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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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서 오로치마루가 부리는 소환수 뱀.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김정호.

성격은 매우 더러우며, 오로치마루조차도 제대로 다루지 못할 정도.[1] 야쿠시 카부토에 의하면 오로치마루는 소환 대가로 오로치마루가 인간 제물을 바치는 입장이었던 모양이다. 크기는 무려 300m가 넘는다.

가마분타와 달리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공격패턴이 거기서 거기다. 기껏해야 꼬리와 함께 합동공격을 한다거나 허물을 벗어 적의 공격을 피하는 정도. 그러나 자체적인 강함은 가마분타나 카츠유 이상인 듯, 실제로 저 둘을 상대로 압도하기도 했다.

후반에는 우치하 사스케데이다라와 싸운 끝에 데이다라가 자폭할 때, 사스케가 순간적으로 소환하여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는 바람에 사망하고 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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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카부토의 비약에 의해 2대 만다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8미, 9미 포획에 끼어든 상황. 왠지 구판에 비해 코브라를 닮은 데다가 기다란 두 팔이 생겼다.[3]

완결난지가 언젠데..
  1. 오롱이가 지라이야/츠나데와 싸울때 자신을 소환하자 "이 자식, 잡아먹어 버리겠다."라며 짜증을 부렸다(...) 카부토가 짐작하길 오로치마루가 약해진걸 알면 바로 배신할 거라고 한다.
  2. 이를 본 스이게츠 曰, "동물 학대도 정도껏 해야지."(...) 오롱이와 함께 그저 안습.
  3. 다만 앞발만 있는 뱀 같이 생긴 도마뱀은 실존한다. 아무래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따온 듯 싶은데 얘는 앞발이 상당히 짧다... 게다가 개미 같은 것만 잡아먹고. 저그도 아니고 유전자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