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lunatic
- 명사 : 미치광이 (같은 사람), 정신병자(지금은 모욕적인 표현으로 여겨짐)
- 형용사 : 미친, 터무니없는, 정신 나간 것 같은
보면 알겠지만 라틴어로 달을 뜻하는 루나(luna)가 들어있다. 서양에서 달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전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헬 모드' 나 '크레이지 모드' 등 최상위 난이도란 뜻으로 게임 등에서 자주 쓰인다.
쉽게 말해 미친 난이도라는 뜻.
2 TIGER & BUNNY의 루나틱
3 블랙캣과 트러블 다크니스의 등장인물 티어유 루나틱.
4 아트딩크에서 개발한 RPG 게임 루나틱 돈
5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듀엣곡 Lunatic Show
6 동방프로젝트의 탄막 STG를 할때 스토리 모드의 최고 난이도.
동방 프로젝트의 난이도는총 4개로 나뉘어져있는데[1], 이중에서 형식상 제일 높은 난이도로 나와있는것이 루나틱이다.
일단 제일 높은 난이도라는것을 반영하기라도하듯, 일단 당연히 난이도가 높아졌으니 기본적인 탄량, 탄밀도, 탄속은 하드에비해 상당히 증가한다. 덕분에 하드까지 별 상관없이 지나칠수 있었던 졸개와 보스가 의외의 걸림돌이 되는경우가 생긴다. 1면 졸개전이 거의 이지, 노말급의 후반 탄막과 비슷해지는 수준.
어쨌거나 루나틱 클리어는 노력이 조금 들어가주는편이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최종 보스를 잡을때 남겨간 잔기와 봄이 많아서 안전하게 잡을수 있는게 좋긴하지만, 보스때 쓸 봄을 남긴다고 탄세례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버티다가 미스내서 모아놓은 봄에 잔기까지 덤으로 날리는것보다야, 그냥 1~2봄 쓰고 안전하게 넘기는게 낫지 않겠는가. 물론 피치않은 상황에서 봄이 없는일이 생길수도있다. 그럴땐 그냥 어쩔수없이 기합 회피. 그때는 적의 탄막세례를 버티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신의 클리어 가능성이 올라간다고 봐야한다. [2] 리트라이 꾸준히 당해가며 적이 어디서 뭘 쏠지를 알아두고나서 그에 따른 패턴을 만들어보면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된다.
이 모든 설명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ESC-R을 하드보다 많이 눌러줘야하는 난이도다.(...)
비공식으로 울트라 모드도 있는데 따로 패치를 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대략 이 정도의 난이도이다. 저 영상에서 피탄할 때마다 영격이 써지는데 그것은 오토봄으로 울트라 패치시 자동으로 추가된다. [3]
왠지 사륜아아아아안!!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성련선 울트라모드 루나틱
지령전 울트라모드 루나틱
홍마향 1면~4면5면~6면 울트라모드 루나틱(니코동 아이디가 필요하다)
홍마향 EX 울트라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