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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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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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1986년 7월 1일
창립자정기영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자본금60,000,000,000원
매출액171,908,621,158원
영업이익248,222,772원
순이익252,179,878원
자산총액130,715,232,119원
웹사이트삼성경제연구소
기업형태연구법인

삼성경제연구소(三星經濟硏究所,Samsung Economic Research Institute, SERI)는 대한민국 국내외 경제·경영·산업·금융 및 보험시장·기업과 관련된 조사연구와 경영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1986년 7월 1일 출범한 삼성그룹 산하의 비독립 민간 경제전문 연구법인이다. 2015년 현재 25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28~31층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재벌들이 하나씩 운영하는 경제연구소의 원형격인 존재이다.

1 연혁

  • 1986년 7월 1일 삼성생명 부설 삼성경제연구소 설립
  • 1991년 4월 (주)삼성경제연구소 전환
  • 2010년 6월 15일 모바일 웹사이트 개설

2 조직

  • 경영전략실
  • 연구조정실
  • 지식경영실
  • 공공정책실
  • 기술산업실
  • 인사조적실
  • 거시경제실
  • 글로벌연구실

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삼성생명과 내부거래 적발

2010년 3월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건당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용역비를 (삼성경제연구소에) 지급하고도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용역 결과 보고서를 제대로 갖고 있지 않다"며 "연구소가 각종 국책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긴 적자를 (삼성생명이) 대신 메워주기 위한 편법이었다고 금융당국은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삼성, 공짜 국책연구 용역으로 정부 포섭해"

3.2 대기업 이해 대변 논란

삼성연구소는 자본시장통합법의 핵심 논리를 제시해 왔고 인수합병(M&A) 활성화와 금산분리 완화,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대기업의 경영권 보호장치를 제도화해 등을 주장한 바 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논의를 촉발시키기도 했으며 노무현 정부 출범 전에는 400여 쪽에 이르는 <국정 과제와 국가 운영에 대한 아젠다>를 대통령 당선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베껴쓰기 심각

3.3 급진 다문화정책 추진

최홍 연구원은 2010년 4월 6일 '금융위기와 외국인 고용환경의 변화' 보고서에서 유엔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한국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50년까지 1159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4 같이 보기

5 기타

노무현정권 당시 가장 크게 성장한 경제연구소로 이미 IMF 이후부터 각종 정부 경제정책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했지만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는 시점부터 그 영향력이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해서 한미FTA를 포함 노무현 정권의 굵직한 경제정책의 상당수를 입안하는데에 영향을 끼쳤다고한다. 실제로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기 바로 직전에 제출한 '국정과제와 국가 운영에 관한 어젠다’라는 약 400여쪽의 보고서가 유명하며 이 보고서가 제출된 이후 노무현은 삼성경제연구소를 상당히 중용했다고.[1] 실제로 SERI 만큼 제대로 돌아가는 한국 기업의 싱크탱크팀이 거의 없다고 평가한걸 보면 삼성경제연구소의 공신력이 대단했음을 알 수 있다.

2012년까지 매년마다 (한국 기준으로) 올해를 빛낸 10대 히트상품을 설문 조사 및 연구[2]하고 12월 즈음에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후에는 안 하는 모양. 해당 결과는 아래 문단 참조.

6 SERI 발표 10대 히트상품

  1. 여담으로 이와 비슷한 보고서를 삼성경제연구소는 김대중 대통령에게도 전달했다고하는데 이때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었다.
  2. 각종 마케팅 전문가들과 일부 SERI 회원들에게 주관식 형식으로 되어있는 설문을 메일로 발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