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레드와인

Ryam Redwyne

1 소개

레드와인 가문원으로 킹스가드에 임명되어 자에하에리스 1세 부터 비세리스 1세 제위 초기까지 복무하였다. 킹스가드의 로드 커맨더직으로 복무하였으며 웨스테로스 역사상 최고의 기사(얼음과 불의 노래)중 하나로 꼽히지만 동시에 최악의 핸드중 하나로 꼽힌다.

2 행적

리암 레드와인이 언제 어떻게 킹스가드에 임명되었으며 로드 커맨더직에 임명되었는지 킹스가드가 되기 전에는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AC 98년 킹스랜당에 열린 대 토너먼트에 참가하였고 결승전까지 올라가 같은 킹스가드 대원인 클레멘트 크랩경과 팽팽히 맞 붙어 세차례나 서로의 창을 맞부딛혀 부러뜨리는 격전을 벌였고 이에 감명 받은 자에하에리스가 클레멘트와 리암을 공동 우승자로 선포하였다. 이 얘기는 이로부터 200년이 지난 소설의 현 시점에서도 종종 회자될만한 희대의 명경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해인 AC 99년 전임 왕의 핸드였던 셉톤 바스가 사망하자 왕에 의해 새로이 핸드로 임명된다. 그러나 뛰어난 명망과 본인의 청렴함과는 별개로 핸드로서의 업무 처리 능력이 너무나 부족해 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파면되고 만다, 그리고 AC 105년 사망하여 해롤드 웨스털링경이 로드 커맨더에 임명된다.

3 기타

스타니스 바라테온다보스 시워스를 자신의 핸드로 임명하려 할때 자신의 신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린해 다보스가 망설이자 마에스터 파이로스오토 하이타워경과 같이 언급하면서 둘 다 잘나고 똑똑했지만 뛰어난 핸드는 아니였다며 신분은 중요치 않다고 다보스를 설득할 때 잠깐 언급된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