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仲 由紀子(まんなか ゆきこ)
1 설명
일본의 여자 성우. 1976년 12월 6일 출생으로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으로 아오니숙 도쿄교 16기생 출신. 고향은 미에현 쿠보시. 집은 자전거 수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작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여도적 푸란 (女盗賊プーラン)[1]에서 젋은 시절의 푸란을 맡은 것.
대표작으로는 센티멘탈 그래피티 시리즈의 모리이 카호, 밀키 시즌의 란자키 레이카 등이 있다.
예명을 따로 쓰지 않고 본명 그대로 활동하는데, 센티멘탈 그래비티에 출연한 성우들끼리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ONLYセンチメンタルナイト2에서 만나카라는 성을 마나카 (真中)로 잘못 읽는 경우가 꽤나 많아서 자신의 성씨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02년 11월 6일에 아오니 뮤지엄에서 단독 낭독회를 하면서 결혼을 발표했는데, 결혼하면서 바뀐 성씨도 일본인 중에서는 흔한 성씨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고, 찾아왔던 몇몇 팬들도 탄식하자 '사무소도 동료들도 마음에 안들어하더라구요.'라면서 넘긴 일도 있었다. 굉장히 용모가 예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청초한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동료인 후지타 토시코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에는 뚱뚱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출연작은 적고 게임 쪽 출연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