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力 (リキ) | |
성별 | 남성 | |
연령 | 불명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키바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변신체 | 암즈 몬스터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조곡 ・ 어버이와 자식의 바이올린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2) | |
배우 | 타키가와 에이지 | |
한국판 성우 | 임하진 |
1 소개
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인물. 암즈 몬스터 3인방 중의 한사람. 팡가이아에 의해 멸망당한 프랑켄족('프랑켄슈타인의 인조인간'의 후예인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
과거에 다크 키바와의 싸움에서 지는 바람에 현대편(2008년)에선 캐슬 도란에 유폐되었다. 평상시엔 힘세고 키가 큰 남자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성에 있을 땐 연미복을 입고있다. 주로 라몬과 같이 행동하고 있을 때가 많다.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모습에서도 맨손으로 체스 말을 가루로 부스러 트려버릴 수 있다. 목을 기울이고 소리를 지르는 버릇이 있다.
다른 두 사람에 비해 그다지 인간사회에 적응하질 못했으며, 인간의 말을 자주 까먹어버리곤 하기 때문인지 거의 애기를 하지 않는다. 어쩌다 가끔씩 말을 해도 말씨가 어째 좀 서투르다. 하지만 성격은 순수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을 줄 안다. 인간을 단순한 식료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후에 루크와의 싸움에서 같이 싸워준 쿠레나이 오토야 등과는 평범한 친구로서 생각하고 있다.
과거편(1986년)에서는 라몬과 함께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자신의 일족을 멸망시킨 팡가이아에 대해 깊은 원한을 갖고 있다. 어떻게든 프랑켄족을 부흥시키기 위해 여성에게 다가가 보려고 해보지만, 곧바로 차여서 홧김에 그 여성의 라이프에너지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라몬처럼 일족 부흥에 대해서는 소극적. 가루루(지로), 오토야와 함께 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처음 만난 여자한테 대뜸 "내 아를 낳아도!"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에서도 게스트 출연. 시공의 분열로 인해 날아온 킨타로스가 빙의되어 있었다. 빙의 풀리고 나서 하는 짓마저 개그일색. 류타로스가 먹다가 상에다가 엎은 쌀을 먹겠답시고 상을 통째로 들어서 먹으려다가 지로와 라몬에게 저지당했다.
2 괴인태 - 독가(Dogga)[1]
■ 신장:270cm / 체중:320kg / 종족:프랑켄족 (프랑켄슈타인) / 등장회수:21~48화
리키의 본래의 모습. 보라색의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의 인조인간'을 선조로 하는 프랑켄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견줄데가 없을 정도도 강력한 완력의 전사이며, 일찍이 팡가이아와의 싸움에 과감하게 도전했었지만, 결국 패배해버리고 말고 일족은 멸망하게 되었다.
특별한 무기나 능력은 가지고있지 않지만, 튼튼한 몸체와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그 파워는 중전차도 능가할 정도. 거대한 몸체에 비해 마음은 순수하며, 주변의 영향을 받기쉽다. 인간의 말을 아직 완전히 습득하지 못하여, 인간말로 회하 시에는 좀 서투른 말씨로 이야기한다. 라이프에너지를 섭취할 땐 대상의 입에서 직접 빨아올린다. 또한 라이프에너지와는 별도로 낙뢰에너지도 양식으로 섭취한다.
현대편에서는 키바트배트 3세와 어둠의 맹약을 맺어, 암즈 몬스터로서 키바를 도와주고 있다. 마철퇴 - 독가(도카) 해머(Dogga/Doka Hammer)로 변형해서 키바를 '독가(도카)폼'으로 폼체인지 시켜준다. 독가(ドッガ)란 말은 일본어로 거대한 충격음('쿵~')를 표현한 의성어이다(의성어라서 카타카나임).
3 무기형태 - 마철퇴(魔鉄槌) 독가(도카) 해머 (각 부위 상세설명)
파일:Attachment/Dogga hammer.jpg
썬더 핑거 (망치 머리): 하늘로 치켜들면서 번개를 불러서, 번개의 전력을 아이언 베이스 내에 있는 썬더 코일에 충전해 필살기 독가 썬더 슬랩을 발동한다. 그냥 무기로도 쓸 수 있으며, 한번 내려쳐 두께 10m의 철판을 박살내는 위력을 자랑한다. 해머 전체가 두꺼운 루시퍼메탈로 되어 있어, 이 주먹을 펴는 것으로 손바닥을 견뢰한 방패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카테나(쇠사슬): 독가(도카)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감겨진 카테나(쇠사슬). 독가의 폭발적인 파워를 억누르기 위해선 가루루나 밧샤보다 과잉으로 카테나가 필요하다.
카테나 윈치: 독가(도카)는 다른 2명보다 강력한 파워를 억누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서 파워를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독가의 폭주를 감지하면, 이 윈치로 카테나의 텐션을 조정해 항상 안전한 구속상태를 유지시키고 있다.
아이언 베이스(썬더핑거 반대쪽): 독가(도카)해머의 기초부가 되는 부분. 마황력의 관리를 하거나, 집뢰해서 축적한 전기 에너지를 내부의 썬더 코일 안에서 모아둔다. 손목의 접속부에는 완충기가 존재하여, 해머를 박았을 때에 생기는 충격 반동을 1/100까지 경감할 수 있다.
프랑켄의 각인 (썬더볼트): 표면에는 천둥를 형상화한 '프랑켄족의 문장'이 새겨져있다. 독가는 프랑켄족의 긍지를 잊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에 이 문장을 새겨 넣었다.
썬더 그립(손잡이): 독가(도카)해머의 손잡이에선 독가로부터의 강렬한 마황력(魔皇力)이 공급된다. 검은 혈관은 독가의 '블러드베셀'으로, 내부에는 보라색 혈액이 유동하고 있다. 키바는 이 블러드베셀과 접속해, 독가의 마황력을 얻어서 독가폼으로 메타모르포제(변신)한다.
트루 아이 (진실의 눈): 손바닥 중앙에 박혀있는, 키바폼의 오른쪽 다리에 있는 것에 필적할 정도의 거대한 마황석. 평상시엔 마황력을 증폭하나, 주먹을 펴면 이곳에서 증폭된 마황력을 직접 방출한다. 독가폼의 강렬한 마황력을 직접 받은 적은, 얼마동안 신체기능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게된다. 그외에 바라 본 상대의 약점이나 기억 등을 해석하는 힘도 갖고있어, 독가해머의 눈길을 받은 자에게 이미 도망칠 방법은 없다. 필살기 독가 썬더 슬랩을 쓸 때는, 떨어진 표적의 눈앞에 팬텀 핸드란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서 적을 분쇄한다.
마황석 (紅): '조상(彫像)모드' 시의 독가의 양팔에도 파워증폭을 위한 마황석(魔皇石)이 박혀있다.- ↑ 국내판에서 도카(Doka)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