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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 アカギ~闇に降り立った天才~(아카기~어둠에 내려선 천재~)
애니메이션 : 闘牌伝説アカギ~闇に舞い降りた天才~(투패전설 아카기~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1]
후쿠모토 노부유키 作.
동일 작가의 작품인 "텐 - 텐호의 길을 걷는 쾌남아"의 프리퀄 작품으로, 작사 아카기 시게루의 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근대 마작"(다케쇼보)에서 1992년부터 연재중으로, 2016년 9월 기준 32권까지 발매되었다.[2] 현재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최장기 연재작.
꽤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정식발매되지 않아 국내 마작팬들을 아쉽게 했다......만, 2016년에 들어서 느닷없이 ebook으로 정발되기 시작했다!
의외로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인 작품, 본격적으로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끈 것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나서부터 라고 한다(특히 8~13화 작화덕분이라고). 카이지 시즌2 22화 특전영상에서는 가짜 아카기의 인기를 설명하면서 화면에 후쿠모토 특유의 술렁술렁~ 대신 모에모에~를 띄웠다(…).
마작 만화에서는 마작의 제왕 테츠야와 쌍벽을 이루는 먼치킨 계열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작품과는 달리, 주인공인 아카기 시게루의 심리묘사보다는 주변 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대부분이다. 아카기라는 인물이 지나친 먼치킨인 이유로, 그의 심리묘사를 그렸다간 매우 재미없어질 것을 안 작가의 배려인듯 하다. 아카기는 묘사되지 않는 반면, 적의 심리묘사가 나오고, 아카기 측에서도 아카기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일반적인 사람의 시점"에서 해설역을 맡는다. 이 아군측 해설역은 아카기의 패를 볼 수 있기에 주로 아카기의, 범인 입장에서는 기행으로밖에 안 보이는 미친짓을 보고 놀라는 역할이다. 주로 전개가 해설역들이 생각하는 다음 아카기의 수-> 정작 아카기는 그 수를 안 택하고 다른 미친짓을 함-> 해설역의 경악-> 사실 아카기가 옳았음 ㅇㅇ 이런 식이다. 해설역들의 예를 들면 야기/이시카와전에서의 난고와 야스오카, 우라베 편에서의 이시카와, 나카이 편에서의 오사무, 와시즈편의 오기 타케시를 들 수 있겠다.
후쿠모토 노부유키 특유의 심리묘사와 비유, 인간표현이 살아있는 만화로,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작품 중에서도 꽤나 두드러지는 물건이다. 특히 비유가 상당히 기행스러운데 현대 군복을 입고 시체가 즐비한 참호에서 착검을 하고 있는 모습이나 물살 속에서 동앗줄 하나 잡고 버티는 모습으로 비유되는 궁지에 몰린 아카기 정도는 정말 정상이고 제일 압권은 와시즈와 아카기가 일본도 하나씩 들고 칼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둘의 마작이 비유되는 모습이다. 이 일본도 칼싸움은 작가의 마음에 들었는지 와시즈편에서 여러번 꽤 자주 등장한다. 마작을 복싱에 비유한 복싱 장면도 자주 등장하는 편으로 야기, 이치카와, 와시즈전에서 등장했다.
결말을 알아도 재밌는 작품의 대표적인 케이스에 해당한다. 그 과정에서의 몰입감이 그만큼 장난 아니라는 증명.
흥하는 네타는 후쿠모토 특유의 코는 물론이고, 아카기의 바이풋슈나 '아라라', 아카기의 공중부양 (통칭 '후와'(둥실)), 야기에게 전류 흐른다! 나 히라야마 유키오의 '죽고싶지 않아!' 나 손을 곱게 X자로 교차해서 땅에 묻혀 있는 모습,[3] 와시즈의 뇌내를 질주하는 헤모글로빈 영상, 애증의 1통, 아카기가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에 만들었던 원숭이 인형 등도 자주 2차 창작에서 울궈먹어지는 네타이다. 그 외 현재 돈으로 10배 환산하는 계산에서 착안한 뭐든지 10배 불리기[4] (...)가 흥하고 있다.10만 볼트! 지금으로 치면 100만 볼트!
비중있는 인물들이 절망한 나머지 작탁에 헤딩을 하는 전통(?)이 있다. 야기 케이지부터 시작한 이 유서깊은(?) 전통은 우라베 [5], 가짜 아카기, 야스오카 [6], 와시즈, 아카기까지 피해가지 못했다.[7] 작탁: 와장창 이 와중에 안정의 이치카와
사실 헌혈권장 + 노인공경을 위한 공익 만화라 카더라
2 스토리
- 소년기
- 야기 편 : 1권 1화 ~ 2권 13화
- 이치카와 편 : 2권 14화 ~ 3권 27화
- 청년기
이 중 나카이 편과 홀짝노름 편은 쉬어가는 에피소드로, 나카이 편은 아카기의 먼치킨성을, 홀짝노름 편은 아카기의 광기를 보여주었다.
2014년 현재 7권 57화부터 시작한 와시즈 마작편을 연재중인데, 초반에는 시원시원하면서도 긴장감있는 전개를 보였지만 5반장부터는 연재 몇 년이 지났음에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려 28권까지! 그리고 현 시점에서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여러 군데에서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10] 심지어 드라마 촬영 제작회에서 야스오카랑 오기를 맡은 배우들이 이거 시간관념이 돌아있다고 (...) 디스를 할 정도이다. 하룻밤 이야기를 1시간x10화에 촬영한다니 해본적 없는 일이라고. 심지어 오기역의 배우는 "이거 마음의 소리 너무 많아...!" 라고 했다.
3 미디어믹스
3.1 애니메이션
제목은 투패전설 아카기 ~어둠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재~. 총 26화로 완결되었으며 2005년 10월 4일부터 2006년 3월 28일까지 방송하였다.
제작사는 매드하우스. 맥시멈 더 호르몬이 엔딩을 불렀다.
참고로 맥시멈 더 호르몬 맴버중 한 명이 아카기의 팬이라고한다.
매드하우스 제작인 만큼 DR무비에서 하청을 했는데. 덕분에 엔딩의 스탭롤을 보면 한국인이 정말 많다! 일본인보다 한국인 이름이 더 많아 보일 정도.
야기전 등 초반에는 작화가 별로였지만 이시카와편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우라베편에서 작화가 말 그대로 폭발한다. 공장 선배들을 때려눕히는 씬은 이미 전설. 원작 후쿠모토 그림체를 살리면서도 아카기가 정말 꽃미남으로 잘 그려졌다. 우라베가 워낙 추남이라 우라베에 쏟을 작화를 다 아카기에 갈아넣은 결과인가보다
나카이 편은 스킵하고 홀짝 노름편은 야스오카와 오기 시점만 다뤄서 도박장에 돌입해보니 이미 아카기가 칼에 베인 모습만 나왔다.
그 외에는 원작 그대로 흘러가며 다른 점은 없지만 와시즈 마작편이 너무 질질끌었기 때문에(...) 결국 아직 연재도 안 된 부분은 생략해버리고 완결지었다. '이후의 일은 전해지지 않지만 이 사건은 전설로 전해진다' 뭐, 이런 뉘앙스를 풍기며 끝냈다. 하지만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괜히 오리지널 전개로 가거나 4회전에서 와시즈가 반장을 끝내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후쿠모토 만화의 특성상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만화인 데다가, 카이지처럼 기상천외한 도박이 아닌 어디까지나 마작 일색인지라 인지도는 그다지 없었다. 거기에 대세가 모에 쪽으로 기울어진 시대에 나온지라, 여캐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본들 엑스트라도 없는[11] 이 작품이 라이트 시청자들의 눈에 띌리가...덕분에 DVD 판매량은 집계도 되지 않을만큼 망했을 정도.
3.2 실사판
실사판으로 "투패전 아카기", "작마 아카기" 두 편으로 된 V시네마, 드라마가 존재한다.
V시네마는 이치카와전은 다루지 않는다. 1995년에 나온 투패전 아카기는 원작 13세에 상응하는 17세 아카기를 다루었고, 1997년의 작마 아카기는 원작 19세에 상응하는 18세 아카기를 다룬다. 배우는 카와시바라로, 흑발이다.
2015년 7월 17일부터 실사 드라마가 방영했다. 공식 사이트 내용은 와시즈 마작 쪽이다. 1회전부터 시작해서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못한 5~6회전 역시 다룬다. 다만 10화라는 짧은 분량 때문에 아카기가 치사량을 채혈당하고 생환한 제 6회전 남 2국까지 다루었고, 이후 등장하는 남 3국의 하이테이론, 와시즈의 지옥유람이나 오라스는 다루지 못했다. 다만 아카기가 와시즈의 피가 묻은 투명패 백을 집어가는 장면을 오리지널 엔딩 처리했다. 애니에 이어서 보고 싶다면 5화의 중간부터 보면 된다.
충실히 원작을 재현하면서도 진행 속도를 높이며, 아카기가 벌레를 가지고 놀거나 [12] 와시즈에게 메롱을 해보인다거나 와시즈가 붉은 시럽을 끼얹은 얼음을 푹푹 퍼먹는다거나 등 나름대로 여러 오리지널 연출도 섞으며 아카기와 와시즈를 재해석한 드라마로 원작에 비교했을 때 아카기는 전반적으로 장난스럽고 신랄한 소악마적 면모가 부각되었고 와시즈는 감정기복이 더 심해졌다. 야스오카는 좀 더 개연성 있는 캐릭터가 되었고 오기는 산만해졌으며, 스즈키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고 (...) 다메기는 공기가 되었다. 나레이션은 애니메이션의 후루야씨의 나레이션과 비슷한 차분하고 무감정한 나레이션이다.
드라마 엔딩곡은 Don't be afraid. 애니메이션 OST와는 달리 코러스가 성대하게 들어간 교회풍 오르간의 웅장한 선율이 OST로 깔린다. 애니메이션이 야기부터 와시즈전- 허름한 마장부터 요정, 기숙사, 저택, 부두 등 온갖 장소를 다 다루는 데 대비하여 드라마는 바로크식 웅장한 와시즈 저택 단 한 곳만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니 실로 와시즈편 맞춤OST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작과 애니와는 상반되게 연출에 번개와 빗소리가 자주 쓰인다. 부분적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한 부분도 있는데 예컨대 와시즈 뒤에 걸려 있는 사람을 잡아먹는 오니 그림은 애니메이션의 벽화를 그대로 갖다 쓴 것이며, 채혈을 기계로 하는 것도 그렇고, 지팡이로 아카기의 턱을 치켜올리는 와시즈 역시 오리지널 연출이고, 아카기-와시즈의 청색-적색 대립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정한 컬러링을 그대로 굳힌 것이다.
연출 중 가장 돋보이는 연출은 각 진영의 텔레파시 작전타임. 말 그대로 마작을 치던 중 와시즈-스즈키-요시오카가 갑자기 워프해서 이공간(...)에서 작전회의를 하고 설명충 타임을 가진 후 다시 마작을 치거나 한다. 아카기 진영도 마찬가지. 다만 일본도를 들고 날뛰는 아카기 등 원작의 온갖 기행스러운 비유는 재현되지 못했다.
3.3 기타 각종 게임
애니메이션과 동명의 제목의 GBA용 게임이 있는데 게임에서 애니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류자키와 마작을 할 때 서패 1개 8통 2개, 백발중 2개씩 가지고 있을 경우(특정 국에서 반드시 나온다.) 서패는 버리지 않고 일부러 8통과 백발중을 부르지 않고 넘길 경우 이벤트가 나오며, 이벤트 후에 패를 보면 원작대로 조패술을 사용한 사암각 대삼원에 서 단기대기 상태로 변한다.
게임 용량상 이치카와 편까지 밖에 없지만 원작의 먼치킨스러운 행동을 재현하는 것이 스토리 모드의 재미. 그리고 DS로 리메이크 되어 풀 보이스에 우라베 편과 와시즈 마작편이 추가 되었다. 거기에 와시즈 마작을 일반 대국처럼 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
4 등장인물
- 카와다 파 청년대표로 가짜 아카기가 등장했을 때 그가 진짜인지 검증을 담당했다. 검증과정에서 찜찜함을 느끼고 귀가하던 중 우연히 진짜 아카기를 발견하여 데려왔다. 이치카와 전을 관전했던 깍두기 머리로 당시에는 콧수염이 없었다.
- 외모는 후쿠모토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깍두기 머리를 한 선글라스 남자. 차이점이라면 콧수염이 있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 백색 양복을 입은 와시즈 부하들 중 한 명. 와시즈 마작 시작 전부터 이름이 나온 만큼 비중이 많다. 사실 작탁에 앉은 스즈키보다 비중이 많다. (!) 국외로 튈 준비를 하던 와시즈에게 "몸을 숨긴다" 라는 표현을 써 와시즈의 심기를 건드려 지팡이로 머리를 얻어맞은 탓에 만화판에서는 머리에 상처, 애니판에서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기에 다른 백복들과는 구분된다. 와시즈에게 충고를 해서 2회전마다 그만둘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것도 이 사람의 공. 4회전까지는 작탁 뒤에서 입다물고 조용히 관찰하며 와시즈 측의 오기 타케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와시즈의 강운에 떨거나 와시즈가 평정을 잃었다는 등 심리 상태를 관찰하는 한편 아카기의 허무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본다던가 아카기가 피를 수혈받지 않은 이유를 꿰뚫어보는 듯 나름 통찰력이 있는 듯하다.
- 와시즈의 돈이 밑바닥을 보이기 시작한 5회전부터는 보다못했는지 본격적으로 판에 뛰어들어 이리저리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 보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 지라 와시즈 입장에서는 목숨을 구해주는 은인과, 승리를 방해하는 철천지 원수 사이를 오간다.(...). 5회전 오라스 후 추가 5본장에서 와시즈가 9통을 버리는 것을 막는 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 때 아카기는 9통 대기였었으므로 요시오카의 개입이 없었으면 5회전 6본장, 7본장, 8본장...n본장까지 추가되어 와시즈는 지금쯤 확실히 출혈로 죽었다. 반대로 6회전에서 아카기의 허세 국사무쌍 노텐 리치 때는 이거 쏘이면 끝장이라고 말리는 바람에 다 이긴 판을 지게 만드는 일등 역적(...). 대충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맞춘 게 4고, 틀린 게 6 정도다. 하는 행동이나 충고의 내용을 보면 신중한 성격인 듯하다. 참고로 이런 훈수는 정말 비매너니 실제 마작에서는 하지 말자. 6회전 오라스에서는 아예 와시즈의 패 내용을 줄줄 불어버린다 (...)
- 드라마에서는 오카모토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한다. 스즈키에게 대사를 많이 뺏겼다만 그래도 여전히 스즈키보다는 비중이 큰 편. 와시즈의 지팡이 때문에 입은 이마 상처는 그대로 재현되었는데, 원작에서는 국외로 튄다라는 표현을 써서 맞았다면 드라마에서는 2회전 종료 후 이제 그만하시라고 진언하다가 맞았다. 게다가 드라마판에서는 원작에도 없는 수모를 당한다. 와시즈가 찬물을 오카모토의 얼굴에 끼얹어버린 것....
- 야마다, 다나카, 사카이- 스즈키와 요시오카 외 흰 양복의 와시즈 부하들. 28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 나레이션 - 후루야 토오루
5 스핀오프
작품 자체가 텐의 스핀오프작이지만, 이 스핀오프에서 또 스핀오프가 하나 더 가지를 쳤다.
'와시즈 -염마의 투패-' (ワシズ -閻魔の闘牌-) 라는 제목으로, 주인공은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와시즈 이와오를 그리고 있다. 다만 작가는 후쿠모토 본인이 아닌, 하라 케이이치로로 2008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원작의 등장했던 70대 백발시기가 아닌, 그 이전 58세 정도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다. 텐에서 시작된 노년 아카기->아카기에서 청년아카기 및 노년 와시즈->와시즈에서 중년 와시즈 순으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2011년 11월 시점에서 8권을 끝으로 완결되었으며, 속편인 "와시즈 천하창세투패록" (ワシズ 天下創世闘牌録) 이 새로 연재되었다가 2015년 4월에 전 4권으로 완결되었다.- ↑ 일본어에서 '舞い降りる'는 그 자체로 '(훨훨 날개짓하며) 내려앉다'라는 뜻이 있기에 '춤추듯 내려온~'이라는 한국 내에서의 번역명은 엄밀히 말하면 오역이라 볼 여지가 있다.
- ↑ 원작이 18권으로 완결되었으니 앞지른지 오래인 것이다
- ↑ 다만, 이건 개그라고 할 수가 없는 게 , 유키오는 죽은 뒤 차에 실린 채로 매장 장소까지 이동했다. 물론 당연한 소리지만 시체를 좌석에다 앉혀놓는 싸이코는 없으니 트렁크에다가 실었다는 소리인데, 그 좁은 공간에다가 사람 하나를 쑤셔박으려면 공간 절약을 위해서 손을 저렇게 교차시키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 상태 그대로 시체 경직이 되어버렸다면 저렇게 묻힐 수 밖에 없다.
- ↑ 예를 들면 야기가 속임수를 쓴 데 걸린 시간이 2초라 한 나레이션이 나오면 탄막으로 "현대의 20초" 가 붙는 등
- ↑ 애니메에서는 잘렸다
- ↑ 153장
- ↑ 다만 이쪽은 절망한 게 아니라, 피를 뽑혀서 현기증으로 쓰러진 거지만.
- ↑ 홀짝노름 편은 와시즈 마작 준비를 위해 아카기를 찾아다니는 에피소드이다.
- ↑ 간략하게 설명만 되며 스킵되었다.
- ↑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대충 예를 들자면, 배패 확인만 하는 데 1화를 소모하고, 패 하나 버리면서 이게 안전한지 아닌지를 고민하느라 2화를 소비하며, 반장 하나는 커녕 국 하나를 두는 데만 평균 2~3권이 걸린다. 거기에 막판에 와시즈가 피 뽑히고 가사 상태로 지옥 입문했을 때부터 도로 살아서 돌아올 때까지의 과정을 또 편수를 할당해서 그렸는 데, 그게 모두 합쳐서 12화. 아카기는 월간이니 정확히 1년 걸렸다.
- ↑ 나카이편에서 나오는 담배가게 할머니가 유일한 여캐인데 심지어 애니화되면서 나카이편이 통째로 짤려나가면서 짤렸다. 와시즈편에서는 와시즈를 수호하는 신 중 하나가 여신이긴 하다....
- ↑ 이치카와전 직전 불량배들을 총으로 방법하며 "어렸을 때 벌레를 가지고 놀았던 적이 있었지..." 라고 아련히 회상하던 장면이랑 관련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