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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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ンボセイバー

타카스기 세이지가 발동시킨 이집트 유물의 관에 박혀있던 용자의 돌이 화물용 점보 제트기에 융합해서 태어난 용자.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한호웅(비디오)/안종익(KBS-초반), 서광재(KBS-후반)[1]
인격을 가진 용자로서는 다간 이후 최초로 태어난 용자. 처음 변신 시엔 세이지를 태운채로 변형했다.
설정상으로는 제트 세이버가 리더이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점보 세이버가 리더역할을 한다.[2][3][4]

3화에서 다간에 이어 두번째로 깨어났으며 보조용자중에서는 제일 먼저 깨어났기 때문인지 세이지는 유달리 점보세이버를 신임하는 모습을 보인다.[5]

강직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17화에서 데 붓쵸에게 인질로 사로잡혀 고문을 받을 때도 끝까지 동료들을 배신하지 않는 모습[6]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요즘식으로 표현하면 세이지와의 으리를 지켰다

일상 생활에서는 하늘의 교통 정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의 참견꾼'으로 불리고 있다.

점보 제트기 주제에 변형하면 F-14가 원형인 제트 세이버, 우주왕복선이 원형인 셔틀 세이버와 같은 사이즈.

무장은 석궁 형태의 무기인 점보 애로우와 양 팔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바람인 점보 토네이도. 점보 애로우의 경우엔 조연들의 서브웨펀중 그나마 자주 보여줬던 무기이다.

다간의 원거리 운송에도 사용된다.

50m 점보 제트기에서 10m 의 로봇으로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간을 태우고 있을때는 다간이 자그마한 화물칸에 수납되지만 변형하면 서로 같은 사이즈가 된다. 아무리 다간이 접힌걸 펴는 방식이고 점보 세이버가 반대로 착착 접는 방식의 변형이라고는 해도 과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용자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브라이싱크론의 원조격. 여담으로 용자 시리즈 최초의 점보 제트기 용자이기도 하다.(2번째는 파이어 다그온)

사실 초기에 점보 세이버는 로봇형 상태에서도 다간을 비롯한 동료 용자들보다 키가 월등히 컸다. 빅 랜더보다도 더 컸다.이름이 빅인데 빅이 아니야. 대략 다간의 2배 정도. 탈것 형태에서의 크기 차이를 최대한 덜 왜곡하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어느새부터인가 다른 용자들과 같은 키로 줄어들어 브라이싱크론이 이루어져버렸다.
  1. 이외에도 중간에 몇번씩 바뀐다. 하지만 점보 세이버의 성우가 스카이 세이버나 페가서스 세이버도 맡는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2. 다이렉터에도 점보세이버가 앞 나머지 둘이 뒤에 있다.
  3. KBS 더빙판에서는 스카이 세이버뿐만 아니라 페가서스 세이버의 인격도 맡는 등 아예 리더로 고정되었다. 비디오판은 편수에 따라서 스카이 세이버의 성우가 다른데, 초반에는 김준이 맡았으나 후기에는 한호웅으로 굳어졌다. 그리고 페가서스 세이버가 등장한 이후로는, 아예 한호웅으로 고정되어 비디오판의 경우도 결국 점보세이버가 합체시 인격까지 담당하는 리더가 되었다.
  4. 일본측에서도 점보세이버를 리더로 설명한다. 단, 완구 넘버링은 제트세이버가 먼저이며, 합체시 인격은 제트세이버(스카이 세이버일때, 페가서스 세이버는 호크세이버가 맡는다.)가 맡기에 합체 안한 개개인일 때의 한정이다.(일본판 기준)
  5. 작중 로봇모드 상태에서 세이지가 내부에 탑승한 용자로는 다간과 가온 이외에는 점보 세이버가 유일하다.
  6. 이 때 "나를 잘 못 봤다! 네 놈의 눈에는 내가 그런 배신자로 보이느냐!"라며 확실히 일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