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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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시리즈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전설의 용자 다간용자특급 마이트가인

sakuhin_01.jpg

伝説の勇者ダ・ガーン

감독야타베 카츠요시(谷田部勝義)
원작야다테 하지메(矢立肇)
각본히라노 야스시(平野靖士)
스즈키 요시타케(鈴木良武)
총화수46화

용자 시리즈 3번째 작품.


  • OP 바람의 미래로(風の未来へ)[1][2]
    • 노래는 사토 유카(現 YUKA)

용자시리즈 20주년 기념 오프닝 리메이크 사운드 버전

1 스토리

어느 날, 정체 불명의 외계 존재인 오보스 일당이 지구를 침략해 온다. 이들의 목적은 '플래닛 에너지'라 불리는 생명체가 사는 별이라면 반드시 존재하는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며, 이들에게 에너지를 빼앗긴 별은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리고 만다. 지금까지 이러한 오보스 일당의 횡포에 의해 수많은 우주의 별들이 멸망해 왔으며, 이들의 다음 타깃이 마침내 지구로 정해지고 만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의 위기를 감지한 지구[3]는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타카스기 세이지에게 성스러운 돌 '오린'을 부여한다. 오린의 주인이 된 세이지는 지구의 분신이자 별을 수호하는 사명을 지닌 여덟 용자에게 명령을 내릴 권한을 가진 대장으로 선택받고,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명을 지켜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채 오보스 일당과의 사투를 개시한다.

2 개요

1992년 2월 8일 ~ 1993년 1월 23일 방영. 총 46화

야타베 카츠요시 감독 3부작 용자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전의 용자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특징들이 있다. 먼저 스토리 전개방식이 1화 완결성 전개에서 여러 편에 연속성을 주는 전개방식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단순한 권선징악적 테마에서 벗어나 우주, 인류, 역사 등에 대한 규정을 시도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성격을 통해 전개되는 드라마 속에서 무거운 주제를 어설프지 않게 다루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주인공인 세이지를 중심으로 학원물, 성장물 등 다양한 드라마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용자들의 역할도 특화되어 있는데, 전작의 슈퍼가디언,선더바론을 보면 지상타입인지 공중타입인지 분명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스카이세이버는 공중, 랜드바이슨은 지상타입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단지 필살기의 연출은 다른 용자 시리즈보다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주인공 용자인 다간 X만 봐도 똑같은 검격계 필살기를 썼던 파이버드의 필살기보다 화려하지 않은 연출을 보여준다.[4] 반면 다간 X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검격계 필살기인 다간 블레이드 외에 다른 계통의 필살기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필살기의 다양성을 꾀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으나, 그레이트 다간 GX가 되면서 고정 필살기 연출로 돌아왔다.

3 특징

작중 배경은 1993년으로 용자 시리즈 내 시간 배경상 가장 일찍이다(그 다음이 1996년 배경의 용자지령 다그온. 가장 늦은 게 2050년 배경의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등장하는 용자의 혼은 용자의 돌에 잠들어 있다가 오린의 기운을 받고 깨어나 주변의 자동차, 비행기 등에 깃들어 용자로봇으로 변하게 된다. 용자의 돌에 잠들어 있는 혼의 정체가 지구의 분신이자 수호자이다. 이전까지의 용자가 외계로부터 온 정의의 사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선한 설정이다.

그 덕분에 주인공인 타카스기 세이지순찰차(람보르기니 디아블로), UN군 최신형 전투기, 고속철(신칸센 300계 전동차), 보잉 747 점보 여객기, F-14 전투기, 우주왕복선, 대형 트레일러, 드릴머신, F1 포뮬러 등 각종 운송수단과 무기를 무단탈취(??)한다. 실제로 터보 랜더를 제외하면 단 한대도 소유주의 허락을 받고 가져간 적이 없다(물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고의도 아니긴 하지만...).[5]

메인 메카인 다간의 변신형태는 이후의 자동차형 메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다간과 유사한 자동차형 메카의 변신형태를 '다간폼'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주인공 메카와 함께 함께 다니는 소년이 슈트를 입고 정체를 숨기는 것도 최초다. 어차피 후반에는 다 까발려 지지만. 또한 승인 없이는 합체도 못한다 라는 설정이 최초로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6] 이 설정은 이후의 모든 용자시리즈에 반드시 등장하는 설정이다.[7] 용자경찰 제이데커 같은 경우는 전 메카가 합체에 승인이 필요하다는 설정을 그대로 받아들였고심지어 주역용자의 비클모드가 순찰차인 것도,[8] 다른 작품들에서도 주역메카들의 최종 합체에 승인 혹은 서포트가 필요한 것으로 계속 이어졌다. 심지어 게임 오리지널인 용자성전 반간도 인간 파트너의 보조가 필요한 실정이니 말 다했다.

등장 메카가 용자 시리즈중 최강급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 그 이유는 적대세력, 특히 최종 보스왕보스[9]오보스의 강력함 때문인데, 오보스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존재이자 전 우주에서 대적할 것이 없는 강자로서 모든 용자 시리즈를 통틀어 이길 수 있는 용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별 자체라 보스중 가장 크기도 하고 오보스의 오른팔인 시안의 경우 최종화를 제외하면 작중 등장하는 어떤 메카도 대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역대 용자 시리즈중간 보스들 중 최강이며 가장 유능했다고 한다.[10]

악역 집단인 오보스 군의 전력과 규모가 상당하여 비올레체의 등장 전까지는 적이 누구인지조차 가늠하지도 못했으며, 중반부에 비올레체가 본격적으로 전설의 힘을 얻기 위해 지구를 침공하면서 전력상 열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렛드가이스트시안이 등장하자 세븐 체인저가 아군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군의 극 열세가 최종화까지 이어진다. 오브스에게 정복당한 여러 별에서 차출된 전사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라는 점, 이후 정의의 팀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본격적으로 총지휘관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조직 내 결속이 흔들리는 등 전격전대 체인지맨고즈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4 인기도

초대 용자 엑스카이저나 이후의 다카마츠 용자 3부작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다.[11] 그래도 마이트가인하고 골드런보다 확실히 인기가 많았다.[12] 국내 한정 인기로 보면 선가드>다간>케이캅스>=마이트가인>골드런- 실제로 상업적으로 망해버린 다그온과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시청률이 4.1%로 용자 시리즈 중 최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물론 다른 작품도 모두 4~5%대 사이로 큰 차이는 아니다.). 작품성과 구성, 메카닉도 괜찮은 편인데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동시기 작품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전투신 때문이 아닐까 싶다.[13]

5 국내에서의 다간

영상은 KBS 방영판.

이건 SBS판...노래를 편집한 버젼.

지구용사 선가드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던 용자 시리즈.

한국어 더빙은 1993년과 1994년 비디오 출시, 1995년과 1996년 KBS 2TV 방영[14], 1998년 SBS 방영으로 3가지 더빙판이 존재하며, 각각 명칭과 성우진이 달라 팬들 사이에서도 기호도와 명칭이 엇갈린다.

국내에서 비디오로 먼저 발매되었으며 비디오 발매 순서는 전설의 용사 다간, 그레이트 다간, 하이퍼 다간 순서로 보면 OK.(제목만 다를 뿐 내용은 그대로 이어진다.) 비디오판의 경우 타 용자 시리즈 비디오판에 비해 잘 알려진 편.[15] 용자 시리즈 국내 더빙판의 최대 수혜자인 강수진한호웅의 용자 시리즈 첫 출연작이기도 하다.

이후 KBS에서는 두 번 방영되었는데, 1995년 KBS-2TV에서 비디오판의 주제가만 그대로 유지하고, 등장인물들의 명칭 및 성우진은 수정하여 방영했다. 일요일 아침 8시 방영으로 늦잠을 자는 당시의 어린이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KBS의 만행은 그것만이 아니다. 처음 방영할때 명절특선으로 3회 방영한 후 다음편을 그 다음 명절/공휴일에 방영했다. 그러니까 설날 연휴에 1, 2, 3화를 방영했다면 추석 연휴에 4, 5, 6화를 방영하는 방식. 이후 평일로 방영시간을 잡게 된다. 만약 계속 명절에 3개씩 방송했다면 한 2000년까지 계속되었을지도 모른다. 1년 후에 방영한 지구용사 선가드도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 당시 SBS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KBS의 만화 시청률을 어느 정도 만회하게 하는데 성공했지만 시청률은 그래도 중위권에 머물렀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스테리한 현상.[16] KBS 방영분이 따로 비디오로 출시되지는 않았다. 대신 파이버드와는 달리 구 비디오판의 존재감이 커진 셈.정말 다행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작품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것은 1998년 4월 SBS-TV에서 방영했을 때였다. 자체 제작된 주제가와 썩 괜찮은 성우진 배정으로 무장한 SBS판 다간은 1998년 7월 실시된 SBS 자체 시청률 조사에서 9.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비디오판과 KBS판의 주제가는[17] SBS판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직접 만든 곡이긴 한데 미칠듯한 음성으로 다깡~ 다깡~ 다깡다깡~ 하고 불러제끼는 후렴구가 많은 사람의 뇌리에 각인되었다.[18]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용자 시리즈이며,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19]

3개 더빙판이 각각의 장,단점이 다 존재한다.

비디오판은 46화 전편이 더빙되었고 기술명도 그대로지만 아무래도 오래되어서인지 들어보면 정말 요즘에는 쓰이지 않는 볼모, 넝마, 공갈, 석두, 명안, 동아리 같은 단어들이 등장한다. 2000년 초반만 해도 대학가에서 동아리라고 부르고 공갈협박이란 말도 썼는데? 주연들의 캐스팅도 좋은 편이나 세븐체인저와 다간을 제외한 세이버즈와 랜더즈는 초반부에 성우가 자주 바뀌며 중반부에 와서야 성우 돌려막기가 중단되고 고정 목소리로 말한다. 화별로 NG가 난 부분도 그대로 내보내는 등, 오류도 많은 편. 아마, 지금처럼 사전에 성우들과 협의해가며 더빙한 것이 아니라, 일단, 더빙부터 시행하고 맞춰가는 방식이었던 듯, 그 예로, 초반에 불안정했던 배역이 중, 후반에서는 상당히 안정된 퀄리티를 보여준다. 사실 이건 당시 비디오판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리 드문 현상은 아니었다만. 여담으로 비디오판은 비용 문제 때문에 공중파에 비해 녹음하는 기간이 짧다.

KBS판은 번역이 매끄럽지만[20][21] 지상파 심의 특성상 가위질을 많이 해서 잘린 부분이 수두룩하다. 왜색, 선정성, 폭력성과 별 상관없는 장면들(예를들면 오보스를 쓰러뜨리고 다간과 세이지가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장면)조차 뭉텅뭉텅 잘랐다[22] 그러나 지상파는 매회 방송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편집을 해야만 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화별로 편집 정도의 차이도 심한 편이고 [23] 기술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번역되지 않고 그대로 이어졌다. 하지만,역시 고질적인 문제인 중복 캐스팅은 피할 수 없었으며[24] KBS가 용자물 더빙마다 시행하는 로봇들의 음성 변조[25]알게 모르게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는 보는 청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기에 어떻게 판단할지는 개인의 몫이라 할 수 있겠다.

SBS판은 인기가 KBS판과 비디오판에 비해서 월등히 좋았으나, 인기가 많았던 것에 비해, 다간타카스기 세이지의 캐스팅을 제외한 배역은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편이다. 오프닝 덕에 지금도 화자되고는 있으나, KBS판처럼 번역이 매끄러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디오판처럼 원판에 가깝게 복원됐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번역도 이상하고, 잘린 부분도 많아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퀄리티가 나왔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최종보스 오보스의 마지막 유언이 아주 코미디가 되어버렸다. 일본판이나 비디오판, KBS판을 보다가 SBS판에서 오보스의 유언을 들으면 어이를 날린다. 자세한 건 오보스 항목을 참고할 것.

그래도, 다간의 故 장정진, 타카스기 세이지손정아의 캐스팅, 주제곡 덕분에 전체적으로는 꽤 잘 뽑힌 편. 특히 아이캐치를 완전하게 그대로 내보냈는데, 말 그대로 일본판의 세이지 목소리(마츠모토 리카)가 그대로 나왔다. 사실 아이캐치의 배경 자체가 영어로 나오는데다 세이지가 "다~간~!" 한마디만 외치는지라 딱히 손댈 부분이 없긴 했다. 어떻게 보면 SBS 더빙판의 장점.

현재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한국어 더빙판은 비디오판과 불완전한 KBS 버전밖에 없다. KBS 더빙판 일부와 SBS 더빙판은 개인이 녹화해 소장하고 있지 않은 이상 시청할 방법이 없다. 개중에서도 비교적 고해상도의 영상을 찾을수 있는건 비디오판밖에 없고 판도라 TV에 업로드 되어 있는 KBS판 녹화본은 화질이 조악하며 4화, 34화, 41화가 빠져있어 더빙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 싶다.

참고로 SBS판 오프닝이라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화면은 한 네티즌이 편집한 편집본이며 방영 당시 오프닝곡 영상은 일본판 오프닝과 엔딩 영상, 4화의 영상[26]을 편집해 붙인 영상이다.

참고로 2000년대 초반 KBS에서 발매된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집에는 KBS판 오프닝이 아닌 SBS판 오프닝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SBS판 오프닝의 리메이크 버전은 바로 여기에 들어있던 것..[27]

비디오판은 왜색과 폭력성, 선정성 논란이 있는 부분[28]을 편집한 후 전 에피소드가 출시되었지만 KBS판과 SBS판은 15~20, 23화가 결방되었다. 이유는 세븐 체인저가 스카이 세이버를 죽여버리는(?) 게 교육상 좋지 않았고 23화에선 게이샤 로봇이 나오기 때문. 때문에 호크세이버와 페가서스 세이버의 갑툭튀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인터넷 영상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더빙판은 비디오판이므로 의미는 적다. 어쨌든 공중파 방영분도 1화~14화, 21화, 22화, 24화~최종화는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

참고로 해당 제품들은 손오공에서 타카라제를 정발해 국내 생산으로 찍었다. 다만 GX버스터나 렛드가이스트만은 예외적로 제품에 스티커로만 판매하는 형식이었다.렛드가이스트는 판매고가 저조한 탓인지 재방영 당시에는 재수입 되지 않았다. KBS에서 방영 했을때에 한번, SBS에서 방영 했을때에 한 번, 파이버드와 함깨 초기 로봇만 재판하더니 2004~2005년에 추정된 날짜에 다시 한 번 재판을 한 적이 있다. 오죽했으면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을 했었을 정도.

어스파이터만 분리되는 형태의 다간X 프라모델도 발매 되었는데 그다지 인기는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다간은 기본 DX완구의 인기가 상당했으니.
그리고 용자시리즈 중 한국자막이 가장 엉터리이기도 하다. 제작자 이름은 날개울보.

6 기타 등등

야타베 감독의 스승에 해당하는 토미노 요시유키는 방영당시 레포트에 1화의 감상을 적었는데, 적의 습격신에서 사망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비판했다. 이 아저씨가 증말...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는 이 할아버지가 불살 노선을 타고 있다 이는 야타베 카츠요시 감독의 성향 때문이기도 한데, 누군가가 죽거나 다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이다. 이는 악역들에게도 마찬가지라서 중간간부 중 비올레체와 핑키, 데 붓쵸가 살아남았다.[29] 이에 반해서, 다른 용자 시리즈에 비해 유난히도 채찍과 촉수, 전기고문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 용자물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엘드란 시리즈의 성우들이 제일 많이 나온 작품이다. 선라이즈에서 2010년 10월 28일 이후로 다간 DVD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DVD자체는 2004년에도 나왔지만 그때는 20화정도까지만 DVD화 시켰기 때문에 전체 DVD 판매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웹상에 떠돌아다니는 다간 영상의 자막은 오역, 의역, 영어자막에의한 이중번역 등으로 내용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으므로 주의할것.그런 왜곡된 자막을 볼 바엔 차라리 더빙판을 보는 것이 낫다 그리고 YF-23가 야라레메카로 나온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로봇 애니메이션 元氣星魂 Star Guardian이 있는데, 척 보면 별 상관없어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본작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는데다가 장면중 몇가지는 아예 구도까지 비슷하다. 다만 로봇 디자인이랑 호타루에 대응하는 히로인격 인물이 최후에 소멸해버리는 전개 등의 오리지널리티랑, 원작인 다간 이외의 장면까지 패러디해오는 미칠듯한 광기[30]를 보여주는데, 이중 제일 유명한건 레이디 핑키가 조종하는 킬러 돌들이 전부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는것이 아닐까(!!!?). 아무튼 소츠에게 소송 안 걸린게 용할 정도. 후속작인 元気勇者도 제작되었는데 이쪽은 감독이 바뀌어서인지 멀쩡한 편이라고 한다. 다만 후반에 주역 로봇들이 상하합체에 각성하게 되는 시나리오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삽입곡 Requiem of the Sylph는 끝내주게 멋진 곡이다. 표절과 광기가 넘치는 본 작품에서 진지하게 건질만한 요소 중 하나로서 찬사를 받고있는데, 어찌된건지 뒤에 붙는 부제가 일본어다(…). 이 곡은 후속작격인 元気勇者에서도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다.

7 등장 기체

이 작품에서는 그들은 각자의 별이 만들어낸 방위 프로그램으로(넓은 해석으로는 생체 로봇과 마찬가지로 볼 수도 있다.), 용자의 돌이 깃들만한 물체가 개체별로 있어서 어느 정도의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설정이 있다(작중에서 다간이 돌을 발견했는데 부활하지 않는 상태를 세이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는 용자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용자나 적 로봇에게 각자의 계통화가 시도되어 있으며 용자들은 작은 팀 내에서 기체가 통일화되어 있고 동시에 적에서도 적 간부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모티브가 다르다.

7.1 지구의 용자

다간 등의 용자들은 엄밀히 말해 지구 출신의 생명체로, 육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계 혹은 자연물에 융합한 것으로 로봇이 아니다.[31] 게다가 구성성분조차 광물이 아니라 단백질….
다만 현재 깃들어있는 육체 자체는 분명히 기계가 맞기 때문에 로봇이라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탄생 시에는 그들에게 용자라는 호칭이 없었고, 오랜 세월을 거쳐 자신들을 표현하는 단어로서 용자를 설명하고 있다. 세븐체인저의 경우는 와일더 성 언어에서 지구어로 번역한 것이다.

8명의 용자+3명[32]이다. 본모습이 합체한 모습이라는 설도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다간이 용자가 8명이라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확실치 않다.

7.2 오보스 군 기체 일람

괄호 안은 총칭.

  • 레드론 - 군대를 모티브로 한 정통파 악역형 로봇
  • 데 붓쵸 - 유전자 조작 등으로 만들어진 동식물계 생체 로봇(장갑수.)
데 붓쵸가 창조하는 기계와 생물의 중간 병기. 이름은 여자 이름으로, 붓쵸는 거기에 '~쨩'을 붙여 부른다.
  • 조안나
  • 미저리
  • 마리 앙투아네트
  • 플로라 등
  • 세븐 체인저 - 육해공 대응형.(중반부에 아군 합류)
  • 전투기 모드
  • 전차 모드
  • 잠수함 모드
  • 재규어 모드
  • 그리폰 모드
  • 트레일러 모드(후반부에 등장.)
  • 레이디 핑키 - 여성형 로봇(킬러 돌)
핑키가 조종하는 인형형 로봇. 여성형이 많다. 이름은 명품 메이커가 모티브.
  • 샤넬룬 No.1~3
  • 비 비통
  • 주방시
  • 고르체스 등
  • 비올레체 - 보석형 로봇(쥬얼 아머)
  • 머스탱 VX
  • 조인더 MF 등

8 등장인물

괄호안 한국명은 비디오/KBS/SBS 순.

8.1 주인공 및 선역, 협력자

8.2 악역 - 오보스 군

9 에피소드 가이드

화수제목등장 적 메카비고
1지구로부터의 메시지리켄α(양산형)다간의 첫 등장
2대장이 된 소년월프G1‐40β다간 X의 첫 등장
3용자의 돌을 찾아라아도라-V점보 세이버의 합류
4남극의 폭풍리켄β(양산형)
다임러ーII
제트 세이버
&셔틀 세이버의 합류
5공룡무덤앙그람빅 랜더
&드릴 랜더의 합류
68명의 용자트래이곤터보 랜더
&마하 랜더의 합류
7출격 레드론에벤브로이
8남해의 대결전셀레네-α스카이 세이버 첫 등장
9레드론부터의 선물메트로배틀러랜드 바이슨 첫 등장
레드론의 삽질로 온천을 만듬.
10필살! 합체깨기크라켄(양산형)
기함 레드론
레드론의 합체방해
포메이션 어택 시전
비올레체 전함의 첫 등장
11우주식물의 습격조안나데 붓쵸의 첫 등장
레이디 핑키의 첫 등장
오보스의 첫 등장
12길거리의 스파이엘리자베스
13숲 속의 호타루빅토리아
14두근두근, 핑크와 데이트!제니퍼
프랑소와
15서커스의 비밀다이안
캐롤라인
세븐 체인저
세븐 체인저의 첫 등장[34]
16수상한 건 어느 쪽인가?!오드리데 붓쵸의 세이지 스토킹
17세이버즈 죽다?!아넷트
세븐 체인저
스카이 세이버 리타이어
18되살아나라, 용자!호크 세이버 합류
스카이 세이버부활
19페가서스 세이버 등장!미저리페가서스 세이버 첫 등장
20붓쵸 최후의 도전마리 앙트와네트
리리안&로렌
비올레체의 첫 등장
21어둠에 숨어있는 고양이킬러돌 샤넬론(1~3호)핑키VS비올레체
22떨어뜨린 물건은 다이렉터킬러돌 브이비통다이렉트 강탈 시리즈 1호
23춤추는 스파이 인형세븐 체인저
킬러돌 주방시
세이지 인질 시리즈 1호
페가서스 세이버 VS 세븐 체인저
24갈라지는 대륙킬러돌 산
킬러돌 이브
킬러돌 로랑
세이지 인질 시리즈 2호
첫 플라넷 에너지 개방
가온합류
다간 X 리타이어
25킬리만 자로의 용자
26봉쇄된 도시머스탱 VX
27대장을 조사하라조인더 MF다이렉트 강탈 시리즈 2호
28친구는 마녀?없음세이지의 멘탈붕괴 시리즈 1호
29부활! 다간킬러돌 쟈이안
세븐 체인저
그레이트 다간 GX 첫 등장
30수수께끼의 소년그레이스
세븐 체인저
얀차의 등장
데 붓쵸의 재등장
31또 한명의 대장킬러돌 가르단
세븐 체인저
빛의 동굴 파괴[35]
32레드론의 역습에벤브로이
렛드가이스트
레드론의 등장
렛드가이스트의 첫등장
GX버스터 발칸Ver 첫 등장
33목표가 된 유적플로라
세븐 체인저
34대장의 자격그레이스
페로니카
모리에
렛드가이스트
세븐 체인저
3VS4 난타전
세븐 체인저 아군 합류
35별의 노래를 들어봐라
36숨겨진 전설제누비에이브
렛드가이스트
세븐 체인저의 과거
37우리들의 별트리플 포메이션 어택 시전
38대결! 레드가이스트렛드가이스트세븐 체인저 VS 렛드가이스트
시안의 첫 등장
39빼앗긴 빅랜더킬러돌 알바니
40밀림의 재회렛드가이스트렛드가이스트 파워업[36]
41대접근 오보스의 별시안
42출현! 전설의 힘시안
킬러 돌 더 아우라
43대장, 명령을!킬러돌 고르체스세이지의 멘탈붕괴 시리즈 2호
오보스 군의 내분
44오보스 별의 결전렛드가이스트
시안
오보스
최종결전
45지구절체절명
46바람의 미래로...

10 용어설명

10.1 용자의 돌과 그 소재지

소재지위치깨어난 용자
일본불상 이마다간
제트기 안이집트 유물점보 세이버
남극남극 채굴 현장제트 세이버
[37]셔틀 안셔틀 세이버
호주공룡무덤빅 랜더, 드릴 랜더
영국헨리 가의 가보터보 랜더, 마하 랜더

10.2 플래닛 에너지 해방점

행성이 가진 에너지, 이것을 극중에서는 '플래닛 에너지'라 부르며 이것이 오보스 군이 여러 행성을 침공한 주 목적이다. 이 플래닛 에너지를 분출하는 지점을 '해방점'이라고 한다. 이 해방점은 1개의 행성에 5개 존재하며 하나라도 이 해방점이 열렸을 경우 플래닛 에너지 활성화에 따라 지각변동이나 화산의 활성화 등으로 인한 천재지변이 발생해 생명이나 행성 자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리고 모든 해방점이 열리면 그 행성은 플래닛 에너지를 방출하는 화구로 변해서 폭발적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며 곧 완전히 폭발하면서 분해된다. 오보스 군은 이렇게 방출된 플래닛 에너지를 흡수해 왔다.

극중에서는 지구의 해방점으로 아프리카(케냐, 탄자니아 부근), 티벳(빛의 동굴), 남미(아마존 강 유역), 호주(에어즈 록)이 등장하며, 45화에서 밝혀지는 해방점은 세이지가 사는 미도리가하마였다. 아프리카(케냐, 탄자니아 부근)는 비올레체가 알아냈으며 첫번째로 해방점을 폭발시켰을때 용자전원이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데 고생했으며 가온이 부활하기도 하고 다간X는 완전히 붙을때까지 움직일수가 없었다. 두번째로 폭발시켰을때는 빅 랜더와 제트 세이버가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데 고생했다. 티벳(빛의 동굴)은 비올레체가 발견은 했지만 확신을 하지는 못했고 시안이 확실히 알아냈으며 점보 세이버와 드릴 랜더가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데 고생했다. 남미(아마존 강 유역)은 데 붓쵸가 알아냈으며 그 후에 시안도 알아냈고 셔틀 세이버와 터보 랜더가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데 고생했다. 호주(에어즈 록)은 지구방위군이 알아냈으며 그 후에 시안도 알아냈고 호크 세이버와 마하 랜더가 트랙션 빔으로 갈라진 대지를 붙이는데 고생했다. 미도리가하마는 레드론이 2번(미사토무라, 일본해구) 데 붓초가 한번(중국) 헛다리 집은끝에 레드론이 알아냈다.

작중처럼 오보스군이 해방점을 찾아내는데 고생하는건 꽤 드문 경우로 보인다. 얀챠별의 경우 별 문제없이 단시간만에 모든 해방점을 찾아서 해방시켰다.

11 완구

국내에는 다간 X, 가온, 스카이 세이버, 호크 세이버, 랜드 바이슨, 세븐 체인저가 발매되었으며, 레드가이스트는 매우 제한적으로 풀렸기 때문에 구경 못해 본 사람이 많다. 다간 DX 완구는 90년대 초딩들에게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가령 집에 다간X나 세븐체인져, 랜드바이슨 혹은 무려 그레이트 다간 GX가 있었다면 그야말로 폭풍간지이자 자랑거리. 지금의 20대~30대들에겐 잊을 수 없는 장난감일 것이다. 더불어 합체한 모습은 지금봐도 퀄리티가 좋은 편이었다(가온, 호크세이버, 세븐체인저, 레드가이스트 제외).

다간 완구 CF.

링크를 통해 DX 완구 풀셋트를 감상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해 STD 완구 풀셋트를 감상할 수 있다.

다간X의 각 기체들. 출처

다간X와 가온의 모습. 출처
  1. 최종화인 46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또한 최종화의 엔딩곡으로 본 작품의 주역 성우들(타카스기 세이지역의 마츠모토 리카, 다간 역의 하야미 쇼, 코우사카 히카루 역의 故 사유리, 사쿠라코지 호타루 역의 시라토리 유리, 얀차 역의 타카노 우라라)이 부른 합창버전이 사용되었다.
  2.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번안되지 않았다. 다만 예고편에 나오는 음악을(이 곡의 반주다.) 통해서는 조금은 들어봤을지도.
  3. 안차별의 폭발점을 찾는 데는 얼마 안 걸렸다는 점과 지구의 빠른 대응, 예비로 2명의 용자를 더 남겨두었다는 점을 볼 때 지구는 이러한 위기를 많이 겪은 베테랑 별임이 틀림없다.
  4. 이를 의식해서인지 후속작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는 주역용자의 필살기 연출이 다시 화려해졌다.
  5. 변명을 하자면 일단 아예 가져간 건 아니다. 용자들 전원이 전투 외 상황에선 멀쩡하게 원래 자리에서 활동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전투 상황이 되면 앞뒤 안 가리고 바로 싸우러 가는 건 변함없다.(...) 예외로 점보 세이버는 승객 태운 상황에선 운행 끝내고 간다는 말이 나왔었다. 그거 다 태우고 변신하면 승객들 끔살 확정 사실 전작의 울트라 레이커도 마찬가지였지만.
  6. 이 부분에서는 차이점이 있는데, 후기 작품들은 합체 정도만 승인을 받고 전투 돌입 및 전투 상황 내에서의 판단은 자체적으로 하는 편인데, 다간 이하 용자들은 명령 없으면 합체는 커녕 전투 행위 자체를 못한다. 스카이 세이버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세이지가 해변에서 바캉스 즐기는 동안 세이버즈가 명령 없으면 반격도 못하는 상황에서 다간이 세이지를 만나 상황을 알리기 전까지 레드론의 메카에게 주구장창 얻어맞기만 했다(...)너무 수동적이다 그나마 24화에서는 자발적으로 전투를 수행 했지만.
  7. 다만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경우는 마이토가 가인에게 승인을 내리는 게 아니라 둘이 합체하기로 합의하는 쪽에 더 가깝다. 애초에 가인이 마이토에게 합체를 허가해 달라는 식으로 말한 적도 없고, 지령기의 합체 신호는 승인이 아니라 그냥 시스템 발동 정도.
  8. 바로 뒤를 이은 후속작인 황금용자 골드란 부터는 그레이트 합체만 승인이 필요해졌다. 이하 단계 및 서포트 용자들은 스스로 합체했다.
  9. 일본어로 王이 '오' 혹은 '오우' 로 읽힌다(...). 흠 진짜로 이게 모티브이면 좀 무섭군요.
  10. 결국 똑같이 털렸더라도 더 쎈 놈들한테 털린 놈들이 강하다는 논리인데, 믿거나 말거나다.
  11. 다만 한국에선 비디오판이 워낙 많이 풀렸고, 재방도 꽤 자주 했던 편이라 외견이나 세세한 내용을 잊었어도 이름 정도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12. 20-30대층에서는 선가드(파이버드)다음으로 인기 많은 작품이다. 마이트가인 특히 골드런은 당시에 남학생들 사이에 언급조자 안 될 정도의 인지도였다. 차라리 케이캅스(용자경찰 제이데커) 훨씬 더 인기 많았다.
  13. 이를 의식해서인지 후속작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는 전투신이 더욱 박력있게 묘사되었다.
  14. 완전히 방영한 시기는 1997년.
  15. 2번째는 파이버드(사실 여긴 성우진만 어떻게 기재된 것). 현 나무위키 항목에서도 용자 시리즈 비디오판 성우진 및 대사나 캐릭터명의 경우 다간만이 제대로 기재되어있다.
  16. 그런데 1년 뒤에는 지구용사 선가드와 같이 방영된 꾸러기 수비대가 시너지 효과를 내서 MBC, SBS를 압도적인 시청률로 발랐다.
  17. KBS판은 비디오판의 오프닝을 그대로 가져왔다.
  18.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더 좋은 오프닝곡을 꼽으라면 대부분 SBS판 오프닝을 꼽지만 기억에 남는 오프닝곡을 꼽으라면 비디오판과 KBS판 오프닝곡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지구용사 선가드의 주제가가 다 커서 보면 유치하지만 인지도 하나만큼은 국내 방영된 용자 시리즈 주제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과 일맥상통하는 듯.
  19. 반대로 한국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이 작품은 국내에서 용자 열기가 끝나가던 2000년에야 방영되었기 때문에 재방영도 되지 않았고 완구 생산도 덜 되었다. 이는 한국에서 맨 마지막으로 방영됐던 다그온도 비슷하다.(이 쪽은 2006년에 재방영되긴 했지만 일부 제품군이 미정발)
  20. 하지만 너무 매끄러워서 비디오판에서 괜찮았던 번역들이 좀 순화되어 번역되었다.
  21. 특히 시안과 오보스의 최후 대사를 원판과 살짝 다르게 했는데 초월번역 수준은 아니더라도 캐릭터 자체의 박력을 잘 살린 번역이라는 평을 듣는다.
  22. 그런데 비디오판에선 잘린 레이디 핑키가 부하를 채찍질하는 장면이 KBS판에서는 멀쩡히 나왔다.
  23. 1~2화는 편집이 거의 없이 대부분 그대로 방영되었다.
  24. 비디오판과 마찬가지로 세이버즈와 랜더즈의 음성은 매회마다 바뀐다.
  25. 그나마 이 음성 변조가 필수였던 건 빅 랜더와 데 붓쵸(쿨리)가 같이 나왔던 39, 40화였다. 이 부분은 반대로 비디오판이 중복 티가 컸다.
  26. 제트 세이버셔틀 세이버의 첫 등장 화.
  27. 해당 주제가의 가수는 무명 가수인 '남궁만'이 불렀다. 이 SBS판 주제가를 윤도현이 불렀다는 루머가 있으나 사실무근으로 일단 음색이 전혀 다르다. 비슷한 시기에 SBS에서 방영한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주제가를 불렀던 사실로 인해 와전되었다고 한다.
  28. 어디까지나 46화 전편을 더빙한거지 편집이 적었던건 아니다. 원판과 비교해보면 편집된 부분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래도 에피소드 몇 개 빠진 다른작품에 비하면 전편더빙이 가장 큰 장점이다.
  29. 다만 저마다 대가는 치뤘다. 비올레체는 변신능력을 잃고 평범한 고양이가 되버렸고 데 붓쵸는 여덟으로 쪼개졌다 일곱이 죽었다. 핑키는 가장 가벼운 대가를 치뤄 잠시 노인이 되었다 비올레체의 도움으로 회복한다.
  30. 11화에서는 우주세기 뉴타입 주역 4인방 스러운 꼬맹이들이 단역으로 나와 건담도 모잘라 EVA의 패러디 대사를 하며 잡입해온 적 사령관을 벙찌게 하질 않나, 최종화에서 지구인들 모두의 힘을 받아서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장면에서는 아쿠에리온 EVOL의 클러스터 무한권 이벤트의 구도를 복붙한것도 모잘라 아무로 레이와 라라아 슨 비스무레한 사람을 필두로 건담시리즈에서 본듯한 캐릭터들도 보인다. 말 그대로 맛이 갔다...
  31. 그런데 가끔 자기를 로봇으로 칭하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애매하다.
  32. 일단 기본적으로는 용자의 돌은 8개. 그런고로 다간은 용자가 8명이라고 말했다. 고대의 영혼으로 잠들어 있던 두명은 가온과 호크 세이버. 둘 다 새로운 합체 메카로 쓰이는 것을 볼 때 일종의 보험 같은 걸로 추정된다. 마지막 한 명은 스포일러주의.
  33. 후반부에 첫 등장
  34. 국내 TV판에선 20화까지 결방됐다.
  35. 이때부터 치명상을 입은 용자들의 회복이 불가능하게 되었다.그런데 스카이세이버 이후 대파된 아군은 더이상 없었다
  36. 이 때부터 아군의 열세가 최종화까지 이어진다.
  37. 작중에서는 우주왕복선 안에 있다. 즉 정확히 말하자면 셔틀 세이버가 용자로 깨어난 곳은 남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