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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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에서 단 한 종류씩밖에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희소종 장갑기룡.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용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신장이라 불리우는 신장기룡에만 감춰져 있는 특수 능력과 함께 전용 특수 무장을 보유. 그 기체 성능은 범용기룡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동시에 정신력과 체력 소모, 조작 난이도가 격이 다르며, 사용 시의 피로 탓에 목숨을 잃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나기 때문에 신장기룡의 소유는 신왕국의 법률로 엄격하게 제한, 그에 걸맞은 실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사용 허가가 나지 않는다. 즉 신장기룡을 다룬다는 것은 둘도 없을 만한 재능과 부단한 노력의 증거.
2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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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아카디아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아라비아 전승에 등장하는 바하무트.[2] 소환 시의 영창은 "현현하라! 신들의 혈육을 삼키는 폭룡. 흑운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거라 "
소설의 묘사에서 보면은 불길한 살기와 광택이 흐르는 칠흑의 거체라고 묘사되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주무장은 칠흑의 대검인 낙인검<카오스 브랜드>. 원래는 룩스의 소유가 아니라 그의 형인 후길 아카디아의 소유였으며, 쿠테타 직전, 후길에게서 넘겨받았다. 쿠데타 당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1200기의 제국 기룡사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쿠데타 성공에 기여했다. 이후 신왕국의 왕도 지하에 있는 극비 격납고에 비밀리에 보관중이었다가 리샤를 구하기 위해 룩스가 다시 사용하게 된다. 1권 에필로그에서 왕립 사관학원에 있는 리샤의 공방으로 옮겨져 이전에 생긴 손상을 복구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조정작업과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구 제국 멸망의 날 당시 바하무트의 사용으로 인해서 쓰러진 룩스에게서 후길이 어째서 바하무트를 회수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바하무트는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텟이 가장 우수하다.
- 폭식<리로드 온 파이어>
바하무트가 지니고 있는 신장.
그 능력은 압충 강화라고 불리는 10초간의 마법이다.
봉인과 해제, 혹은 억압과 해방의 신장으로, 앞쪽 5초 동안 에너지나 현상을 몇 분의 일 수준까지 격감, 뒤쪽 5초 동안 그 힘을 폭발적으로 해방하는 능력이다. 룩스는 이 능력을 토대로 하여 즉격이라는 절기를 사용한다.
- 즉격
앞쪽 5초 동안 대상에게 흐르는 시간을 몇 분의 일로 감속하고, 뒤쪽 5초 동안 그것을 몇 배로 가속. 적이 공격 예비 동작을 보인 순간, 가속한 참격으로 쉽게 그것을 따라잡아 파괴하는 절기. 따라서 룩스의 사정권에서 검을 들어올리거나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승부는 결정난다. 하지만 적의 기룡을 확실하게 격파하기 위해서는 빈틈을 완벽하게 찔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룡사의 움직임을, 공격 예비 동작을 완벽하게 간파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한 수련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시합에서 단 한 번도 공격하지 않고 오로지 적의 공격을 피하며, 방어에만 전념하는 듯이. 룩스가 와이번으로 참전한 모의전은 모두 이 수련을 위해서 였으며, 그때문에 무패의 최약이라는 칭호가 붙는 계기가 되었다. 룩스의 와이번에 장갑이 추가되어 있었던 이유도 바하무트라 해도 같은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중량이나 공기저항을 계산하여 붙여놓았던 것.
- 공명파동<링커 펄스>
바하무트에 내장된 특수 무장. 주위의 물질에 간섭하여 특수한 역장의 발생,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 그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뭔가를 파괴하거나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껏해야 근처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도이다. 단, 3권에서 이 특수 무장이 마지막 오의인 영구연환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에는 주변에 떨어져있던 무수한 기공각검과 무장들을 끌어당긴 후, 끊임없이 붙잡아 탄환처럼 고속으로 투척. 학원을 습격한 기룡부대의 와이번들을 격추, 포세이돈의 촉수를 모조리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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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형 바하무트
시스템에 접속해서, 평소에는 제한이 걸려 있는 장갑기룡의 모든 능력을 해제하는 한계돌파<오버 리미트 온>을 사용한 상태. 모든 장갑기룡은 사용자의 육체,체력,정신의 급격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보통은 성능의 최대치에 제한을 걸어두고 있지만, 이 제한이 전부 해제된 기룡을 각성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신왕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 한계돌파 시 불길한 광택을 발하는 장갑이 추가로 소환되면서, 각 부분과 새로 나타난 양 날개과 연결되면서 바하무트의 형상이 변형하면서, 고출력 비행 장치와 블레이드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카트리지가 양팔에 장착된다. 묘사하기를 위용을 갖춘 용의 모습에서 폭군의 본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공격에 특화된 흉악한 형태로의 변모라고.... 룩스는 이 형태의 바하무트로 다소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종언신수 위그드라실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했다.
3 티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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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수메르 신화인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티아마트. 붉은 외장을 한 장갑기룡이며, 구제국 멸망의 날. 리즈샤르테가 후길 아카디아에게 받은 신장기룡이기도 하다. 소환 시의 영창은 "눈을 뜨거라, 개벽의 시조여. 홀몸으로 군세를 이루는 신들의 용왕이여"
- 천성<스프레셔>
티아마트의 고유 신장. 그 능력은 중력 제어. 룩스와의 모의전 당시. 공중에 있던 룩스의 와이번을 지면으로 떨어뜨렸다.
- 공정요새<레기온>
티아마트가 지닌 특수 무장. 티아마트가 제어하는 소형 유선형 금속체로, 그것 자체가 추진력을 지닌 원격 투척 병기이도 하다. 평소에는 기체에 네 게 정도를 장비, 발사한 유닛을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직접 충돌시켜서 적을 파괴한다.
- 일곱 개의 용머리<세븐스 헤드>
티아마트의 오른쪽 어깨와 왼쪽 팔에 연결되는 거대 주포. 일곱 개의 용머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곱 개의 포구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부담이 큰 탓에 좀처럼 사용하는 일이 없는 무장이다. 충전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리즈샤리테는 우선은 공정요새로 적을 포위하고, 그 후에 일곱 개의 용머리를 발사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4 파프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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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루시퍼 에인폴크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 파프니르. 소환 시의 영창은 "전생하라. 재화에 사로잡힌 재앙의 거룡. 끝없는 욕망의 대가가 되어라." 얼음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백은빛의 형상을 하고 있다.
- 재화의 예지<와이즈 블러드>
파프니르 고유의 신장. 능력은 미래 예지. 상대방의 공격을 예지하고 그 틈을 찌를 수 있는 공방 일체의 신장이기도 하다.
- 동식투사<프리징 캐논>
파프니르 전용의 특수 무장. 기본적으로는 고성능 라이플과 똑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착탄 부위를 동결시킨다는 것. 총탄을 방어해도 방어한 부위를 같이 얼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용린장순<오토 실드>
파프니르의 또다른 특수 무장. 적의 공격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본체를 지키는 방어형 무장으로, 일반적인 장벽의 몇 배에 달하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5 린드부름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독일 전설에 등장하는 드래곤인 린트부름. 소환 시의 영창은 "강림하라. 위정자의 피를 이은 왕족의 용. 일백줄기 번개를 두르고 하늘을 누비거라." 오른 손에는 특대 돌격창, 왼쪽 어깨에는 특수한 형태의 기룡식포가 연결되어 있는 예리하고도 장엄한 형상과 황금의 빛을 두른 거대한 날개를 지닌 신장기룡이다.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 중 전반적으로 룩스의 바하무트와 가장 유사한 스텟 분포를 보이고 있다. 스텟 등급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 바하무트에 비해 조금씩 낮다.[4]
- 지배자의 신역<디바인 게이트>
린드부름의 고유 신장. 린드부름을 기준으로 빛의 영역을 펼친 후, 처음에 펼쳐진 빛의 범위 내에 있는 것을, 동일 범위 내의 모든 장소로 고속 전송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극단적으로 싸움이란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간격을 지배하는 린드부름을 상대하는 자에게는 승산이 없다. 단 지배자의 신역으로 전송할 수 있는 건 크기에 제한이 존재한다.
- 중격
세리스 고유의 절기. 린드부름의 지배자의 신역을 사용하여 두 종류의 공격을 완벽한 타이밍으로, 동시에 시도하는 기술이다. 세리스가 지닌 집중력과 기술, 그리고 신장의 능력을 모두 활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 뇌광천창<라이트닝 랜스>
린드부름의 특수 무장. 번개와 별을 본채로 삼는 용의 송곳니라고 불리며, 명중당할 경우, 장갑을 통해 사용사에게도 피해를 줌과 동시에, 공격을 받은 부위의 장갑이나 무장을 십여 초 간 동작이 둔해지게 된다,
- 성광폭파<스타라이트 제로>
린드부름의 또다른 특수 무장. 축적한 에너지를 극한까지 압축한 <별>이라는 광탄을 발사하며, 몇 초 뒤, 그곳을 중심으로 반경 300메르 내의 공간을 폭격하는 광범위 초위력의 섬멸병기이다.
6 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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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히 아인그람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티폰. 소환 시의 영창은 "시동하라, 별을 꿰뚫고 바수어 신을 죽인 거룡, 백 개의 머리에서 송곳니를 드러내 전능을 죽이거라." 보라색 외형에 특이하게도 양손에 무장을 하나도 쥐지 않았으며, 오직 손톱과 주먹을 활용해서 육탄적으로 적을 압도하는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 중 유일한 와이엄 타입이다.
- 무정한 과실<미싱 페이트>
티폰 고유의 신장. 티폰을 중심으로 하여서 칠흑의 파동을 구형으로 퍼뜨리며, 그것에 닿은 다른 기룡의 신장을 무효화 시키고, 기룡의 성능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지금까지 피르히는 실전에서 이 신장을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집중력과 부담 때문이라고... 체술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움직임을 장갑기룡으로 재현하기 위해 집중력의 태반을 조작에 할애하고 있으며, 따라서 강력한 집중력이 필요한 신장을 병용하면 격심한 부담을 이기지 못해 폭주를 일으킬 위험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하다. 그런 문제 탓에 능숙하게 다룰 수 없고, 앞으로도 실전에서 사용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4권에서 위그드라실의 라타토스크에게 지배당할 당시. 뇌기능이 향상되었기에 사용할 수가 있었다.
- 용교박쇄<파일 앵커>
티폰의 특수 무장. 장갑 곳곳에서 사출할 수 있는 진회색의 와이어로, 사정권 내의 적을 포획하고 끌어당길 수 있다. 그야말로 근접전에 특화된 특수 무장이다.
- 용교폭화<바이팅 플레어>
티폰의 또 다른 특수 무장. 움켜쥔 물체에 직접 에너지를 주입해 터뜨려 버린다.
7 야토노카미
키리히메 요루카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거대한 뱀인 야토노카미. 소환 시의 영창은 "침식하라, 흉조의 화신인 몰살의 사룡, 복종하지 않는 신의 위엄을 떨쳐라."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이 사용하는 신장기룡 중 유일한 드레이크 타입이다. 룩스와 타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스텟이 전반적으로 떨어지지만 이들도 없는 S등급 스텟을 보유한 신장기룡. 출력 등급이 S를 찍고 있다.
- 금주부호<스펠 코드>
야토노카미 고유의 신장. 접촉한 부분을 중심으로 상대 기룡의 제어를 일시적으로 뺏어서 조종할 수 있다. 맞닿은 시간이 길수록 정밀하고 강력한 명령이 가능하고 10초라도 제대로 접촉해 있으면 상대 기룡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5]
- 거미줄
야토노카미의 특수무장. 보이지 않는 강선형태의 특수무장으로 접촉하면 <스펠코드>의 효과를 받아 기룡의 조작권을 빼았는다.
8 그 외의 신장기룡
8.1 아지 다하카
2권에서 등장한 와이엄타입의 신장기룡.[6] <왕국의 패자>라 불리는 발제리드 크로이처 전용이다. 이름의 어원은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아지다하카. 깊은 밤을 연상케 하는 군청색으로 물든 두꺼운 장갑의 신장기룡으로, 발제리드가 헤이즈에게서 구매했다. 고유 신장인 천 가지 마술<아베스타>로 룩스를 위기로 몰지만, 오의 강제초과를 사용한 비하무트의 일격에 산산조각으로 박살 나버렸다. 수리도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신장기룡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주인 잘못 만난 신장기룡이다. 헤이즈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물건.
- 천 가지 마술<아베스타>
아지 다하카 고유의 신장. 접근하는 것만으로 기룡의 에너지를 빼앗고 접촉하면 일시적으로 신장기룡의 신장, 특수 무장까지 빼앗아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발제리드는 이 능력을 사용해서 파프니르의 신장인 <재화의 예지>와 특수 무장인 <오토 실드>. 바하무트의 신장인 <폭식>까지 빼앗아서 사용했다. 3권에서 헤이즈가 말하기로는 아지 다하카에게도 에너지 한계 용량은 있기 때문에, 다른 신장을 여러 개 카피하면 할 수록, 그 위력과 정밀도는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헤이즈는 이 사실을 발제리드가 아지 다하카를 구매할 때 가르쳐준 사실이지만, 문제는 발제리드가 그걸 새겨듣지 않았다는 것.
- 쌍두의 턱<데빌즈 글로우>
아지 다하카의 특수 무장. 양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한 쌍의 대구경 캐논이다. 전설 속에서 삼두룡으로 표현되는 아지 다하카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듯한 무장.
8.2 니드호그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니드호그. 헤이부르그 공국의 헤이즈 아카디아가 사용한다.
- 절단자<아스트랄 라인>
니드호그 고유의 신장. 니드호그의 무장인 양익인검<투 블레이디드 소드>를 이용하여 공간 그 자체를 베어버릴 수 있다.
8.3 쿠엘레브레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칸타브리아 신화에 나오는 용. 그라이퍼 네스트의 신장기룡이다..
- 광자잠행<포톤 다이브>
쿠엘레브레 고유의 신장. 일정시간동안 그 어떠한 공격을 받아도 손상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짧으며 발동 간격을 들키면 오히려 반격당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몇번이고 신장발동의 간격을 간파당해 패배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7]
- 용미연검<테일 블레이드>
쿠엘레브레의 특수 무장. 사복검으로 공격 도중 검의 간격과 궤도를 변경할 수 있다
8.4 드래이그 귀버
7권에서 등장. 유미르 교국의 칠룡기성인 메르 기잘트의 신장기룡이다. 이름의 어원은 웨일즈 전설에 나오는 붉은 용과 하얀 용 중 하얀용. 소환 시의 영창은 "상잔하는 두 장의 부정을 몸에 두르고 소생하라, 천지를 복멸하는 전쟁의 용이여." 붉은색과 흰색으로 상하가 구분되고, 육상형과 공중형으로 모습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무장은 거대한 할버드.
- 상극의 천리<듀얼 시프트>
드래이그 귀버 고유의 신장. 열을 조종하는 것으로, 적의 상처를 불태우거나 얼음을 순식간에 녹이고, 빛의 굴절을 이용해 환각을 보여주거나 압도적인 기동력, 일시적으로 스턴을 거는 등 상당히 신장의 기능이 폭넓다.
8.5 애스프
- 드라켄이 소유한 신장기룡. 신장의 이름은 불명하나, 소리를 조작하거나, 원거리의 소리를 모으거나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7권에서 유미르 교국의 오르펠 주교와 모의할 때 첫등장. 이후 원거리의 소리를 모으는 능력으로 오르펠이 사실 그녀를 속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죽인 후 소리를 조작해 메르 기잘트가 룩스 일행이 오르펠을 죽였다고 오해하게 만든다. 이 능력으로 정보를 모으고 조작하는 것이 가능했다.
8.6 리바이어선
싱글렌 쉘불릿이 소유한 신장기룡.
신장의 능력은 물을 지배하는 듯 한다.
8.7 고리니시체
로자 그란하이드가 보유한 신장기룡. 모습을 바꿀 수 있고 신장과 무장으로 분신을 만들 수 있다.- ↑ 2권의 컬러 일러스트
- ↑ 작가가 4권에서 능력이나 영창부는 모티브가 된 용의 전설이나 일화를 바탕으로 했다고하는대 전승에 등장하는 바하무트는 용의 이름이 아닌 물고기의 이름이다.:::
- ↑ 4권의 전체 일러스트
- ↑ 전투 방식도 메인 히로인 5인방들 중 세리스티아가 룩스 아카디아와 가장 닮아 있다. 둘 다 보통 백병전에 중점을 두고 전투하는 스타일. 피르히 아인그람과 키리히메 요루카도 뛰어난 백병전 실력을 자랑하지만 기룡 유형 등의 차이로 인하여 세리스에 비해 룩스의 전투 방식과 유사한 면이 적다.
- ↑ 코드라는 단어가 붙어서인지 이신장을 사용한 공격에 맞은 기룡은 맞은부위에 특이한 문자가 생긴다.
- ↑ 소설에서의 묘사나 코믹스 버전을 보면 와이엄타입이 맞다.
- ↑ 룩스의 경우 무적이 끝나는 타이밍을 계산하여 카운터공격을 하였고 크루루시퍼의경우 무적이 되는 보호막을 영거리사격으로 무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