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죠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누구냐 너(...)슬라다? 아니 메기

옴니버스에서의 모습.회춘
Ripjaws.

벤10에 등장하는 딥 원외계인. 국내판 더빙명은 메가죠스. 성우는 엄상현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생김새는 상어아귀를 뒤섞어놓은 듯한 모습.
생김새를 보다시피 어인이라 육지에선 고자지만 물 속에선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10가지 기본 외계인들 중 유일하게 수중 활동이 가능하며 깊은 심해로도 잠수가 가능, 이후에도 수중계 외계인들이 추가되긴 하지만 순수한 수중계로써는 얘가 유일하다.[1]

위 사진처럼 물 속에선 두 다리와 치마같은 지느러미가 아예 물고기 몸체로 변형된다.
또한 보다시피 저 우락부락한 턱은 금속 합판도 물어뜯어버리는 가공할 악력을 자랑하기에 주무기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이마의 호롱불이 진짜 아귀처럼 빛나기도.[2]

물고기답게 수분이 차단되면 대략 아 망했어요 이 때문에 육지에선 오래 활동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말만 순수한 수중계지 실질적으로 벤이 수중 전투를 벌이는 때는 거의 없다보니 정작 얘가 등장하는 때는 정말 필요해서가 아니면 대부분 오작동 변신 뿐(...)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다시 등장하지만 위 2번째 사진을 보다시피 도저히 원본과 딴판의 괴생명체로 변해버려서 단 1번 나오고 출현 끝, 이후 옴니버스에선 다행히도 오리지널 디자인에 가까운 생김새로 돌아온다.하지만 옴니버스에서는 3번만 나온다.

행성 파이시스의 파이시스 볼란 종족. 얘네 행성은 90%가 물로 이루어진 수중 행성인데 알고보니 내부 코어에 중력 안정 장치가 있는 인공 행성이었다(!) 아니 그럼 파이시스 볼란들은 원래 어디 출신인 건지...[3]

참고로 뭔가를 물어뜯으려고 입을 벌릴 때 엄청나게 많이 벌어진다.[4] 애초에 이름의 뜻 자체가 "찢어진 턱"정도로 해석 가능하다 그런데 정작 얘와 동족인 매지스터 파델리데이는 별로 벌어지지 않는다.[5]
  1. 워커트라우트의 경우 거의 립죠스처럼 수중계의 가깝지만 물밖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숨을 쉬기에 순수한 수중계라고 말할 수 없다.
  2. 한 번은 벤이 어렸을 때 맥스 테니슨의 코고는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 좋은 그레이 매터로 변신해서 뭔가를 하려다가 립죠스로 변신해버렸는데 이 초롱과 립죠스가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아예 물속에서 잤다.잠깐, 변신 풀리면 익사하는 거 아닌가? 그 후에 잘 나오니 안 죽은 거지.
  3. 이 파이시스를 무대로 한 에피소드에서 아그레고가 이 중력 안정 장치를 가져가버려서 행성이 파괴될 위기에 처한다. 이 장치가 아그레고가 찾는 무한의 지도의 일부였기 때문.
  4. 게임에서는 아예 일자형태가 될락 말락 할 정도.
  5. 립죠스의 경우 벤 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을 제외하고는 턱이 많이 벌어지기에 좋은 형태인데, 매지스터 파델리데이는 그냥 보통 사람과 같은 모양의 입이다. 약간식 차이가 있는 모양.그럼 벤 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다른 애들도 다 똑같은 것은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