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북미

1 게임단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Cloud 9Counter Logic GamingApex GamingPhoenix1
Team Liquid ­Team EnVyUs ­Team SolomidImmortals
Echo FoxNRG Esports ­­­

2 기타 게이머

2.1 chu8(츄, 추팔)

세계 최고 클래스...아니 세계 최고 미포로 유명했던 도타의 유명 한국 플레이어. 캐나다 토론토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가끔씩 한국에 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고엘에서 마오카이를 사용하여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 츄가 사용하기 전까지 마이너한 챔프 취급받았던 마오카이는 이후 픽률이 올라가는등 재평가를 받게 된다. 럭스장인으로도 유명하다. 북미에서 가끔 보이는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만 보여주고 나간다.

이후 게임을 접었으나, 복귀한 뒤 미드 잔나, 마오카이 등으로 다시 게임을 즐기는 중이고. 원래 한끗발 날리던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또 도타 2도 즐기는 중이다. 현재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를 주력으로 하는 듯. 그냥 롤만 잘 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AOS류 게임들을 잘 하는 게이머라 생각하면 된다. 롤을 할때는 미드를 주로하는데 플레이 스타일이 공격적인 맵 컨트롤이다. 초반에는 수비적으로 CS를 챙기다가 와드를 사와 맵 장악을 시도하며 흥할 경우 퍼플팀 미드 주제에 블루팀 블루 버프는 물론이고 블루팀 레드 버프까지 다 챙겨먹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 전략의 장점은 흥하면 혼자서 상대방 미드+정글러를 말려죽이며 본인은 상대방 정글까지 챙겨먹으며 로밍까지 다녀 상대방을 극도로 압박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지극히 개인적 플레이라서 아군과 합이 안 맞으면 기껏 라인전 잘하고 한타져서 진다. 덕분에 한창 롤 하던 시기엔 좋게 봐주면 즐겜 유저, 안좋게 보면 미드로 간 탑신병자 고의 트롤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트위치TV의 특성상 한국인 시청자들이 불리한 요소들이 있어서, 그것을 해소해주기 위해 츄팔은 스트리밍 중 틀어주는 음악의 70% 이상을 한국음악으로 선정하여 방송한다. 특히 한국 아이돌의 노래들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츄팔의 방송을 보다보면 친숙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2016년 1/4 분기 잠시 한국을 왔는데, 이때 이상한거를 본건지 이후 3월 10일에 기부금이 2000달러를 넘으면 머리를 박박민다는 공약을 했다. 그런데 순식간에 2000달러를 넘어서 머리를 박박 밀었다. 빡빡이 중간에 한도를 3000달러로 늘려보려 시도했으나 씨알도 안먹히고 극딜맞아 바로 짤랐다.안습

2.2 Nhat Nguyen(냇 응우옌)

NhatNTwitter.jpg

EG(2012년 5월 15일 TSM으로 인수되어 TSM.Evo가 됨.)의 서포터. EG 창설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이한 멤버였다. 2012년 9월 3일 해체되면서 그는 팀이 없는 상태였으며, 원년멤버로서 같이 남아있었던 미드를 맡고 있는 Salce는 Team Curse의 후보 선수로 있다. 차분하고 매너있는 스트리밍과 여유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머다. 또한 게임으로 돈 벌어 먹고사는걸 진심으로 즐기는 플레이어. 스트리밍 도중에 저격트롤을 당해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경기에 임하고 지면 또다시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게임을 하는 진정한 강철 멘탈의 소유자이다. 스트리밍 도중에 대부분 미소를 짓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게임을 하는 것과 강철 멘탈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냇은 소환사 주문 정화를 패시브로 들고있다고 주장한다.

여담이지만 적녹색맹이라서 색약모드를 키고 플레이하는데 본인 말로는 달라진게 없다고 한다.

v8에서 영입된 Aphromoo와의 조합이 좋고, EG 선수명단 개편 후 블리츠크랭크를 많이 사용한다. 오죽하면 "이제 블리츠크랭크 장인은 더블리프트가 아니라 냇이다"라는 말까지 나올까.

TSM. Evo 해체 후 무직인데, 로코도코가 CLG.NA를 떠나면서 CLG의 새 서폿 후보 1순위로 점쳐지고 있었으나, 결국 CLG는 그의 친구 아프로무를 영입했고 그는 그 후 라이엇에서 주최하는 대회들에서 옵저버로 활약 하다 팀이 LCS에서 탈락한 후 해체되어 갈 곳이 없어진 구 Mrn소속 ClakeyD에게 자리를 내주고 통계 쪽으로 옮겼다.

2.3 PhantomL0rd (팬텀로드, 제임스 바가)

Phantoml0rd.jpg

카서스 장인으로 유명한 플레이어. 한때는 Absolute Legends NA 팀의 멤버였지만, 불화설과 성적부진으로 인해 하차하며 시즌2에는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을 접었다.

부활/텔레포트 카서스를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수많은 카서스충을 양산한 사람. 초창기 핫샷을 연상케 하는 환성+빡침+말빨을 갖춘 플레이어로, 시즌 2가 끝나갈 때쯤부터 엄청난 인기를 즐기고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대회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개인방송을 못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특유의 방송 성격과 게임 실력 역시 한 몫을 한다. 예전의 장난과 트롤링이 가득한 방송과는 달리, 시즌 2 끝날 때쯤에는 장난을 적절한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오드원과 비슷하게 게임 내내 설명을 자주 하는 것이 새로 찾은 인기의 비결.

2012년 9월 1일, 누군가로부터 $1000(!)를 기부받고 방송 중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1]

2013년 3월 20일, 여자친구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온 김에 한국 서버를 시작했다. 핑이 8 밖에 안된다며 'KOREA OP'라는 말을 남겼다(…). 직스를 픽했을 때의 대사인 '뻥이요!'가 맘에 들었는지 계속 따라하기도. 배치고사 결과는 9승 1패로 실버 1. 결혼식 관련인지 미국에서 방송할때처럼 할 수는 없었지만 직스,신드라,카서스,니달리만을 주로 플레이하면서 떠나기 전 날 플래티넘을 찍고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골드일때도 MMR은 높아서승급전에서는 다이아들과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4년 7월 또 여자친구 관련 이유로 한국에 또 왔다. 닉도 여자친구가 가르쳐줬는지는 몰라도 USA짱PhantomL0rd...로 닉을 바꾸고 한국 솔랭을 또 돌리고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랜파티도 했다! 여담으로 솔랭 방송 도중 추악이가초딩악플러[2]가 팬텀로드에게 롤갤방송 링크를 줬고 팬텀로드가 그 링크를 타른 것을 약 만천명이 그걸 봤다. 덕택에 팬텀로드의 별명이 Lord of Kimchi가 되었다...[3] 게임중 한국유저가 no jam (노잼) 이라고 하자 처음에는 무슨뜻인지 몰랐다가 '재미가 없다' 라는 뜻인걸 알고나서 왜 jam이 '재미' 라는 뜻이냐며 컬쳐쇼크자꾸 묻다가 스페이스 잼(노래) 를 틀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의 랜파티 도중에 초코파이를 먹고 지은표정이 심히 괴랄하다링크

2.4 Salce(살스, 트레버 살스)

이름트레버 살스 (Trevor Salce)
생년월일1994년 01월 19일
국적미국
아이디Salce
포지션미드
레이팅다이아몬드 4
소속구단Epik Gamer(2010.08.??~2012.05.11)
Tsm.evo(2012.05.11~2012.09.03)
Team Curse(2012.09.28~2012.11.01)
Epik Gamer(2012.11.01~2013.01.30)

前 Epik Gamer 미드라이너로써 2009년 베타서버 시절부터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했으며 Epik Gamer의 창단멤버로도 유명하다. 시즌 1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CLG의 용병으로 뛰었을때 우승을 이끄는등 좋은 기량을 보여줬고 솔로랭크에서도 엄청난 기량을 보여줬으나 저 CLG를 우승시킨 이후로는 대회등지에서는 솔로랭크에서의 압도적인 실력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결국 EG가 이후에 TSM.Evo로 바뀌고 이렇다할 성적을 못 냄과[4] 동시에 라이엇의 1팀 정책으로 인해 해체된 이후로는 Team Curse에 합류, EG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Westrice와 다시 한팀이 되었다. 그런데 Crs에서는 웨라 대신에 탑라인을 맡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보이보이가 이후에 Crs로 들어오자 벤치자리도 불확정이 되면서 팀을 나갔다. 그이후에는 즐겜유저가 되었는지 시즌4 현재 다이아몬드 4티어에 위치해있다. 세계 최고의 블라디미르로 유명했으며 시즌1 당시 블라디미르로 95%이상의 고승률을 보여주면서 세계최고의 블라디미르라고 평받았다. 어쩌면 시즌2 블라디를 너프시킨 장본인이라고 불려도 될지도 솔로랭크에서 좋은기량을 보여주면서 대회에서 정작 영 아닌 선수가 다 그렇듯이 포텐이 터지면 진짜 누가와도 못 말리는 실력을 지녔다. 여담으로 보이보이급 노안으로 1994년생이다.1994년도엔 도대체 무슨일이...

2.5 TaeRang(태랑)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으로 유명한 한국인 게이머. 과거 랭킹 1위를 한 적이 있는 실력자. 구인수와의 게임에서 트페를 픽해 구인수를 뼛속까지 발라먹자 구인수가 "너 너프"를 외쳤는데, 그것이 트페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트페 고정밴과 트페 하향 등으로 요즘은 주춤한 모양새. 뱀발로 워크 유즈맵 가디언 스피리츠의 전 제작자.

2.6 The Rain Man(레인맨, 크리스천 카맨)

Rainman.jpg

전 TSM 소속. 방어에 신경 쓴 템트리라는 창조적인 티모로 솔랭 1위를 달성하였으나 웨라와 비슷하게 그뒤로 저격밴과 티모 하향으로 주춤한 상태. 티모의 아이콘.티모충의 아버지

특히 창조적인 빌드/스타일을 개발하는걸로 유명한데 그전까지 정글러란 인식이 강했던 워윅과 우디르를 탑솔로라인에 특화된 빌드를 선보여 우디르 고정밴+너프의 위엄을 달성했다. 드림핵 대회에서는 에픽게이밍과 3,4위전에서 특유의 티모를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2경기 mvp에 등극.

Own3d 방송 당시 기행이 유명하다. 얼굴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쓰레기봉투를 옷삼아 입는다던지(이것은 기행이 아니라 TSM 팀의 벌칙이다. 솔로큐 레이팅이 가장 낮은 팀원이 쓰레기봉투를 입는 것. 레인맨은 이런 복장을 하고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웨이트리스의 번호까지 따냈다! 심지어 TSM 온라인 샵에서는 이 쓰레기봉투 셔츠를 주문할 수도 있다. 흠좀무), 방송중에 꺄하하하하 하면서 약을 빤듯한 웃음소리를 낸다던지 한다.[5] 반면 2012년 들어서는 cs를 챙기지 못한다거나, 유독 많이 똥을 싸는(...) 모습이 보이면서 퇴물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6]

결국 IEM 하노버에서 TSM이 그룹스테이지 광탈이라는 결과가 나온 후 레인맨이 자진해서 물러났다. 대체 멤버는 다이러스. 하지만 여전히 친구는 친구라서 TSM 하우스에서 살거라고 한다. [7] [8]

2012년 4월, 다이러스가 소속된 TSM이 라스베가스에서 IPL 4를 우승하는 동안 레인맨은 결국 TSM 하우스를 나가버렸다. 여자친구와 함께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에 위치한듯.

티모의 아이콘인 레인맨이 티모를 플레이하려고 하는데 팀원이 티모충이라며 욕을 퍼대는 픽화면 캡처가 올라와 모두에게 웃음을 준 바 있다. 그러나 레인맨은 그 판을 캐리했다. 과연 장인.

TSM에서 나온뒤로 솔로랭크 스트림 돌리며 지내는가 싶었더니 복귀한다는 소식이 떴다. mTw의 탑 솔로로 들어갈지도. #

그러나 결국 mTw는 레인맨을 영입하지 않았고, 레인맨은 이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신규 영입된 원딜 Aphromoo와 함께 플레이했으면 참 좋았을 거라고.

현재는 주기적으로 twitch 스트림을 하면서 부계정 여러개를 키우는 등 즐겜유저로 변신한 모습. 여전히 티모를 잡으면 팀은 망해도 혼자 꿋꿋하게 버섯을 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7 Westrice(웨스트라이스, 조나단 응우옌)

조나단 응우옌 문서 참조

2.8 SilSol (실솔)

북미 서버의 고수중 한명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사이트에서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키배를 일으키는 인물. 이유는 시즌 2 당시 실솔은 ELO가 2700점이 훌쩍 넘어가며 랭킹 페이지의 첫장에 항상 오르며 1위에도 주기적으로 머무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이 사람 피딩이 굉장히 심하다. 게임할때 보면 대충 0/6/0 이런 설사 쓰나미는 예사며 심하면 3/17/6 등 정말 저렴한 KDA가 나왔다. 그런데 하는 경기중에 태반은 이긴다? 이것은 열렬한 키배를 열리게 하기 충분하다.

일단 실솔의 스타일은 되든 안 되든 디나이부터 하고 보자는 것이다. 무식하게 상대방을 디나이 시도하며 라인을 상대방 타워까지 밀고 본인은 그것도 모자라 상대 타워 밑에서 파밍을 하기까지 하는 등 정말 디나이 플레이의 극치를 보여주며, 동시에 CS를 칼같이 챙겨먹는 것은 덤. 이런 플레이는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 정글러보고 자기 좀 죽여달라는 도발에 가깝고 상대방 정글러가 오면 킬을 헌납하게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라인을 밀어버린다. 그리고 정글러가 오면 또 따인다. 이런 일이 한 다섯 번쯤 반복되다 보면 아군은 멘탈이 붕괴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대다수의 게임을 이기며 캐리하는 게임도 꽤 된다.

이에 대해서 사람들은 초딩 트롤러라느니 온갖 욕을 다해대고 다른 사람들은 ELO가 높다는 것이 실력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키배가 시작된다. 북미 포럼에 허구한날 올라오던 글이 실솔의 ELO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글이고, 그 밑에 달리는 댓글에는 자기가 실솔보다 잘 할수 있는데 자기 ELO는 낮다고 불평하는 사람, 그래도 내놓으라하는 프로들을 상대로 게임해도 승리하는데 실력이 좋지 않겠냐는 글까지 헬게이트가 열린다. 몇몇 프로들도 서로 의견이 다르다. TSM의 다이러스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계정 공유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정작 같은 팀원인 오드원은 그냥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했다.

결국 게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Umashi라는 유저가 분석을 했다.

Umashi에 따르면 실솔의 플레이는 상대방 정글러를 묶어두는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본인은 똥을 싸도 상대방 정글러가 실솔만 바라보고 있어서 다른 라인들이 잘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논지였다. Curse의 세인트비셔스도 실솔이 상대방 팀에 있자 '올ㅋ'하면서 정말 실솔 라인에 살림차리고 킬을 계속 올리며 영혼까지 털어 먹었다. 그러나 완전히 짓밟힌 실솔이 한타때 상대팀 미드 순삭+상대팀 원딜을 멀리 쫓아내며 제몫을 하는 바람에(...) 졌다.

CLG의 챠우스터는 Umashi의 분석에대해 반박 글을 올렸는데

상대방 정글러도 ELO가 아마 높은 고수니 그것을 모를리가 없을테고, 그냥 실솔은 잘 하는 고수일 뿐이며, 그가 상대적으로 못 하는 경기를 보고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솔이 많은 게임을 이기는 배경은 미친듯한 파밍 실력으로 상대방에게 계속 킬을 내줘도 CS는 크게 앞서나가기 때문에 골드는 실솔이 더 많이 벌며 그것을 바탕으로 캐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미서버에서 중계해주는 실솔의 게임을 관전하다보면 20분 쯤에 0/6/0 등 KDA만 보면 학살당하고 있지만 도리어 CS는 상대방 라이너보다 4~50개 앞서나가는 진귀한 풍경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죽일때마다 받는 골드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골드는 도리어 실솔쪽이 더 많이 번 셈이다.

아무튼 북미의 탑 랭커중 한명인데도 급성장염환자이신지라 상당히 논란이 많은 플레이어다. 키포인트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회복을 든다는 것. 시즌 2는 다이아몬드 마무리, 시즌 3에서 다이아몬드 1과 챌린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

2013년 중순쯤 게임을 접었다...고 했지만, 팬텀로드의 게임에서 아군으로 만난 것이 확인 되었다. 그러나 역시 kda는 저렴하다. 0/11/14 게임을 접은 것은 아니어도 많이는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3년 9월 기준으로 한달간 3판밖에 안 했다.

2.9 Bischu (비슈, 김형석, 아론 킴)

문서 참조

2.10 stonewall008

유튜브 채널
트위치 채널

주로 정글러를 플레이하는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브 업로더. 목소리가 상당히 중후하지만 경쾌한 느낌이고, 본인도 덩치가 커서 넉넉한 인상을 준다.

본캐, 부캐 전부 다이아에 올릴 정도로 실력이 좋지만, 정글러인데도 팀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기묘한 마인드를 가진 유저. 그래서인지 똥싼 미드 라이너에게 블루를 양보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한 적도 있다(…).

보통 자신이 정글러로 플레이한 동영상의 코멘터리를 업로딩한다. 주로 탱커형 정글러를 사용하며,[9] 플레이에 대한 코멘터리로 영상을 진행하는 것이 주된 방식. 탑라인 갱킹에서 부쉬를 이용해서 심리전을 잘 이끌어가는 방법 등의 유용한 팁도 자주 올라온다.

PBE서버에 신 챔피언이 나오면 그 챔피언으로 정글링을 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말 그대로 신 챔피언이 무슨 포지션이던지 일단 정글링을 하기에, 동영상 도중 처형당하는(...) 건 흔한 일. 가장 마지막으로 정글링으로 처형당한 챔프는 리산드라. 마찬가지로 스탯이 좋지 않은 벨코즈는 체력이 20 이하만 남고 성공했다. Hooray for vel'koz!
가끔 예능 정신을 가장한 트롤 정신이 발휘되는지 정글 하이머딩거#(...), 그리고 깨알같은 티모의 닉네임 정글 피오라(...) 같은 걸 플레이한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특히 정글 피오라는 코멘터리를 부탁받았던 사람에게 끝없는 멘붕을 선사했다(...). # 이건 슬로우도 못 거는 거야? 아, 피오라였지 미안미안 죽어! 죽어! 앟핳핳핳하

티모매우 싫어한다. 아군이든 적이든 티모만 나오면 "저 개간년은 X나 짜증나!" 라고 말이 튀어나올 지경. 그런데도 탑라인에 가게 되면 "티모를 상대하면 짜증수치가 극한을 찍는다"며 버섯 위치 선정 등을 연구해서 자기가 쓴다(…).

스킨 가격 정책 변화 때문에 스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검정색 화면만 놓기 뭐해서 틀어놓은 정글링 동영상들 중에 왠지 정글러로 돌리면 영 아닐 법한 정글러가 섞여 나왔다(...). 이야기 자체는 꽤나 심오하니 영어 듣기에 자신 있는 사람은 꼭 들어보자.

정글러에 비애에 관한 주제로 썰을 풀었다. 정글 유저라면 140% 공감갈 만한 내용. 니들이 징징대서 다 떠먹여주려는데 대체 왜 cs만 먹니

OP 아이템으로 추앙받는 섬광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며 썰을 풀었다. LCS에서의 성과, 그리고 마스터 이 등의 챔피언에 대한 상대법 등을 예시로 들면서 '사람들이 정령석의 존재를 까먹은 것 같다니까요.' 같은 발언을 했다.

2015년 4월 1일에는 플레이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문제는 나레이션을 스페인어로 했다는 거. 모국어가 영어인지 스페인어인지도 모를 정도로 유창한 스페인어를 하는데, 유튜브 댓글에 따르면 중간에 "어차피 내 팬들은 대부분 미국인이니 게임 얘기 말고 딴소리 해도 모르겠지 뭐" 하는 식의 얘기를 했다고. (...)

2.11 iTzHao(이츠하오)

배트남인으로 트린다미어 장인으로 유명한 게이머이며 트위치 TV에서도 트린 덕분에 인지도가 높다.
(2렙에 영약든 다리우스,리븐등을 솔킬낸다) 실제로 방송을 하면 거의 트린다미어 위주로 플레이하고 하이라이트 장면도 거의 트린다미어 위주다. 특이하게 베트남인인데 클라이언트에 한국 음성을 인스톨해서 게임을 한다. 그래서 분명히 북미 플레이어가 북미에서 북미 클라이언트로 하는 방송인데도 보고 있으면 친숙한 소리가 작게 들린다. 게다가 멘탈도 매우 좋은 수준으로 라인전에서 자기한테 솔킬을 많이 내준 리산드라를 같은 편 팀원들이 거의 막말하듯이 욕하자 오히려 자기가 화내면서 너같은 쓰레기들은 리그커뮤니티에서 퇴출당해야 한다고 말하며 상대편과 분쟁이 일어났다. 트린다미어가 쉬운 챔프라는 망언을 상대편이 말하면서 하오가 상대편은 트린을 하고 하오는 무조건 상대편이 지목하는 챔피언으로 1vs1을 뜨기로 하였는데 상대편은 졸렬하게 소라카를 픽하라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실제로 성사됐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다는건 확실하고 트리플챌린저를 찍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있다.
간혹 1vs5를 이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궁을 쓰고서 피 200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풀피인 르블랑의 스킬들을 전부 회피하고 피 80을 남기면서 솔킬을 따거나 비슷한 상황에서 제라스의 모든 논타겟팅기술을 회피하면서 실피로 타워를 부시고 기적적으로 역관광을 해내는걸 보면 역시 챌린저라는 말이 나온다.

2.12 TheAieron

TheAieron.jpg

본명은 Keith Knight.
선천적으로 근육이 부족한 장애인이지만 자원봉사도하시고 경영학을 4년간 공부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사는 젊은이다.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는 않다는 말의 산 증인.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 서버에서 정식으로 특집 스트림[10]을 해줄 정도로 인기인이다. 입으로 키보드를 사용하고, 오른쪽 뺨으로 마우스를 제어하며, 스킬을 USB 스위치를 이용하여 팔꿈치와 발로 조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기준 실버3티어로 준수하고 랭크게임에서 펜타킬도 했다.

2.13 Trick2g

문서 참조

2.14 SirhcEz

스트리밍 페이지

나서스의 대명사

북미 마스터 랭커. 신지드 장인으로 이름나 있으며, 양학용으로 해왔던 나서스마저 장인이 되어 둘만을 사용해 북미섭 마스터 티어에 올라와 있다. 현재는 신지드에 대해선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흡혈템을 둘러 타워 밖 오버파밍을 해서 왕귀를 도모하는 일명 '프록시 신지드'의 원조이지만...... 본계정 티어유지에 염증을 느낀건지 갑자기 리치베인 신지드, 정글신지드(...) 등등 여러가지 컨셉을 표방하며 스트리밍을 하기도 한다. 큐를 돌리는중 스트림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 전부터 관련일을 해왔는지 실력은 수준급.근데 맨날 어 이게아닌데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가 결국 몇초 못부르고 끝낸다.
지금은 위의 Trick2g와 Open the gates의 컨셉을 잡고 듀오큐를 돌리는중. SirhcEz는 나서스를, Trick은 우디르를 고르며 소환사 주문은 둘다 텔레포트를 꼭든다. 팀파이트는 죽어도 안하고 스플릿푸쉬와 타워만을 가져가는 플레이를한다. 이에 생긴 그의 나서스의 별명은 D CANE .[11]

2.15 Boxbox (박스박스)

스트리밍 페이지

북미 마스터 랭커. 리븐 장인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중국계 미국인인데 게임 아이디는 한글로 썼다! 북미 클라이언트에서 아이디는 '잘 못'이다. 그래서인지 인게임에서는 한글이 표기가 안돼서 아이디가 "ㅁㅁ"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박스박스라 불린다. 저격 방지? 리븐 장인답게 거의 매 판 리븐을 할 때 마다 캐리를 한다. 단점이라면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어라 사소한 실수가 바로 상대에게 킬 헌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라인전을 고통받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 점은 아쉬운 점. 또한 맵리딩을 잘 못하는 것인지 텔레포트를 들고 있어도 싸움이 일어난 도중에 합류한 판은 찾아보기 힘든편. 거의 대부분이 싸움이 다 끝나고 나서다. 도망칠때는 갑자기 옳옳옳 이라는 소리까지 내고 자기 기분이 좋으면 갑자기 자기가 하던 챔피언 성대모사도 한다. 저번에는 피치 공주 성대모사까지 했다. 대체로 리븐장인들은 정신병자인거 같다. 트리플킬 할때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빗치!라고 거린다. 리븐여장도 한다. 리븐 코스프레 수준이 충공깽이라 언뜻보면 진짜로 여자같다.그런데 전신사진을 보면 의외로 떡대가 있는 편이다. 사실 여장한 것도 잘 보면 어께가 떡 벌어졌다. 그리고 여친도 있다. enluna 아이디로 twitch에서 방송을 하고 있으며 본명은 애니라고 한다.진짜인지는 모르겠다 (방송 프로필 FAQ 첫번째 질문에 박스박스와 2년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대답했다. FAQ에 적을 정도면 얼마나 많이 물어본걸까? 그리고 19살에 한국인이라고한다. enluna)

후에 핑크와드 한테 지고 난후 탑샤코만 보면 소리를지른다

2.16 Pink Ward (핑크와드)

스트리밍 페이지.
샤코 1000판 유저
북미 고랭커. 샤코 장인으로 일루미나티 샤코를 플레이한 그분 맞다. 어째선지 샤코 장인인데 샤코의 카운터인 핑크와드가 닉네임이다.
방송을 보거나 영상을 돌려보면 알겠지만 멘탈이 매우 강하고,침착하다.가끔 가다 웃는거 빼면 거의 다 정지상태.
영상을 돌려보면 이게 되나 싶을 정도로 잘 한다.
분신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거나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박스 쪽으로 유인을 한다거나, 박스를 자기 주변에 많이 깔아두고 텔포를 타는 낚시를 한다거나 한다.
사람을 갖고 노는 눈속임을 정말 자주, 정말 잘 이용한다. 체력이 적고 마나가 없는 자기를 잡으러 오는 상대를 낚기 위해 시야에 없는 부쉬에 들어가 바로 앞에 있는 미니언에게 텔포를 타서 적이 보기엔 마치 지원군이 텔을 타고 오는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후퇴시키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낚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바로 위에 박스박스까지 초반은 이겼었다. 물론 샤코 특성상 중반에 발렸지만 게임은 이겼다.
샤코그자체 AP샤코를 가며 박스를 활용한 플레이가 정말 변태(...)같이 잘한다.
마치 샤코가 소환사의 협곡 안에 들어가서 직접 싸우는것 같은 정교함이 플레이에 묻어난다.

2.17 Shaclone (샤클론/섀이클론)

스트리밍 페이지.
북미의 또 다른 샤코 장인. 핑크 와드와는 다르게 정글 위주의 게임을 주로 한다. AP가 아닌 AD 빌드업이기 때문에 핑크 와드 같은 화려한 낚시 플레이는 볼 수 없으나, 딜 계산이 철저하고 물몸 샤코 치고는 은근히 단단한 모습을 보인다. 가끔씩 라인에 서서 AP나 탱크 샤코를 하기도 한다.

3 캐스터 및 해설자

3.1 Montecristo(몬테크리스토)

크리스토퍼 마이클스 문서 참조.

3.2 DOA(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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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와 함께 OGN 리그 오브 레전드 영문해설을 맡고있는 캐스터. 몬테가 워낙 해설을 잘하기때문에 주로 중심에서 상황설명을 하는 캐스터 역할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간간히 터지는 헛소리로 욕을 먹었지만, 몬테에게 많이 배웠는지 일취월장해서 복잡한 한타 상황에서도 미니맵까지보며 정확하게 설명을 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해설이나 캐스팅보다는 개그나 드립에서 빛을 발하는데, 몬테와 끝없이 오가는 만담이 굉장하다. 중간 중간 던지는 농담들은 레딧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미드 세주아니같은 트롤픽이 나올때마다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서폿 유저 답게 제일 좋아 할땐 서폿이 킬을 쓸어 담을때로, "피에 굶주린 서폿!" 혹은 서포터들끼리 지지부진한 평타 싸움이 나면 "서포탈 컴뱃!"이라며 좋아한다.

원래는 콘샐러드의 팬이었으나, 콘샐러드가 프로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푸만두의 팬이 됐다고 한다. 아마도 특이한 챔프를 사용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미드 마이, 서폿 피들

OGN의 스타2리그인 OSL 해외 중계도 몬테와 함께 하는데, 원래 스타크래프트 전문 해설자인지라 이때는 서로가 입장이 바뀐다. 롤에선 도아가 성캐의 역할을, 몬테가 김동준의 역할을 했다면, 스타2 중계땐 서로 바꿔서 한다.

은근히 유행어도 잘 만들어 내는데, 예를 들면
1. curse of sad bullet storm - 윈터 초기 유행했던 미포+아무무+소나 조합을 아무무와 미포의 궁이름을 섞어 작명했다.
2. leblurgot - 윈터때 GSG가 들고 나온 우르곳 원딜 +르블랑 서폿
3. agony of longpanda - 구 CJ Entus 소속 탑라이너 롱판다가 똥을 쌀때마다 롱판다의 고통(...)이라며 아쉬워했다.
4. #thingsfakerdoes - 페이커가 하는 멋진 플레이들에 감탄할때마다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lMoMz4V-P9U
자신이 아는것이 하나도 없는 도타2 중계를 한적이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요즘 베타를 시작한 하스스톤에 빠져있는듯 하며 쿤겐이나 스넛츠, 로코도코와 같은 유명인들이 출전한 대회도 나갔고, KTB가 블래이즈를 탈탈 털어버린 선발전날 밤에도 하스스톤을 하러간다고 트윗을 올렸다. 그래서 아토시스와 함께 한중마스터즈 해외 중계를 맡는다.

온게임넷 추석특집에 등장한 유일한 외국인 캐스터다. 한국말 실력은 적당적당한 편이다.

시즌 4 롤드컵에서 유일하게 비행기를 못탄(...) 온게임넷 캐스터다. 그래서 라이엇 캐스터, 분석원에게 트위터 보내고 영화 보고 논다고 한다.지못미 이것은 비행기를 타지 못한 캐스터 이야기다 DOA_mumu라는 드립이 나왔으나 이에 대해 도아는 친구들이랑 잘지낸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혼자가 됐는지 트위터에 오늘은 도아무무가 아니라 마시무무라고 칵테일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2015년 IEM 대회에서 뜬금포로 캐스터로 초청이 되었다! 이번에는 몬테 가는 길만 보며 바이바이 하지 않아도 될 듯.
시즌 5 롤드컵에서는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거기서도 깨알같은 개드립력을 뽐냈다.

10월 22일 한국인과의 결혼이 예정 되어있다고 한다! 축하해요 도아!

2016년 10월 7일부터 OGN에서 시작될 오버워치 APEX에서 몬테와 함께 글로벌 중계진으로 발탁되었다.

3.3 Chobra (초브라)

조한규 문서 참조.

3.4 Jatt (잿, 조쉬 리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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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디그니타스의 정글러이자 현 라이엇 직원. 디그니타스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었으며, 한때는 최강급 정글러였지만 2011 WCG즈음부터 기량 하락이 드러났다. [12] 이후 본인의 연습 부족으로 인해 팀에 방해가 된다고 여긴 잿은 디그니타스를 떠났고, 그 직후 라이엇에 취직하게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이스포츠의 주축 종목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캐스터 및 해설위원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잿은 본인의 풍부한 경험과 게임 지식을 통해 높게 평가되는 해설위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 파트너는 영국 출신의 Deman. 이때문에 유럽 대회를 자주 커버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챔피언 스폿라이트 등을 보면 RiotJatt이라는 아이디가 등장하는 걸 봐서는 게임 밸런싱에도 관여를 하는듯.

디그니타스의 정글러였을 때 이중국적을 통해 캐나다와 미국 WCG 예선에 중복 등록하는 바람에 후레자식이라는 의미인 scumbag이 호칭으로 붙게 되었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사건사고 문서 참조. 현역에서 은퇴한지 한참 지난 2012년 중후반부터는 Scumbag Jatt이라는 표현은 잘 들리지 않긴 하지만.

더 이상 Scumbag이라는 말은 듣고 있지 않고 월등한 해설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선수출신이라서 날카로운 해설으로 북미 LCS에서 가장 수준 높은 해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해설 실력 북미원탑.

그러나 2015년 들어서 북미, 특히 TSM 쪽으로 편파해설을 한다는 논란이 있었고, 직접 레딧에 몇 번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어쨌든 유럽의 데피시오나 크레포를 포함해 다른 LCS 해설들은 클전김에 익숙한 한국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못맞추는 반면그럼 나겜서 포짱을 듣던가 잿은 그래도 제일 낫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클전김만은 못하다는 의견과 클전김이 몇 번 중계하면 뻗어버리는 북미팀의 경기를 꾸준히 중계하면서 해설실력을 유지하는 것은 진짜 본좌(...)라는 웃지 못할 의견이 공존한다.

3.5 Froskurinn (프로스커린)

본명은 리앤 모어(Ryanne Mohr). 그런데 이름을 '인디아나 블랙'으로 개명했다고 한다.뭐하는 지거리야 중국 리그인 LPL의 여자 해외 해설자이며 미국 시카고 출신이며 RMU팀의 코치이기도 하다. 해설 스타일은 굉장히 돌직구를 남발하는 타입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하며 중국 팀들의 늘어지는 경기 스타일과 부족한 운영능력을 가차없이 깐다.조이럭 훈장님? 덤으로 중국 정글러들도 굉장히 깐다.

그래서 이런 해설 스타일의 최대 희생양은 중국 2연속 우승팀인 EDG.IG랑 WE도 겁나게 까이지만 거긴 그냥 망했으니 넘어가자 현지 해설은 모르겠으나 Froskurinn의 입에서 좋은 평가를 듣기는 쉽지 않은 편.[13] 반면 개인기량은 떨어지나 운영이 뛰어난 LGD, 다다777이 없다는 가정 하에그럭저럭 운영이 되는 OMG, 쓰로잉이 난무하다 2014 서머 후반 급격히 발전한 로얄 등에 대해서는 그나마 괜찮게 평가해주었다.

해설에 대한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 시즌 5에도 유독 LPL 분석가들 중에 Emily Rand나 Kelsey Moser 등 황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잘 묻어가는 편이지만 '해설자'로의 능력은 절대로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나마 분석가로서는 피상적일지는 몰라도 위에 언급한 인물들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는 좀 덜하는 편이라는 것이 다행.

3.6 Achilios (아킬리오스)

2016년 스프링부터 새로 롤챔스에 합류한 해외 캐스터진. 합류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호평을 받고 있다. 별명은 Discount DoA, 어느 정도 의역하면 보급형 도아(...)가 된다.

4 개발자 및 기타 인물들

4.1 Morello(모렐로)

4.2 Guinsoo(구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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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hreak(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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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ns of Damage Dealer. 저는 프릭을 정글러로 플레이합니다. 약장수

4.4 CertainlyT(서튼리티)

본명은 브래드포드 웬밴(Bradford Wenban).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개발자. 그가 디자인을 담당한 챔피언들은 하나 같이 화려하고 독창적인 것이 특징[14]. 문제는 OP 챔피언을 마구 찍어낸다는 점. 그가 직접 디자인한 챔피언은 다리우스, 자이라, 제드, 쓰레쉬, 야스오, 칼리스타로, 하나 같이 OP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서튼리티가 무조건 시작부터 OP챔들만 만든 것은 아니었다. 제드의 경우에는 시즌 2 마지막에 나온 챔피언이었는데 그때 제드는 딜러가 탱커인 한테조차 탈탈 털릴 정도로 고인이었다. 제드가 OP의 반열에 올라선 것도 시즌 3가 정착한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이후 체력 돼지 메타를 카운터 치기위한 몰왕검 트리가 재발견되면서부터 였다. 야스오 역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승률이 바닥으로 떨어졌었고, 이후 스태틱-무대라는 아이템 트리가 정립되며 잠깐동안 OP소릴 들었다. 일부 너프와 챔프의 연구로 제드급 OP까지는 안됐지만.다행이다 근데 다른 3명은 출시 직후 OP였는데?

서튼리티는 까들 못지 않게 빠들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비록 OP챔들 투성이지만 밸런스는 맞추면 되는 거고안 맞추고 있지만[15], 무엇보다도 서튼리티가 창조해낸 챔피언들은 정말 개성이 끝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쓰레쉬는 가장 잘 디자인 된 챔피언 1위에 오른적이 있고, 야스오 또한 이름을 제외한 평가가 좋다.

근데 서튼리티가 만든 챔피언들의 문제는 OP여서가 아니라 상대하는 입장에서 정말 더럽게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OP챔피언들을 찍어내는 네임드라서 그런지 칼리스타가 출시되자마자 서튼리티라서 OP다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5.2패치까지는 아직까지 인식이 나쁘다. 어찌보면 칼리스타 하나 때문에 OP만 찍어내는 디자이너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셈. 은 결국 템트리의 정립과 프로게이머들의 피지컬과 유틸성에 힘입어 매우 오랜기간동안 필밴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런저런 너프와 조정을 한참 당하던 시즌 6 초기까지도 그 명성은 이어져 내려왔다.

여담으로 칼리스타를 디자인 해놓음으로써 알 사람은 아는 서튼리티 조합을 짤 수 있게 되었다. 탑 야스오, 정글 다리우스, 미드 제드 혹은 자이라, 원딜 칼리스타, 서폿 쓰레쉬 혹은 자이라 그리고 2015년 1월 말 기준으로 대회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챔피언은 쓰레쉬 밖에 없다.[16] 2015년 9월 현재는 쓰레쉬는 여전히 자주 나오고, 야스오와 제드는 종종 깜짝픽으로 나온다. 칼리스타는 이미 필밴.

그리고 5.16 패치 이후, 궁극기가 예토전생인 파밍만 OP인 깡통이 그의 손길에 힘입어 봇듀오를 때려잡는 OP로 급부상했다(...).

거기에 몇번의 상향과 리메이크로 서튼리티의 첫번째 피조물 다리우스가 너프된 가렌을 제치고 한국 서버 전체승률 1위를 차지하였다.

이제 그레이브즈까지 승률 1위에 올려놓았다. 누가 만들던 서튼리티가 손보면 정신나간다. 고만해, 미친 서튼리티야! 하지만 어마어마한 설계미스인 아트록스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아!트!록!스! 그리고 워윅의 리메이크가 서튼리티에 의해 예정되어 있다! 프리시즌 5 때 희대의 OP 자리에 잠시 올랐으나 아이템과 챔피언 너프를 동시에 당해 추락하고 '워윅식 너프'라는 용어까지 만들었던 안습한 역사를 지녀왔던 워윅에게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그래도 시즌 6 시점에선 포식자가 피갈퀴손으로 바뀐 이후로 더 추락했다는 평이 많아 버프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4.5 Xelnath(젤나스)

본명은 알렉산더 브레이지(Alexander Brazie).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자. 요릭 리메이크에 대한 글을 자주 남겼으나 최근에는 소식이 없다.

과거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 성격 파탄자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있었으나 해당 글이 근거로 든[1]는 Nikasaur (여성)라는 사원이 퇴사하기로 결정하자 한 팬이 "니카를 위한 아이템을 만들자!" 라고 한 글에 다른 유저들이 무례한 성희롱 및 인신공격성 댓글 (이미 거인의 벨트라던가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있잖아? 식으로)을 다수 단 것에 대해서 "당신들의 행동은 비생산적이고 무례하다"고 나무란 것을 마치 아이템을 만들자고 한 의견 자체가 무례하다고 답변했다고 왜곡한 결과였다. Nikasaur를 보호해준 행동이었는데 이걸 정반대로 왜곡해버린 셈. 심지어 해당 글을 근거로 "우리는 이로서 라이엇 게임즈 내부에 엄청난 친목질과 정치질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는 식으로 과장하기도 했다.

4.6 Gypsylord(집시로드)

본명은 어거스트 브라우닝(August Browning).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개발자이다. 징크스바이,나르, 에코,을 디자인 했다.
흥미로운건 이사람이 디자인을 담당한 챔피언들의 특징들이 여러가지 있다.
이 디자이너는 징크스를 제외하면 모두 3타 챔피언이 라고 3타 좋아하냐고 비판을 받았으나 결국 4타 챔피언이 추가 되었다.
허지만 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챔피언들은 서른리티처럼 대체적으로 인기가 높고 재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평받고있다. 물론 서른리티처럼 미친 OP정도는 아니지만 전부 한 번이라도 OP에 등극하거나 그에 준하는 평가받은 적이 있는 챔프라 밸런스적으로 맞는다고 보기 힘들다.특히 에코랑 진은 시즌6때 고승률을 기록하고 프로씬에서도 자주 쓰이게 되었다.
여담으로 나르를 제외하면 모두 인간캐이고 그가 먼저 디자인한 바이랑 관련이 있다.

4.7 사이퍼러스

리븐,오리아나, 하이머딩거, 피즈, 노틸러스, 레넥톤, 룰루를 담당한 디자이너로 개성적이고 강력한 챔프들이 대부분이라 서튼리티와 성향이 비슷하지만 미친 OP를 만들어낸 적은 없다. 다만 전부 한 번이라도 OP에 등극하거나 그에 준하는 평가받은 적이 있는 챔프들이라 마냥 밸런스가 좋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4.8 Travis Gafford(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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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the League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사이트 주인이자 동명의 팟캐스트, 그리고 롤의 대회 운영 쪽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Whose League Is It Anyway?[17]라는 팟캐스트의 MC. 아이디어 자체는 스타크래프트의 비슷한 팟캐스트에서 따왔다. 유명 선수/유명인과의 인터뷰, 뉴스 등등 롤에 관한걸 다루며, 트래비스 자신은 동영상 인터뷰에 주력한다.

유투브

CLG와 많이 친한듯 보이며, 아주부 섬머때는 CLG와 같이 한국에 머물러 인터뷰를 찍기도 했다. 부모님한테 쫓겨나 갈곳없던 더블리프트를 받아들여서 룸메이트 생활을 했는데, 나중에 덮립이 세상 사는 법을 모른다고 웃으며 디스했다(..) 다른 팀 관련 동영상은 대부분 대회관련 인터뷰지만 CLG관련 동영상은 평소 일상도 들어있어 CLG 팬이라면 한 번 보는 것도 좋다. 한국 지하철에 홀로 남겨진 프로겐 우리 애니비아가 벽 점멸 써가지고 미아 됐음이라든가, 40분 동안 낑낑대며 의자도 제대로 못 조립하는 CLG 멤버들이라든가 (결국 트래비스가 다 조립했다) 로코와 더블리프트가 길거리 음식 사먹는 장면같은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롤 유명선수와의 인터뷰를 전문적으로 시작한 선구자중 하나이며, 초기엔 그만 둘까 할 정도로 재정적으로 힘들었지만 Gamespot과 계약을 맺어 요새는 나아진 듯 하다.

4.9 Nikasaur (니카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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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니카 하퍼(Nika Harper).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기획자이며 그와 동시에 소환사 쇼케이스(Summoner Showcase)를 진행하는 여성. 소환사 쇼케이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나 스토리 등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팬아트, 클레이, 코스프레 등의 창작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한국에서는 그녀를 배순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냐하면 다이어트 하기 이전에도 간간히 배꼽티를 입었는데 은근히 똥배가 나와서 그렇다...

하이쿠가 취미생활이라고 하는데, 가끔씩 그녀의 트윗에는 하이쿠가 올라오고는 한다.

하지만 2013년 8월 30일부로 라이엇에 퇴사하게 되면서 소환사 쇼케이스에서 그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어째서 갑자기 퇴사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불문. 따라서 2013년 9월 12일의 소환사 쇼케이스 113화를 끝으로 쇼케이스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4.10 mspudding (미스푸딩)

본명은 크리스틴 브라인(Christine Brynn). 라이엇의 커뮤니티 관리자였고, 패치 프리뷰와 스폿라이트 영상에서도 많이 등장했다.
2014년 연말에 퇴사를 했는데, 트위치 방송은 계속 한 다고 한다.

HoN 유저라면 이가 갈릴만한데, 이는 HoN에서 라이엇으로 옮겨가 버렸기 때문이다.
  1.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제도로 생각한다면 별풍선 1만개를 한꺼번에 받은 셈. 히익
  2. 롤갤방송 수장
  3. King of kimchi는 당연히 이 분...
  4. 물론 IPL5 예선은 뚫었다만...
  5. 혹자는 쓰레기봉투에 본드가 묻어있어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6. 하지만 TSM팀이 유럽으로 옮겼을때 팀내에서 가장 높은 레이팅을 가장 빠르게 달성하고 계속해서 본인의 예전 플레이스타일과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등, 변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인다. 레지날드의 정반대
  7. 물론 레지날드나 다른 멤버가 레인맨을 쫓아났다는 견해도 상당하다. 실제로 하노버 이전에 레지날드와 레인맨이 다툰 적이 많았고, 오드원도 레인맨과 다투는 적이 있었으니. 진실은 오로지 TSM 멤버들과 레인맨만이 알듯.
  8. 하지만 진짜 쫓아냈다면 과연 같은 하우스에서 같이 지낼 수 있을까? 일단 레인맨, 레지널드, 그리고 엑스페셜이 전부 레인맨이 떠난 건 상호 간의 대화 후 같이 내린 결론이라고 한다. IEM 하노버 이후 새로운 연습 스케쥴을 짜는 도중 레인맨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세 명이 전부 밝혔다.
  9. 플레이스타일이 '선두에 서서 cc기를 왕창 넣고 산화하는 고기방패'로 굳어져서(…)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원딜같은 딜러를 플레이하면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고통받는다.
  10. 북미 서버에서는 인기있는 게임 스트리머를 몇 명 뽑아서 특집을 편성해준다.
  11. 나서스의 무기가 cane이고, Trick이 The cane의 The를 더가 아니라 디라고 말한다. Open the gates도 항상 오픈 '디' 게이트라고 읽는다.
  12. 스카라는 잿이 그때쯤부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연습을 많이 못했고, 이로 인해 개편 후의 정글을 거의 못 익혔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물론 나중에 밝혀진 "개인 사정"은 라이엇 게임스에서의 취직.
  13. 그리고 그 부족한 운영은 시즌 4 롤드컵에서 만천하에 드러났다.특히 대만한테 포킹조합 쓰다 털리면서
  14. 제논더스토익(ZenonTheStoic)(루시안을 만든 디자이너)이라는 라이엇 직원이 직접 겸손하게 표현하자면 서튼리티는 우리 챔피언 개발자들 중에서 가장 틀을 잘 깨고,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창조적인 친구야. 나는 항상 그가 어떤 챔피언을 개발한다고 얘기를 할 때마다 기대를 하지.라고 말할 정도.
  15. 디자이너인 서튼리티가 독창적인 챔피언들을 만들어냈다면, 스킬 조정을 통한 밸런스는 밸런싱 팀에서 담당해야 하는데 이를 제대로 소화하고 있지 못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16. 다리우스는 라인전은 강하지만 그 이후에는 할 것이 크게 제약되고, 자이라는 미드로 보내면 소규모 난전과 빠른 라인정리를 할 수 있는 챔프가 주류라서 영 힘을 못쓰고, 서포터는 애니를 빼면 딜링형 서포터들이 힘을 못쓰고, 제드는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 한타 때 딜러들의 암살도 제대로 못하는 암살자, 야스오는 너프를 심각하게 먹어서 도저히 쓸 수 없는 카드가 되었다는 의견, 칼리스타는 확정 CC에 매우 취약한데 예나 지금이나 리그 오브 CC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CC기가 있는 챔피언들을 선호하는 지금 롤판 특성상, 하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들이 떠오르는 등 상황이 안 좋다. 즉 쓰레쉬는 OP제조기 서튼리티가 찍어 낸 챔피언들 중에서 최고의 OP라는 것이다.
  17. 여기에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IGN의 Nick Allen, SK Gaming의 Sjokz 등 롤 대회 관련 인물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