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프로젝트의 싱글 플레이어 기체 | ||||
정규작 메인 | 하쿠레이 레이무 (구작) | 키리사메 마리사 (구작) | 미마 | 유카 |
이자요이 사쿠야 | 콘파쿠 요우무 | 코치야 사나에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
정규작 서브 | 야쿠모 유카리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외전 | 샤메이마루 아야 | 히메카이도 하타테 | 치르노 | 키진 세이자 |
동방요요몽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레티 화이트락 (치르노) | 첸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프리즘리버 자매 (릴리 화이트) |
5면 | 6면 | EX | PH |
콘파쿠 요우무 | 사이교우지 유유코 (콘파쿠 요우무) | 야쿠모 란 (첸) | 야쿠모 유카리 (야쿠모 란) |
동방췌몽상·동방비상천·동방비상천칙의 플레이어 캐릭터 | |||||
동방췌몽상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이자요이 사쿠야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파츄리 널릿지 |
콘파쿠 요우무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야쿠모 유카리 | 이부키 스이카 | |
동방비상천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샤메이마루 아야 | 오노즈카 코마치 | 나가에 이쿠 | 히나나위 텐시 |
동방비상천칙 | 코치야 사나에 | 치르노 | 홍 메이링 | 레이우지 우츠호 | 모리야 스와코 |
오오나마즈 (플레이 불가) |
八雲紫(やくもゆかり/ruby> / Yukari Yakumo
- 스펠 카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목차
종족 | 요괴 |
능력 | 경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불명 |
인간 우호도 | 보통 |
주요 활동 장소 | 어디든지 |
이명 | 등장 작품 |
행방불명의 주범 | 동방요요몽 |
환상의 경계 |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
경계에 숨은 요괴 | 동방영야초 동방맹월초 |
기분나쁜 미소 | 동방문화첩 |
환상의 여우비 | 동방비상천 |
경계의 요괴 | 동방지령전 동방삼월정 동방구문사기 |
신출귀몰한 요괴 | 동방자가선 |
환상향의 게이트 키퍼 | 동방영나암 |
동방요요몽 | PH 스테이지 필드곡 | 요요발호 ~ Who done it! (妖々跋扈 ~ Who done it!) | |
테마곡 | 네크로 판타지아[1] (ネクロファンタジア) | ||
동방췌몽상 | 테마곡 |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 (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 |
동방비상천 | 테마곡 | 밤이 내려온다[2] (夜が降りてくる) |
아름답고 잔혹하게 이 대지에서 사라져라!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요요몽의 숨겨진 판타즘 스테이지의 보스. 야쿠모 란의 주인. 유유코와 구면이며 환상향 북동쪽 대결계 근처에 살고 있다. 환상향의 관리자로 하쿠레이 대결계를 비롯해 환상향을 둘러싼 결계의 보수를 맡고 있으며 인간과 요괴의 밸런스 등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환상향의 여러 세력에 안면이 있으며 '요괴의 현자'라고 불리고 있다.[3]
인간과 비슷하며 화려한 복장을 좋아하고 큰 양산을 사용한다. 전형적인 요괴라 밤에만 활동하며[4], 겨울잠도 잔다고 본인이 말한다. 나이는 1차 월면전쟁에 참전한걸로 봐서 봐서 1400년 이상.
바깥세계를 잘 알고 있고 성격은 이해불능이지만 좋은 성격은 아니다. 체술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장단을 맞춰주는듯해서 이겨도 열받는다.[5]환상향에 사는 요괴중 꽤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힘도 세다. 수상하게 보이지만 이는 인간다움이 적고 행동을 이해할수 없어서이다. 능력상 환상향을 간단히 부술 수 있는 위험한 요괴.[6]
ZUN이 말하길 '알고 있는 척을 하면서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듯.이런 성격은 동방비상천칙에서 치르노에게까지 간파되었다[7] 모르는 척하고 있지만 사실 다 알고 있는 사이교우지 유유코와는 반대라고. 이런 성격 때문에 자주 등장시키긴 힘들다는 모양. 설정이나 스펠카드, 곳곳의 작중 대사에도 각종 고사와 고전으로 가득하다.
성인 야쿠모는 고사기의 일부인 '겹겹이 구름 이는 이즈모 땅에, 겹겹이 울타리. 아내를 숨길 겹겹이 울타리를 두르리. 겹겹이 둘러쳐진 울타리를'이라는 내용에서 유래한듯 하다.[8]
이름의 유래는 색의 보랏빛. 모리치카 린노스케는 보라색이 무지개의 가장자리에 있어 경계가 되는 색인 것이 유래라고 추측했다.(쌍무지개에서 색깔 순서는 지상과 가까운 쪽부터 보라, 남색, 파랑, 초록, 노랑, 주황, 빨강, 『하늘』,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이름을 무라사키가 아니라 유카리라고 읽는 이유는 유카리 문서 참고.
테마곡인 『네크로 판타지아』(Necro-Fantasia)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아닌 곳, 죽음과 삶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상태를 의미한다. 또 다른 테마곡인 『밤이 내려온다』의 부제인 Evening Star는, 밤과 낮의 경계에 나타나며 요괴의 힘을 상징하는 금성을 가리킨다. 여담이지만 네크로 판타지아는 소녀환장을 어레인지 한것 이다.
동방요요몽과 동방영야초의 옷이 다르다. 동방췌몽상과 동방비상천은 영야초 버전을 따랐다. 재밌는 점은 게임상에서는 영야초 버전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동방문화첩/서적이나 동방구문사기에서는 요요몽 버전, 동방맹월초 에서도 요요몽 버전을 따르고 있다. 정작 영야초에서도 엔딩에는 요요몽 버전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이 때의 옷은 리본 색이 파랗다. 라스트워드인 『심탄막결계-몽환포영』에서도 이 복장을 입고 나온다.
동방췌몽상 캐릭터 원화에 ZUN이 써놓은 메모를 보면 영야초와 췌몽상의 도사복과 말린 머리는 식신사역 모드(전투 상태)라는 모양. 옷의 문양은 육십사괘 중의 하나로, 위쪽의 태괘와 아래쪽의 곤괘로 이루어진 택지췌(澤地萃)괘이다. 괘상을 해석하면 '모이다, 고이다'는 뜻의 췌를 뜻한다. 즉 이부키 스이카에 대한 암시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야쿠모 란의 의상의 모티브는 유카리의 도사복에서 따왔다는듯.
황혼 프론티어의 동방프로젝트 격투게임에서는 항상 물리학 관련의 스펠카드를 한 장씩 들고 나온다. 해당 스펠카드는 환상 「제1종 영구기관」(동방췌몽상), 광탄「도플러 이펙트」(동방비상천), 마안「라플라스의 악마」(동방비상천칙) 이다. 격투게임은 아니지만 경부「파동과 입자의 경계」(동방문화첩)도 물리학 관련. 이를 반영한 지는 알 수 없으나, 동인게임 동방몽종극에서도 무한「클라인의 항아리」[9]라는 스펠카드가 있다.
2 경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사물이 존재하는 것은 서로를 구분지어 주는 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경계가 그어짐으로 인해 새로운 것이 나타나고 경계가 흐려짐으로 인해 있던 것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경계를 조작하는 능력이란 논리적 창조와 파괴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꿈속 같은 현실이 아닌곳에도 갈수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신에 가까운 능력이다.
유카리는 물리적인 경계부터 개념상의 경계까지 온갖 경계를 조작할 수 있으며 경계를 어지러뜨려 원하는 곳으로 단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동방의 세계관에서 결계는 경계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유카리는 갖가지 결계 또한 마음먹은 대로 다룰 수 있다. 린노스케의 평으로는 그 레이무조차 결계를 다루는 방면에 있어서는 유카리에 뒤쳐진다고 할 정도.
이 능력이 얼마나 먼치킨이냐 하면, 예를 들어 물과 공기의 경계, 즉 수면을 없앰으로서 호수를 통째로 없애버린다거나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2차 창작에서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없앤다던가 인성과 야성의 경계를 무너뜨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써먹는다.
작중에서는 포탈 능력에 가깝게 나온다. 동방요요몽의 캐릭터 파일에선 이유없는 행방불명(神隠し)의 원인으로서, 틈새를 이용해 바깥 세상의 인간을 실종시킨다고 나와있다. 요괴를 환상향 내부로 불러들이는 '환상과 실종의 경계'도 유카리가 만든 것. 동방췌몽상에서 현실의 여러 물건들을 끌어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게이트 오브 바빌론?, 동방맹월초에서는 '수면에 비친 달'을 통해 진짜 달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온다. 동방지령전이나 동방비상천,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는 화면 끝에서 화면 끝으로 움직이는 사양.
유카리가 만드는 공간의 틈새를 스키마(隙間)라고 하는데, schema(도식)과 隙間(틈새)는 모두 '스키마'로 읽을 수 있다. 이 개념이 항상 가타카나(スキマ)로만 언급되는 것은 이를 이용한 말장난. schema는 사전적 의미로는 개요, 윤곽, 대략, 도해, 도식을 의미하고, 컴퓨터 사이언스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조직이나 구조, 혹은 인공지능에서의 추론 규칙의 형식적 표현 등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신은 식(式), 즉 수식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AI)으로 묘사된다. (야쿠모 란의 취미가 계산임을 상기해보자.) 영어로는 저 말장난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권 사용자들은 '틈새'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부분에서는 schema가 아닌 gap(틈새)으로 번역한다. Sukima는 유카리 본인을 지칭하는 일종의 애칭으로 사용된다.
틈새 공간을 만들기 때문인지 스틱키 핑거즈, 아스트로맨 등과 비교되기도 하는 능력이다.
최강 논쟁이나 VS놀이에선 이 능력에 대한 의견이 많다. 물리적인 경계와 개념적인 경계를 조작한다는 설정을 차용해 현실 조작 능력자들 중에서 높은 수준에서 이 설명집을 무시하고 그냥 자유자재로 포탈을 만들어 이동하면서 온갖 물건들을 투척하거나 상대를 어디론가 보내버리는 수준 등으로 평가가 엇갈린다.문제는 둘다 사기적이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서, 자율적으로 식신을 만들 수 있는 식신을 만들며 밤하늘을 관측하여 독자적인 별자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특히 수학에 강하여 계산 능력만으로도 란을 훨씬 앞서고 무간지옥의 깊이나 북두칠성이 북극성에 닿는 시간도 순식간에 계산해 낸다고 한다.
발상력이나 수완 또한 대단하여 다른 사람은 생각도 못할 일을 이루어내고, 여러 문제들을 드러나지 않게 처리하여 환상향의 균형을 관리하고 있다. 500여 년 전에 환상과 실체의 경계를 나누어 환상향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꾼 것 또한 유카리의 업적이다.
매달 보름달이 뜰 때마다 달에 올라가 지구를 내려다보며 월인 흉내를 낸다.
3.1 동방요요몽
결계가 그렇게 적을 거라 생각하나 봐?
첫 등장. 초유의 판타즘 스테이지 보스. 요요몽 본 스토리 이후 명계의 결계가 망가져서 이승에 망령이 넘치게 되자 결계의 수리를 맡는다. 하지만 유카리가 결계를 수리하지 않고 늦장을 부리자 주인공들이 독촉하러(=패주러) 간다는 것이 판타즘 스테이지의 스토리. 구문사기에서 아큐의 언급에 따르면 결계 수리는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진행중.
난이도는 엑스트라 기준으로는 중간 수준. 「빛과 어둠의 그물코」나 「이중흑사접」 같은 몇몇 기합회피성 스펠들의 난이도는 아찔하다. 하지만 그 외에는 「동과 정의 균형」[10],「스트레이트와 커브의 몽향」[11]이나 「야쿠모 유카리의 행방불명」[12] 같은 오히려 란보다 쉬운 스펠도 있고, 중간 보스가 쉬운 편이며 필드는 숙달되면 의외의 미스 같은 것은 거의 나지 않게 된다. 익스텐드가 5회로 넉넉하며, 봄 보충도 4개로 꽤 많은 편이다. 클리어 난이도는 엑스트라보다 어렵지만 패턴화하는 것은 오히려 이 쪽이 덜 까다롭다고 하기도 한다. 엑스트라에 비해 필드전 분량이 늘고, 게임 자체가 탄속이 빨라지기 때문에 고속탄에 반응이 느리면 엑스트라보다 어려운 게임이 된다.
유일한 판타즘 모드의 보스답게 엑스트라 모드의 보스들보다 스펠카드가 1장 더 많다.
그 한 장 더 많은 스펠에 해당하는 마지막 스펠 '유카리 오의「탄막결계」'는 동방요요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펠이라고 자부해도 손색 없을 스펠로 평가받는다. 다른 EX보스들의 마지막 스펠과 비교해서 존재감이 월등한 스펠. 그러나 외우면 장땡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별 거 없다. 안지도 있다 정말 마지막을 장식만하는 스펠.
제작자인 ZUN이 말하길 '탄막결계란 탄막STG 와 종래의 STG와의 경계선입니다.' 탄막이면서도 암기 플레이로 피해야하는 탄막결계를 정의하는데 이 말보다 정확한 말은 없으리라. 이 스펠은 후속작인 동방영야초에서 패턴을 늘린 버전인 「심탄막결계(深弾幕結界) -몽환포영(夢幻泡影)-」 으로도 나온다. 여전히 암기형. 안지가 시작할때 지정되는 기본위치다! 1차 패턴 전체와 2차 패턴 초반에는 정말 그 위치에서 고속으로 전환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넘어간다!
3.2 동방췌몽상
파일:Attachment/th075yukariM.png |
스펠카드 발동시의 마법진. 유카리답게 보라색이다. |
이부키 스이카와 본인의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스토리에 중간 보스로 등장. 유카리 스토리에서는 스이카를 꼬시기 위해(실은 협박하기 위해) 다른 등장인물들이 갖고있는 술을 강탈하러 돌아다닌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캐릭터 성능은 이지선다형 기술들이 많은 심리전 캐릭터. 게임 발표 초기에는 기술 하나하나가 영력 소모가 심한 편이라서 다들 사용을 기피하던 캐릭터였으나, 1.10 패치로 인해 쓰기에 따라서는 그야말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낼 정도로 강한 캐릭터가 됐다. 전체적으로 통상기술의 판정이 강화되고 각각의 행동에서 피탄 판정이 줄었으며, 영력 소모도 줄어서 아끼면서 쓰면 압박 플레이도 가능. 단, 스펠 카드를 이용한 공격은 조금 느려졌지만 어차피 발동시 무적이니 관계없다(…). 큰 단점을 꼽자면 역시 앉은키가 크다는점(기본적으로 타 캐릭터에 비해 피격판정이 넓다.)과 유유코와 1,2위를 다투는 캐릭터의 조작무게감, 그리고 몇몇 기본기들(특히점프타격B)의 낙법 불가시간이 짧다는점.
그 밖에, 유일하게 다른 작품들과 머리 모양이 다르다. 하지만 패했을 시의 스탠딩 CG는 올린 머리가 풀려서(?) 다시 평소와 같은 긴 머리가 된다.
아래는 유카리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Stage1 | vs레밀리아 | 핏빛의 술 Good Morning | 2nd Day 28:00 | 홍마관 |
Stage2 | vs앨리스 | 포도색의 술 Wine Biscuit | Feast Day 13:00 | 마법의 숲 |
Stage3 | vs요우무 | 반투명의 술 Milk Suger | Feast Day 14:00 | 묘지 |
Stage4 | vs마리사 | 이슬비의 술 Rainy Woods | Feast Day 15:00 | 마법의 숲 |
Stage5 Masquerade | vs레이무 | 신에게 바치는 술 Sea of Nectar | Feast Day 16:00 | 하쿠레이 신사 |
Border Line | vs유유코 | 초고고술(超古古酒) Elder Phantom | Feast Day 17:00 | 하쿠레이 신사 |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 vs스이카 | 환상에서 솟는 술 Pandemoniac Land | Feast Day 19:00 | 환상향 |
3.3 동방영야초
요요몽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레이무가 이변 해결을 하지 않고 있자, 직접 레이무를 끌고 이변을 해결하러 출발. 밤과 낮의 경계를 건드려 아침이 찾아오지 않도록 시간을 멈춘다.
성능은 상위권. 그레이즈 판정이 넉넉한 편이고 레이무에 비해 편리성은 떨어지지만 화력에서는 비교가 안 되는 란(보스전에서 빛을 발한다)의 존재. 다만 스펠 카드의 위력은 좀 떨어지는 편. 탄소거 범위가 넓은 편이라서 그래도 괜찮긴 한데, 구석에 몰렸다면 그건 또 아니올시다. 게다가 유카리도 란도 한 놈만 패는 스타일이라, 보스전에서 란을 붙여놓고 피하면서 패긴 좋지만 물량으로 승부하는 졸개전에선 조금 난감하다. [13]
라스트 워드인 심탄막결계「몽환포영」은 모든 라스트워드를 얻어냈을 때 등장하는 마지막 라스트 워드로, 패턴은 요요몽에서의 유카리 오의 「탄막 결계」에 패턴이 추가된 형태다. 탄막 결계까지의 패턴이 다 지나가고 나면 다음부터는 부적탄으로 바뀐다. 흩뿌리는 건 탄막 결계에서와 동일. 그리고 정말 마지막에는 부적탄으로 화면을 꽈악 채운다. 이 때 화면의 한가운데(쉽게 말해 유카리와 가까이)에 기체가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빨리 테두리까지 이동해야 한다. 부적탄이 죄다 한가운데로 모이기 때문. 테두리까지 이동하는 데 성공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타임 오버까지 느긋하게 기다려주면 된다. 이 스펠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라스트 워드 졸업.
3.4 동방향림당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난로의 연료가 떨어져 고민하고 있을때 등장(레이무와 마리사가 데리고 온다). 난로의 연료를 채워주고, 그 대가로 향림당에 있던 아이팟을 들고간다. 그 후로 연료를 채워준 대가를 매달 받아가고 있는 듯(……). 게임보이도 들고 가 버렸다.[14] 그런데 "어머 이건 구식이네? 요즘은 작은 창문이 두개 달린것이 유행한다고."란다.(...)삽화가 엄청 어린모습으로 그려진지라 곧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유카리는 공식 설정상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 중 신장이 가장 큰 부류인 것으로 되어있는지라 저 비율로 장신이라면 유카리가 엄청난 대두 캐릭터가 돼버리고(…), 저게 큰 부류에 속한다면 환상향의 소녀들은 대부분 저 이하라는 소리가 된다.
사실 이 부분은 작가인 아사이 겐지가 ZUN이 그린 공식 일러스트의 등신을 철저하게 준수해가며 그리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요요몽 당시 ZUN이 그린 CG상으로는 유카리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간 크게 그려져있기는 해도 월등히 큰 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유카리의 장신 이미지가 굳어진 것은 성숙한 장신 여성이라는 느낌으로 그려진 췌몽상-비상천의 일러스트로 인한 것이 컸는데, 요요몽 비율에 맞추어서 그려진데다, 소녀같은 느낌을 강조하는 아사이 겐지의 그림체 때문에 더 연령이 어려보이게 된 셈.
향림당에서 로리 캐릭터에 가깝게 그려진 탓에 동인 작품에서 나이의 경계를 조작해 로리화(…)할 수 있다는 설정이 간혹 쓰이는 편.
3.5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에서의 성능은 약/중/강으로 거리를 조절하던 통상기들이 약/중으로만 조절이 가능하게 돼서 애매하게 변했다. 하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여전히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 줄 수 있다. 1.03패치에서는 화면 가장자리에서 화면 바깥쪽으로 백대쉬를 하면 스키마 이동으로 반대쪽 화면에서 나타나는 마치 뱀파이어의 미이라왕 아나카리스를 방불케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이 돌아가는 꼴을 지켜보고만 있다가 하쿠레이 신사가 무너진 것을 기점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레밀리아 스토리 모드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명분을 얻고, 자신의 스토리에서는 히나나위 텐시를 손봐주기 위해 신사와 천계를 오가면서 텐시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 마주치는 인물들이 환상향을 붕괴시킬 뻔했던 위기를 자각하지 못함을 질책하고, 끝내는 신사 낙성식에서 텐시 본인을 붙잡아 두들겨준다. 참고로 레이센 스토리의 최종 보스는 묵사발이 된 채 하늘에서 뚝 떨어진 텐시(……)
스토리 모드의 흐름 자체가 이변 해결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켰거나 제대로 자기 일을 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찾아가 일방적으로 혼구멍을 내 주는 것이고, 최종 목적이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이변을 일으켜 하쿠레이 신사를 붕괴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텐시를 처참히 응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사 중 다수가 동방 프로젝트에서도 유례가 없으리만치 살벌한 것이었다. 또한 레이센과의 대전에선 "조사 못하게 할 거야. 내 신사."라며 하쿠레이 신사를 자신의 소유로 여기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vs 이쿠 中 |
유카리 : 어떤 천인을 찾느라 그래. 유카리 : 히나나위 텐시. 이쿠 : 첫째 따님 말씀이신가요? 무슨 용건으로? 유카리 : 살짝 없애버리려구. (이쿠 패배 후) 이쿠 : 아, 물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다는 사실은 비밀이에요? 유카리 : 방금 이야기 했잖아? 혼쭐을 내는 게 아니고 없애버릴거야. |
vs 텐시 中 |
(텐시 : 가난하되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지상에 산다고 비뚤어지지 말란 소리야!) 유카리 :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15] 유카리 : 넌더리가 나는구나. 천인 특유의 그 내려다보는 태도. 유카리 : 아름답고 잔혹하게 이 대지에서 사라져라! |
이 대화들 이후로 유카리 팬들은 모두 카리스마 대폭발!이라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 하긴, 어디의 흡혈귀처럼 망가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동방비상천의 레밀리아 스토리 모드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할 정도였으나 최종 보스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로 약했다. 최종 스펠인 「야쿠모의 둥지」같은 경우 양 옆으로 대쉬만 하다가 탄막만 쏴주면 끝날 정도로 쉽다.물론 레밀리아가 지나치게 사기 캐릭터인 감도 있다.
작중 현실세계의 물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3A는 교통 표지판, 236사격(열고서 후회하는 보물상자)은 비석, 우체통(미사용 스프라이트), 236사격(가는 곳에 청산 있으리)은 졸탑파를 사용. 그리고 5코스트 스펠인 폐선「훌쩍 떠난 폐역하차여행」의 임팩트가 유명하다. 다른 물건도 아니고 전철을 스키마에서 꺼내서 사용하기 때문. 발동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전철이 튀어나와서 적을 치어버리는데, 가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몇몇 기술로 다운시킨 후에 100% 확정 히트시킬 수 있다. 전철에 퉁퉁 튀기며 총 3히트하면 풀 데미지가 들어간다.I LIKE TRAINS
보유기질은 여우비. 상하단 오가드시 곧바로 가드가 깨지는 기후로, ZUN이 말하길 '평범한 격투게임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라고 한다.
아래는 유카리 스토리의 스테이지 순서
- STAGE 1 : vs레이무 "뜬구름 같다" - 하쿠레이 신사 (붕괴 후)
- STAGE 2 : vs코마치 "일하는 자" - 현무의 늪
- STAGE 3 : vs마리사 "소인 한거하면[16]" - 요괴의 산
- STAGE 4 : vs이쿠 "상속자 아가씨의 행방" - 유정천
- STAGE 5 : vs스이카 "세상 속 변덕" - 하쿠레이 신사 (붕괴 후)
- STAGE FINAL vs텐시 "천도 옳은가 그른가" [17] - 하쿠레이 신사 (낙성식 중)
여담이지만 비상천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묘하게 텐시와 함께 각종 고사나 동양 고전을 인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텐시 쪽은 수업을 받고 있는 모양.
3.6 동방지령전
지령전 스토리상 기체를 막론하고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파츄리 널릿지의 건의를 받아 이변을 해결하러 지하에 갈 탐험대를 결성한다. 레이무의 대사를 보아 억지로 레이무를 지하에 던져넣은 듯(……). 레이무 선택 시 음양옥에, 마리사 선택시 인형 등에 영상 전화(…) 기능을 달아준다.
지저세계의 요괴들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레이무에게 야마메를 시작으로 만나는 요괴를 보는 즉시 퇴치해버리라고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면(…)[18]
파트너로서의 성능은 클리어러나 스코어러 모두에게 가장 선호되는 기체[19]. 영야초에서도 그랬듯 쓰기 편하고 적절한 화력에 안정적. 서브샷이 이전 시리즈의 침무녀 타입과 비슷하나 고속 모드에서 서브샷 범위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훨씬 넓다. 또한 저속샷일 때는 철저하게 타겟에 집중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빵빵한 지령전 보스전에서의 딜도 좋다. 스코어링에서는 4면에서 그레이즈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20] 유리하다.[21]
단, 4면 상기 스펠인 '이중흑사접'이 지령전 스펠 중 최고급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그 다음 스펠인 '비행충 네스트' 역시 난이도가 올라가면 까다로워지는 스펠이다. '파동과 입자의 경계'는 완전 고정탄이라도 탄속이 빨라 꽤나 어렵고 체력도 상기 스펠 중 가장 많지만, 전 난이도에 존재하는 안지에 묻혔다. 역시 전투를 잘 하지도 못하는데 야매로 베끼면 아주 뭐되는 거에요. 아주 뭐되는거야.[22]
파트너 특수 능력의 경우 쓸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으나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긴 하다. 활용만 잘하면 필드에서 조준탄 졸개를 상대하기가 타 기체에 비해 월등히 쉬워진다. 특히나 6면 필드전은 난이도를 불문하고 한순간에 먹튀가 되어 버린다.[23] 물론 오린 직전까지만 통하니, 그 이후에는 알아서 잘 피하자.(그런데, 오린 깬 사람 치고 6면 필드전을 어려워할 사람은 거의 없을 듯.) 대신, 반대편으로 나올 때 무적 시간이 전혀 없으며 이동하는 속도가 좀 느리니 주의.
3.7 동방맹월초
유카리 팬들에게 있어 최악의 흑역사, 유카리의 카리스마 이미지를 구겨버리고, 인기도도 내려가게된 최대의 원인.
토요히메를 죽입시다 토요히메는 나의 원수
동방맹월초의 주된 내용인 '제 2차 월면전쟁'의 주범. 인간들과 교류를 갖기 시작하며 인간 측에 섰지만 요괴 이상의 힘을 갖고 있기에 요괴를 두려워하지 않는 영원정 월인들을 견제하여 환상향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24]
홍마관을 꼬드겨(도발) 달로 향할 로켓을 만들게하고, 레이무에게 신을 부르는 수행을 하도록 부추긴다. 이는 달의 눈을 속일 미끼를 만듬과 동시에, 레이무에게 지속적으로 신을 불러내게 함으로서 달에 있는 와타츠키 자매가 반역의 혐의를 쓰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홍마관의 로켓이 달에 도착할 무렵 유카리 역시 호수에 비친 보름달을 이용하여 달로 향하는 공간을 만들어 달에 도착. 달의 현자가 사는 거처에서 도둑질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를 예상한 달의 현자와 와타츠키 자매의 함정에 빠져 강제적으로 환상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를 기다리고 있던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에게 붙잡혀 무릎꿇는다.[25]
하지만 유카리는 이렇게 될 것 또한 예상하고서 도게자 자세를 이용해 추진력을 얻어 공격……은 아니고 유유코를 이용한 또 하나의 양동 작전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결국 유유코는 달의 도시에 성공적으로 잠입하여 천 년 묵은 달의 술을 훔쳐오고, 유카리는 그냥 훈방 조치로 상처없이 풀려난다.
이후 유유코가 가져온 술을 가지고 에이린을 당황하게 만들며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런데 아키★에다의 맹월초에서는 이러한 작전의 암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유유코가 술을 가져온 것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어 마치 졌는데도 술을 가지고 온 것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정신승리법 소재가 돌기도 했다. 물론 이는 소설과 만화를 함께 보는 구성 때문에 생긴 문제지 큰 그림을 보면 정신승리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토요히메에게 무릎을 꿇은게 굴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런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기에 굴욕적인 상황은 아니다. 오히려 유카리는 자신을 아무 제재없이 놓아준 토요히메를 비웃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유카리는 월인 견제와 월인들에 대한 복수를 모두 달성한데다가 달으로 간 인원 전원이 환상향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후 동방외래위편 1권 감주전 특집의 맹월초 설명에서 '작전은 별 성과 없이 끝났고 유카리의 기분은 조금 나아진 모양이다'라는 식으로 정신승리설에 무게를 실어주는 듯한 서술이 나오기도 했다.[26] 외래위편 특성상 이 부분을 ZUN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작성하고 감수 과정에서 통과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허점과 모순 항목에 대해서는 동방맹월초/허점과 모순 항목을 참고.
3.7.1 1차 월면전쟁
천 년 전[27] 달의 기술력을 빼앗기 위해 달을 공격한 적이 있다.[28] 달의 도시에 쳐진 결계를 깰 방법을 찾아내고 퇴로를 든든하게 준비한 뒤 최강의 요괴군단을 모아 달을 침공했으나 달의 방어는 튼튼했다. 상황이 좋지 않음을 파악한 유카리는 일단 퇴각하고 다음 대책을 세우기 위해 추적자를 따돌리고 달에 왔을 때 이용한 통로까지 돌아온다. 하지만 야고코로 에이린이 파둔 함정에 의해 통로가 닫히고 있었고 월인들을 상대할 수 없음을 안 유카리는 항복하고 월면전쟁은 요괴들의 패배로 끝난다. 맹월초 초반부 레밀리아의 반응을 보면 1차 월면전쟁은 '월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도망쳐 돌아온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29]
전쟁의 결과로 요괴들이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날뛰는 일이 줄어들었고, 인간들에게 결계 요괴의 힘이 알려지게 된다.[30]
3.8 동방구문사기
구문사기의 광고만화[31]에서 히에다노 아큐의 환상향연기를 검열하는 모습이 나온다.
3.9 동방삼월정
2기의 작가 히라사카 마코토가 유카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올 때마다 작화레벨이 상승한다.(…)
2기 마지막 이야기에서 등장. 동방영야초의 복장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나왔다. 새전함에 2천엔권 지폐을 넣어주는데 환상향의 무녀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나 있을지 의문스럽다. 더군다나 2천엔은 섬나라 지폐 중 가장 잉여스러운 지폐(해당항목 참고). 환상이 되어가는 지폐라 넣어준건가 세 요정들의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을 하는데 이건 시험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방적 폭행에 가깝다. 실것 두들겨 준 후 세 요정에게 "초약체" 판정을 내려주고 방긋 웃어준다. 이후 바깥 세계의 변화와 환상향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삼월정 2기 종료.
3기에서도 등장. 지령전에서 사용했던 화상 휴대전화 기능을 하는 음양옥이 아직까지 작동할 수 있었음이 드러났다. 즉, 유카리가 마음만 먹으면 레이무의 사생활을 실시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었던 것. 불길함을 뿜어대는 요괴답게 눈이 가늘고 길게 묘사되는 컷이 자주 있다. 이러한 눈은 3기의 새 캐릭터 너구리 요괴에서도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3기 12화에서 살짝 두 컷 등장한다. 루나 차일드의 가게에서 스이카랑 같이 술을 마시는 듯. 여기서 한 컷은 나무 기둥에 얼굴이 가려지긴 했다만.
3.10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Attachment/gmyukari.jpg
엠블럼은 뭔가 복잡하면서 화려하다.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망량「이중흑사접」 | 불명 | 불길도 ★★★★★★ | 이제 불길한 나비는 나방이라 칠 거야 |
결계「꿈과 현실의 저주」 | 불명 | 불길도 ★★★★ | 합성 마법 같은 건가? |
결계「빛과 어둠의 그물코」 | 불명 | 불길도 ★★ | 눈부시다 |
식신「야쿠모 란」 | 노예 | 교활함 ★★★★★★ | 순수 노예 타입 |
유카리 오의「탄막결계」 | 연극 | 참고할 수가 없다 | 아슬아슬하게 놀이 |
경부「파동과 입자의 경계」 | 연극 | 참고도 ★★★★★ | 명계에서 봤다 |
환상「제1종 영구기관」 | 연극 | 참고도 ★★★★★★ | 레어 |
3.11 동방자가선
3권 분량인 14화에서 등장. 인간 마을을 떠나 바깥 세계로 가는 자시키와라시들의 대체품인 홉고블린을 해외에서 데리고 온다. 집을 번영시키는 능력으로 인간들의 사랑을 받는 자시키와라시지만, 그 정체는 유카리가 인간마을에 보낸 요괴의 스파이라는 듯. 인간들이 허튼 수작을 부리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다고.오오 빅 그랜마 오오 솔직히 권모술수 그 자체인 유카리가 할 말은 아니다 자시키와라시가 인간마을을 떠나 바깥 세계로 간 것도 바깥 인간들을 납치해 환상향 요괴들의 식료를 충당하기 위해서인 듯하다.[32]외래인: 여기가...어디요? 유카리: Aㅏ, 환상향이오, 안심하세요. 홍콩행 환상향 그러니까 외래인들은 자시키와라시들을 멀리하고 자수성가를 하는게 낫습니다 이 장면이 상당히 임팩트가 커서[33] 흑막 이미지가 제대로 박혀버렸다. 참고로 해외에서 수입해온 홉고블린은 그 외모 탓에 인간들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자시키와라시들이 도로 환상향에 복귀하면서 갈 곳이 없어진 홉고블린들은 모두 홍마관에 정착하게 되었다.
3.12 탄막 아마노자쿠
자기 양산을 키진 세이자에게 도둑맞았다.
최종일의 등장인물 중 한명으로 등장하는데 첫번째 스펠은 「불가능 탄막결계」로 쌀탄과 타원형 탄으로 탄막결계처럼 만드는데 쌀탄은 4척봄이나 카메라로 소거가 되지만 타원형 탄은 소거가 되지 않는다. 두번째 스펠은 「운, 우둔함, 끈기의 체포록」으로써, 시간이 지날 수록 탄이 한 종류씩 추가되는 스펠.요요몽 마지막 스펠카드와 흡사하므로 정석적인 회피에 익숙하다면 쉽게 느껴질 스펠, 오히려 불가능 탄막결계는 못 깨고 체포록은 깨버리거나 둘다 노템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제일 큰 난관은 레밀리아
3.13 동방심비록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작중에서 결계를 뚫는 성질이 있는 오컬트 볼과 그 힘을 이용하여 결계를 부수려던 우사미 스미레코가 등장하면서 문제시되었다. 이 사건은 분명히 결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결계 관리 담당인 유카리가 일절 언급되지 않기 때문. 스토리상으로는 이바라키 카센과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전부 해결하기 때문에 유카리가 개입할 여지가 딱히 없지만 유카리 팬덤을 비롯하여 유카리의 결계 담당 설정을 기억하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인상으로 남았다. 다만 이바라키 카센이 '현자의 이름으로 130년의 금기를 해방한다'라는 대사를 하기 때문에 일단 이바라키 카센과 관련하여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은 있다. 그리고 이후 동방자가선에서 이 내용이 다뤄지게 되었다. 결계를 파괴하려 했던 스미레코였지만 유카리는 우사미 스미레코 또한 받아들이기로 한 것 같다.
3.14 동방감주전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리사 완전무결 엔딩(No.3)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 마리사가 갖고있는 파워스톤으로 환상향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싶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유카리 팬들은 오랜만에 본작에서 등장했다고 환호중이다. 엔딩뿐이지만. 그리고 감주전 마리사의 성능이 워낙 좋지 못한것이 함정 그리고 달의 도시가 완전히는 아니지만 반년동안 비어있었기때문에 그 사이에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달의 주민들이 꿈의 세계로 피난간것을 알려면 직접 상황을 봐야하고 요괴는 인지 못하는 이변이지만 이변과 이변의 진상을 알고있는 것처럼 마리사에게 달의 도시에 갔다왔냐고 물어봐서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
3.15 동방영나암
참고1
참고2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35화에서 언급이 되고 뒷모습도 나온다. 환상향 내의 인간 사회에 작고 사소한 변화들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그 흐름을 통해 요괴들의 힘을 더 키우려하는 듯 하다.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4.1 외형
등장인물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들며 외형적으로도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거유로 그려지지만 위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처럼 절벽으로 묘사되기도 한다.[34] [35]
하지만 비상천칙 홍 메이링의 대 유카리전 승리 대사 중 '손맛이 이상하네. 옷 속에 뭔가 넣고 있어?'로 인해 패드 의혹도 받고 있다. 문제는 저 절벽 가슴 일러스트가 거기서 나온 거라는 거지만(…)넣어도 저정도라 카더라]
4.2 개그물
가장 자주 쓰이는 기믹은 할망구 네타. 이와 관련된 용어로 동방 오대로가 있다. 자신을 16세 혹은 17세교 신도라고 자칭하면서 자폭하거나 (타무라 유카리?) 최대한 어려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나이 많다는 말만 들으면 화를 내거나 망가진다. 그래서 일웹에서의 통칭은 BBA[36]. 이자요이 사쿠야의 PAD장같은 별명이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에 비해 비교적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네타. 여담으로 이 경우 동방 오대로로 칭해지는 다른 캐릭터들(야고코로 에이린, 야사카 카나코 등)과 사이좋게 어울려 연륜의 무게를 한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 외에는 귀차니스트 혹은 암약가로 그려진다. 귀차니스트 일 때는 심한 잠꾸러기로 매일 매일 잠을 자는데, 대다수가 겨울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네크로 판타지아를 어레인지한 유카링 판타지아라는 유명한 뮤비의 영향으로 인해 罪袋라는 머리에 봉다리만 뒤집어쓴 마조히즘 나체 변태남들을 두들겨패는 새디스트로 묘사되거나 혹은 이들을 노예부리듯 부리는 모습도 자주 그려진다.
2차 창작에서는 이것저것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일이 많다. 원작 게임에서 유카리가 사건의 원인이 된 경우는 동방췌몽상밖에 없다. 그마저도 췌몽상에서는 스이카의 끝나지 않는 연회 사건을 도운 것이 전부라, 동인지에서 그려지는 '계획적인 유카리'와는 사뭇 다르다. 영야초 이후로는 완전히 해결조로 전환. 하지만 계획적인 유카리가 공식작품에 나오지 않은건 아니다. 공식 서적인 동방맹월초에선 계획적인 모습이 부각되었고, 소설에서는 이런 모습이 더 명확하게 묘사된다. 유카리가 사건의 원인이었던 2차 월면전쟁은 물론이고 맹월초 소설의 란과 유카리의 대화에서 1차 월면전쟁도 유카리가 일으킨 사건임을 암시하고 있다.
동방맹월초에서 보여준 굴욕적인 모습 때문에 도게자와 관련이 있는 소재와 엮이거나, 직접 나서서 도게자를 하거나, 도게자만 하면 승리 등으로 이어지는 등 도게자 소재도 보이고 있다. 유카리가 동방 주인공이었다면유카리가 동방 프로젝트 주인공일 경우[37]처음에는 부끄러워하고 당황하다가 어느샌가 유카리와 완전히 쿵짝이 맞는 란
맹월초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스토리에 연관되는 부분이 점차 줄어들면서 인기도 상당히 내려가고, 팬아트에서도 시리어스한 카리스마 성향이 줄고 점차 호라이산 카구야처럼 란과 첸에게 가사노동을 떠넘기고 뒹굴거리거나 잉잉대기 일쑤인 아줌마 기믹이 강해지고 있다. 와츄고나두로 유명한 bkub 같은 경우가 대표적.
4.3 소녀
유카리를 소녀처럼 작고 귀엽게 그리는 사람도 꽤 된다. 예전부터 종종 있었던 것이지만 동방향림당에서 유카리가 소녀 모습으로 등장해서 더 많아졌다. 이 경우 란이 식신 겸 보호자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하고, 첸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다. 소녀 모습에서는 할망구 네타는 그닥 쓰이지 않는다. 위의 어려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유카리와는 거의 다르다고 봐야 한다.
픽시브에서는 ロリゆかりん (로리 유카링)이라고 부르며 소녀풍 유카리가 등장할 경우 이 태그가 거의 반드시 달린다.
한편, 결계에 문제가 생겼거나 결계를 보수할 때 등 다량의 영력을 사용하는 경우 그 반동에 의해 한시적으로 어려진다는 동인설정도 존재. 기어 3?
4.4 시리어스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나름의 꿍꿍이를 품고서 움직이는 암약가 같은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상하고 포용력이 넘치는 환상향을 지켜보는 어머니로 묘사되기도 하고, 피도 눈물도 없이 오로지 자신이 정한 목적만을 위해 움직이고 타인을 장기말로 이용하는 냉혈한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피 색이 의심될 만한 짓을 하면서 환상향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마침 위의 자시키와라시 같은 좋은 예도 있으니... 유카리 : 이럴 때일수록 큰 그림을 보려무나!
배틀물 동인지에는 그다지 등장하지 않는다.
매드 무비나 PV 등에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로 사용된다. 스토리 플롯이나 아무런 부연 설명 없이 가장 마지막에 모습만 슬쩍 비춰줘도 뭔가 수상해 보이는 편리한 존재(…).
결국 위에 써있듯이, 작품마다 유카리의 성격은 격차가 매우 큰 편에 속한다. 몇몇 비슷한 성격으로 해석되는 캐릭터들도 있는 것에 비하면 작가마다, 심지어 동인지 작품마다 성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떤 한 타입 유카리에게 매료돼서 팬이 된 사람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충격먹고 안티가 될지도 모른다.
4.5 커플링
여러 군데에 등장하는 만큼 커플링 상대도 여럿. 특히 많은 것은 역시 하쿠레이 레이무와의 커플링. 주로 레이무를 손 안에 갖고 노는 듯이 다루는 캐릭터로 나오거나(본작에서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레이무의 행동 하나하나에 하악대는 정신 나간 겨드랑이 페치 스토커 성향의 캐릭터로 나온다. 이 쪽 커플은 따로 육렝. 결계조[38]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동방맹월초에서 레이무를 장기말 다루듯 취급한 탓에 레이무와의 커플링은 눈에 보일 정도로 세력이 크게 줄어든 상태.
동방비상천에서 사이가 나빴던 히나나위 텐시와의 커플링이 있고, 동방향림당의 인연 덕분에 모리치카 린노스케와의 커플링도 있다. 이 커플을 전문적으로 미는 동인 작가도 있을 정도. 오랜 기간 알아온 친구인 이부키 스이카나 사이교우지 유유코도 커플링 작품이 많다. 다만 유유코 쪽이 거의 절친 수준으로 많이 그려지며, 동시에 그만큼 유유코와 엮이는 것도 많은 편이다.
야쿠모 란과는 커플링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가족 관계로 그려지기도 한다. 거의 란이 츳코미 거는 구도가 많다. 그리고 할머니 답게 첸에게도 매우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5 기타
유력한 모티브로 일본의 도시전설 스키마온나가 지목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실히 언급된 바는 없으며 '스키마' 외에는 공통점이 그다지 없다.
마에리베리 한과 외모나 능력이 비슷해 이 둘을 동일인물로 보는 동인설정도 있다. 메리는 경계를 보는 능력. 거기에 메리는 환상향으로 넘어간 기억이 몇 번 있다. 더욱이 메리의 친구인 렌코는 메리의 능력이 경계를 보는 정도의 능력에서 경계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강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한 적이 있고, 이자나기 물질에선 메리의 능력이 더 강화된 듯한 묘사가 나와 더더욱 상상을 부추기는 중. 단순한 동인 설정이라고만 보기에는 ZUN의 의미심장한 발언도 있어서 동인계에서 이 떡밥은 거의 기성사실화 되어버렸다. 다만 이 역시 공식적으로는 어떻다고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으므로 취급시 주의가 필요하다.[39] 자세한 것은 마에리베리 한 항목 참고.
그리고 경계를 다루는 능력은 레이무에게도 있으며 토요히메의 능력도 경계를 다루는 능력과 흡사하기 때문에 능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동일인물이라 확신하는 건 무리다.
유카리의 요요몽 판타즘 테마곡인 네크로판타지아는 상당히 인기있는 곡이며 어레인지도 많이 있다. 특히 후렴 부분이 큰 포인트. 보컬곡도 꽤 있는 편이다.
Yukarin(유카링)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가 동방최모에 토너먼트에서 누가 실수로 Yuarkin(유아킨)이라는 오타를 낸 후, 팬들 사이에서는 유카리를 유아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별명인지라 니코동 붐 직후 다시 잠깐 반짝하다가 현재는 완전히 묻힌 별명.
니코동의 무겐 대회에서 갓 루갈과 팀을 짜고 참전한 적이 있는데 이를 계기로 루갈 번스타인과의 커플링도 탄생했다.(MUGEN계 한정).
훌쩍 세월이 흘러간 이야기 중 하나지만 이 분의 정체가 너구리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동방삼월정의 너구리 요괴, 동방신령묘의 후타츠이와 마미조 같은 공식 너구리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차차 확실하게 부정되고 있다.
'폐선「훌쩍 폐역하차 여행」' 의 영향으로 기차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동인계에서는 이 기술이 간판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 밖에도 도로 표지판을 무기로 쓰는 등 바깥 세계의 물품들을 무기로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선 가면 갈수록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3회 투표 이후로 그 비중과 카리스마에 걸맞게 6,7위라는 높은 위치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7회 투표에서는 그 두 배인 12위로 하락. 8회에서는 14위로 내려가더니 9회에서는 15위, 10회에서는 16위를 기록하며 점점 하락하고 있다.
이자요이 사쿠야가 DIO와 엮이는 것처럼 간혹 유카리도 능력이 비슷한 브루노 부차라티과 엮이기도 한다(...) 또한 동방과 Fate 시리즈를 콜라보시킬때는 길가메쉬와 함께 등장하는 일이 많다. 마이너하지만 커플링으로 밀어주는 사람도 있는 듯. 커플링 이름은 게이트 오브 유카링(...) 혹은 경계에 동떨어진 환상의 별(境界乖離す幻想の星)이다. 그 시초는 이 만화로 추정. 또한,유카리와 마찬가지로 역시 시공간을 잘 알고 있는 언더테일의 샌즈와도 엮이기도 하는데,실제로 동방과 언더테일이 크로스오버되는 2차 창작에서 제일 많이 엮이는 캐가 샌즈와 유카리라고 한다.오히려 유카리에 어울리는건 얘 일텐데
넨도로이드화 되었다. 다만 아쉽게도 췌몽상의 말린 머리는 재현되지 않았다. 영야초 사양이 기본인 듯? 루즈는 췌몽상에서 따온 표지판 같은 거도 있으면서!
능력 덕분에 환상들이를 다룬 2차 창작물에서는 누군가 환상향에 떨어지는 사고가 터지면 거의 대부분 "이게 다 유카리 때문이다" 한 마디로 설명된다(...).
- ↑ 요요몽 뮤직룸에 따르면 원래는 EXTRA 보스 야쿠모 란의 테마곡인 소녀환장의 어레인지곡이었으나 사실 상 거의 다른 곡이 되었다고 한다.
- ↑ 동방췌몽상의 OST 앨범 '환상곡발췌(幻想曲拔萃)' 에 수록된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의 어레인지 곡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곡.
- ↑ 정확히는 요괴의 현자 중 1명. 사실 요괴의 현자는 여러명이라고 한다. 동방심비록에서 이바라키 카센도 '현자'라는 칭호로 불린다는 게 드러나서 카센도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요괴의 현자 중 1명일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생기기도. 물론 '현자'라고만 나왔지 '요괴의 현자'라고 나온 건 아니라 확정된 건 아니다. '달의 현자'였던 야고코로 에이린의 케이스도 있고.
- ↑ 낮에는 잔다.
- ↑ 출처 : 췌몽상 캐릭터 설정
- ↑ 출처 : 영야초 캐릭터 설정
- ↑ 치르노 : 잘 이해 안되는 소리를 해서 알고있는 척 하고 있는거지?
바보맞아? - ↑ 출처 : 고사기, 노성환 역
- ↑ 클라인의 병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물건은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문 초입방체다.
- ↑ 란의 「열두 장의 연회」는 나비탄을 빼고는 고정탄이지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까다로울 수 있다. 그에 비해 유카리의 「동과 정의 균형」은 조준탄 형식이라 패턴화를 해야하지만 탄막수가 란 것보다 적고 속도도 느려서 훨씬 쉽다.
- ↑ 란의 「사면초가 챠밍」은 유카리의 「스트레이트와 커브의 몽향」보다 탄막 속도는 느리지만 하늘색 보석탄막이 움직임을 제한하는 공간이 더 좁아서 피하기 까다롭다.
- ↑ 란의 「프린세스 텐코」는 유카리의 「야쿠모 유카리의 실종」보다 나비탄막 속도가 비교적 느리게 빠지는데다 빠져나갈 틈도 유카리보다 좁아 비교적 피하기 어렵다.
- ↑ 대신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많이 나오는, 자신의 주변을 소환수로 칭칭 감고 있는 졸개의 경우 유카리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 갑자기 틈새에서 손이 나와 게임보이를 나무망치로 내려치려는 린노스케를 막고 게임보이를 가져간다.
어쩌면 유카리는 환상향의 빅 브라더 일지도.. - ↑ 논어 중 子曰,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뜻은 같다.
- ↑ 소인 한거하면 위불선하다. 즉 소인은 한가하면 선하지 않은 짓을 꾸민다는 고사성어.
마리사가 한가하면 도적질을 한다 - ↑ 천도시비天道是非. 사마천의 글에서 발췌한 것이다. 정의로운 인물인 백이와 숙제는 수양산에서 굶어죽었는데 악랄한 도적인 도척은 천수를 누렸으니, 하늘의 뜻이 있다면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 하고 탄식한 유명한 글이다.
현시창 후한 버전 - ↑ 호시구마 유기에게 하는 대사로 유추해 보면 지저 요괴들이 계약을 어겼다고 여기고 열받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 ↑ 동방 위키 인기투표 6회 기준으로는 46.99%로 주요 사용 캐릭터 1위. 참고로 2위는 스이카(18.59%)
- ↑ 비행충 네스트, 파동과 입자의 경계
- ↑ 레이무-스이카 조의 경우 아이템 회수가 용이하다는 점은 좋지만 4면에서 상기 스펠의 난이도는 엇비슷한데 그레이즈 량이 조금 낮은 편, 그리고 속공이 조금 힘들다는 점 때문에 스펠카드 보너스에 불이익이 있는 편이다
- ↑ 사실 이는 발탄 직후 판정이 생기기까지 약간의 간격이 있는 지령전 자체의 문제이다. 비슷한 메커니즘의 안지로는 야마메 통상탄막2의 야마메의 손 부분이나, 사나에의 신덕「오곡풍양 라이스샤워」에서 사나에의 손 부분이 있다. 그리고 별로 관계는 없지만 사토리는 전투에 능숙하지 않다는게 공식 설정으로, 뮤직 룸 코멘트에 적혀 있다.
- ↑ 한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하다가 구석에서 능력 사용하면...?
- ↑ 출처 : 동방맹월초 ~ Cage in lunatic Runagate
- ↑ 무릎을 꿇은것뿐인데 도게자로 유명한 부분.
- ↑ 성과만 놓고 보면 '에이린에 대한 경고'와 '와타츠키 자매에 대한 복수' 그리고 술(...) 이외의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 맹월초에서 드러나는 유카리의 진정한 목적이 이 모양이었으니 일단 이 서술은 '성공은 했으나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정도의 의미인 듯.
- ↑ 구문사기에서는 천 년도 더 된 과거의 일이라고 나오지만, 맹월초 유카리의 회상에서는 달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건 기껏해야 천 년이 되었을까 라고 나온다.
- ↑ 야쿠모 란 : 유카리 님께서도 지금으로부터 약 수백년 전에 한 번 그(달의) 기술을 빼앗기 위해 달에 가신적이 있습니다만 그때는 뜻밖에 사고로 입수에 실패하셨지요.
- ↑ 출처 : 동방맹월초
- ↑ 출처 : 동방구문사기
- ↑ 제목 '기억하는 환상향'
- ↑ 이때 연출이 사람에 따라 조우노세 급으로 섬뜩하다.
물론 몇몇은 "왜 도와주나 했다"라고 생각하며 피식했겠지만 - ↑ 그것도 다른 에피소드처럼 훈훈하게 끝나려 할떄 갑자기 이런 장면이 나와서 충격이 배가 된다.
- ↑ 위의 캐릭터 셀렉트 일러스트가 문제지, 플레이 중 캐릭터 도트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펴보면 코마치나 아야만큼이나 유독 눈에 띄는 왕만두의 보유자.
- ↑ 이런것도 있다 http://tvpot.daum.net/v/v6d50DOi04YDDQt0Lxtxs00
- ↑ 할망구(ババァ)라는 단어의 각 음절에서 앞글자만 딴 것. 이를 이어 NBA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 이 만화의 작가는 밀리언 아서의 검서x마서를 창시하는데 일조한 적 있으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만화가 99% 약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야말로
환상향 최강의네타 소재와 마약작가(...)의 환상의 조합(...). 지금은 조아라에서 글을쓰고 있는데...... - ↑ 영야초때 이 명칭으로 둘이 이변을 해결한다.
- ↑ 완전히 동일한 떡밥을 가지고 180도 다르게 해석해서 '모티브만 같고 실제론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자주 언급되는 '라프카디오 헌 = 코이즈미 야쿠모' 발언도 작품 외적으로 볼 경우 단순히 하나의 모티브를 가지고 여러 갈래의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