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요요몽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레티 화이트락 (치르노) | 첸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프리즘리버 자매 (릴리 화이트) |
5면 | 6면 | EX | PH |
콘파쿠 요우무 | 사이교우지 유유코 (콘파쿠 요우무) | 야쿠모 란 (첸) | 야쿠모 유카리 (야쿠모 란) |
동방화영총의 플레이어 캐릭터 |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이자요이 사쿠야 | 콘파쿠 요우무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
치르노 | 미스티아 로렐라이 | 리리카 프리즘리버 | 루나사 프리즘리버 | 메를랑 프리즘리버 | 이나바 테위 | ||||||||||||||||||||||||
샤메이마루 아야 | 메디슨 멜랑콜리 | 카자미 유카 | 오노즈카 코마치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ルナサ・プリズムリバー / Lunasa Prismriver
목차
종족 | 소령 |
능력 | 손을 쓰지 않고 악기(차분해지는 음계)를 연주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낮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주요 활동 장소 |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 등등 |
이명 | 등장 작품 |
소령 바이올리니스트 | 동방요요몽 동방화영총 동방구문사기 |
동방요요몽 | 4면 필드곡 | 천공의 꽃의 도시 (天空の花の都) | |
테마곡 |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 (幽霊楽団 ~ Phantom Ensemble) | ||
동방화영총 | 테마곡 |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 (幽霊楽団 ~ Phantom Ensemble) |
넌 슬픈처지에서 태어난 경우야. 꽃에 들떠있을때가 아니지.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요요몽 4면 보스중 한명.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프리즘리버 자매의 장녀. 곁다리희생자 7-1호.
프리즘리버 악단 내에서 루나사는 현악기 담당. 현악기 중에서 바이올린이 특기이며, 이 바이올린은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놀라 도망갈 정도라고 한다[1]. 이 바이올린에서 나오는 음색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데, 고막뿐만이 아니라 뇌를 울리는 소리라 너무 많이 들으면 우울증에 걸린다.[2]
소령(폴터가이스트)이기에 떠들썩한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본인의 성격은 정정당당한 우등생 타입으로 뭔가 어긋나는 것을 싫어하는 우직한 면도 있지만 뭔가에 속기 쉬운 편.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어두운 과거가 있다.[3]
성격은 '좀 어둡고 쿨한 언니' 이라고 평가되기도 하나 동방문화첩/서적에서 그녀의 대사를 들어보면 좀 너무 냉소적인 것은 아닌가 싶은 느낌마저 든다. 생각한건 빙 돌리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 성격과는 별개로 시끄러울 때엔 굉장히 시끄럽다고 하며, 소음을 낸다면 유리가 깨질정도의 소음을 낸다고 한다.
“해바라기가 꽃을 바라보는건 부러움과 질투에서 우러나는 행동, 결코 명랑한 꽃이라 말하기 힘들어.” , “넌 슬픈처지에서 태어난 경우야. 꽃에 들떠있을때가 아니지.” 등 명대사를 달고나온다. 길지도 않고 짧은 말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루나사 왕언니.
2 작품내에서의 모습
2.1 동방요요몽
혀를 내두를 만큼 빽빽한 탄막을 쏘아대지만, 탄속은 그다지 빠르지 않은 편. 난이도는 중간 정도라고 평가된다. 하지만 역시 상상초월의 탄밀도를 자랑하니만큼 잔미스에 신경써야 한다. 레이무로 플레이하면 볼 수 있는 1통상은 시간이 갈 수록 화면에 탄이 가득 차는 골치아픈 패턴이다. 침무녀라면 속전속결로 2통상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화력이 한참 부족한 호밍무녀는 요령이 없다면 체력이 다 깎이기도 전에 화면에 가득찬 원탄을 보고 봄을 쓸 수밖에 없다. 참고로 루나사 단독 스펠 발동 직후에 플레이어가 루나사에 근접하면 루나사가 견제탄(?)을 쏜다. 주의하자. 그것만 빼면 이지, 노멀에서는 3자매 중에 개인 스펠이 제일 쉬워서 많은 클리어러들이 루나사에게 시비를 걸곤 한다.(…)
2.2 동방화영총
전 캐릭터로 엑스트라를 클리어하면 메를랑 프리즘리버와 함께 해금되는 숨겨진 캐릭터.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에 맞먹는 강캐로, EX어택이 물량이 엄청난 데다가 시간차로 조준되기 때문에 앗 하는 사이에 갇혀버리기 쉽다.
2.3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Attachment/gmlunasa.jpg
엠블럼은 바이올린.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현주「과르네리 델 제수」 | 연극 | 음량 ★★ | 당황하면 자주 사용한다 |
2.4 동방영나암
1권 부록에 한 컷 출연, 히지리 뱌쿠렌이 너구리들의 연주에 감탄해서 샤미센을 꺼내들 때 동생들과 미스티아, 쿄코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5 동방심기루
파일:Th135Lunasa.png
배경에서 구경하고 있다.
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인들의 2차창작 작품에서는 대체로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 우울하고 맥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어두운 성격에서 쿨데레가 연상되기 때문인지 자매들 중에서 인기는 가장 많은 편. 그 때문인지 유난히 19금 팬아트의 비중이 크다(…).
제5, 6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는 나머지 두 자매를 제치고 프리즘리버 자매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5회에선 31위, 6회에선 42위. 참고로 미스티아 로렐라이가 5회에서 30위였다).
리더격이지만 혈기왕성한 동생들에게 휘둘리는 역할로 그려진다. 그외에도 타미플루리버(タミフルリバー)라 하여 입을 어벙하게 벌리고 있는 표정의 일러스트도 있다. #
자매들 중 맏언니라 그런지 주된 별명은 루나언니(ルナ姉).
여담으로, 세자매의 테마곡 유령악단에서 사실 바이올린은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진짜로 필요없는 아이는 루나사다!'라는 설도 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