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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 아순시온 No.24 | |
로케 루이스 산타 크루스 칸테로 (Roque Luis Santa Cruz Cantero) | |
생년월일 | 1981년 8월 16일 |
국적 | 파라과이 (Paraguay) |
출생지 | 아순시온 |
신체 조건 | 191cm, 82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청소년 클럽 | 올림피아 아순시온 (1990-1997) |
소속 클럽 | 올림피아 아순시온 (1997-1999) FC 바이에른 뮌헨 (1999-2007)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5-2006) 블랙번 로버스 FC (2007-2009) 맨체스터 시티 FC (2009-2013) 블랙번 로버스 FC (2011) (임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1-2012) (임대) 말라가 CF (2012-2013) 말라가 CF (2013-2014) 크루스 아술 (2015-2016) 말라가 CF (2015-2016) (임대) 올림피아 아순시온 (2016-) |
국가 대표 | 111경기 32골 |
1 소개
골넣는 골키퍼 칠라베르트와 함께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한때는 미남 축구선수 하면 반드시 거론될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한때 더럽게 안터지는 유망주로 유명했다.
2 클럽
9살의 나이에 올림피아 아순시온의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몇시즌동안 득점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1997년 그의 나이 15살에 1군 명단에 올라갔고 1년뒤인 1998년 에는 프로데뷔 무대를 치루었다. 1998, 1999 2시즌 35경기 19골의 활약을 보이며 팀의 리그 2연패를 이끌었고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높은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지만 당시 뮌헨에는 명실상부한 주전 스트라이커 카르스텐 얀커와 지오반니 에우베르가 버티고 있었다. 뒤이어 들어온 선수들 역시 클라우디오 피사로와 로이 마카이같은 쟁쟁한 선수들이다 보니 험난한 주전경쟁에 잦은 부상까지 겹쳐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고 237경기 54골 이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과를 남긴 채 2007년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한다.
블랙번에서는 주전 스트라이커 였던 베니 매카시가 부상으로 부진한 사이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07/08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랭킹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2년차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하고 다음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토트넘이나 맨유등 많은 빅클럽들의 영입대상으로 고려되었다. 하지만 결국 산타크루즈를 영입한 구단은 리얼부가 막 인수를 시작하여 머니파워를 뽐내던 맨체스터 시티.
하지만 맨시티에서의 생활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시즌동안 4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둔 채 블랙번, 스페인 레알 베티스, 말라가 등지로 임대생활을 전전하다 13/14시즌 말라가 CF로 이적하여 한시즌을 뛴 뒤 2015년 멕시코리그 크루스 아술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15년 여름 말라가로 1시즌 임대되었다.
3 국가대표
17세 때에 1999 코파 아메리카를 통해 국가대표팀 데뷔를 했는데, 이 대회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총 7골을 기록하였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여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는 중이라 출전이 불확실하였다. 그러나 그는 월드컵 전에 재활을 마치고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였다. 산타크루스는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파라과이는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7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는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예선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본선진출에 기여하였고 본선에서는 부상으로 인하여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지만 팀은 8강에 진출하였다. 그 외에도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A매치 106경기에 출전하여 32골을 기록중이다.
4 외모 리즈시절
엄청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