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동음이의어·다의어/ㄹ
1 복수
Revenge. 특히 영화 제목에 걸핏하면 달리는 단어이다. 쉬운 단어지만 어떤 바보는 리존베라고 말하기도 했다.
1.1 영국 해군의 군함명
2012년 현재까지 13척의 군함이 이 이름을 이어받았다. 2차대전 당시에 활약한 전함 함급에 대해서는 리벤지급 문서 참조.
2 설욕전
유래는 당연히 1.
스포츠 경기에서 패배한 상대가 승리한 상대와의 재대결을 이렇게 말한다. 일반적으로 한번만 경기를 갖는게 아니라 여러번 경기를 갖게 되므로 얼마든지 상대와 재대결을 할 수 있는데, 패배한 측의 입장에서 리벤지 매치라고 한다. 승리한 입장에서는 리턴 매치.
주로 라이벌 팀이나 격투기 종목에서 이러한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대회 특성상 재경기가 잦은경우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
3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격투 | 물리 | 60 | 100 | 10 |
리벤지 | リベンジ | Revenge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 전에 공격받으면 위력이 2배다.(우선도 -4) | - | - | - |
3세대에 등장한 기술. 당시에는 쁘사이저, 침바루, 밤선인을 제외하고 격투타입이 주로 배웠다.
같은 효과를 가진 기술로 얼음 타입의 눈사태가 있는데, 얼음 타입은 강한 물리 공격기가 별로 없어서 눈사태가 쓸만한 편이지만 리벤지는 굳이 맞으면서까지 써도 엄청난힘이나 인파이트와 위력이 같다.(...) 실전에선 보기 힘든 기술. 다만 사용자가 스피드를 포기해서 어차피 후공인 경우에는 능력치 하락 없다는 점을 보고 쓸 수는 있으나, 상대방이 랭업같이 변화기를 쓰면 위력이 반토막난다. 위력이 반토막나서 랭업하는 상대를 못 죽이면....[1]여러모로 쓰기 어려운 기술.
게치트 게치스와 싸울 때 대검귀를 고른 사람은 이 기술로 손쉽게 관광시켜준다.
사실 스토리진행에선 꽤 유용하다. 어차피 컴퓨터 AI상으론 거의 90% 공격기만 내지르므로 실질적으로 후공 외에는 디메리트가 없는 위력120의 안정적인 기술이 되는셈. 거기다가 격투포켓몬이 아니더라도 배우는 포켓몬이 많으므로 써먹기 좋다. 다만 무조건 후공이기에 스피드가 느리고 내구가 좋은 포켓몬이 쓰는 게 좋다.
4 미국 드라마 리벤지
리벤지(드라마) 문서 참조.
- ↑ 물론 도발을 걸고 쓰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렇게 쓴다고 해도 그냥 인파이트나 엄청난힘을 지르는게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