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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hera leo maculatus[1]
Marozi[2]
1904년경에 최초로 목격담이 전해진 존재 자체가 의문에 싸인 고양잇과 동물. 한동안 목격담만 들리다가 1931년에 어느 농부가 2마리를 사살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위의 짤이 그 사살한 마로지에서 채취한 가죽. 그러나 이후 두번다시 마로지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신체적인 특징은 표범과 유사한 점이 박혀있었다는 것. 이때문에 사자와 표범의 종간잡종인 레오폰의 자연발생개체가 아니냐는 주장이 있지만 애당초 생활사가 완전히 다르고 양쪽 동물의 특성상[3] 자연상태에서 잡종이 나올 수가 없는대다 애초에 레오폰이라는 동물이 인간의 수하상태에서도 라이거나 타이온과는 달리 거의 태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성은 매우 떨어진다.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사자의 아종이나 잦은 근친교배로 인한 열성유전자 발현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나마 유력한 건 어릴적에 남아있던 몸의 점[4]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저런 가죽을 남기게 된 것이라는 설인 듯.- ↑ 크립티드 주제에 학명이 존재하는 특이한 케이스. 여담으로 갓켄사에서 출시된 동물도감에서는 정발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는지 짤막하게 소개된 일본의 크립티드인 히바곤에게 일본수달의 학명(Lutra lutra nippon)을 붙이는(본문은 아니고, 책 최후반부에 있는 인덱스 파트) 대형사고를 저질렀다.
- ↑ 케냐 원주민 언어로 '점박이사자(Spotted lion)'라는 뜻이라고 한다.
- ↑ 표범은 싸움을 피하는 특성이 있어 사자나 호랑이 등의 대형 맹수를 만나면 도망치기 바쁘고(...) 사자는 사자대로 타 맹수를 죽이는데 거의 편집증적인 집착을 보이기 때문에 2세가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다.
그것은 금단의 사랑 - ↑ 다만 ('정글대제'의 '레오'나 '라이온 킹'의 '심바' 같은) 애니메이션 속 새끼 사자들 때문에 새끼 사자에게 점이 박혀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