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인

류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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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
복무대한민국 공군
기간1979년 ~ 2008년
임관공사 27기
최종계급소장
최종보직NSC 사무차장
역임보직위기관리비서관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이자 국가위기관리전문가. 전직 군인이자 정무직 공무원. 최종계급은 공군 소장.

2 생애

2.1 경력

  • 삼성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시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안전교통분과 위원
  • 희망제작소 재난안전관리연구소장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초빙교수(위기관리론)
  • 공군 소장 전역(2008년 6월)
  • 공군 소장 진급(2007년 7월)
  •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
  •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
  • 공군 준장 진급(2005년 7월)
  •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위기관리센터장
  •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위기판단관
  •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정책담당관
  • 국방부 군비통제관실 정책담당관

2.2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 독일지휘참모대학
  • 공군사관학교 27기 학사
  • 휘문고등학교

1956년 경기도 파주시 출생. 공군사관학교 27기 출신으로 전투조종사, 주미한국대사관, 국방정보본부와 국방부정책실 근무 경험을 가진 류 전 차장은 국민의 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5월, 중령계급장을 달고 국가안전보장회의(이하 NSC) 사무처 창설요원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이래 NSC 위기판단관, NSC 정책담당관, NSC 위기관리센터장, NSC 사무차장, 대통령 위기관리비서관을 역임했다.

군인이라기보다는 국가위기대응의 초석을 쌓은 사람으로 더욱 유명하다. 실제로 NSC 사무처를 운영하던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기대응을 학문화하는 게 어떨까 하는 제안에 군복을 벗었고, 이후 위기대응을 체계화시켰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위기사태 초기대응 실패때마다 이 사람이 언론에서 오르내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010년 구제역 사태부터 시작해서 세월호 참사까지.대형재난에는 항상 이 사람이 등장하는데, 노무현 정부 때 만들어진 2800여 개의 메뉴얼이 상당히 정교한 편에 속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때에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유가족간 합의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추대되기도 하였다.

2015년 현재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