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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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코타로고.png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PC
롤러코스터 타이쿤롤러코스터 타이쿤 2롤러코스터 타이쿤 3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모바일
롤러코스터 타이쿤 3(iOS)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
콘솔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RollerCoaster Tycoon World™
파일:Worldheader.jpg
개발Nvizzio Creations [1]
배급Atari, RCTO Productions
시리즈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플랫폼PC
장르시뮬레이션, 전략
엔진유니티 엔진

1 개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최신작.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의 발표 직후 팬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PC판으로도 나올 것이라는 걸 아타리가 급히 밝혔는데 모바일로 나온 물건을 PC로 이식하는 수준이라면 역시 기대할 점이 없을 듯 했다. 그러나 아타리에서 다시 해명했는데, 롤러코스터 타이쿤 PC판은 페북 게임같은 버전이 아니고 새로 만들것이고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발사도 다른 회사라고 한다.

2014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듯 했으나 2014년 중반까지 티저도 나오지 않았었다. 사실 아타리 자체가 현재 회사가 심하게 어려운 편이고 모바일 게임으로만 거의 연명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PC게임을 제대로 퍼블리싱할 여력이 있을 지 의문. 그러다가 2014년 8월 13일 새로운 PC판 시리즈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

2014년 9월 2일에 스샷과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롤코타4 모바일의 악몽 덕분에 또 쓰레기 게임이 나오는가 싶었는데 초기 정보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서, 괜찮은 게임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해볼 정도는 되는 수준이다. 정통 후속이라면 이쪽일 텐데 왜 모바일 게임에 4편이란 번호를 붙여줬는지 이상할 정도.

2015년 12월 10일 발매예정이으며[2] 스팀에서 예약가능. 예약구매시 10월말, 11월말에 있는 베타에 참여할 수 있었다. 추가로, 10달러를 더 지불해 디럭스 세트로 예약할수 있는데 추가 마스코트, 2개의 추가지도, 추가 지형텍스처 및 골드공원입구를 준다.

2 발매 전 평가

2015년 3월 6일 한국시각 새벽 4시 30분에 두번째 트레일러가 나왔다. 하지만...

결과물은 충공깽

첫 번째 트레일러스크린샷 관련정보와는 전혀 딴판으로 이게 과연 2015년에 나올 게임인지 의심되는 그래픽과 롤러코스터타이쿤 포럼에서 유저들이 바라는 것들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플레이 장면들이 나왔다.(그럴거면 포럼을 왜만들어놨냐!!)[3] 롤러코스터 타이쿤3의 확장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변화된 부분이라고는 롤러코스터 제작이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는 부분밖에 없다. 소리를 꺼놓고 트레일러를 감상하면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트레일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사실 소리를 끄지 않아도 충분히 충격적) 그래도 모르겠다면 플래닛 코스터의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을 보고 오자

대부분 트레일러를 감상한 사람들의 반응은 표정은 이렇다. 포럼 게시판도 이 트레일러 때문에 기대감이 싹 사라졌다는 반응이다. 덕분에 해외 롤코타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 냉담하다.

엄청난 비난을 받은 후 개발사에서는 그래픽 업그레이드와 함께 엔진도 유니티5.0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발표했다.데모영상 어찌 점점 불안해진다.

게다가 중간에 개발사가 바뀌었는데 첫 개발사와 법적 분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더구나 여기서 개발사가 한번 더 바뀌었다는 추측까지 올라왔다. 새 개발사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황. 아이고 맙소사

하지만 다행히도 이후에 찔끔찔끔 공개되고있는 텍스처, 스크린샷 등의 퀄리티가 트레일러 때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향상되어서 팬들도 다시 기대하는 분위기.
그러나 상황에 따라 베이퍼웨어가 될 수 있다.

그리고 2015년 8월 말, PAX 컨벤션에서 시연 겸 플레이 가능한 데모버전이 나왔는데, 충공깽이었던 이전 트레일러 영상때보다 확실히 향상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데모버전의 롤러코스터 시험운행을 통해 물리엔진에 있어 이전작과 크게 달라진 것이 밝혀졌는데, 웬만하면 레일형 롤러코스터는 중간에 트랙이 끊어져있거나 브레이크가 고장나는게 아닌 이상 열차가 파괴되거나 탈선하는 일이 없었던 이전작들과 달리 운행 속도가 이상 속도를 넘어가게되면 트랙이 전부 이어져있고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운행되는 도중에 커브나 특수트랙 구간에서 열차가 탈선한다! 그것도 열차가 통째로 떨어져나가는게 아니라 열차에 이어져있던 차량 하나하나가 분리되어 떨어져나간다!! 이로 인해 롤러코스터 제작의 난이도가 상승할 듯 하다.[4]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연 영상 1 , 2
하지만 이는 완전한 과학적 오류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하단의 얼리액서스 문단 참고.

추가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격자의 개념이 완전히 없어진 듯 하다.이는 도보와 롤러코스터를 건설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땅의 격자에 맞춰서 지어야했던 이전 작들과는 다르게 마우스를 이용해 마음대로 굽히고 늘일 수 있는 듯. 이해가 안된다면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도로를 건설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이 시스템으로 인하여 이전 작들보다 롤러코스터를 짓는 것에 있어서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다만 템플릿으로 따로 존재하던 콕스크류, 360도 루프같은 특수트랙도 자기가 직접 만들어야되는 듯 했지만 결국 일부 특수 트랙은 템플릿으로 추가되었다. 또 이로 인해 수치로 파고드는 것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 예상되었지만 수치 관련 정보들이 더 상세하게 나오게 되었다.

2015년 9월에는 2편처럼 식스 플래그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다고 밝혔다.

3 베타

미국시간 기준으로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1월 2일 월요일 오후 1시, 한국시간 기준으로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1월 3일 화요일 오전 3시까지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롤러코스터 제작 부분에 한정하여 베타 테스트가 시작.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예약구매자들에 의하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가지 버그들이 존재하고, 격자 방식에서 벗어난 롤러코스터 제작 방식이 자유도가 매우 높은 대신 제작 난이도도 그 만큼 매우 높다는 의견이 많다. 조금 움직여도 굽은 트랙이 지어지고 하다보니 직선 트랙을 짓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G키를 눌러 격자를 설정할 수 있음에도 롤러코스터 제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분위기.

아직 1일차라서 속단하기는 이르나, 대부분의 유저가 베타테스트 정도가 아니라 '최종 알파테스트(maximum alpha test)'냐며 벌써부터 환불해달라는 요청이 많다. 위 문단처럼 아직 해결되지 않은 버그가 산적해 있고, 그래픽의 최적화는 엉망이며, 심지어는 관람객의 웅성거리는 소리도 났다가 안 났다가 하는 등 총체적 난국이다. 이 때문이었는지 베타테스트 하루만에 발매일이 12월 29일로 예정 날짜보다 19일 연기되었다. 그리고 그마저도 2016년 초로 또 다시 연기되었는데, 베타테스트 이후 두번의 발매 연기에 대하여 오히려 잘했다는 반응과 다행이라는 반응들이 대다수다.

어이 없는 버그들을 살펴보자면, 열차가 플랫폼에서 출발해서 직선 궤도에 오르자 마자 코스터가 내려 앉아버리기도 하고, 코스터를 짓고 나서 시행하는 테스트는 신뢰성이 의심될 정도로 일관된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이를테면 관람객을 싣지 않고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와 실제로 싣고 나서 운영한 결과가 확연히 차이난다. 멀쩡하게 시험운행을 통과해도, 사람이 조금이라도 타면 탈선하는 결과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열차의 맨 앞 부분이 이유 없이 떨어져 나가거나, 트랙에서 이미 떨어진 열차에 치여서 테스트가 실패하기도 하며, 지지대를 통과한 트랙이 게임 저장 후 다시 로드하면 지지대가 되살아 나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프로그램 자체도 갑자기 멎거나, 메뉴항목이 숫자로만 표시되기도 하고, 혹은 불도저 모드로 롤러코스터 등을 삭제하고 나서 화살표키가 작동하지 않아서 시점을 움직일 수 없다거나 하는 등 셀 수 없는 문제점을 보인다.

코스터 제작 방식에 관해서는 유저들이 아직 적응을 못 한 탓도 있다. 1편에서 3편까지 적용된 방식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 다른 개념이란, 첫 트랙을 마우스를 이동해서 만들고 나면, 이어질 트랙이 도달할 지점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여 코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높낮이는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쉬프트키 + 휠버튼만 올리고 내리면 되고, 왼쪽 오른쪽 뱅킹의 각도도 오른쪽 아래에 표시된 아이콘을 누르고 나면 똑같은 방식으로 조작하면 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코스터 제작 제한이 굉장히 까다롭다. 유저가 여기에 적응을 하던지, 아니면 제작사에서 조금 더 쉬운 방향으로 변경을 하던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결국 기존 시리즈처럼 그리드에 맞춰 미리 정의되어있는 라인을 사용하거나, 그리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편집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뀔 예정이다.

프렌차이즈의 역사를 훌륭하게 이어가느냐, 아니면 더 나락으로 떨어뜨리느냐는 이제 한 달 남짓 남은 기간에 달려 있었다.

그리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 2016년 2월 20일에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왔다 # 내용은 현재 최적화와 여러가지 중요 이슈를 처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 근시일내에 출시하겠다는 이야기이다. 아래 부분은 커뮤니티 관리자가 바뀌었다는 것으로, 별 내용은 없다.

하지만 2016년 3월 25일, 발매일을 무기한 연기, 얼리액세스로 전환하고 [5] atari.com이나 rollercoastertycoon.com에서 구매한 예약구매자들에게 2016년 3월 31일까지 환불신청을 받기로 발표했다. # 얼리액세스는 3월 31일[6]부터 시작 스팀에서 구매가능하며 오리지널 54.000원 디럭스에디션 65.000원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즉 쉽게 말해서 초기버젼을 판매하면서 개발을 하겠다는 것. 얼리 엑세스로 출시되는 것은 베타 테스트와는 달리 롤러코스터 제작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능도 열린 버전이기에 그나마 기대를 하는 팬들이 있었다. 하지만...

4 얼리엑세스

파일:Jotmangtycoon.png

이미 다 쓰러져가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구원투수를 기대한 팬들에게 대실망을 안겼다.

어지간히 똥게임이 아닌 이상 받지않는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4월 17일 기준 34%의 유저들만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있다.
아직은 절대 54000원(디럭스 에디션은 65000원)이나 주고 살 게임이 아니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디럭스 에디션은 GTA5랑 가격이 똑같은데??

먼저 심각한 발적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7] 어떤 유저는 i7 + GTX980[8] 조합으로 프레임이 10대로 떨어지는 등 아무리 얼리엑세스라지만 심각한 프레임드랍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팀 리뷰에서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비추천의 이유로 이 발적화를 꼽을 정도다.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램10G.png원본영상

램을 엄청나게 먹는 문제가 심각하다. 램을 무려 10GB나 사용하고 있는 모습. 우든코스터의 버그 때문으로 우든 코스터를 제거하면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돌아온 것도 3GB라는 것이 문제다.[9] 건물 딱 7개만 지었는데 8GB나 먹을때도 있다! 그래픽 메모리의 경우 4기가 좀 안되게 먹는다. 이정도면 정말 심각한수준이다. 유저들의 연구 결과 롤러코스터를 지을 때 메모리를 절대로 비우지 않기 때문이라는 또다른 원인을 밝혀냈다.설명영상(영문) 심지어 스팀에는 램을 26GB씩이나[10] 먹는 스샷이 올라온적도 있다!
잠깐, 그럼 램이 몇 GB인거야..?

특히 버그가, 그래픽적인 버그나 음향이 제멋대로 나오는 버그를 제외하더라도 매우 많다. 지형이 보도를 뚫고 올라오는 버그, 보도가 갑자기 사라지는 버그, 관람객들이 건물에 못 들어가는 버그, 건물이 보도에 연결됐는데 NPC들이 안 나오는 버그, 정비공이 놀이기구를 수리하지 못하는 버그, 롤러코스터가 스테이션에 멈춰서서 출발을 안하는 버그, UI가 안 열리는 버그[11] 등등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치명적인 버그들이 산더미처럼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보도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문제는 게임을 때려치우고 싶게 만들정도로 짜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롤러코스터 탈선에 관해서는 완전한 과학적 오류이다! 롤러코스터 카트는 레일 안쪽으로 4개 중 2개의 바퀴가 달려있다. 즉 속도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안쪽으로 향한 바퀴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만으로는 절대로 탈선할 수 없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에서는 잘못된 과학적 이유로 탈선이 설정되게 한 것. 굳이 롤러코스터 탈선 개념을 추가하고 싶었다면 레일이 손상되거나 안쪽으로 향한 롤러코스터 카트의 바퀴가 날라가는 식의 묘사를 하고 탈선을 시켜야 했었다.

시나리오는 시나리오대로 서로 복붙이라도 한 것 처럼 비슷비슷하고 출시 하루 전 급하게 끼워넣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성의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어느 시나리오에서는 끝부분에서 차량이 바깥쪽으로 튀어나가게 뱅킹이 만들어져있는 우든코스터가 있는가 하면, 아예 테스트에 실패하는 우든코스터가 있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심지어 기본 샘플 코스터중에서도 탈선하거나 정거장에 못 돌아오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다른 버그들을 패치하느라 정신없는 제작진에게 그런 것까지 수정할 여유는 없어보인다..

불도저 성능이 형편없다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어 공원에 심어진 나무 100개를 지우고 싶다면, 그 100개 전부를 하나하나 다 일일이 클릭해서 지워야 한다! 3편에서 불도저가 적용될 지역을 설정한 후 클릭 한번으로 수많은 조형들을 깨끗이 싹 지워버릴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퇴화도 이만한 퇴화가 없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뭘 지으려고 하면[12] 꼭 조형이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작은 덤불이 많이 있는 경우 정말 환장한다. 새로운 불도저를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한동안은 손가락을 아프게 할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얼리엑세스라 지속적인 패치로 여러 부분이 개선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2번의 메이저 업데이트와 1번의 미니 업데이트가 있었다. UI가 수정되었고 롤러코스터가 딱딱하게 움직이던 문제도 거의 수정되었으며 이전에 롤러코스터를 조금만 크게 지어도 흥미도가 너무 낮고 격렬도와 멀미도는 극한에 다다르는 문제 역시도 최근의 롤러코스터 물리 패치로 크게 개선되었다. 개선되기 전엔 그냥 사람들이 타고 나오면 전원 구토를 해대서 부침개 타이쿤 급이었다 이젠 그럭저럭 멀쩡한 수치가 나와서 롤러코스터 컨텐츠를 어느정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버그들이 패치되고 있는 중. 하지만 아직 버그와 불편한 점은 넘쳐나고 있다. 아주 나쁨에서 나쁨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게임에 실망해버렸고, 이젠 대다수가 정신적 후속작인 플래닛 코스터에게 희망을 걸고있다. 물론 아직 롤코 월드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상황을 보면 그냥 플래닛 코스터의 출시를 기다리는 걸 달랠 용도로 꿩 대신 닭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일단 패치로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고 있고,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후에 평작정도는 될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이런 상태에서 플래닛 코스터가 출시되면, 그야말로 압살당하고 말 것이다.
  1. 캐나다 게임 회사. 원래 하청 전문 회사로, 하청 대표작으로는 The Secret World가 있다. 본청으로 하는건 이게 처음.
  2.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영 좋지않은 베타 테스터들의 반응으로 베타 하루만에 발매일이 12월 29일로 연기되었는데 그나마도 결국 2016년 초로 발매일이 또 다시 연기되었다. 그리고는 2016년 3월 25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며 발매일을 무기한 연기했다.
  3. 스크린샷을 보면 그냥 사기다.
  4. 얼리 액서스 이후 탈선 조건이 완화되었다. 어느정도 상식에만 맞추면 탈선은 일어나지 않는다.
  5. 그동안 유저테스트를 통해 많은 수정이 이루어졌던 만큼 얼리엑세스로 피드백을 받으며 다듬어서 출시할 계획으로 보인다
  6. 원래는 30일이였으나 하루 연기됨
  7. 주로 롤러코스터 건설시에 발생하는데, 적당한 크기의 코스터를 지을때는 크게 무리없이 가능하나 큰 규모의 롤러코스터를 지으려고 하면 여지없이 엄청난 렉이 걸린다. 이때 메모리 사용량이 거의 5~6기가대로 치솟는다.
  8. 이정도면 거의 모든게임을 상옵 이상으로 돌리는 사양이다!
  9. 샘플로 만들어져 있는 우든 코스터에서는 이런 버그가 발견되지 않는다. 아마 실시간으로 트랙을 구성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10. 정확히는 25.8GB
  11. 미리 저장을 못했다면 진행을 다 날린다!!
  12. 특히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