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

서울 강서구법정동
염창동등촌동화곡동가양동마곡동
내발산동외발산동공항동방화동개화동
과해동오곡동오쇠동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법정동이다. 원래의 마곡동은 서남물재생센터를 제외하면 시가지가 가양동에 연담된 양천향교 인근의 후포마을과 방화동에 연담된 신안아파트에서 마곡동 우편취급국 일대로 양분되어 있었으며 행정동상 모두 가양동과 같이 가양1동에 속해있었다.

마곡동의 미개발지와 주변 미개발지를 개발할 계획이 세워지자 서울시는 이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을 마곡도시개발사업을 발표했고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무렵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와 그 지구에 둘러싸인 긴등마을의 법정동을 마곡동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행정동이 신설되지도 행정동 관할이 바뀌지도 않은 상태이다.
마곡이라는 지명은 현재의 법정동 마곡동 지역 뿐만아니라 삼면이 마곡동에 둘러싸이게 된 방화대로34길 이남의 방화동 지역에서도 사용된다. 요한묵시록의 '곡(gog), 마곡(magog)' 과는 관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