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No.30 | |
마이클 콘포토 (Michael Thomas Conforto)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1일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워싱턴주 우딘빌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뉴욕 메츠 지명 |
소속팀 | 뉴욕 메츠(2015~) |
1 소개
마이클 토마스 콘포토는 2014년 뉴욕 메츠에 입단한 외야수로 대학생인 아마추어 시절부터 많은 잠재능력을 가진 유망주로 평가 받아왔고 현재 좌익수 포지션에 출전하며 2년차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다. 뉴욕 메츠의 타자 리빌딩의 축 중 하나이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노스 웨스트 지역에서 자란 콘포토는 어릴 때 부터 야구를 했었고 2004년에는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에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워싱턴 주 레드몬드 고등학교에서는 유격수로 풋볼 팀에는 쿼터백으로 뛰었다. 풋볼 선수로는 아이비리그 대학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만큼 촉망받았으나 야구 선수로는 일튜팀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콘포토는 야구 선수를 꿈으로 가지며 오레건 주립 대학에 입학했고 신입생 때 58경기동안 .349 / .437 / .601 13홈런을 기록 오레건 주 단일 시즌 최다인 76타점을 기록했다. 또 미국대학야구기자단(NCBWA) 투표에서 1등을 해 올해의 신입생 타자로 선정되었다. 여름 동안에는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다. 2학년이된 그 다음해에는 65경기 .328 / .447 / .526 11홈런 4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학 야구 월드 시리즈로 이끌었다. 2년 연속 PAC-12 선발은 물론 전미야구코치연합(ABCA) 선정 미국인 올스타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여름에는 또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다. 2014년 프리시즌에는 스포팅 뉴스 선정 올해의 대학 선수를 수상하였고 더 나은 성적으로 3학년을 마쳤다. 59경기 .345 / .504 / .547 7홈런 56타점 특히 원래부터 빠른 배트스피드로 공격적인 성향으로 1-2학년을 보냈으나 이번 3학년 때 부터는 컨택과 선구안에 집중하며 더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PAC-12에 이름을 올리며 대학생 3년 연속 명단 등록자가 되며, 골든스파이크상과 딕 하우저 트로피의 최종 수상자가 되었다.
2.2 데뷔 초반, 마이너 리그 시절
대학 시절 괴물같은 활약으로 1라운드 픽은 당연했고 2014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에서 10번째 지명권을 가진 뉴욕 메츠에게 약 3M의 사이닝 보너스와 함께 계약했다. 계약 후 바로 뉴욕-펜실베니아리그의 쇼트 싱글A 시즌에서 브루클린 사이클론스에서 뛰었고 2015년을 더블A인 빙햄튼 메츠에서 시작하게 된다. 2015년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는 미국대표로 선발되었다. 308 15홈런, .853OPS
2.3 데뷔 초반, 메이저 리그 시절
트래비스 다노와 함께 팀 내 상위 유망주로 평가받은 마이클 콘포토는 시즌 중반인 7월 24일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고 55경기 9홈런 26타점 .270 / .335 / .506 을 기록하며 후반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함께 불타는 타선의 질주를 보였다. 1996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앤드류 존스가 최초로 기록한 루키 시즌 월드 시리즈 한경기 2홈런 기록을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월드 시리즈 4차전에 세웠고 에드 보스버그와 제이슨 베리텍에 이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대학야구 월드시리즈-메이저 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대학 시절과 마이너 리그에서는 두드러진 약점이 없었으나 메이저 리그로 올라오고 나서 약점을 보였는데 93마일 이상의 강속구에는 46타수 9안타 .196의 타율과 13%의 헛스윙률을 보이며 빠른공에 약점을 드러냈다. 또 좌완투수를 상대로 0홈런에 타출장 모두 2할대로 풀 타임을 뛰게 될 다음 시즌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3 연도별 성적
4 기타
어머니인 트래시 콘포토는 싱크로나이즈 선수로 올림픽 금메달 3횡 획득한 금메달리스트이고,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펜실베니아 주립대 풋볼팀에서 인사이드 라인브레이커로 뜀. 동생인 자부엘리니 콘포토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여자축구선수로 뛴다. 스포츠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