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서울)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강남구강동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
광진구구로구금천구노원구도봉구
동대문구동작구마포구서대문구서초구
성동구성북구송파구양천구영등포구
용산구은평구종로구중구중랑구
밑줄은 시청 소재지.
서울 강서구법정동
염창동등촌동화곡동가양동마곡동
내발산동외발산동공항동방화동개화동
과해동오곡동오쇠동


江西區 / Gangse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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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302(舊 화곡동 980-16). 마곡지구 개발에 따라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앞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 부지는 마곡지구 개발지구인 가양동 47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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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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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江西區 / Gangseo District
국가대한민국
면적41.43㎢
광역시도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20
시간대UTC+9
인구591,105명
(2016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3,879.63명/㎢
구청장노현송
3선[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금태섭(강서구갑)
초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김성태(강서구을)
3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한정애(강서구병)
재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16.7월 기준 인구는 591,105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면적 41.42㎢[2]. 북으로는 한강을 맞대고 서울특별시 마포구경기도 고양시, 동쪽은 영등포구, 남으로 양천구, 서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에 접한다.

영등포 권역에 있는 자치구 중 하나이다.[3]

현재의 양천구 지역이 분구되어 나갔음에도 서울특별시에서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구이다. 면적이 넓은 만큼 여러 가지 사연이 많은 구이기도 하다. 참고로, 서울시에서 벼농사를 짓는 유일한 구이다. 하지만 마곡동 일대의 논은 마곡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김포공항 인근의 과해동, 개화동, 오곡동 일대에만 논이 남아 있어서 소량이 생산중이다.[4] 강서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은 경복궁쌀이란 이름으로 팔리며, 중랑구의 먹골배[5]와 함께 서울의 둘 뿐인 특산물이다.

면적도 두 번째로 넓은데다 인구도 송파구 다음으로 많다. 원래 송파구 다음으로 노원구가 많았으나 노원구의 인구 감소 및 강서구의 인구 증가로 현재는 인구 순위에서 두 구의 위치가 뒤바뀌었다.면적도 두 번째, 인구도 두 번째. 어째 콩이 서린 곳이다. 콩서구?? 결국 이런 인구 순위로 인하여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도 기존에 갑 선거구을 선거구 외에 병 선거구가 신설이 된다.

2 역사

강서구 행정구역 변천사
양천군
(陽川郡, 1896)
김포군 양서면 / 양동면
(金浦郡 陽西面 / 陽東面, 191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永登浦區, 1963)
서울특별시 강서구
(江西區, 1977)

양천구와 함께 조선 시대까지 '양천현→양천군'이라는 독립된 고을이었다가[6], 1914년 양천군이 폐지되고 김포군에 병합되어 양서면[7]과 양동면[8]이 설치되었다. 1963년 김포군에서 서울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7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1988년 신월동, 신정동, 목동양천구로 분리시켜 보낸 이후 오늘에 이른다.

오곡동, 오쇠동은 과거 부평도호부에 속했었고 1914년 이후 부천군 오정면에 속했다가,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 편입되었다.

3 경제

강서구는 행정의 규모는 크나 재정자립도는 43%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4위이다. 또한 전체예산의 1/3장애인, 영세민을 위해 쓰고 있다. 그러다가 13년 만에 비로소 결실을 맺은 자치구 재원조정 조례 개정안[9]이 2009년부터 시행되어, 강서구는 지난해보다 44% 증가된 258억 원을 더 받게 되었다. 서울시에서 제일 많이 받는 거라고...

2013년 예산규모는 4,455억 원이며 재정자립도는 겨우 29.7%다. 그러나 사회복지로 무려 54.1%, 2,408억 원의 예산을 쓴다. 그 대다나다는 강남의 2013년 예산규모는 5,476억이며 복지에 36%, 1,971억 원이라는 것을 비교하면 어마어마하다.

가양2,3동과 등촌3동에만 90년대 초중반에 조성한 12평 내외의 영구임대 주공아파트단지가 20여개, 수만세대가 있으며
이러한 영구임대아파트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이므로 이들에게 쓰이는 복지재원의 부담이 상당한 것이다. [10]

2015년 2월 기준으로 자치구 내 전체 주택 중 임대주택비율이 9.65%로 서울 자치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사

4 정치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방화 2동51.5%등촌 2동(야)50.5%(여)49.5%공항동51%염창동56.5%
화곡 3동(여)50%(야)50%방화 1동51%등촌 1동56.5%
화곡 6동(여)50%(야)50%방화 3동52%등촌 3동53.5%
가양 2동(야)50%(여)50%화곡 본동60%
화곡 1동57.5%
화곡 2동58.5%
화곡 4동56%
화곡 8동59.5%
우장산동53%
가양 1동53%
가양 3동54.5%
발산 1동57%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여야간의 지지도 격차가 크지 않은데 국회의원 선거를 보면 13~15대까지는 줄곧 여당과 야당이 1곳씩 차지하는 모양새(단, 14대는 민주당에서 모두 차지)였고 16~17대에서는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이 두 곳 모두 차지했으며 18대에서는 한나라당이 싹쓸이했으나 19대에서는 다시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이 1석씩을 보유중이다. 그리고 20대에서는 지역구가 하나 더 늘어나서 3석이 배정되었으며,기사 이후 강서 갑과 강서 병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서 을만 새누리당이 가져가게 된다.

15대 이후 국회의원은 다음과 같다.

15대16대17대18대19대20대
갑 선거구신기남/초선
새정치국민회의
신기남/재선
새천년민주당
신기남/3선
열린우리당
구상찬/초선
한나라당
신기남/4선
민주통합당
금태섭/초선
더불어민주당
을 선거구이신범/초선
신한국당
김성호/초선
새천년민주당
노현송/초선
열린우리당
김성태/초선
한나라당
김성태/재선
새누리당
김성태/3선
새누리당
병 선거구신설 선거구한정애/재선[11]
더불어민주당

근데 갑 선거구에서 신기남 의원만 보이는건 넘어가도록 하자. 물론 을 선거구에도 김성태 의원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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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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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강서구 갑은 18대 총선을 재외하고 15대 부터 19대 까지 신기남 의원이 거의 당선이 되었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 신기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이 배제되고 금태섭 후보가 공천이 되었으며,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구상찬 후보가 재도전하였고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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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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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강서구 을은 15대에 이신범, 16대때는 김성호, 17대는 노현송(현 강서구청장)으로 왔다 갔다 반복된 양상을 보였으나 18대 부터 19대까지는 김성태 의원이 당선되면서 새누리당의 지지가 굳어져 가고 있으며, 20대 총선 역시 진성준 후보(비례)를 7천표차로 누르고 3선에 성공하였다.

다만 강서구 을은 20대 국회 서울지역 게리맨더링 논란 끝판왕. 기존의 선거구는 갑구가 화곡동 일원, 우장산동, 발산동 + 등촌2동에 을구가 가양, 등촌1/3동, 공항, 염창, 방화동으로 공항대로를 기준으로 나눠지는 모양새였다.

그래서 강서구청에서는 이번에도 1구역-화곡동(본·1·2·3·4·6·8), 2구역-가양동(1·2·3)·등촌동(1·2·3)·염창동, 3구역-방화동(1·2·3)·공항동·발산동·우장산동으로 나눈 안을 제시했다. 획정위에서도 공항대로를 기준으로 한 위와 같은 선거구 분리가 유력했으나 한 획정위원이 “한 위원이 서울 강서에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 창고가 있어 그 지역 사정을 잘 안다"(...)#기사며 화곡1·2·3·8동은 갑, 가양1·2동과 등촌3동은 을, 가양3동과 등촌1동, 화곡본·4·6동은 병으로 쪼개는 방식을 강행한 것.

이는 강서 을의 현역의원에게 크게 유리한데, 19대 총선 당시 869표차로 승부가 난 강서을구는 강서구청/획정위 안을 기준으로는 467표 우위지만, 결정된 획정안에서는 무려 1607표 우위가 되었다. 실제 선거결과는 7천표차로 크게 벌어졌지만, 생활권에도, 동별 구분에도 맞지 않는 분할안이 되어 두고 두고 욕을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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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병은 20대 총선부터 새로 추가된 신설지역구로, 19대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가 3자 구도에서도 강서구청장 출신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1만표차로 여유롭게 꺾고 재선 의원이 되었다.

구청장 선거의 경우에는 2002, 2006년 두 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민주당 계열에서 당선되고 있다. 노현송 현 구청장의 이력중에 특이사항이 있는데,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12] 원래는 1998년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었다가 2002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영 후보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야인이 되었다가 2004년 총선 강서을에 출마해 당선된 것. 그러나 2008년 총선에서 또 한나라당 후보에게 패배, 정치인생에 위기를 맞았다가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강서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것. 그래서 2018년 지방선거에도 출마가 가능하다. 구청장 → 국회의원 → 구청장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강서구 : 박근혜 162,212표(46.56%) < 문재인 184,866표(53.07%)
박근혜 : 방화2동(51.3%), 화곡3동(51.0%), 화곡6동(50.9%), 가양2동(50.2%) (4개동)
문재인 : 화곡8동(58.6%), 화곡본동(58.6%), 화곡2동(56.4%), 화곡1동(56.0%), 발산1동(55.3%), 화곡4동(55.2%), 등촌1동(54.9%), 염창동(54.4%), 가양3동(53.0%), 등촌3동(52.9%), 가양1동(51.6%), 우장산동(51.5%), 방화3동(51.3%), 공항동(51.1%), 방화1동(50.2%), 등촌2동(49.9%), 재외투표(60.0%), 국내부재자(51.2%) (16개동 + 재외투표 + 국내부재자)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몽준, 박원순 두 후보가 각각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강서구 : 정몽준 111,451표(41.07%) < 박원순 157,382표(58.00%)
정몽준 : 거소우편투표(51.5%) (거소우편)
박원순 : 화곡본동(63.1%), 화곡8동(62.4%), 발산1동(62.0%), 화곡2동(61.4%), 염창동(61.3%), 등촌1동(61.2%), 화곡1동(60.6%), 관외사전투표(60.3%), 화곡4동(58.8%), 가양3동(58.2%), 가양1동(57.0%), 등촌3동(56.9%), 우장산동(56.7%), 방화3동(55.8%), 방화1동(54.33%), 등촌2동(54.31%), 공항동(54.1%), 가양2동(53.62%), 화곡6동(53.6%), 화곡3동(53.4%), 방화2동(51.6%) (20개동 + 관외사전)

5 지리

그린벨트 봉인가장 많이 묶여 있는 구[13]이기도 하며 전체 구의 60%가 몽땅 공지. 마곡 인근 주민들은 마곡지구 개발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구청과 경찰서, 등기소 모두 마곡역 인근의 마곡지구로 이전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14] [15]

한편 강서세무서는 마곡지구 한쪽 끝인 공항동으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1970년대부터 강서구 지역을 관할하는 세무서가 영등포구 양평동[16]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김포, 부천까지 주위 지역을 넓게 관할했다지만 양천구 분구까지 다 떼주고 지금은 관할구역이 강서구 하나 남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 자기 관할 세무서보다 옆동네 양천세무서가 더 가까운 상황이 수십년간 지속되다보니 위치 가르쳐주는 민원인들 전화 받기도 너무 힘든 나머지 결국 이전이 결정되었다. 링크

5.1 마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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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후의 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진정한 심시티


당초의 마곡 워터프론트 계획은 취소되었고, 대신 그 자리에 서울식물원[17]을 조성하게 된다.

뉴타운처럼 재개발이 아닌 공지나 다름없는 빈 땅에 개발하는 것이라 큰 잡음없이 진행되었다.[18] 마곡지구 내에 16개 단지 11,373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2016년 발산역 8번 출구 바로 옆에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이화의료원이 2,112억에 낙찰받았으며 지하6층, 지상 18층 규모 1,200여 병상으로 지어진다. 공항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호텔과 오피스텔, LG와 같은 중대형 기업의 입주 등 또한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마곡사업에 대해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2014년 6월, 9호선 신방화역마곡나루역 사이 마곡엠밸리단지가 준공되어 입주가 시작되었다.

6 교통

현재 전철 노선은 서울 지하철 5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있다. 까치산역에서 5호선과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신정지선도 있다.
화곡역 또는 까치산역을 출발해 강서구청을 지나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 현재 강서구의 제일 큰 지하철 떡밥이다. 예전에 신정지선을 강서구청 또는 가양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구의원 후보가 나오는가 하면 2011년 6월엔 화곡역홍대입구역을 잇는 서울 지하철 9-1호선의 건설을 제안하는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도 있었다. 결국엔 2013년 8월 새로운 서울 경전철 계획에 화곡역-홍대입구역 노선이 새롭게 후보노선으로 채택되었다...지만, 과연 착공, 아니 사업자를 찾긴 찾을 수 있을까...
강서구청 앞에 걸려있는 플랜카드를 보니 해당노선은 확정된 모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은 본래 이 농지 한 가운데다가 뚫어 버려서 이용객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는 역이었는지라 5호선 개통 후 무려 12년 간 무정차역으로 운영되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지나갈 때마다 유령역으로 방치되고 있었으나, 역으로부터 500 ~ 600m 정도 떨어진 발산1지구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영업 승인을 받아 2008년 6월 20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1일 평균 이용객은 500여명 남짓 불과한 실정이었으나 마곡엠밸리14/15단지의 입주 이후 이용객들이 꽤 늘어났다. 자매역으로 9호선 마곡나루역 역시 1차 개통에서 빠져서 과거의 마곡역과 같은 테크를 타고 있는 상태로 가다가, 역 주변이 어느 정도 개발됐다고 판단하자 2014년 5월 24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지하철로 강서구청에 가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그리고 이런 구청은 단 두 곳뿐이다.[19] 다른 자치구는 구청이 지하철역 인근에 있지만, 강서구는 인근에 조차도 없다.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전부 1km 이상 떨어져 있다. 하지만 마곡지구가 개발되면 모든 관공서들이 5호선 마곡역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반대로 지금 강서구청 사거리 지역은 몰락이 거의 확실시된다.[20]

전철에 비해 버스 노선이 캐안습인 동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61번[21]이 잘 다니다가, 주민들과 강서구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방화동-마포 구간을 잘라먹고 상암동공영차고지로 옮겨 710번으로 변경되었다. 대체 노선으로 601번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도 여기서 부도심 가는 버스들은 경기도 버스가 많다. 간선도로엔 부도심이나 도심행 버스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외 지역은 안습...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덕에 642번[22] 혼자서 맡던 강남 쪽으로의 이동은 편해졌다.

김포국제공항이 공항동에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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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상징 마크와 마스코트 캐릭터인 새로미.[23] 까치를 상징한다. 강서구 양천구 사회인 야구 대회 이름이 강서 새로미 리그였었으나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김포국제공항이 이 구에 있는데, 공항이 근처에 있는 바람에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높은 건물을 볼 수 없다.[24] 으아니챠! 게다가 공항이 국가주요시설이기 때문에 인근에 몇몇 군부대까지도 위치해 있다. 대신 전국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 항공기분 재산세 수입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중구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전국 2위이다. 3위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부산 강서구와는 넘사벽. 하지만 이 수입은 년 25억원 수준으로 그렇게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상기 이유로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포국제공항 이외에는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다. 김포공항에는 아울렛,롯데몰 등이 입주해 있어 그나마 강서구에서 놀고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국내선 청사의 이마트는 쫒겨나버렸다 양천구와 가까운 화곡동 주민들은 목동으로 많이 놀러 간다. 강서구민들은 이제 마곡지구만 믿고있다

1979년 최초로 인공폭포가 지어졌는데[25], 서울 한복판에 폭포가 생겼다는 사실에 놀란 어르신들이 관광을 오기도 했었다고 한다. 인공폭포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동되며 하루 중 가동 시간은 오전 8시에서 9시, 12시에서 2시, 4시에서 5시까지이다.

심형래가 세운 영구아트무비가 이 구의 최서단 지역[26]에 있었다. 금덩이를 호수에 버린 형제 이야기의 주 무대가 강서구이며 킹제임스 성경의 극빠로 유명한 성경침례교라는 종파의 한국 본부인 말씀보존학회가 강서구 방화동에 존재하기도 한다.

예전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차떼기당이라고 욕을 먹자 반성하는 의미로 강서구 염창동의 모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에 천막 당사를 세워 이전 한 적이 있었다. 여의도로 복귀한 뒤로 잠시 부당사로 쓰다가 철수했고, 현재는 LG전자 강서서비스센터가 들어서 있다.

동의보감의 편찬자이자 조선시대 명의로 유명한 구암 허준이 강서구 출신이며 작고한 곳 역시 강서구이다. 그래서 허준을 기념한 구암공원과 허준박물관이 있어 이 지역 학생들은 사생대회/백일장을 대부분 구암공원에서 치른다. 대한한의사협회 청사도 구암공원 내에 있다. 그 밖에 겸재 정선 기념관도 있다.
여기에 사는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박물관 숙제를 허 준 박물관에서 한다 나처럼

정준하김창렬[27], 김택용, 자이언 티,솔라(마마무)가 이 지역 출신이다. 김건모(화곡고), 박남정(화곡중[28]), 박명수(공항고), 송은이(명덕여고), 이윤석(명덕고), 조세호(명덕고), 임수정(명덕여고), 박해일(화곡고), 레인보우 김재경(등촌고) 등도 여기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2명이 무려 강서구 출신이다. 그 2명은 페이커데프트. 둘 다 마포중학교를 졸업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위해 마포고등학교를 나란히 중퇴했다.

해외 자매결연 도시로 호주의 펜리스시, 중국의 자오위안시, 필리핀의 딸락시, 일본오타루시가 있다.

8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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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명법정동명
가양1동가양동, 마곡동
가양2동, 가양3동가양동
공항동공항동[29], 과해동, 마곡동, 오곡동, 오쇠동[30]
방화1동마곡동, 방화동
방화2동개화동, 방화동
방화3동방화동
등촌1동, 등촌2동, 등촌3동등촌동
염창동염창동
발산1동내발산동, 마곡동, 외발산동
우장산동[31]내발산동, 화곡동
화곡본동, 화곡1동[32],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화곡동
서울 강서구법정동
염창동등촌동화곡동가양동마곡동
내발산동외발산동공항동방화동개화동
과해동오곡동오쇠동

8.1 가양1동, 가양2동, 가양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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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기준 4.70㎢, 7,065세대, 22,051명2014년 4월 기준 1.00㎢, 7,937세대, 17,420명2014년 1월 기준 1.00㎢, 7,936세대, 19,083명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조선 시대 양천현의 중심지였다.

1동의 서쪽 대부분은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로 2013년 현재는 활성화되려면 아직 멀었다. 마곡나루역마곡역의 이용객만 봐도 그렇다. 그나마 동쪽에 주거지와 궁산, 양천향교지, 겸재정선기념관이 있으며 9호선 양천향교역이 세워져 있다. 학교는 양천초, 성재중, 동양고가 있다.

2동과 3동[33]에는 가양아파트가 3단지에서 9단지까지 있다.[34] 9호선의 개통으로 가양역, 증미역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탐라영재관[35], 구암근린공원과 허준박물관, 홈플러스 가양점, 영등포공고, 탑산초, 공진초중(이상 2동), 가양초, 염강초, 경서중, 세현고, 이마트 가양점(이상 3동)이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에도 가양1동과 가양2동이 있다. 서울은 加陽이고, 대전은 佳陽이다.

8.2 공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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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기준 10.84㎢, 9,908세대, 20,846명

서울특별시 최서단 행정동으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천시 오정구와 직접 접한다. 김포국제공항이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한다. 공항초, 공항중, 송정초, 송정중이 있다. 김포공항역 전철에 이마트 공항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연결되어 인근 주민의 쇼핑을 책임지고 있다.롯데몰은 방화2동이지만...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은 김포공항 서쪽 김포·부평평야의 일부로, 주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곡동, 오쇠동은 강서구 나머지 지역(구 양천군 → 구 김포군 양서면)과 역사가 다르지만(구 부천군 오정면), 1963년 서울 대확장 당시에 김포공항 부지에 속했다는 이유로 떨거지로 서울로 편입되었다.

여담이지만 오곡동의 경우 김포국제공항 서쪽에 실질월경지나 다름없는 땅이 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도 서울인데도 인천광역시 (혹은 부천시)의 지역번호인 032를 사용한다.지도 들은 서울 아닌데도 02쓰는데, 서울이면서도 인천번호 쓰는 특이한 동네

사실 과해동, 오곡동, 오쇠동에도 사람이 많이 살긴 했다. 부천과 서울, 인천 가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예전에는 매우 번화가였다. 과해동 동사무소 쪽에 있던 오곡초등학교 주변으로 번화가였다고. 하지만, 김포국제공항이 그 지역을 모두 사들여서 공항 소유가 되었고, 1976년에 개항한 이후에도 사람이 살긴 살았는데, 비행기가 워낙 많이 날아다니고,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하나둘 이사가고 나면서, 거의 살지 않는다고. 오곡초등학교는 1999년 3월 1일부로 폐교되었는데, 그 부지를 사들인 사람이 있었다. 바로...

오쇠동의 경우는 죽은 마을이라고 알려졌는데, 2002년까지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그 지역들이 공항시설구역으로 지정되어, 1992년부터 골프장을 건설한다는 명목으로 주택 철거가 시작 되었는데, 이에 반발한 오쇠동 주민들이 투쟁에 나섰지만, 2002년 11월 25일 오쇠동에 살던 4남매가 갑작스런 화재로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다. 분노한 주민들이 누군가 일으킨 방화라고 주장했지만, 진상규명 조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2002년에만 37건이 넘는 방화로 인해, 주민들이 투쟁을 포기하고, 하나 둘 떠난 것. 이 것도 모자라서, 지자체에서 철거민들에게 주어진 보상비는 300만원에 불과했다고. 천하의 개쌍놈들이 따로 없다. 이후,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에서 이런 사실을 알려 재조명되기도 했었다. 2016년 1월 22일 현재, 오쇠동에 거주하는 사람은 없고, 수리 업종 같은 상업 시설만 운영 중에 있다. 이 동네에는 비행기 사진이 잘 찍힌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오쇠동에 가려면 부천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오곡동은 뜬금없이 고양 버스 1001만 다니며(김포 버스 9008은 무정차 통과) 과해동은 공항 구역 밖은 죄다 농로나 마찬가지라 안 다닌다.

8.3 등촌1동, 등촌2동, 등촌3동

파일:Attachment/dc1d.jpg파일:Attachment/dc2d.jpg파일:Attachment/dc3d.jpg
2013년 2월 기준 0.59㎢, 10,169세대, 22,723명2012년 12월 기준 0.92㎢, 8,031세대, 22,254명2013년 10월 기준 0.79㎢, 14,561세대, 36,868명

1동은 북쪽으로 가양역, 증미역과 접하며 남쪽은 공항대로등촌역과 접한다. 강서소방서, 백석초, 홈플러스 강서점이 있다.

2동은 봉제산 동쪽에 남북으로 긴 형태를 띠고 있다. 북쪽으로 등촌역, 남쪽으로 등촌로13길과 닿아있다. 등촌로를 경계로 양천구 목3동과 접한다. 등촌초, 등촌2동 학생들보다 화곡6동 학생들이 더 많은등촌중[36], 백석중, 남고임에도 바바리맨이 나온영일고, 서울시립 강서도서관, 등마초, 대일고가 있다.

3동은 화곡로 동쪽의 1동에 비해 등촌주공아파트를 비롯한 아파트 비중이 높고 북쪽으로 양천향교역가양역, 남쪽으로 공항대로발산역과 접한다. 유석초, 등양초, 등명초중, 등촌고, 등현초, 등원초중, 마포중고, 경복여고, 경복비즈니스고, NC백화점 강서점, 등촌동 SBS 공개홀이 있다.

8.4 발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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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기준 2.96㎢, 13,497세대, 40,129명

발산역[37]우장산역을 접하는 내발산동 지역은 학교가 많다. 가곡초, 명덕여자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명덕고등학교,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발산초, 덕원중, 덕원여고, 덕원예고, 화곡고, 화곡보건경영고, 화곡중이 있다. 발산지구로 들어가면 수명초, 수명중, 수명고까지 있다. 학교가 워낙 많아서 주변 중고등학생은 전부 발산1동으로 등교를 하게 되어 출근시간엔 대다수의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우장산동의 내발산동 지역은 아파트가 많은 것과 다르게 발산1동의 내발산동 지역은 주택가가 많으며 한때 황모씨로 인해 유명세를 탔던 미즈메디병원이 위치해 있다.

발산지구에는 마곡수명산파크 1~8단지와 학교, 상가등이 있으며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외딴 섬과 같이 서울 버스 강서05를 이용해 우장산역을 이용했으며 지금도 별다를바 없다.

마곡지구중 일부[38]가 속해 있으며 원래는 법정동인 내발산동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2014년 5월 14일부로 마곡동으로 분리통합되었다. 따라서 발산1동에 속하는 법정동이 내발산동, 외발산동, 마곡동 총 3개로 늘어났다. 마곡엠밸리 14, 15단지로 인해 마곡역 이용객이 늘어난건 덤. 그래도 마곡역 공익이 5호선 중 가장 꿀쟁이

외곽인 외발산동 지역에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메이필드 호텔,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수명산이 있으며 서울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집성촌인 신광명마을[39]이 있다. 하지만 발산지구 개발로 인해 외부인들이 많이 유입되어 이젠 집성촌이라 말하기 힘들다. 이 곳에 위치한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오늘도 수많은 응시생들이 드나들고 있다.코스가 엄청 쉬운 건 덤

남부순환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신월3동, 신월5동이 나온다.

서울에서 젊은 동네에 속한다. 발산지구와 마곡지구의 장기전세와 국민임대의 힘인가...[40]

8.5 방화1동, 방화2동, 방화3동

방화동 참조.

8.6 염창동

염창동 참조.

8.7 우장산동

우장산동 참조.

8.8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화곡동 참조.

9 관내 철도 목록

옆동네 양천구(6개)와 대비되는 엄청난 철도 개수 근데 옆동네 양천구는 지하철이 구청에 선다. 하지만, 마곡지구로 이전하면, 구청 바로 앞에 역이 있다

10 관련 항목

  1. 민선 2, 5, 6기. 2018년 선거에도 출마가 가능하다.
  2. 서울시 면적의 6.8%
  3. 절대 생활권이 아니다. 생활권은 오히려 부천+부평 생활권이나 김포시와 가깝다. 사실 강서구+양천구와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광명시는 생활권이 다르다.
  4. 2013년 기준 175t이 수매되었다.
  5. 다만 이쪽은 묵동 일대가 완전히 도시화가 진행되어 버려서 지금은 구리나 남양주 등 서울 밖에서 난다.
  6. 이 때의 양천현→양천군의 중심지가 현재의 가양동 일대이다. 양천향교가 가양동에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다.
  7. 현 공항동, 방화동, 발산동 일대. 양천군 시절에는 삼정면, 가곡면이었다.
  8. 양천구 전역 및 염창동, 등촌동, 가양동, 화곡동 일대. 양천군 시절에는 군내면, 남산면, 장군소면이었다.
  9. 취·등록세의 50%를 재원으로 하는 '조정교부금'을 재정 상태가 어려운 자치구에 더 많이 배정하는 내용
  10. 이건 서울시의 도시계획과 지방자치가 엇박자를 낸 부산물이다. 빈민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을 특정 구에 몰아서 짓는 도시계획을 추진했으면서도 그 뒷감당은 해당 자치구에게 떠넘긴 것. 당연히 사회복지 예산은 이러한 도시계획을 추진한 서울시의 예산으로 집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나 그동안 시에서는 자기 구 사회복지는 자기 구에서 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고 예산 지원이 없었다. 그러려면 영구임대주택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짓던가
  11. 이전에는 19대 총선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당선이 되었다
  12. 최근에 국회의원 출신이 기초단체장에 출마하는 경우가 과거에 비해 많아졌지만, 위치를 놓고 보면 기초단체장보다 국회의원이 더 높다. 따로 경선을 치르는게 아닌 이상은 기초단체장을 공천하는 권한이 사실상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있다.
  13. 자치구에서 그린벨트 비중이 가장 높은 구는 서초구다.
  14. 관공서 이전 계획으로 서울시와 강서구 사이에 갈등이 벌어졌었다. 서울시는 마곡역 인근으로 강서구에선 기존 번화가인 발산역 근방으로 이전하겠다고 버텼으나 오호, 지원받고 싶지 않다는 거지? 결국 마곡역 인근으로 결정되었다.
  15. 하지만 강서세무서 등을 제외한 구청사나 구의회 등은 근시일 내로는 이전되기 힘들다. 여기저기 남발되는 유리궁전 청사들로 인해 안전행정부가 2013년 말까지 전국 모든 지자체에게 신청사 건립을 보류하게 하였고, 현 구청사 근처 주민들의 반발도 심하기 때문에 심하면 청사 이전이 무산될 수도 있다.관련 링크
  16. 강서구에서는 당연히 상당히 멀고 오히려 여의도에 가깝다(...). 더구나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어렵다. 전철로는 당산역선유도역의 중간에 있어서 어디에서 가도 꽤 걸어야 하며, 초행길인 경우 헤맬 수도 있다. 또한 버스도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강서구에 정차하는 노선이 하나도 없어서 역시나 선유도역이나 당산역 정류장에서 꽤 걸어야 나온다. 6628번이 있기는 한데, 이게 화곡동을 휘젓고 다니는 노선이 아니라 서인천으로 넘어가는 광역버스다.
  17.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영국 콘웰의 '에덴 프로젝트' 등의 보타닉 파크가 모델인 도시형 식물원 및 공원이다.
  18. 서울 월드컵 경기장 후보 지역이었으나 취소된 후 논밭으로 이용되었으며, 땅 값 비싼 서울에서 여의도와 비슷한 면적의 저렴한 개발 구역은 없다. 굳이 따지면 용산 미군기지 보상 문제로 재개발이 취소되거나 난항을 겪는 서울의 다른 뉴타운 바로 옆의 방화뉴타운이라든지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19. 다른 한 곳은 서대문구청. 서대문구청 역시 가장 가까운 곳이 홍제역이지만, 직선거리가 1km가 훨씬 넘는다. 깔끔하게 7713번과 7738번으로 환승하자.
  20. 사실 교통이 워낙 안습한 까닭에 2015년 기준 이미 상당한 수준의 슬럼화가 진행되었다.
  21. 방화동-김포국제공항-연대정문-종로-수유역-도봉동공영차고지
  22. 자동차전용도로 입석금지 조치 때문에 642번이 등촌삼거리에서 목동역 및 구로 쪽으로 돌아서 간다. 이제 강남 갈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닥치고 9호선. 대신 구로구 주민들이 크게 이득을 봤지
  23. 과거엔 이렇게 생겼었다 훨씬 좋은데?
  24. 증미역 우림블루나인 비지니스센터와 우장산 롯데캐슬이 25층이니 강서구에서 가장 높을 것이다.
  25. 정확히 말해서 인공폭포는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지만(강서구 염창동, 양천구 목동과 경계) 접근성은 강서구쪽이 훨씬 수월하며,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공항가는 길 초입의 랜드마크였다.
  26. 영구아트무비 자리는 무려 1999년에 폐교된 서울 오곡초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요즘이야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들어 서울시내 몇몇 학교들이 학생 수 부족을 겪고 있다지만, 99년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에서 폐교되는 학교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당시에도 상당한 이슈였다. 비슷한 사례로 1996년에 폐교된 관악구의 난화초등학교가 있다. 이 자리에서 사업을 하던 영구아트무비가 폐업된 뒤 재활용업체가 불법으로 폐기물을 적치해 이행강제금 5,000만 원을 부과받기도 했다.
  27. 공항고등학교 중퇴가 최종학력이었으나, 2009년에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 출연을 계기로 모교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2010년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경희사이버대학교로 진학.
  28. 이후 서초구로 이사하여 상문고등학교 졸업
  29. 구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송정리. 이 동에 위치한 송정역은 옛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30. 구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오곡리, 오쇠리.
  31. 화곡5동, 발산2동 통합
  32. 화곡1동, 화곡7동 통합
  33. 2동과 3동의 면적은 깔끔하게 1.00㎢다.
  34. 1,2단지는 가양 1동에 있다.
  35. 가양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36. 이름만 봐서는 공립학교 같지만 사실은 18학급(한학년 6학급!)의 사립학교이다.KC대학교와 같은 법인에서 운영한다.
  37. 발산역 근처에 규모가 큰 웨딩홀 3개가 성업중이다. 베뉴지웨딩, 블리스웨딩컨벤션, 공항컨벤션웨딩인데 공항컨벤션웨딩은 밤에 보면 상당히 아름다운 별똥별조명을 달았다.
  38. 마곡엠밸리 14,15단지와 이화의료원, 그리고 공항대로 남쪽의 업무용지등이 발산1동 소속이다.
  39. 과거 (구)광명마을이 현재 수명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었고 (구)광명마을이 커지면서 분리된 곳이 지금의 신광명마을이다. 하지만 (구)광명마을은 발산지구 공사로 사라졌다.
  40. 기사참조
  41. 계획중.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