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1 가상인물

1.1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등장인물

竜崎(りゅうざき)

성우는 나카타 코지.

야쿠자로 난고에게 약 500만엔(현 시점으로 약 5000만엔)의 빚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대가로 목숨을 건 마작을 하게 한다. 난고가 이기면 빚을 없던 걸로 해주겠지만 난고가 지면 류자키의 여자친구 앞으로 난고가 든 보험금을 류자키가 꿀꺽하는 방식. 애니에서는 잘렸지만 원작에 의하면 마작으로 일반인을 털어먹는 걸 반쯤 업으로 삼는 남자라는 언급이 나와 실력은 일반인 이상 프로 미만. 난고를 압도하지만, 도중에 등장한 캐사기 먼치킨 아카기 시게루의 등장으로 흐름이 바뀌고, 아카기의 "죽으면 살 수 있는데"라는 말을 듣고 버프를 받은 난고에게 역전 톱을 허용한다. 그 후 다음 반장에서 아카기와 마작을 치지만. 완전히 관광타고, 야기 케이지를 부르지만, 결국 야기마저도 아카기에게 완전히 관광버스 탄 후 엄청난 돈을 잃은 뒤 몰락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야기의 출연종료와 같이 출연종료하게 되지만 사실 원작 만화에서는 이치카와전에서도 계속 출연한다. 아카기가 총을 넘겨받으러 온 카페에 있었고, 이치카와와의 러시안 룰렛을 목격하고 사사카와 요정에서도 모습이 보인다. 다만 완벽한 병풍 및 공기이기 때문에 눈치채는 사람이 적을 뿐. 이치카와전이 끝나고서 완전 리타이어.

실사판v시네마에서는 부채를 항상 손에쥐고 부치고 있다. 원작에서는 언급만 되고 끝난 이 남자의 정부가 등장한다. 아카기 실사판에서 나온 유일한 여성.

사실상 이쪽이 아카기의 첫상대 및 첫제물인데 프로 작사가 아닌지라, 아카기의 첫제물을 야기라고 보는 쪽이 더 많은 편. 이래저래 슬프다. 게다가 HERO 역경의 투패에서 이치카와를 아카기의 "두 번째 상대" 라고 공식으로 못박아 놓음으로서 공식에서도 완전히 잊혀진 셈. 후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