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카두스

マサカドゥ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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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 여신전생 3 녹턴 최강의 마가타마

획득하려면 마사카두스를 제외한 나머지 마가타마를 전부 모아야 한다. [1] 이후 사교의 관에 가면 마사카도의 검을 주는데, 이걸 받고 오벨리스크 동북쪽에 있는 마사카도의 묘로 가면 반도 궁으로 순간이동한다.

반도 궁에서는 지도를 볼 수 없으며, 라이트 속성의 악마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따라서 악마 설득은 먹히지 않으며 무조건 쓰러뜨리던가 도망쳐야 한다. 기둥이 총 4개 있으며 하나씩 내릴 때마다 사천왕 중 한 명이 튀어나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미리 속성에 맞게 마가타마를 교체해 두자. 사천왕들은 프레스 턴이 1개지만, 비사문천은 대장격이라서 그런지 혼자 2개다.

비사문천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난이도가 높은 보스전으로 꼽히는데 프로미넌스와 메기도라온을 날리며 용의 안광으로 프레스턴을 늘린 후 타루카쟈를 도배한 후 열풍파/팔상발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끔 패턴이 꼬이면 랜더마이저만 도배한다. 데쿤다나 그에 준하는 기술은 필수. 유일하게 데카쟈를 쓰지만 데쿤다는 쓰지 않으므로 운다 계열 마법을 동원하면 쉽다. 빙결 약점.

지국천은 빙결 계열의 마법을 사용한다. 인수라나 동료 악마 중 하나가 물리 공격이 100% 크리티컬이 발생하는 빙결에 걸리면 짐승의 안광 -> 물리 공격 -> 추가 프레스 턴 발생 -> 추가 공격 -> 반복의 저질 패턴을 선보일 때가 있다. 이 패턴에 걸리면 손도 못 써보고 끔살난다. 화염 속성이 약점.

증장천은 전격 계열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지국천과 동일하게 전격 마법으로 인해 감전 -> 물리 공격 -> 크리티컬로 인한 추가 턴 발생 -> 짐승의 안광-> 물리 공격 패턴을 구사해 끔살시킬 때가 있다. 충격 속성이 약점.

광목천은 충격 계열의 마법과 물리 공격을 병행한다. 충격 마법은 상태 이상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신경 쓸 점은 없으나 라쿠카쟈 -> 라쿤다 -> 기합 후 튀어나오는 데스바운드는 요주의. 데스바운드가 다단히트 기술인데다가 체력에 영향을 받는 기술이므로 굉장히 아프다. 필히 타룬다/우렁찬 외침과 라쿠카쟈를 꼬박꼬박 걸고 라쿤다는 즉시 데쿤다 등으로 상쇄할 것.

모든 사천왕을 쓰러뜨리면 신사가 땅으로 내려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마사카도와 이야기를 하면 도쿄 땅은 너무 멀어서 도움을 줄 수는 없으니[2]대신 마사카두스를 준다.

장착 시 운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10씩 올려주며,만능 속성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 존나좋군?

이름의 유래는 10세기 말에 관동 지방을 장악하고 신황을 자칭하여 당시 조정에 반기를 들었던 타이라노 마사카도.

2 페르소나3/페르소나4의 스킬

통상으로는 얻을 수 없는 스킬. 얻으려면 액플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효과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마사카두스와 동일하나, 능력치를 올려주지는 않는다.

메사이어의 수태 아이템인 '전능의 진주'도 동일한 효과이며, 페르소나 4에서는 2회차 이후 등장하는 거둬들이는 자가 드랍한다.

이 스킬 역시 속성 무효 스킬의 일종이므로, 이걸 달고 숨겨진 보스를 만나러 가면 바로 데미지 9999의 메기도라온 2연타가 날라온다.

3 진 여신전생 IMAGINE에 나오는 아이템

진 여신전생 IMAGINE레이드던전이라고 할수있는 디아스포라에서 나온다.

일단 모아서 3신 합체로 메타트론이나 아스타로스를 뽑을수있는 플러그인을 획득하거나 엑스퍼트의 최대치를 늘릴 때 쓸수있다. 다만 필요한 개수에 비해 나오는 양이 적다는 문제가 있다.
  1. 마가타마 중에는 입수가 정말 짜증나는 게 있어서 난감하게 만든다. 회복기술을 중심으로 습득하는 겟슈인데, 아사쿠사에서 잭 오 랜턴 퍼즐을 전부 클리어해야 한다. 문제는 퍼즐이 정말 욕 나올 정도로 복잡하다는 것.
  2. 액플로 뜯어보면 마사카도의 동료마 데이터가 있기는 하다. 다만 만들다 말았는지 공격 모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