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여우조연상 | ||||
제64회 (1991년) | → | 제65회 (1992년) | → | 제66회 (1993년) |
머시디스 룰 (피셔 킹) | → | 마리사 토메이 (나의 사촌 비니) | → | 안나 파킨 (피아노) |
이름 | 마리사 토메이 (Marisa Tomei) |
국적 | 미국 |
출생 | 1964년 12월 4일, 뉴욕 |
직업 | 배우 |
활동 | 1984년 – 현재 |
미국의 여배우. 1964년 생이다.
뉴욕에서 이탈리아계 부모 아래 출생했다. 1982년에 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만에 중퇴하고,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1980년대에 <코스비 가족 만세> 등의 TV 프로그램으로 처음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 법정 코미디 영화 <나의 사촌 비니>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주인공역을 맡은 조 페시의 약혼녀 역으로 열연했는데, 그해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0년대에 다수의 로맨스물 영화에 출연하여 당대의 섹시 스타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근래에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의 숙모 메이 파커역으로 출연한 것이 가장 유명하다. 해당 배역에 출연한 이들 중 가장 젊은 나이다.
2017년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숙모역할로 출연했다.
보다시피 50대 초반의 나이에 이르렀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