게임 중계를 해준다는 것을 매우 부러워하고 있다. 아마도 본인이 웹사이트 운영진중 한명으로서 아직까지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영향력이 넘사벽인 것을 알기에 그런 듯 싶다.
  • 게임 도중에 페이커를 쓰레기(Faker is garbage)라고 까는 게 잡혀버렸다.# 이로 인해 논란과 비웃음 거리가 되었지만 실은 누군가가 스샷을 수정해서 퍼뜨리는 바람에 내용이 와전된 것이다.원본스샷. 대강 번역하면 상대 제이스가 'I'm just as good as Faker, good practice 4u(나 페이커 만큼 잘함, 너한테 좋은 연습이 될꺼야)'라며 도발했고 이를 'Faker is garbage compared to Faker(가짜는 페이커에 비교하면 쓰레기지)'라고 응수한 것이다. 일종의 말장난 인 것(...)
  • 시즌3 롤드컵(챔피언쉽) 내내 놀림감이 되고 있다. 레지날드가 CLG와의 게임에서 제드 분신을 잘못 써서 타워에 맞다가 적에게 당한 굴욕적인 영상 때문에 TSM의 상대팀들은 일부러 필밴카드인 제드를 TSM전에서만 열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더블리프트는 레지날드가 털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반농담반진담까지 해설에서 던졌다. 다만, 제드를 열어준 레몬독스는 TSM의 정글 오드원의 레지날드 집중 육성에 털려버렸다.(...) 이때 오드원은 9킬이나 했던 제드의 킬 관여율 100%를 보여주었으며 레지날드의 제드는 솔킬은 1킬도 못먹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죽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에 "레지날드가 사장이고 오드원은 비서, 사장님 드세요, 사장님 나이스샷, 사장님 덕분에 에이스를 안당했습니다!" 같은 드립이 한국 해설진에서 나왔다. 게다가 이후에 벌어진 SKT T1과 TSM의 경기에서 TSM 원딜 와일드터틀이 몸을 던져 레지날드의 그라가스를 보호하다가 죽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면서 "역시 사장님"같은 드립이 터지는 상황. 그리고 레지날드가 자랑하던 공식전 승률 100%의 제드는 페이커의 미드 리븐(...)에 말리며 승률 100%가 깨지고 말았다.
  • LCS 스프링에서 현지 중계진들도 사실상 사장님 드립을 쳤다. 비역슨 대신 출전한 레지날드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러스를 보며 레지날드 코치님이 보너스 올려줄거라고...
  • 비록 TSM이 인기가 많은 팀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레지는 팬들에게조차 까이기 일쑤인데 카옥스와의 트러블, 엑스페셜과의 트러블, 다이러스와의 트러블 등을 보면 원인제공을 누가 했건 간에 결국엔 TSM의 오너인 레지가 가장 많이 까인다. 이는 여러 가지 부적절한 언행 등으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 레지의 행실이 가장 큰 원인이다. 레딧 등지에서는 인기팀의 오너로써 라이엇과 함께 판을 휘두르고 있다는 소문도 간간히 나왔었다.
  • 다만 북미에서는 위의 인성 문제를 제껴두고 팀 및 브랜드 운영으로만 본다면 공과 사를 철저히 분리할 줄 아는 사장이라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실제로 동고동락한 카옥스를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퇴출, 북미 최고의 서폿이라 여겨지던 엑스페셜을 역시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퇴출, 자신이 팀에 누가 된다며 은퇴한 일 등은 공사를 철저히 떼어놓고 궁극적인 목표인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감행한 일이다.[13] 또한 TSM 브랜드 하에 스마이트 팀을 영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거나 대형 스폰 계약 등을 물어오는 등 스스로 만들어낸 TSM 브랜드에 충실한 사장. 북미에서 인성 때문에 까는 사람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오죽하면 Summoning Insight 때문에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Thorin이 레지날드가 내린 결정 톱10이라는 장문의 기사를 썼을까?
  •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김몬테와 롤판 초기, 몬테가 개인사이트를 운영할 때부터 갈등을 빚어왔다. 근데 로코도코는 몬테 추천으로 등용된게 함정 몬테가 한국에 집중하다보니 그리 집중되지 않았지만 몬테가 CLG코치를 맡기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 되었다. 정리 해 놓은 레딧 번역글 특히 CLG가 3대떡으로 발린 이후 징크스 패시브 마냥 날뛰는 중. 근데 디그니타스 전만 보면 LMQ, 커스/C9에게 져서 경쟁도 다툼도 없는곳에 갈것 같은게 함정 그런데 CLG가 져서 강등전, TSM은 LMQ를 3:2로 꺾었다!몬테 망했어요 그리고 C9마저 3:2로 꺾으면서 우승했다!
  1. 비역슨 맞다.
  2. 이점은 m5의 알렉스 이치가 신랄하게 깠던 부분이기도 하다.
  3. 김동준 해설이 한말이다
  4. 북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골카로 미니언을 찍던가, 궁극기 후 상대에게 레드카드를 날리는 등 말그대로 트페 처음 잡는 사람이 할법할 실수를 연거푸 범했다. 그런데 팀은 승리. 이에 LCS 캐스터들은 레지널드가 트페 기량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에서 앞서나가 승리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5. 떠들던 내용도 꽤 어이없는게, 당시 SKT T1과 MVP Ozone의 롤챔스 섬머 4강전을 보며 다데를 열심히 디스하던 중이었다. 근데 스프링 시즌 오존의 우승을 보고 매우 감동 받았다고 밝힌 레지날드이기에 단순히 팬심에서 깐 것일지도(…).
  6. 다이러스가 레지날드에게 "넌 항상 사람들을 못 살게 군다. 엑스페셜도 밀어 붙이고, 나도 밀어 붙인다"라고 말했다.
  7. 레지날드의 친형 대니얼 딘
  8. 한국에는 다데의 제드 플레이를 깐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다이러스의 부채질해명으로는 다데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깐 것이라고.그리고 이건 예언이 되었다.
  9. 단, 이 게임은 3레인 전부 폭망해서 레지날드때문에 졌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10. 한 예를 들자면 우리가 게임에 진 이유는 프레임이 60이였기 때문이다(...)
  11. 근데 사실 레딧 등에서는 툭하면 고릴라니 오랑우탄 등으로 불린다(…).
  12. 이때 소린은 레지날드의 저열한 프로의식을 깠는데, 자신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자신과의 인터뷰만 하지 않으면 될 것을 왜 엉뚱한 자기 소속사의 다른 리포터들까지 말려들게 하냐고 말했다. 실제로 레지날드는 그 회의 서머닝 인사이트가 끝나자마자 트래비스와 절연을 하였다.
  13. 근데 엑스페셜의 퇴출 자체는 그나마 있던 오더마저 사라지며 팀을 더 말아먹을 뻔 했다. 게다가 엑스페셜은 세비가 서폿 땜빵해가며망해가던 커스를 살려낸 장본인. 이를 다시 반전시킨 것은 어디까지나 로코도코의 러스트보이 영입이었다. 밑의 소린이 쓴 기사 또한 엑스페셜 퇴출과 글립 영입만큼은 까고 있으니 이건 오히려 사적인 잘못이 공적인 성공으로 이어진 새옹지마에 가깝다.글리부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