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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UD No.10 | |
루벤 가르시아 산토스 (Rubén García Santos) | |
생년월일 | 1993년 7월 14일 |
국적 | 스페인 |
출신지 | 발렌시아 |
포지션 | 윙어 |
신체조건 | 171cm / 72kg |
등번호 | 10번 |
프로입단 | 2012년 레반테 UD |
소속팀 | 레반테 UD B(2010~2012) 레반테 UD(2012~) |
1 소개
스페인의 축구선수.
발렌시아 지방에서 태어나 레반테 UD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11년 1월에 5년기간의 프로계약을 체결하였다.현재 프리메라리가의 레반테 UD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나이가 어려 경험이 부족한 것을 감독이 고려한 것인지 주로 조커로 기용되지만[1] 강등권에서 왔다갔다하는 레반테를 붙잡아주는 소년가장의 역할을 떠맡고 있다.
실제로 레반테 UD에서 개인 능력으로 상대 문전까지 전진할 수 있는 선수는 루벤 가르시아와 나빌 엘 자르 정도이기 때문에 레반테의 입장에선 없어선 안될 소중한 공격자원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주로 좌측에서 윙어로 활동하지만 공격진 2선에서는 어디서나 다 뛸 수 있다. 드리블을 통해 측면으로 깊숙히 침투하여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나 수비수들이 대처하지 못하는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타 드리블러들처럼 현란한 개인기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본인의 민첩함과 스페인선수 특유의 세밀한 볼 컨트롤을 활용한 절도있는 듯하면서도 세밀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돌파한다. 본인이 드리블을 통해 다른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도 제법 잘 하는 편이나 레반테에는 그 빈 공간에 가담할 만한 공격자원이 없다.- ↑ 사실 리그에서 뛴 지도 세 시즌정도 지났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부상&체력관리를 위한 것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젊은 나이부터 혹사시켰다가 팀의 미래를 날려먹을 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