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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Pizarro
목차
1 개요
SV 베르더 브레멘 No.14 | ||
클라우디오 미겔 피사로[1] 보시오 (Claudio Miguel Pizarro Bosio) | ||
생년월일 | 1978년 10월 3일 | |
국적 | 페루[2] | |
출신지 | 카야오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신체조건 | 184cm, 84kg | |
유소년팀 | 아카데미아 데포르티바 칸톨라오 (1991 - 1995) | |
소속팀 | 데포르티보 페스케로 (1996 - 1997) 알리안사 리마 (1998 - 1999) SV 베르더 브레멘 (1999 - 2001) FC 바이에른 뮌헨 (2001 - 2007) 첼시 FC (2007 - 2008) SV 베르더 브레멘 (2008 - 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2 - 2015) SV 베르더 브레멘 (2015 - ) | |
국가대표 | 81경기, 20골 |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 보유자.[3]
이제는 필드에서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베테랑.
명실상부한 페루 축구와 분데스리가의 살아있는 전설
클라우디오 피사로는 페루의 카야오에서 태어났다. 피사로는 페루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선수 생활 대부분을 분데스리가에서 하였다. 분데스리가의 레전드로 2016년 5월 기준,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출장 경기 수 1위,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득점 1위,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5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데포르티보 페스케로
클라우디오 피사로는 데포르티보 페스케로에서 17세의 나이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전은 1996년에 있었던 알리안사 리마와의 경기였고, 2주후 아틀레티코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2.2 알리안사 리마[4]
알리안사 리마로 이적한 피사로는 2시즌 동안 25골을 기록하였으며 이 때의 활약으로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게 된다.
2.3 SV 베르더 브레멘
피사로는 베르더 브레멘에서 2시즌 동안 29골을 기록했다. 이 때 똑같이 유망주로서 분데스리가에 역사를 쓸 아일톤과 함께였으며 둘이 같이 주전을 차지해서 엄청난 골감각을 과시했다. 브레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인테르,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피사로 영입을 노렸는데, 결국 2001년 7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2.4 FC 바이에른 뮌헨
안데스의 폭격기라 불린 피사로는 처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 잘 적응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분데스리가 2라운드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2002-2003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더블을 기록하는데 공헌을 하였다. 그 후에도 04-05, 05-06 시즌에도 리가, 포칼 더블을 달성하였다.
피사로의 계약기간은 2007년 여름 까지였는데, 피사로는 구단에 연봉 4백만 유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셰브첸코 처럼 벌고 싶으면 더 잘해라" 라며 거절했다. 바이에른은 06-07 시즌 분데스리가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이에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원했기 때문에 피사로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5] 2007년 5월 20일 바이에른은 피사로가 떠날 것이라 발표했고, 결국 자유계약으로 첼시 FC와 계약하였다.
2.5 첼시 FC
첼시와 4년 계약을 맺은 피사로는 등번호 14번을 받았다. 그는 맨유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교체로 데뷔하였지만 승부차기에서 첫 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하였다. 리그에서는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데뷔하였지만, 그를 영입한 무리뉴 감독이 시즌 초반 경질되었고 겨울 이적 시장 니콜라 아넬카가 영입되면서 아브람 그랜트 감독 밑에서는 거의 전력 외 선수가 되었다. 당시 첼시에는 셰브첸코, 드록바, 아넬카 등 다른 공격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피사로가 출장 기회를 잡기는 힘들었다.
2.6 SV 베르더 브레멘
결국 첼시에서 1시즌 만에 베르더 브레멘으로 1시즌 동안 임대로 이적하면서 7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피사로는 다시 부활하였고, 팀 베르더 브레멘은 리가에서의 성적은 10위로 그리 좋지 못했지만, UEFA 컵 준우승을 기록하였고[6], DFB-포칼에서는 레버쿠젠을 꺾고 우승하여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피사로는 모든 대회에서 총 28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하였다. 베르더 브레멘은 피사로를 완전 영입하기 원했으며, 2009년 8월 18일 계약이 체결되었다. 2010년 10월 23일에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134호골을 기록하며 지오반니 에우베르를 넘어 외국인 최다골 선수가 되었다. 2012년 5월 15일 피사로는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2.7 FC 바이에른 뮌헨
늙으니까 더 잘생겨저서 돌아왔다
2012년 5월 26일 피사로는 바이에른 뮌헨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팀에는 마리오 고메스와 마리오 만주키치가 있었기 때문에 피사로는 팀의 3번째 옵션이었고[7], 그렇게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였다. 주로 후반에 교체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챔피언스리그 릴 OSC와의 홈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 해트트릭은 단 16분만에 완성된 것으로,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이다.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마인츠05와의 경기에 출장하면서 제 호베르투를 넘어 분데스리가 외국인 최다 출장의 기록을 세웠고, 29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4골 2도움만루홈런을 기록하며 9-2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 경기로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기록을 넘어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 10위에 올랐다. 결국 리가, 포칼, 챔스 포함 16골을 맹폭하며 슈퍼서브로써의 역할과 팀 내 베테랑으로써 어린 선수들을 돕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13/14 시즌에는 10골 3어시라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쳤다. 이 정도면 스트라이커로서는 평범하거나 그저 그런 수준인 것 같은데, 왜 어마어마하냐고? 피사로는 이 시즌 17경기(선발 6경기) 총 684분의 플레이타임을 소화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50분 당 공격 포인트 하나를 찍어주는 수준이다. ㅎㄷㄷ. 그야말로 슈퍼조커. 슈팅도 겨우 25회에 불과해 골 결정력이 무려 40%에 달한다.우리 나이로 37살 아저씨가 날아다닌다. 이로써 피사로는 분데스리가에서 총 176골을 기록하며 역대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중 최다골을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의 역대 선수들 중에서는 87골로 메멧 숄과 함께 6위를 차지하고 있다. 1골만 더 넣으면 역대 분데스리가 득점 7위(클라우스 알로프스와 디터 뮐러)에 등극하게 된다. 시즌 종료 직전 바이에른과 1년 계약 연장했다는 오피셜이 떠서 바이에른 팬들은 이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의 슈퍼서브로서의 활약을 한 시즌 더 볼 수 있게 되었다.
14/15 시즌은 지난 시즌의 슈퍼 서브로서의 활약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적은 출전 수에 무득점에 그쳤으며 뮌헨과의 계약 만료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다. 이후 본인의 등번호인 14번은 사비 알론소에게 넘겨졌다. 그래도 레전드 대접받고 나간다.
2.8 SV 베르더 브레멘
말년 쉬러왔다가 브레멘의 구세주가 되었다
바이언에서 나온 이후 피사로는 부르는 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미루다가 결국 시즌이 시작된 이후인 2015년 9월 6일에 자유계약으로 자신의 또 다른 친정팀 베르더 브레멘과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입단 초에는 전 시즌 부진의 여파도 있고 늦게 합류하기도 해서 출전 시간이 적었으나 폼을 끌어올린 이후 위기에 봉착한브레멘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특유의 제공권을 살려 공격 진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전반기가 마무리 될 무렵에는 득점도 두 번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헤르타 베를린에게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안토니 우자와 함께 팀의 주득점원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레버쿠젠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하노버 96전에서 수비 6명을 벗겨내는 미친 골을 기록하며 베르더 브레멘 커리어 통산 100득점을 기록하였다!
결국 15/16 분데스리가가 끝난 시점에 득점 5위에 오르는 좋은 결과를 냈다.
분데스리가 통산으로는 190득점이다. (베르더 브레멘 103득점, 바이에른 뮌헨 87득점)
2016년 5월 17일, 피사로는 베르더 브레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2017년 6월 30일까지 브레멘에 잔류하게 되었다. 16/17시즌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다면, 통산 200득점 달성이 가능하다. 관련 기사
자기관리만 철저히 해 준다면, 파올로 말디니[8]나 라이언 긱스처럼 만 40세가 될 때까지 선수생활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며, 17/18시즌까지 선수생활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 시즌 12골씩만 넣어준다면 214골로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 4위까지 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체력적인 문제로 풀타임이 아닌 교체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슈퍼 조커인 만큼 부상이나 징계 등의 결장 사유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기록이다.
여담으로,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 4위는 213득점을 기록한 만프레드 부르크스뮐러로, 은퇴 전 잔여 5시즌 동안 베르더 브레멘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34골을 넣었다. 이 선수 또한 만 40세를 넘긴 1989-90시즌까지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베르더 브레멘에서도 해트트릭을 두 번이나 기록한 바 있다. 부르크스뮐러의 마지막 득점은 1989년 8월 5일 뒤셀도르프전으로, 만 39세 7개월 14일인데, 피사로의 나이에 대입해본다면, 2018년 5월 17일로,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직후가 된다.[9] 즉, 앞에서 서술한 내용이 현실이 된다면 피사로는 부르크스뮐러의 기록 경신과 함께 그 연령 또한 경신하게 되는 셈이다.
3 국가 대표 경력
피사로는 1999년 이후 페루의 국가대표 멤버가 되었고, 2009년 놀베르토 솔라노의 뒤를 이어 대표팀 주장이 되었다. 하지만 클럽에서의 활약과 달리 대표팀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07년 월드컵 예선 소집기간 중 음주 파티 파문으로 18개월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징계 이후로는 별 문제 없이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2011년 페루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3위를 차지했을 때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10명이서 싸운 페루를 이끌고 결승골을 넣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4 기타
2001년 피사로는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한 이동국과 6개월 동안 함께 생활하였고 이동국을 한국으로 되돌려보낸 장본인 중에 한 명[10]인데, 약 12년 후인 2013년 8월 페루 국가대표 소속으로 한국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입국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동국을 아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동국? 글쎄... 누군지 잘 모르겠다.며 굴욕을 안겼다.
원래 별명은 '안데스 폭격기'이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온 이후로는 피자 익스프레스 (Pizza-Express)라고 불리고 있다.(...)
그의 동생 디에고 피사로도 축구선수인데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15년 현재는 고국 페루의 Club Cienciano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
5 경력
5.1 대회 우승
- SV 베르더 브레멘 (1999/00 - 2000/01, 2008/09 - 2011/12, 2015/16 - )
- DFB-포칼 (1) : 2008/09
- DFB-슈퍼컵 (1) : 2009
- FC 바이에른 뮌헨 (2001/02 - 2006/07, 2012/13 - 2014/15)
- 독일 분데스리가 (6) : 2002/03, 2004/05, 2005/06, 2012/13, 2013/14, 2014/15
- DFB-포칼 (5) : 2002/03, 2004/05, 2005/06, 2012/13, 2013/14
- DFB-리가포칼 (1) : 2004
- DFB-슈퍼컵 (1) : 2012
- UEFA 챔피언스리그 (1) : 2012/13
- UEFA 슈퍼 컵 (1) : 2013
- 인터컨티넨탈컵 (1) : 2001
- FIFA 클럽 월드 컵 (1) : 2013
5.2 리그 기록
시즌 | 클럽 | 소속리그 | 리그 | FA컵 | 대륙대회 | |||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
1996 | 데포르티보 페스케로 |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 | 16 | 3 | 0 | 0 | - | - |
1997 | 데포르티보 페스케로 |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 | 25 | 8 | 0 | 0 | - | - |
1998 | 알리안사 리마 |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 | 22 | 7 | 0 | 0 | 7 | 0 |
1999 | 알리안사 리마 | 페루 프리메라 디비전 | 22 | 18 | 0 | 0 | 0 | 0 |
1999/00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5 | 10 | 5 | 2 | 9 | 3 |
2000/01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31 | 19 | 1 | 0 | 5 | 4 |
2001/02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30 | 15 | 4 | 0 | 14 | 4 |
2002/03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31 | 15 | 6 | 2 | 7 | 2 |
2003/04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31 | 11 | 4 | 1 | 7 | 0 |
2004/05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23 | 11 | 5 | 6 | 7 | 4 |
2005/06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26 | 11 | 5 | 5 | 6 | 1 |
2006/07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33 | 8 | 2 | 0 | 10 | 4 |
2007/08 | 첼시 FC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 21 | 2 | 4 | 0 | 2 | 0 |
2008/09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6 | 17 | 5 | 4 | 15 | 7 |
2009/10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6 | 16 | 4 | 1 | 10 | 11 |
2010/11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2 | 9 | 2 | 2 | 5 | 3 |
2011/12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9 | 18 | 0 | 0 | - | - |
2012/13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20 | 6 | 2 | 3 | 6 | 4 |
2013/14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17 | 10 | 2 | 1 | 5 | 0 |
2014/15 | FC 바이에른 뮌헨 | 독일 분데스리가 | 13 | 0 | 2 | 1 | 2 | 0 |
2015/16 | SV 베르더 브레멘 | 독일 분데스리가 | 27 | 14 | 3 | 2 | - | - |
5.3 개인 수상
- 2005 이베로아메리카 축구 선수
- 2009/10 UEFA 유로파리그 득점왕
- DFB-포칼 득점왕 : 2004/05, 2005/06
- 독일 분데스리가 외국인 역대 최다 득점
-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5위
- ↑ 피사로 가문의 후예로 추정되는 성씨.
- ↑ 이중국적자로 이탈리아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 ↑ 현재로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21골)가 이 기록을 깰 가능성이 있다. 지금의 모드로 분데스리가에서 3~4시즌 더 뛰어준다면.
- ↑ 이 팀은 페루 내에서는 탑 클래스에 속하는 팀이다. 리마시 La Victoria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있다. 상대 더비 팀은 Universitarios del Perú
- ↑ 일명 분노의 영입으로, 이 때 새로 영입된 스트라이커는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 토니, 얀 슈라우드라프이다.
- ↑ UEFA컵 32강전에서 AC밀란을 침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0-2로 뒤지고 있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어 당시 UEFA컵 우승후보였던 AC밀란을 침몰시켰던 것.
- ↑ 마리오 고메스의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전반기까지는 2번째 옵션으로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고, 고메즈가 돌아온 후에도 최단기간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후 중요도가 덜한 경기에 나서 베테랑으로써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며 거듭된 승리를 이어갔다.
- ↑ 피사로가 2008-09시즌 UEFA컵 32강 2차전에서 2골을 넣어 AC밀란을 침몰시켰을 당시, 파올로 말디니가 이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사례가 있다. 당시 말디니의 나이는 만 40세 8개월이었다.
- ↑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이 2018년 6월 14일인 점을 감안하여, 2017/18시즌은 2018년 5월 12일(토)에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종료 후 1주일 뒤에 DFB포칼 결승전이 있는데다, 분데스리가는 시즌 종료 후 승강 플레이오프가 있기 때문에, 월드컵 준비를 위해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다.
- ↑ 다른 한 명은 피사로와 콤비로 활약하던 아일톤. 참고로 아일톤은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