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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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누구인가?

마이클 패레스(Michael Phares)[1]

미국군인. 2007년 8월부터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527 정보대대 -> 평택 719 정보대대)을 복무했다. 현재 2014년에는 병장 제대한 상태.

하지만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따로 있으니...

2 뉴스에서

파일:Attachment/michael phares 1.jpg

독도에 대한 야욕을 품은 천조국의 흔한 군인.[2]
롤프 횽 닮았다.

2011년용산구 주한미군 기지에서 열린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위 사진과 같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여 한국 인터넷 상에서 유명해졌다. 천조국의 애국보수 청년이라느니,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느니 하는 온갖 드립이 난무하였다.

사실 웅변에서는 "독도는 한국 땅이다!"라고 말했는데YTN 영상, MBC 영상. 뉴스 방영 시기에 따라 자막이 다르게 나왔는지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고 나온 자막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합성인 듯

사실 그는 이미 2009년부터 한국어 웅변대회에 참여중이었다. 명대사로는 “난…전…음… 한쿡이 너무 좋아요”가 있다.-- #

2012년 12월부터 유튜브 채널로 인사까지 했다. # 한번 보자 진짜 또렷하다!

영상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2009년과 2010년 웅변대회에서 2등을 두 번 했었다. 콩라인? 그러나 2011년에 독도 드립으로 우승(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다만 계획과 달리 계속 유튜브 채널 운영은 하지 못했다. 주로 페북으로 알려진 편.

2014년 현재. 병장제대를 했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 거주중이다. 부인이 한국인이다. 한국어를 배울 때 부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나오는 것. 아들 둘을 뒀는데, 대한민국 국군에 복무시킬 계획이란 발언도. 아들: 아빠 제발 ㅠㅠ

3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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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이 아니라 남한이야, 친구. 그런데 제3보병사단의 대적관구호를 어떻게 알았지?? 박자가 안맞잖아 박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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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도 페이스북에서 북한의 광명성 발사를 까면서 다시금 이름을 알렸다. 이쯤 되면 그냥 한국인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투가 찰지다. 욕설도 구수하게 하는 패레스 횽

페이스북을 통해 이 문서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 페이스북 게시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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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온라인을 즐겨 하며, 닉네임은 "Baby Lemba"

G-DRAGON의 "그 XX"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일자 "새끼 literally means puppy or baby, but it is used as a curse word in Korean. If you called someone a 새끼 you are calling them a baby/puppy which is beneath you making that person beneath you. 아이구.. 한국말 좀 배워라 새끼들.."이란 비범한 댓글을 달았다. 링크

파일:Attachment/마이클 패레스/qazwsxedc1.jpg
라이벌 등장했다고 한다(...)

현수막에 보이는 엄브렐러는 미8군의 부대마크이다. 바이러스 실험은 안 하기를 바라자.
  1. 레스가 맞지만 요즘 한국인들이 외래어 표기법에서 ㅐ와 ㅔ의 구분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은데다 스페인어권에 흔한 성씨인 Perez와도 비슷한 관계로 레스로 검색해야 결과가 더 많이 나온다.
  2. 실제로 한 발언은 독도는 한국땅이다 였는데 자막이 저렇게 달리고 저 장면만 캡쳐한 짤이 유명해져 이런식으로 드립이 많이 나왔는데 이것때문에 본인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