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3년 개봉한 하정우 연출, 정경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하정우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다만 한국에서 배우 출신 감독 중에 성공한 예가 별로 없음을 입증하듯, 평가는 미묘하게 안 좋은 편. 흥행도 못 했다.
나오는 비행기는 B747-100인데, 비즈니스 클래스에 창문이 넘쳐 흐른다던가(...)[1] 이상한 점이 많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안전한 운행, 친절한 서비스. 환영합니다. 바비 항공입니다. 영화 <육두문자맨>으로 일약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정경호). 비행공포증, 편집증, 결벽증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마준규는 일본 활동 중 터진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급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 비행기 어딘가 수상하다! 어딘가 오버스러워 보이는 승무원들과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사상 초유의 탑승객들. 이륙하는 순간부터 언빌리버블한 상황들의 연속 속 기상 악화로 비행기는 두 번이나 착륙에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연료가 다 떨어져 가는 와중에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는 과연 살아서 활주로에 무사 안착 할 수 있을 것인가?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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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한기범 & 부기장 이동희 & 사무장 강신추 (한성천, 임현성, 강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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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정찬미 (나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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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현기 (최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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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허승복 & 비서 임춘녀 (김기천, 손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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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7은 일반적으로 2층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설치하며 747-100에서 2층 창문은 단 3개 뿐이다. 아마도 B747-200의 실내에서 촬영해서 이런 오류가...다만 과거에는 747의 2층에 퍼스트 클래스가 들어가고 1층 앞에 비즈니스 클래스가 들어가기도 했다만... 영화에서는 조종석과 이어져있는 좌석이 나오기 때문에(즉 2층) 창문이 3개여야 하는 것이 맞다. 뭐 애초에 저가항공사라고 해도 2000년대에 747-100을 굴리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다만.
- ↑ 우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