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Madagascar Martie.jpg
※ 좌측은 성우인 크리스 락
성우는 크리스 락/이인성
얼룩말. 알렉스와는 절친한 친구사이. 물을 입에 머금은 뒤, 공중에 뱉고 그걸 다시 입으로 받는 더러운 묘기가 특기이다. 나이는 1편시점으로 10살.
1 작중 행적
1.1 1편
평온하게 살고있다가, 탈출도중 자신의 우리에 굴을 뚫은 펭귄 4인방의 말에 동요하게되어 자신의 생일에 소원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고싶다.을 빌게되고 결국 그날 밤 가출을 시도했다. 결국 지하철 역에서 생포.
하지만 일련의 사고로 결국 마다가스카에 포류하게 된다. 알렉스와 의견차이로 싸우게되고,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그와는 다르게 집짓고 불때우고 야생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게된다.
다행히 자포자기한 알렉스와 그럭저럭 화해하고 섬을 탐험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토록 꿈꿔오던 야생의 장관을 즐기던 나날도 잠시, 먹이(육류)를 먹지 못해 내내 굶주리다 잠시 이성을 잃은 알렉스에 의해 엉덩이를 물리는 사고를 당하고 나서부터 약육강식이라는 혹독한 야생의 현실을 깨닫게 된다.동심파괴
다행히 펭귄 4인방이 탈취한 화물선이 섬에 도착하고, 일행은 이미 야생의 본능에 각성해버린 알렉스를 포기하려고 하나 그는 소중한 친구를 버리고 갈 수 없다며 단신으로 알렉스를 데리러 가지만 푸사들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게되고, 알렉스가 이 상황을 타개하면서 그들의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1.2 2편
아프리카로 떨어지게 되면서 얼룩말 무리를 만나게된다. 자신과 생김새도 성격도 목소리도 Ctrl CV 한듯한통하는 친구를 만나게되어 마티는 기쁨 그 자체.
하지만 기쁨도 잠시, 물을 이용한 묘기나 기타 등등 너무나 똑같은 다른 얼룩말들을 보면서 결국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고민하게된다. 이로 인해 알렉스와도 갈등하게 되나 결국은 그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깨닫게 되고[2], 호수의 물이 말라버린 문제를 해결하러 알렉스를 따라 나선다.
결국 물의 문제도 해결하고 알렉스와의 우정도 회복되어서 해피엔딩.
1.3 3편
펭귄들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아프리카를 떠나서 직접 펭귄들과 만난다. 하지만 글로리아의 실수로 자신들의 정체가 카지노에서 들통나고 결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펭귄들이 다른 작업을 위해 운전대를 비우자, 직접 운전하면서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능숙하게 운전.[3]
운전은 사람이나 펭귄밖에 못한다며???
그렇게 도망치다가, 어떤 서커스차량을 발견하게되고 일단 쫓기고있는 몸이였기에 자신들은 원래 서커스동물이라는 거짓말을 해서 탑승하게된다. 서커스단에서 다른 암컷말과 함께 화려한 분장과 뽀글이가면을 쓰면서 뽀글이~ 서커스~ 거리는건 서비스. 스테파노와 함께 대포를 사용한 묘기를 보여준다.[4]
- ↑ 이 녀석이 탈출만 안했어도 나머지 3마리가 고생하지는 않았을거다. 3편에서는 이걸 인정했다.
- ↑ 하나같이 마티와 판박이인 얼룩말들 사이에서 알렉스는 마티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사실은 1편에서 알렉스가 배고픔에 깨물었던 엉덩이에 이빨자국이 떡하니 남아있었다.(...)
육식동물인 사자에게 무방비 상태에서 엉덩이를 물렸는데도 살아남은 초식동물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비범한 얼룩말인 건 사실 - ↑ [1] 북미판에서는 "안녕하세요, 경관님. 무슨 문제 있나요?"(영어 원문 : "Hi officer, Is there a problem?) 라는 대사를
시전하는데, 이건 마티의 성우인 크리스 락의 '크리스 락 쇼'에서 나왔던 드립이다 (...) 아마 오마쥬인듯. - ↑ 원래는 스테파노가 자신 일생의 소원이라면서 대포를 타고 날아갔다가, 내려오질 못하는바람에 구해주려고 따라한거다. 하지만 이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