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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MOUSE
일본의 만화. 이타바 히로시가 그림을, 아카호리 사토루가 스토리를 담당했다. 전14권 완결.
일본의 전설적 도둑 "네즈미코조"의 후손인 주인공 무온 소라타가 낮에는 교사, 밤에는 괴도 마우스로 활동하며 세 명의 여조수[1] 메이, 야요이, 하즈키와 함께 예술적인 절도행각을 감행한다는 내용. 하지만 대부분은 검열삭제신만 줄창 보여주기때문에 내용은 신경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여자 셋이 나오고 예고장을 보낸 뒤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물건을 훔친다는 점에서 왠지 이 방면의 고전 캣츠 아이와 유사하다.
한때 일본 만화/라노베계에서 가장 잘나가던 작가인 아카호리의 에로망상 폭발작이었으나 그의 패턴화된 에로 전개에 대다수 독자들이 싫증내기 시작한 무렵에 만들어진지라 그다지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묻힌 작품. 전개도 꽤나 어거지인 면도 많았다.
1쿨짜리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고(희한하게 1에피소드가 15분 짜리) 국내에서도 XTM에서 방영한 적 있다. 원작이 청년대상 만화지 영 애니멀에 연재된 것도 있고 해서 유두 노출 및 성애묘사가 빈번한 탓에 국내에서는 얄짤없이 19금 판정.
2 등장인물 / CV
- ↑ 작품에서 강조하는 호칭은 '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