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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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등장하는 용자 중 하나. 성우는 카와이 요시오/김준(비디오-초반),한호웅(비디오-후반)/서광재(KBS-초반), 장정진(KBS-후반)[1]

터보 랜더와 함께 헨리 가문의 문장에 박힌 용자의 돌에서 부활했다.터보랜더는 줄리아 소유였는데 얘는 운 좋게 부활[2] 몸체의 베이스는 노란색의 F1 경주용 차. 최대 속도가 610.0km/h나 된다. 다만 경주용 차량 특성상 험지 주파력이 어려워 평소엔 명령이 있을 때 까지 대기중.

로봇 모드로 체인지 할 때 살짝 보이는 썩소가 압권으로 이 때문에 엄청난 팬들이 생기게 되었다.

유독 마하 랜더는 디자인이 아름다워서인지 인기가 제법 있는 편. 거기다 완구도 자동차와 로봇 모두 비례가 훌륭하다. 다간 시리즈 뿐만 아니라 모든 용자 시리즈를 통틀어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외에 비슷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은 동 애니의 제트 세이버[3]와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용신로보다. 합체시 빅랜더 하반신 위쪽을 담당

무기는 마하 라이플과 가슴부분에서 에너지를 발사하는 마하 스톰, 자동차 머리부분을 부메랑처럼 날리는 윙 컷터와 마하 래리엇.

17화에서 점보 세이버가 붙잡혔을 때 그를 직접적으로 구한 게 마하 랜더다.
  1. 이후 SBS판에서 다간 역을 맡았다.
  2. 사실 레드론이 보낸 기체의 공격에 휘말려 파손된 상태였다.
  3. 기본적으로 다간 시리즈의 완구는 개개인 형태보단 합체 형태의 퀄리티가 유독 좋은 편이나 마하랜더와 제트 세이버는 합체하지 않아도 준수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