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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크리스 락 (Chris Rock) |
본명 | 크리스토퍼 줄리어스 록 3세 (Christopher Julius Rock III) |
국적 | 미국 |
출생 | 1965년 2월 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드루스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각본가, 방송인 |
활동 | 1984년 – 현재 |
신장 | 180cm |
링크 | > > > |
1 개요
1987년 에디 머피가 출연한 영화 비버리 힐스 캅 2으로 데뷔하였다. 1997년 에미상 버라이어티, 음악, 코미디 특별 부문과 1999년 에미상 버라이어티, 음악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영화 A.I에 그를 본딴 로봇으로 나오기도 했다.[1]인터넷 동영상을 중심으로 크리스 락 쇼의 인종차별과 관련한 스탠드업 코미디로 화제가 되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리셀 웨폰 4에서 대니 글로버의 사위를 맡았던 배우를 기억하면 된다. 또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얼룩말 마티 성우이기도 하다. 또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썰로 만들어진 시트콤 'Everybody hates chris'[2]의 나레이션으로도 참여한 적이 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Hump de Bump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였다. 본인도 뮤비에 나오는데, 파티에서 입구컷 당하는 행인으로 나온다.
2 논란
백인들만 후보에 올라 논란이 많은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사회자로 77회 아카데미 이후로 11년 만에 다시 낙점되었다. 인종갈등문제를 맛깔나게 희화화시키는 크리스락의 센스때문에 발탁했다는 이유가 크다. 본인도 이걸 깔려는것인지 흰 턱시도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동양인을 비롯한 타 소수자들을 상대로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해 비난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보작인 《캐롤》을 '레즈비언 동영상'으로 소개해 성소수자들마저 차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3 크리스 락 쇼
흑인 스탠드업 개그의 독보적인 존재로 그만의 찰진 흑인 발음과 흑인 슬랭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를 전하기 때문에 매우 걸쭉한(...) 입담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유머러스한 철학을 내세워 일상에서의 체험담, 정치권부터 연예, 스포츠, 문화, 법, 국제사회 전반, 심지어 종교까지 주제로 다룬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한 거의 모든 것을 아울러 까고 웃기고 풍자한다. 워낙 유명해서 HBO에서 그만을 위한 쇼를 편성해서 방영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일단 보자.
경찰에게 쳐 맞지 않는 방법
중간에 그 망할(...) 랩 음악 끄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N.W.A의 Fuck tha Police(경찰 조까)라는 곡이다. 선곡 센스가(...).
총알 규제
마이클 무어의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에도 위의 영상이 나왔었기에 그 영화를 통해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직업과 경력에 관해
아프리카 여행기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할때 자신이 사는 동네(Alpine, New Jersey)는 백인은 치과의사 정도의 중산층인데, 흑인은 에디 머피, Jay-Z, Mary J Blige, 그리고 2005년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회를 볼 정도의 유명한 연예인인 자기밖에 없다고 농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