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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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댄스가 다소 거친 공주님
라이트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메인 히로인 5인 중 1명이자 여주인공.애칭은 리샤로 2학년 17세 애니메이션 성우는 Lynn
5년 전 혁명으로 세워진 아티스마타 신왕국 제1 공주다. 라이트노벨의 정석인 룩스와 안 좋은 첫만남을 가지고[1], 그가 구제국의 살아남은 황족, 최약무패라는 별명을 가진 기룡사라는 걸 알자 승부를 걸었다가 그의 도움을 받으며 외부의 공격을 떨쳐내자 신뢰를 가져 그를 예전보다 부드럽게 대해주며 룩스학원에 편입시킨다. 룩스와 데이트 시간을 가지면서 그에게 남들은 잘 모르는 자기 비밀을 알려주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 소항목을 참조. 처지에서 뭔가 동질감을 느끼는 룩스에게 호의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다른 메인 히로인 4명 외에도 룩스 아카디아에게 연심을 가진 여성들[2]이 주변에서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서(...). 룩스와의 연애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정도가 메인 히로인들 중 가장 심하다. 일부 여성진들을 개인적인 표현을 담아 호칭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리샤는 피르히 아인그람천연 아가씨, 키리히메 요루카는 반나체 여자로 부른다. 메인 히로인 5인방 중 특히 크루루시퍼 에인폴크와 연적으로서 치고받되 서로 인정할 것은 받아들이고 룩스와의 연애 관계 진척을 위해 둘만의 담화도 나누는 등 나름 죽이 잘 맞는다. 룩스를 위한 일이 아니면 딱히 타 히로인들과 친분을 가질 마음이 거의 없는 요루카에게도 진심으로 신경을 써줄만큼 메인 히로인들 중 유독 연적들과 좋은 의미의 교류가 상당하다. 사용하는 신장기룡의 이름은 '티아마트'.

2 성격

기본적으로 피르히 아인그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해 보여서 그렇지 마이페이스이며 호승심이 강하고 공순이적인 면모가 있다. 한 번 계획한 것은 철저히 진행시키는 책략가이기도 하다. 한 번 밀고 나가면 주저 없이 그대로 밀어붙이는 성격.

하지만 연애 관련으로는 완전히 쑥맥에 철부지 수준으로, 다른 여성진들에게 자신은 룩스와 이미 손을 잡아봤다고 당당하게 자랑을 하거나[3] 키스는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하니까 해야 할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등, 아마도 지금껏 기룡 정비 기술에만 매달려 온 터라 연애 관련 상식 쪽으로는 전혀 신경조차 안 쓴 듯하다.

3 기룡사 겸 기룡 정비사

전용 공방을 가지고 있는 기룡 정비사이기도 한데 정비사로서의 실력도 우수해서, 와이번과 와이엄. 두 종류의 장갑기룡을 융합한 오리지널 장갑기룡인 키메라틱 와이번을 만들기도 했다.[4] 드릴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룩스크루루시퍼를 구해줄 때도 이 때는 알맞는 용도였기 때문이겠지만 드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4 과거

사실 그녀는 5년 전, 아버지가 주축이 되어 제국을 무너뜨리려는 쿠데타를 앞두고 제국 세력에게 포로로 붙잡혔다가[5] 교섭재료로 쓰일 상황에 처하나 부친이 구제국을 무너트리는 대의를 위해 그녀를 포기하자 멘붕하여 부친을 배반하려고 했던 흑역사를 가졌다. 그 증거로 아랫배 쪽에 아카디아 제국의 문장 낙인이 찍혀있어서 이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6] 지금의 공주자리도 실은 쿠데타 성공 후 부모님과 동생이 모두 사망해 고아가 되었던 것을 신왕국의 현 여왕인 리샤의 이모가 입양해 제국을 무너뜨린 영웅의 딸이자 신왕국의 상징으로서 신왕국의 공주자리에 앉힌 것. 당시에 돌아가신 선친이 자기를 버린 냉정한 판단이 당시에는 용감했다며 모두에게 칭송을 받았다지만 속으로는 내심 자기를 구해주기를 원했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과거를 지녔기에 그녀는 지금 자신에게 공주 자격이 없다며 남들 모르게 가슴 아파하고 있었다. 처지에서 뭔가 동질감을 느끼는 룩스에게 호의를 가지게 되면서 자기 비밀을 밝혔고, 룩스의 사람좋은 모습에 연심을 가지게 된다.[7]

5 작중 행적

  • 1권

첫 메인 히로인답게 그녀가 메인.
왕립 사관 학원 공동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갑자기 나타난 인남캐에 의해 알몸인 상태로 바닥에 덮쳐진 상태가 되자 그를 치한으로 여겨 공격을 가한다. 이후 그가 제압당해 학원 내 감옥에 갇힌 다음 날 아침 그를 찾아가서 그가 멸망한 아카디아 제국의 제7 황자 출신인 룩스 아카디아라는 걸 밝히면서 그에게 호승심을 보이더니 바로 결투를 신청했다. 처음에는 룩스를 얕보았지만 곧 그가 만만하게 상대할 인물은 아니란 걸 알고 진심으로 상대하던 와중 환신수 가고일이 난입해 깽판을 치자 룩스와 일시 협력하여 룩스의 도움으로 가고일을 제압한다. 룩스에 대한 인식을 바꾼 후 의식을 잃고 상처를 입어 의무실로 옮겨진 그의 곁을 지키다가 깨어나자 그를 인정해주면서 선한 인품을 가졌다는 걸 알자 과감하게 자기의 비밀이자 흑역사인 구제국의 낙인을 보여주며 자신이 룩스에게 결투를 신청한 건 목욕탕에서 낙인을 봤을 거라 여겨 입막음을 위해 그랬다고 밝힌다. 룩스가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자 본래 룩스가 임시로 학원에 있게 된 기룡 정비사 견습이 아닌 사관후보생으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자신을 리샤로 불러달라 말한다.

룩스가 금방 반의 급우들과 친해지자 묘한 질투심을 느껴 그를 자기 전속 시종으로 삼겠다고 선언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8] 이에 룩스의 소꿉친구가 견제하자 살짝 신경전이 펼쳐지나 룩스를 제압했던 유학생이 슬쩍 끼어들어서 룩스를 데려가 신경전은 흐지부지 끝난다.

방과 후 저녁에 룩스를 위한 환영 파티를 다른 학원생들과 함께 열어줬고, 휴일에 자신의 전용 공간인 왕립 사관 학원 기룡 연구 개발소 공방에 룩스를 의뢰 명분으로 불러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는 '키메라틱 와이번'을 보여주며 그의 장갑기룡을 수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만 공순이 기질이 너무 발동했는지 원래의 모습과 매우 차이나는 이질적인 모습이 되어 룩스를 경악하게 한다. 결국 룩스의 간곡한 부탁에 원래대로 되돌리면서도 뭔가 이상한 장갑기룡이라는 석연치 않은 말을 덧붙인다.

한편으로는 룩스를 학원의 기사단에 가입시키려는 계획을 실행하였다. 아직 룩스에게 거부감이 있는 3학년 기사단 대부분이 왕도로 떠난 틈에 그에게 호의적인 1학년과 2학년의 지지를 바탕으로 룩스를 기사단에 넣으려고 하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지지도 이기지도 않는 전투를 하는 룩스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다. 기분 전환을 위해 룩스와 단 둘이 거리 산책을 하다가 뭔가 알 수 없는 감정과 달아오른 몸을 느낀 후 추스린 뒤 자기 낙인이 찍히게 된 계기를 밝히며 속내를 턴 뒤 룩스를 기사단에 가입시키기 위한 계획을 재개한다.

도시에 대형 슬라임 환신수가 나타나자 토벌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가 5년 전 자신을 납치했던 구제국의 잔당인 벨벳 발트의 함정에 의해 위기에 빠지나 현장에 나타난 룩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룩스가 의식을 잃고 있을 때 그의 장갑기룡 바하무트를 수리하면서 룩스가 정식으로 학원생이 되자 축하해주며 그를 환영한다.

  • 2권

학원장 렐리 아인그람의 멋대로 만들어낸 룩스 쟁탈전에서 룩스를 숨겨주는 척 하다가 룩스가 방심할 때 그를 사로잡는다. 주변에 점점 룩스에게 호의를 가지고 대시하는 여성들이 늘어나자 질투와 경계심을 느껴 이번 기회에 견제할 목적. 허나 이번에는 그녀가 방심한 틈에 룩스가 도망쳤고, 결국 크루루시퍼룩스 쟁탈전에 승리하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입장이 된다.

룩스가 왕도에서 온 군부대 기룡사들이 남존여비 병크와 실전 경험이 앞선다는 이유를 앞세우며 훈련이라는 핑계로 강압적인 폭력을 가하는 걸 참지 못하고 제압할 때 거들어주려고 했지만 룩스가 혼자 처리하며 도와줄 타이밍을 놓치자 허탈해하다가 크루루시퍼에게서 룩스를 탈환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크루루시퍼와 강제로 정략결혼을 하려는 발제리드 크로이처를 못마땅해하면서 제6 유적 모형 정원 탐색에 앞서 환신수 골렘 토벌 직후 나타난 환신수 디아볼로스를 처리한 직후 격류에 휘말려 유적 내부로 떨어진 룩스크루루시퍼를 구한 후 학원에 돌아와 발제리드에 대한 조사를 하여 크루루시퍼가 발제리드의 수작을 알아내게 했고, 룩스와 크루루시퍼가 발제리드를 제압할 때 원군으로 준비시킨 그의 사병들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전에 제압한다.

크루루시퍼를 만나러 온 집사 알테리제 메이클레어를 배웅한 후 크루루시퍼가 룩스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두 번이나 키스하자 질투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 3권

남자를 싫어한다고 소문난 3학년 기사단 단장인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골머리를 앓으며 3학년에서 룩스를 몰아내자고 선동하는 인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룩스에게 알려준다. 교내 대항전에 앞서서 2학년 같은 반 급우들의 기룡을 몰래 업그레이드 하는 수를 쓰며 승리하려는 의지를 보였고, 세리스타아와 대결해 접전을 펼치나 아쉽게 패배. 이후 룩스와 피르히세리스와 샤리스와 대결하던 과정에서 헤이부르그 공화국이 급습을 가하자 외부의 공격을 막기 위해 크루루시퍼와 함께 나선다.

  • 4권

3권의 사건으로부터 3주하고도 5일 후 강화 합숙을 위해 원래 군사 시설이던 리예스 섬으로 향한다. 여러 일들이 생겨나고, 그 과정에서 리샤는 룩스에게 자기의 기사가 되어달라는 권유를 한다. 룩스는 고민하다가 피르히를 지키기 위한 목적도 있어서 리샤의 권유를 받아들인다.

  • 5권

왕도에서 개최되는 전용전에 참가한다. 룩스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얻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룩스에게 자기 연설에 같이 대동해달라는 약속을 받은 후 대중 앞에서 룩스를 보여주며 신왕국은 과거의 원한이나 인습에 연연하지 않고 실패와 과오를 모두 받아들이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말하며 룩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인다.

허나 시합에서 티아마트가 갑작스럽게 폭주 조짐을 보이다가 그녀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관중석을 공격하는 돌발상황이 펼쳐져 실격패를 당하자 동요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습격과 거기에 동조한 반란군들에 의해 인질로 끌려가 그녀에게 낙인이 찍혀진 사실이 드러나 이용당할 위기에 처하나 룩스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이후 거병을 외부에서 막다가 헤이즈와 싸운다. 요루카와 대결을 이긴 후 나타난 룩스와 협공해 헤이즈를 격파한 후 거병을 조종하는 자동인형 엘 파쥴라를 룩스에게 감화된 요루카의 도움을 받아 정지시켜 거병을 멈추게 한다.

다시 학원으로 돌아온 후 자기 방을 얻은 룩스를 찾아왔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후 다시 나타난 요루카룩스를 덮친 상황을 보자 절규한다.

6 기타

코믹스판에선 원작보다 부각된 가슴이 작은 키와 맞물려 묘한 느낌을 준다. 애니에서도 1화 첫 장면에서 '작은 키에 비해 가슴은 있어서'라는 언급이 나왔으나 당시 제대로 확인할 수 있지도 않았고 '빈유는 아니다' 정도의 뉘앙스여서 로리거유로 볼지는 사람마다 갈릴 듯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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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티르파 덕택에 체구에 비해 훌륭한 가슴을 자랑하는 로리거유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9] 더불어 피르히가 규격 외라는 사실까지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와 달리 요리를 배우던 중에 실력이 정말 나쁘다고 평가받은 것은 아니고 단순히 요리 능력이 0였는데 5권 시점에서 배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룩스에게 맛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이유다. 결국 단편에서 그에게 요리를 손수 만들어 제대로 대접해주는 일에 성공. 룩스는 리샤가 요리해낸 음식을 웃으며 맛좋게 먹었다. 이로써 이 작품의 메인 히로인 5인들 중 리샤와 크루루시퍼를 제외한 3명이 0에 가까운 요리 능력을 보이거나 특정 분야의 요리들만 잘 하는 상태.

첫 메인 히로인 위치에 있지만 정작 작중에서 룩스 아카디아와의 연애 관계 진도는 메인 히로인들 중 가장 못 빼고 있어 안쓰러워하는 독자들이 상당하다. 리샤: 나는 결정적인 순간 어필을 하...지... (시무룩) 한 영어권역 사이트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메인 히로인 5인방 중 3위를 차지했다.#[10]

애니판의 피해자 중 한명이다. 애니판이 생략 및 축약을 너무 하다보니 그녀의 에피소드들도 뭉텅 잘려나가서 제대로 비중도 안 주어지고 다른 히로인들에게 질투하는 모습만 보였으며, 최종화에서는 룩스에게 기공검을 겨누는 캐릭터 붕괴까지 나왔다.[11]

7 어처구니 없는 비처녀 논란(...)

아랫배 쪽에 아카디아 구제국의 포로생활 시절 당시에 찍힌 아카디아 구제국의 문장 낙인이 있는데 코믹스에서 이 낙인이 찍히는 장면이 거의 에로 동인지를 연상시킬만큼 워낙 자극적으로 나와서 황당하게도 2ch을 중심으로 비처녀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12]
  1. 목욕탕에서 목욕 중 천장이 부너지면서 지붕위를 뛰어가던 룩스가 떨어졌고, 잔해에 깔릴뻔한 걸 구해주다가 어쩌다 보니 덮치는 자세가 되고 말았다. 사실 이것만 가지고 룩스와 첫만남 인상이 안 좋았던 건 아니지만.
  2. 유미르 교국 대표 <칠용기성>인 메르 기잘트, 반하임 공국의 코랄 등
  3. 그 때문에 유학생인 크루루시퍼는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거고 사실 이쪽 나라는 이성끼리 손 잡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거였나'라는 오해까지 할 뻔했다. 이걸 옆에서 듣고 있던 룩스가 "키스가 뭔지는 아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낭만적인 환상에 빠졌는지 부끄러워하는 동시에 몹시 기뻐했다.
  4. 이 정도 실력과 그동안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룩스의 학원 편입이 가능했다고... 그러나 정작 애니에선 삭제되었다. 후반부에 나올 수도 있으나 가망이 없을 듯.
  5. 쿠데타 몇 년 전부터 부친과 구제국은 마찰을 빚어 구제국에서는 그녀의 부친에게 원한을 가져 언제 납치극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았다.
  6. 룩스에게 결투를 신청한 것도 자신의 낙인을 봤을 거라고 지레짐작 했기 때문이다.
  7. 아이러니한 것은 그녀가 지옥을 보게 된 계기인 쿠데타의 주모자가 룩스라는 것. 룩스가 리샤의 과거에 대해서 몰랐던 걸 생각하면 아티스마타 백작과의 연락책이던 후길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중간에서 정보를 차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8. 리샤(리즈샤르테)가 전속 시종을 안 쓴 건 외부적으로 타인과 얽히는 걸 싫어해서로 알려졌지만 진짜 이유는 낙인이 있다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다.
  9. 원작 6권에서도 작은 몸집에 비해 제법 크다는 묘사가 있다.
  10. 1위는 요루카, 2위는 크루루시퍼, 5위는 피르히.
  11. 원작에서는 그녀를 비롯한 히로인들은 룩스에게 독설 및 짓궂은 말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물리적인 폭력은 휘두르지 않았기에 팬들에게 애니판은 까였다. 히로인들이 룩스를 공격하는 에피소드들은 룩스에게 반하기 전 각각 내세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며, 룩스의 됨됨이를 알고 반한 후에는 폭력을 휘두르거나 물리적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
  12. 작중 그런 일이 있었다는 말이 없는 이상 그런 일은 없었던 게 맞다. 논란의 모 게임과는 완전히 얘기가 다르다. 애초에 비처녀논란이 도덕적 윤리적으로도 답 없는 막장 행태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