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로스트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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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스마일게이트
유통스마일게이트
엔진언리얼 엔진 3
플랫폼PC
등급18세 이용가
출시일2016년 8월 24일 1차 CBT
(2017년 하반기 오픈 목표)
장르MMORPG
링크홈페이지

1 개요

크로스파이어와 DK온라인을 만든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쿼터뷰 MMORPG다.

2 트레일러

2014년 11월 12일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별다른 사전정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이후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로 국내외에서 많은 찬사와 관심을 받았다.

G-STAR에 참가하여 2014년 11월 21일에 컨텐츠, 사냥, 클래스 등을 설명하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트레일러에는 각 직업에 대한 설명, 트라이포드 시스템, 퀘스트와 생활 컨텐츠, 미니게임, 시네마틱 던전 등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으며 모두 인게임에서 구현한 것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에 비해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비슷한 장르의 국산 MMO 기대작들을 제치고 뜨거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대체로는 디아블로 3과 경쟁할 만한 괜찮은 핵 앤 슬래시 게임이 나왔다는 평가.

유튜브 영상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해외에서도 반응이 상당히 좋다. 호평받는 액션 외에도 채집, 항해 같은 부가적인 컨텐츠도 풍부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 듯. 이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넣어뒀다라는 드립이 올라오곤 했다. 그리고 기존의 입체감이 부족했던 핵 앤 슬래시 장르와 달리, 절벽을 오르거나 뛰어내리고, 줄을 타고 내리거나,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는 등의 주변의 지형지물, 무기들을 이용하는 3D의 특성을 잘 살린 다채로운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도 독특한데, 목표 NPC 주변에 몰래 앉아서 염탐을 한다거나, 난간에 매달린 자를 구하거나 걷어차는 것 중에 선택해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마을 건물 위를 뛰어다니며 소매치기를 타이밍에 맞춰 제압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 요소가 많다. 퀘스트 이외에도 마을 내에서 몹에게 얻은 카드를 이용해 듀얼을 할 수 있고, 스페이스키를 연타해 술을 빨리 마시는 술내기 등의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즉,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얘기. 이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의 길잃은 바이킹 같은 슈팅게임이나 리듬게임 같은 것까지 미니게임으로 준비되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채집방식도 레벨이 존재하는데, 광석을 채굴할 때 곡괭이를 쓰는 건 다른 게임과 비슷하지만 장비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으며, 채집레벨을 올려 채광 폭탄을 쓰면 한 번에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낚시 역시 낚시대를 외에 그물을 쓸 수도 있으며, 항해와 조합하면 끌망으로 대량 낚시도 가능하다. 고고학 레벨을 올리면 수색견을 통해 숨겨진 유물을 발견할 수도 있고 항해중에 크레인으로 보물상자를 인양할 수도 있다. 벌목의 경우 두 플레이어가 합심하면 도끼가 아닌 대형톱으로 빠르게 벌목할 수도 있다. 항해를 할 때에도 대양을 항해하다가 유령선을 발견해 싸우기도 하고, 쇄빙선으로 빙하를 깨고 나아갈 수도 있으며 지도에도 없는 섬을 발견해 자신만의 사냥터로 쓸 수도 있다.
생활레벨로 올리는 스킬은 식물채집, 벌목, 채광, 수렵, 낚시, 고고학, 점성술 그리고 화술로 총 8가지가 있다.

화술 스킬의 경우 NPC와의 친밀도, 관계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NPC와의 관계 및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벤트나 숨겨진 사건 등을 발견할 수 있는 식이다.

트라이포드 시스템으로 스킬을 개조할 수 있다. 속성 공격을 하는 배틀마스터의 경우 첫째 라인에서 4가지 속성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다음 라인에서 공격방식을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으며, 마지막 라인에서 공격의 범위를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속성을 고르는 것으로 보아 속성에 의한 상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킬 개조는 클래스별 개조 방향이 상이한 듯하다.

레이드 방식도 시네마틱과 가디언으로 나뉘는데, 가디언은 강력한 보스이며, 시네마틱은 위력 자체보다는 해당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 혹은 시네마틱은 이름에 걸맞게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 필연적으로 싸우게 되는 스토리 보스고 가디언은 템 파밍 등을 위해 잡는 레이드일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두 가지 방식 모두 전투를 돕는 주변의 지형지물이 있는데, 가디언 영상의 경우 침몰한 배에 설치된 거대한 작살을 쏘아 가디언을 제압하는 방식이 있으며, 시네마틱의 경우 조건에 맞추어 물을 모으면 그걸 한 번에 터트려 건물에 매달린 보스를 떨궈버릴 수 있다. 레이드 외의 영상에도 지형지물을 오르내리면서 대포가 있는 지점에 도달해 아래쪽에서 싸우는 아군에게 지원사격을 하는 장면이 있다. 여담으로 시네마틱 던전의 경우 영상에서 레벨58~60정도의 캐릭터 4명이 클리어하였다[2] [3]

다만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가 예전에 만든 온라인 게임으로 DK 온라인이 있는데 이 경우 무자비한 막장 운영으로 망했었던 사례가 있어 우려된다. [4][5] 또 스마일게이트는 또 아제라 온라인이란 게임도 만들었는데 이 역시 서버가 수시로 다운되고 핵과 캐쉬템이 넘쳐나는 막장 운영을 보여주었다.가뜩이나 상당수의 기대작 취급받던 국산 대작 MMORPG들이 참신한 특징들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막장 운영으로 말아먹거나, 한국 서버를 테스트 서버 취급하고 해외 서버들에만 관심을 기울이며 소비자에게 배신을 때리는 경우가 아주 많았으므로 이 게임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수출된 아키에이지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의 막장 운영에 데인 해외 유저들도 회의적 시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이전 크로스 파이어를 유통했던 텐센트가 이 게임에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만간 이 업체를 통해 중국에서도 알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3 클래스

각 클래스마다 보다 다른 개성을 주기 위해 스토리마저도 다르게 해놨다고 한다.#
하지만 프롤로그가 끝난 10레벨 이후부터는 같은 레온하트 도시에서 시작을 해서 같이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추후 선택지가 갈려나가며 만렙 이전 공성전에서 다시 스토리가 뭉쳐진다.

4 등장인물

  • 아만
" 저는 성직자인 아만이라고 합니다. "

프롤로그를 종료하고 처음 대도시로 나와 마주하는 NPC. 성직자로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악마를 저지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아크'를 찾아 떠돌아다니고 있다. 인간과 악마의 혼혈인 '데런'으로, 위급할 경우에 악마의 힘을 끌어내서 적과 맞서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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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된 모습에선 웃통을 까고있다. 몸이좋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완전히 막타 전담 날먹맨(...)으로 힘들여서 보스 때려 잡아 놓으면 마지막에 갑툭튀해서 막타를 치는 모습이 거의 매번 나온다.전용 대사로 '오셨군요'를 시도때도 없이 날려준다

  • 실리안

루테란 지역에서 조우할 수 있는 NPC. 섭정 슈헤리트에 맞서 루테란의 정당한 왕좌를 돌려받으려는 왕자다. 광휘의 능선에서 대관식을 올려 왕이 된다. 설정상 왕의 자질이 있는 자라면 집었을 때 빛이 난다는 패자의 검을 보유하고 있다. 영광의 벽 공성전을 거쳐 섭정 슈헤리트를 몰아내고 진정한 왕이 되며, 이후 실리안의 지령이라는 걸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굉장히 개념있는 캐릭터로, 백성의 안위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른바 성군의 자질을 지니고 있지만 정작 패자의 검은 악마군단장을 상대할 때 빛난다(...)

  • 카마인
" 그럼, 다음에 만날 때까지. 무운을 빌겠습니다. "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멀찍이서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 NPC. 카제로스의 악마 군단의 간부이다. 누가봐도 나 중간보스요 하는 언행과 행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라이 유적지에서는 '검의 인장'이 나타나자마자 등장하여 먹튀하려다 아만과 대전 후 사라진다. 이후로 루테란에서 섭정 슈헤리트와 함께 등장하며 이름이 알려진다. 사역마로 까마귀 슈테로스를 다룬다.

  • 섭정 슈헤리트
" 아니, 나야말로... 진정한 루테란의 왕이다!! "

카마인을 비롯해 악마의 힘을 끌어다 루테란의 왕위를 강제로 찬탈한 NPC. 영광의 벽 최종보스로, 본인은 악마의 힘조차 지배할 수 있다며 실리안을 압도하고 갑툭튀한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섬길 것인지, 아니면 실리안의 편을 들 것인지 선택을 강요한다. 실리안의 편을 들면 바로 최종보스 전으로 돌입하며, 섬긴다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플레이어는 슈헤리트를 따르는 척 하면서 -그간 아만에게 배운- 통수를 날려주고 보스전에 돌입한다. 결국 플레이어의 손에 의해 사망.

  • 시안
" 나는 빙결의 신을 모시는 사제인 시안이라 하네. "

빙결의 신 시리우스를 모시는 사제이며 워리어 계열 직업에서만 만날 수 있다. 프롤로그의 콜로세움에서 빠져나오고 플레이어를 만나 빙결의 신에게 데려다준 후 전령을 듣게 한다.

  • 루테란
" 이 아크를 자네에게 건네주겠네.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나머지 다섯 개의 아크를 찾게. "

기사의 나라 루테란을 건국한 건국왕이자, 질서를 조율하는 위대한 힘 에스더이면서 사슬전쟁에서 활약한 영웅. 최종 시네마틱 던전인 왕의 무덤에서 영혼의 형태로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세상을 지킬 힘, 아크를 넘겨준다.

5 지역

5.1 슈샤이어 (Shushire)

차갑게 얼어붙은 빙결의 극지

빙결의 신이 얼려버린 영원의 동토로 사시사철 눈과 얼음에 뒤덮여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사냥이나 낚시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매서운 추위탓에 이조차도 녹록하지 않은 실정이다.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기도 하며 인신매매나 불법투기장도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워리어 계열 클래스가 생성되는 지역이다. 현재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월드맵의 상단부에 자리잡고 있는도시이다. 주 종족은 전사와 노예, 상인이다.

플레이어인 워리어는 튜토리얼이 끝나면 [6] 빙결의 신을 섬기는 사제인 시안을 만나 모험에 떠나게 된다.

여담으로 슈샤이어 북부의 빙하 계곡엔 가디언 레이드 보스인 베르투스가 살고 있다. 그럼 사람들은 베르투스를 피하기 위해 서부로 도망간건가

5.2 애니츠 (Anich)

아름다운 대자연을 가진 풍류와 무술의 고향

고요한 정취가 느껴지는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는 나라.
대지가 풍요롭기 때문에 농업이 발달했으며, 공예, 미술품, 무용 등 예술과 같은 풍류 문화가 발달하였다.
무술을 중히 여기는 애니츠의 각 가문들은 만인의 공경을 받는 대사부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격투 계열 클래스가 생성되는 지역이다. 주 종족은 신선과 선녀이다.

5.3 아르테다인 (Arthetine)

사막위에 세워진 고도의 기계도시

메마른 사막 위에 세워진, 푸른 피가 흐르는 케나인의 나라. 아무것도 자라지않는 황무지가 대부분이지만 지하에 누적된 자원이 많고 기후가 일정하여 기계를 다루는 케나인들에겐 최적의 장소이다. 진화를 지향하는 케나인들은 기계를 발명하고 몸을 개조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거너 계열 클레스가 생성되는 지역이다. 주 종족은 공학자와 과학자이다.

5.4 루테란 (Ruteran)

기사의 나라 루테란

루테란은 에스더이자 사슬전쟁 때 활약했던 위대한 영웅, 루테란이 건국한 나라이다.
용기와 기사도를 중시하는 이 나라의 귀족들은 백성과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다. 오랜 평화가 지속되며 다소 그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아직도 건국왕 루테란의 이념인 '용기'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1차 CBT 기준 최종지역. 주 종족은 귀족과 왕족, 그리고 기사이다.

30레벨과 그 이후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으며, 기타 가디언 레이드나 큐브, 콜로세움같은 것도 이곳에서 시작할 수 있다. 사실상 1차 CBT의 엔드 컨텐츠가 집결된 장소

5.5 유디아 (Eudia)

하늘과 맞닿은 하얀 소금 사막

유디아는 소금 사막이 펼쳐진 고원지대로, 하늘이 땅에 비치는 소금 평원이 자리잡고 있다. 소금을 거래하기 위해 아르테미스 대륙 각지에서 모여드는 상단이 있고, 때문에 이를 노리는 도적단이 활개를 치고 있다.
과거, 유디아에는 주술로 번성했던 고대 왕국이 있었다. 카바티안이라 불렸던 이 왕국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전설을 믿는 사람들은 아직도 유디아 어딘가에 왕국의 수도였던 모라이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격적인 시네마틱 던전 모라이 유적이 위치한 지역. 주 종족은 유목민이나 도적이 대부분이다.

모라이 유적의 난이도는 여태까지 봐 왔던 던전보다 훨씬 어렵다. 다만 1일차 때 사운드 버그가 발견 된 상태다. 모라이 유적에서는 아크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가 주어지고, 보스를 제거 시 레벨 업과 함께 희귀 아이템을 얻게 된다.

유디아는 사막 지역이라 채광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 컨텐츠가 불가능하다. 채광도 던전에 들어가서만 할 수 있을 정도로 혹독하다.

5.6 아르테미스 (Arthemis)

신성 연방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신앙을 중심으로 뭉친 연방 국가이다. 사슬 전쟁 이후 악마에 대비하여 전투 사제단을 창설해 보유하고 있으며, 타국과의 분쟁을 피해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도시 레온하트는 오랜 기간 수많은 대주교들을 배출하였고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오고 있는 아르테미스의 성지이다.

프롤로그 종료 후 이동하는 대도시. 주 종족은 요정과 신을 섬기는 사제들이다.

6 모험

스마일게이트가 말하는 로스트아크의 중요 컨텐츠 중 하나. 스마일 게이트 측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일정 레벨이 되면 배를 타거나 혹은 배로 변신해[7] 바다를 항해할 수 있다. 섬을 발견하면 소유지로 삼아 그곳을 근거지로 무역을 하거나, 비밀이 숨겨진 섬일 경우 특별한 이벤트를 겪거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피셜과 트레일러, 1차 CBT에서 나온 주요 컨텐츠는 돌겜 카드 뺏기나 항해[8]가 있다. 이 밖에도 몬스터나 보물상자에서 얻을수있는 비밀 지도로 비밀 던전에 들어가거나 필드 내 에픽 몬스터, 필드 보스 레이드, 시네마틱 던전, 가디언 레이드와 pvp전장[9], 실마엘 전장[10], 카오스 게이트 등이 있다.

6.1 제작

마을 내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말한다. 생활 컨텐츠와는 다르게 혼자서만 할 수 있는 제작, 세공 등의 다소 어렵거나 정밀한 컨텐츠이다.

아직까지 강화는 없고, 장비 제작을 통한 스텟 조정으로 무기의 질이 판가름난다. 스텟 조정은 랜덤으로, 어빌리티 스톤을 세공하여 각종 부스텟을 올릴 수 있고 필드 보스 등을 처치 혹은 광물을 캐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로 주 스텟을 상승시킬 수 있다.

필드나 던전에서 얻을 수 없는 전설이나 희귀 무기, 방어구를 만들려면 일정된 아이템이 필요하다. 크리스탈과 광물(혹은 채집한 약초나 재료), 어빌리티 스톤과 골드가 필요하다. 또한 필드 보스가 주는 전리품을 교환해 전설 무기를 얻을 수도 있고[11] 약초나 광물재료 수십 개를 크리스탈과 교환할 수 있다.

분해 시스템도 존재한다.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를 분해하여 옷감과 재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간략해서 말하자면 생활과 모험 컨텐츠를 제외하고 마을에서 가능한 제작 컨텐츠는 제작, 분해, 세공, 크리스탈, 교환 등이 있다.
마을이 아니라 유디아의 떠돌이 유목민에게서도 제작 컨텐츠가 가능하다.

7 던전

던전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 혹은 각종 던전을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던전은 2인~4인의 파티만 출입할 수 있으며 혼자서만 가능한 던전은 1인 퀘스트용 던전이거나 비밀 던전이다. [12] 던전에서는 대다수가 동굴, 신전, 폐허같은 어두운 곳이라서 채집이나 벌목이 불가능하다. 물이 있으면 낚시가 가능하고 채광을 할 수 있다. 시네마틱 던전에서 채광을 하면 제작을 위한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비밀 던전
시네마틱 던전이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등에서 비밀 지도를 얻으면, 맵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비밀 통로를 얻을 수 있다. 지도를 얻지 않아도 비밀 통로는 들어갈 수 있다. 소수의 몬스터와 광석이 있고 때때로 물이 있는 지역일 수 있다. 보스는 없으며 많은 수의 보물상자가 있고 맵이 넓다.
  • 시네마틱 던전
반드시 2인~4인이 함께 해야 들어갈 수 있는 메인 퀘스트형 던전. 로스트 아크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반드시 해야 하는 던전이다. 대표적인 시네마틱 던전은 루테란 왕의 무덤, 모라이 유적이다. 항상 마지막에 보스가 있고 그 후에 보물 상자가 있다. 연출력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난이도는 보통과 하드가 있는데, 모라이 유적 이전의 하드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모라이 유적부터는 충공깽이다. 사실 모든 시네마틱 던전의 시작은 모라이 유적이다 [13] 시네마틱 던전에서는 전설 아이템이 드롭되지 않는다.

8 생활

캐릭터 레벨 24가 되면 생활 레벨을 업할 수 있다. 이는 낚시, 벌목, 채광, 채집 등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일부 퀘스트 보상으로도 생활 레벨 경험치가 주어진다. 1차 CBT에서는 주로 만렙을 찍은 후 만렙 컨텐츠로 자리잡게 되는데, 일단 CBT 만렙이 30이고 생활 레벨 만렙은 30이다. 이외에도 수렵, 점성술, 고고학, 화술 등의 생활기술이 확인되었으나 1차 클베에서는 선택불가능.

  • 낚시
낚시는 지정된 낚시터에서 가능하다. 간단한 미니게임을 거쳐 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며, 이렇게 낚은 물고기는 1차 클베 기준으로 가죽으로 교환해 상급 아이템을 만드는데 활용된다. 생활스킬 중 미끼 뿌리기를 배우면 물에 미끼를 뿌려 대어가 낚일 확률을 증가시키며, 이 버프가 세번 중첩되면 그물을 던질 수 있다. 그물낚시에 성공하면 대량의 물고기를 획득 가능.
  • 벌목
벌목은 나무를 도끼나 톱으로 베어 아이템을 얻는데, 나무는 일정 시간마다 자라나며자라나는 모션이 굉장히 빠르다 큰 거목일 수록 좋은 아이템이 뜰 확률이 높다. 도끼는 내구도가 높지만 베는 속도가 느리고, 톱은 베는 속도가 빠르지만 내구도가 낮다. 풍성한 나무이상일 경우 두명이서 동시에 톱으로 베어 더욱 빠르게 벌목이 가능. 도끼는 추가적으로 스킬을 통해 새알이나 벌집 등의 부산물을 얻는 것도 가능. 이들은 요리에 쓰이거나 옷감으로 교환하여 상급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 채광
채광은 곡괭이를 쓰거나 채광 폭탄을 써 채광용 바위를 부수는 것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장비 분해 시 나타나는 재료나 광석이 주 아이템이지만 가끔 어빌리티 스톤이 드롭된다. 채광용 바위는 던전이나 비밀 던전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여담으로 채광스킬 중 하나가 달빛 채광사이다
  • 채집
아르테미스나 루테란 등 초원 지형의 나무 주위에 생성되는 각종 산열매나 약초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재료들로는 물약을 만들거나 요리를 해 섭취 시 버프를 얻을 수 있다.

9 가디언 레이드

1차 CBT 기준으로 왕의 무덤 시네마틱 던전을 클리어한 후의 만렙 컨텐츠이다.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베르투스, 헬가이아, 크로마니움이 주된 가디언 레이드 보스들이다.

사실 1차 CBT라서 그렇지, 로스트아크의 레이드 보스들은 아주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13]

  • 가디언 레이드 : 크로마니움
세 레이드 보스들과는 가장 약하다고 볼 수 있는 거북이형 보스이다. 파티 부활 횟수는 총 5번이며 제한 시간은 20분이다.
등딱지에 돌가시가 박혀있는데, 체력이 깎이면 돌가시가 부서지며 특정 약점을 공격하면 체력을 전부 깎지 않고 즉사시킬 수 있다. 나머지 두 보스들보다 패턴이 느리고 타겟팅이 느리지만 한 방이 굉장히 강하다. 추천 직업은 인파이터나 블래스터이다.
  • 가디언 레이드 : 헬가이아
세 보스들 중 불사조를 모티브로 만든 가디언 레이드 보스이다. 파티 부활 횟수는 총 4번이며, 제한 시간은 20분. 헬가이아 던전은 보스의 소환 지점이 일정하지 않고, 낮은 확률로 던전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워낙 돌진기가 많고 공중 보스라서 약점이 없고 랜덤 지정 패턴이 많다. 다만 일정 데미지를 줄 시 패링이 가능해진다.
  • 가디언 레이드 : 베르투스
트레일러에서 본 슈사이어 북부의 그 베르투스 맞다. 다만 1차 CBT에선 아예 못 깨게 만든 보스. 파티 부활 횟수는 총 3번이며 제한 시간은 20분이지만 재도전 횟수 당 1분씩 줄어든다. 이 횟수는 새벽 1시(베타 일정이 끝나는 시간)에 초기화된다.
이전의 두 보스들보다 날렵하고 체력과 방어력, 스킬까지 모두 완벽 그 자체의 보스다. 현재 9월 8일까지 클리어한 파티는 없다. [14]
트레일러에선 약점이 꼬리로, 바리스타로 구속해 베르투스를 상대했지만 베타에선 그런 거 없다. 약점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패턴도 유도며, 타겟팅도 빠르고 하나하나의 기술이 즉사기에 가깝고 무상성이다.
베르투스를 격파하면 서버 전체에 목소리가 나온다는 루머가 한때 돌았던 적이 있었다. 아직까지는 루머이지만 격파한 파티가 있다면 수정바람.

10 계속된 소식부재

  • 이 항목은 1차 CBT 이후 이동 혹은 수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아주 작은 소식마저 없이 철저히 비공개로 개발중인 게임이라 게임계 내외부에서 우려와 걱정이 조금씩 밀려오고있다

# 스마일게이트에서 UI 디자이너와 영어와 한국어에 둘 다 능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사에서는 모집 분야로 미루어보아 스마일게이트가 서양 진출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한국과 중국에서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2016년 7월 26일 드디어 베타테스트 관련 메일이 왔다. 7월 28일 티저사이트 오픈을 하며 이후 CBT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

11 FGT 및 CBT(클로즈베타)

  • 이 항목은 1차 CBT가 끝난 후 수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11.1 FGT

2015년 10월 23일 드디어 새로운 소식이 만 1년만에 등장했다.

해당 영상과 동시에 각 게임 웹진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보도 자료가 나왔고 1차 CBT[15]는 2016년 상반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FGT[16]는 2015년 8월에 했으며 해당 영상도 8월달에 찍어둔 영상이다. 그동안 정보 공개를 자제 해왔었던 스마일게이트지만 이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한다고 해놓고 # 또 잠수탔다.

11.2 1차 CBT

2016년 CBT 트레일러

스마일게이트의 약속과 달리 2016년 상반기가 다 지나가도록 CBT 소식은 요원했다. 이에 몇몇 웹진에서 취재를 시도하자, 스마일게이트는 사정상 CBT 일정이 연기됐다라고 밝히면서# 점점 프로젝트가 망한 것 아니냐는 설이 힘을 얻다가, 2016년 7월 28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면서 8월 24일에 첫 CBT를 실시하는 것으로 공지되었다. 심의는 9,000명을 기준으로 받아놓았으나 실제 CBT인원은 공식적으로 발표된바 없다.

이에 맞춰 티저사이트도 CBT 일정 발표와 함께 개편되어 8월 3일 오후 4시로 설정된 카운터가 노출되었고, 해당 시간이 되자 CBT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어쩐 일인지 티저사이트와 실제 홈페이지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리다이렉트도 되지 않기에, CBT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별도로 이곳으로 접속해야 한다. #

8월 3일 오후 4시가 되어 CBT 접수가 시작되었지만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해버렸다. PC사양 진단을 위해 액티브X를 다운로드 받아야하지만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한 것. 이에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은 관련글로 난장판이 되었고 운영진은 30분이 넘어서야 관련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하여 계속 액티브X 관련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가 계속 발생했다. 결국 한 유저가 인벤에 해당 액티브X파일을 업로드 하면서 현상이 일부 해결됐다. 해당 게시글.

CBT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페이지의 시스템 사양 정보에 따르면, DirectX 9.0c 기반이라는 점이 밝혀져 유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다행히 DirectX 11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내부 R&D 중이라고 한다. #

또한 1차 CBT 테스트가 열린 뒤 1일, 2일, 3일차가 되어도 긴급 점검 하나 없는 기염을 토했다. 핵 앤 슬래시 개념인지라 몹몰이 사냥 때의 스킬 렉을 제외하면 반 오픈 필드임에도 불구하고 잔렉하나 없으며, 로딩도 꽤 빠른 편이다.

다만 1인 퀘스트 시 적이 입구나 출구 밖에서 죽을 때 적이 다 죽어도 퀘스트가 끝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1차 CBT임에도 불구하고 8월 27일 서버문제가 별로 없는지 서비스시간을 새벽 12시부터 28일 새벽 1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속도감이 너무 느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타격감은 클래스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 인던에서의 맵 디자인 그리고 중간중간의 연출과 PvP의 경우 좋은 평가를 듣고 있으나 일반 사냥터에서 사냥과 레벨업 과정이 매우 지루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보스전과 레이드의 경우 몹 디자인은 좋지만 딜미터기가 안보인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CBT임에도 불구하고 보물지도와 같은 꽤나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호평받았으나 역시 몇몇 맵에서 프레임 드랍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12 기타

  • 이 항목은 자주 수정해 주시길 바라며 최소한 간략히 요약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항목에서의 표절 논란은 추후 새 항목을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 # DirectX 11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2014년 트레일러의 벌목 영상의 캐릭터 이름을 보면 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듯한 캐릭터 이름들이 있다.#
  • 공개 영상 외의 프레젠테이션은 다음과 같다.#
  • 1차 CBT는 201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연기되어 8월에 시행된다. 8월 3일부터 모집하여 8월 22일 발표하였으며,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5일에 걸쳐 시행된다.
  • 2014년 11월 13일부터 개인정보(이메일, 휴대폰번호)를 받고 프론티어를 모집하였는데, 1차 CBT 관련, 프론티어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어 논란이 되었다. [17] 예전 프론티어 모집 시 'VIP 테스터' 기회가 보장되는 프론티어란 명시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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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아크 공식 답변에 따르면, 프론티어의 목적은 CBT 전에 이루이전 FGT와 CBT의 안내 이메일 발송이었다. 프론티어는 결국 CBT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 공식 답변이다. 그러나 프론티어가 CBT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하는 것이 모든 프론티어 유저가 납득할 정도의 안내가 부족했으며, 무엇보다 로스트아크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착각을 자초한 것이 크다. 이미 FGT 및 CBT 시작 안내 이메일 발송으로 존재의 목적이 달성된 프론티어를 왜 CBT 홈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일반 유저와는 다른, 아이콘 뱃지를 설정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해명이 부족하다. 일반 유저와는 다른 뱃지를 가지게 된 프론티어 유저들이 '프론티어는 따로 뽑아주는 거 아니냐'며 착각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논란이 거의 사라졌다.
  • 현재 자유게시판 및 게임커뮤니티 등을 통하여 다중 아이디 당첨 문제가 표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CBT의 경우, 한 휴대폰 및 한 이메일로는 인증이 1번밖에 안되어 중복 아이디를 생성할 수 없는데, 이번 로스트 아크 1차 CBT는 하나의 휴대폰과 이메일로도 여러 개의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었기에 여러 계정에 당첨된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아이디들이 게임머니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하여 7~10만원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 점. 이에 관하여 제재 및 회수조치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폭발했으나, 8월 23일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다중 아이디 당첨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동일한 본인인증 수단과 동일IP횟수제한을 통해 중복 선발을 걸러냈다는 것이다. 계정거래는 현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적발되는 유저들은 테스터 권한을 박탈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 1차 CBT가 시작되기 직전 클라이언트의 그래픽 상태가 하향되었다는 의혹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기되었고, 미디어데이에서 개발자가 "수정을 진행했다"라고 밝히면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나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넓은 폭의 유저를 잡기 위하여 그래픽을 너프하였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사양을 고려하였다고 왜 말을 못해 최적화 또한 매우 잘 되어있어 지포스 GTX 750 Ti에서도 옵션 타협하여 60fps으로 가동할 수 있다는 점을 볼 때 아키에이지, 검은 사막처럼 비교적 앞선 기술력으로 좋은 그래픽을 추구하기보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많은 유저를 끌어들이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된다. 문제는 그래픽 특히 배경 퀄리티가 너무 낮아졌다는 말이 있는데 2014년도에 나온 트레일러와 최근 CBT 플레이 영상과 비교해도 바로 나온다. 사람들이 탄성을 내지르던 그 그래픽은 어디가고 왠 디아블로3 확장팩이 튀어나왔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꽤 심각한 수준의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며 차라리 하향전 그래픽을 최상옵으로라도 제공해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 …였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는 사실이 아니였다.란 의견이 제기되었다. 당장 유투브에 올라온 지스타와 CBT비교 영상을 보면 색감이 다르거나 서로 다른 곳이 보이는데 이것은 조정이지 하향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에 대해 지스타쪽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주관적인 호불호부분에 가깝다. 그래픽이 하향되었다라는 결론을 내려면, 적어도 게임 전반적으로 최적화작업(하향)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오히려 몇몇 맵의 경우는 상향으로 보일정도. 관련영상 또한 몇몇 유저들은 제작진이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말했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이 역시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 # 처음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의혹이 나왔을때 제작진이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고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그래픽을 조정했으며 다이렉트11을 지원하여 더 좋은 그래픽을 선보이겠다며 마치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인정하는것처럼 말해 오해가 사실처럼 퍼진 것이란 주장이다. 이 주장의 핵심은 그래픽의 상향과 하향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그렇다면 그래픽이 하향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주요 요지이다.
  • 1차 CBT UI에 대한 유저들의 평은 하나같이 '모바일 게임이냐?' 라는 반응.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자유게시판과 게임 커뮤니티에서 게임 속도감과 같이 이중 까임의 요소가 되었다.
  •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친목질이 도를 넘고 있다, 아직까지는 다들 '로스트아크 기대된다'라는 느낌이지만, 앞서 문제가 제기됐던 DirectX 9.0c의 사용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면 그만하라면서 언론통제 수준으로 댓글을 다는 중. 또한 특정 유저를 네임드로 올리려는(일부는 이미 된 듯도 하다.) 행동도 하고 있으며, 사진을 첨부 할 수 있는데, 다수의 좋게 말하면 서브컬쳐, 나쁘게 말하면 오타쿠급 짤방들을 같이 올리며 그 분야에 관심없는 사람까지도 불쾌하게 만들고 있다. 빠가 까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의견도 여럿이나. 이전 블레이드&소울 처럼 게시판의 등급이 있어 메리트가 있는 것이 아니고 클로즈베타 발표이후의 상황을 모르기에 친목질이 자연스럽게 사그라 들거라는 의견도 있다.
  • 국외아이피들은 현재 스마일게이트에서 차단한 상태다. 그로 인해 'For All RPG Fans'라는 문구에 안맞게 홈페이지조차 못들어가냐며 기대하고있던 해외게이머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상태이다.
  • 현재 로스트아크 공식카페는 따로 없다. 다만 몇몇네이버카페에서 공식카페를 자청하고있는데 이는 당연한 거짓이다. [18]
  • 3가지 트레일러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부분을 보았을땐 최근작 답게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듯 했지만, 모든 대사를 지원하지는 않음이 확인되었다.
  • 일부 퀘스트에서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부분이 있는걸 보아 pc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드문 요소인 버튼 액션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 로스트아크 미디어 데이에서 현재까진 부분유료화를 채택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 워로드의 컨셉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건랜스와 표절 논란이 있다. 제작진들이 인터뷰에서 몬스터헌터 건랜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긴 했다. 물론 '총을 쏠 수 있는 날붙이가 몬헌만 있는건 아니다.' '원조는 몬헌이 아니고 다른 게임인데 그럼 몬헌도 배낀거다.' 등등 옹호하는 의견도 많다. 복합무기의 경우 워낙 많은 장르에서 창작이 되고, 유사한 클래스들이 중복되어 활용되기에 컨셉과 무기 자체가 겹쳐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게임과 얼마만큼 조화를 이루며 나름 독창적인 요소를 넣었는지일 것이다. 그리고 워로드의 경우 건랜스보다는 테라의 창기사와 더 유사한 점이 많다. 물론 테라의 창기사 역시도 몬헌 표절 논란이 있다는 건 별개의 이야기...
  • 8(6+2)코어가 지원된다. # #
  1. 예시로 보여준 시네마틱에 등장하는 보스의 경우 탑을 오르면서 일행을 쫓아다니는데, 불을 뿜으며 건물을 부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로 계단을 오르지 않으면 체력 여부에 상관없이 추락사할 위험이 있다. 온라인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밀어내기 요소가 있는 것. 글쎄 유저 대부분이 해봣을 던파에도 있는데
  2. 만렙은 60으로 추정.
  3. 나레이션으로 가장 힘든 던전일지도 모른다, 고 언급한다.
  4. 물론 이건 과거 막장으로 유명했던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 SG인터넷 때문. 제세한건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참고.
  5. 여담으로 이후 DK 온라인의 개발진 일부가 떨어져나와서 모바일 게임을 하나 만들게 되는데 바로 세븐나이츠이다.게임 자체는 준수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6. 10레벨을 찍게 되면 튜토리얼이 90퍼센트 끝났다고 보면 된다. 이후 시안과 헤어지면 아만과 조우하며 이 이후는 모든 직업군이 같은 퀘스트를 한다.
  7. 영상을 보면 케릭터가 배를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나오는 모양의 배 유닛이 된다.
  8. 항해는 2차 CBT부터 구현된다고 한다.
  9. 3:3전투인 섬멸전과 1:1:1:1:1:1전투인 난투전이 있다. 대장전과 협력전도 있지만 1차 CBT에선 막혀있어 어떤 방식인지 아직은 알수없다.
  10. 전대륙을 무대로하는 전장이라고 한걸 보면 대규모 pvp 로 추정된다.
  11. 대표적인 필드 보스가 현재로써 가장 강력한 필드 보스인 천둥날개다. 이 보스는 천둥심장 1~5개를 무조건 드롭하는데, 체력이 2300만이나 되고 리젠시간이 정해져 있다.
  12. 비밀 던전을 파티와 같이 들어갈 수도 있고, 혼자 들어갈 수도 있다. 선택형이기 때문에 1인 던전에 가깝다.
  13. 13.0 13.1 루테란 왕의 무덤을 클리어하면 6개 중 하나의 아크를 찾는 셈인데, 사실상 여기서 프롤로그가 끝난 셈이다.
  14. 여담으로 파티가 모두 사망하면 베르투스가 다섯 개의 소용돌이를 자신의 주변에 만들어 퍼포먼스를 벌인다. 일종의 도발인 셈.
  15. 클로즈 베타 테스트.
  16. 포커스 그룹 테스트.
  17. 일각에서는 고소이야기도 나왔었다고 한다.
  18. 현재 네이버 로스트아크 카페상위목록 2개가 나쁜예이다. 첫번째가 앞서말한 그것이고 두번째는 계속 카페이름을 갈아치우면서 연명해온 유령카페이다. 카페연혁만봐도 알 수 있는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