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흰동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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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에서 등장하는 흰동가리. 니모가 태어나기 전 꼬치고기에게 아내를 잃은 탓에 아들 니모를 과잉보호한다.

도리를 찾아서의 시점을 기준으로 아들인 니모와 친구 도리와 함께 산호초 숲에서 살고 있다. 성우는 앨버트 브룩스 / 김환진.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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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니모를 찾아서

푸른 바다의 전경이 보이는 말미잘 근처에서 아내인 코랄과 함께 첫 등장. 이사한 말미잘이 좋은 곳이라고 주장하며, 아침에 일어나면 바깥에 고래가 지나간다 카더라.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허나... 꼬치고기에 의해 아내 코랄과 알들을 잃고 절망에 빠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단 하나 남은 알을 발견하고 걱정마.. 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지켜줄게..라고 코랄이 지었던 니모라는 이름을 붙이고 애지중지 키운다. 첫 등교날에도 1~2년 뒤에나 학교에 가자고 아들을 설득하며 아들이 학교에 가고 나서도 레이 선생에게 "니모는 한쪽 지느러미가 작다, 헤엄칠 때 힘들어할 수 있다"라고 일일히 설명을 하는 등 과잉보호를 한다. 이 때문에 니모로 하여금 반항심을 품게 만들어서 니모가 보트를 만지자 불같이 화를 내지만 이윽고 나타난 다이버에 의해 아들을 빼앗기고, 아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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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리를 찾아서

여기서는 도리가 주연이라 비중이 적다.

아들 니모를 찾아준 도리와 함께 살고 있다. 건망증과 몽유병이 있는 도리 때문에 고생을 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가족을 기억해낸 도리의 부탁으로 아들 니모와 함께 셋이서 켈리포니아 모로베이의 보석으로 간다. 거기서 오징어 괴물의 습격으로 아들 니모가 다치게 되자 화를 내며 "도움 필요 없으니까 가서 뭔가를 까먹고 있어,그게 가장 잘하는 거잖아?"라며 막말을 한다. 이후 도리는 낚시납치를 당하며 바다 생물 연구소에 끌려간다. 그후 이런저런 고생이 있다가 나중에 파이프를 통해 도리와 재회하며 막말한것에 대해 사과한다. 나중에 가족을 잃었다 생각하여 패닉 상태에 빠진 도리와 떨어지고 아들 니모와 블루탱들과 함께 클리블랜드 수족관 행 트럭에 실리게 된다.그래도 나중에 도리의 재치있는 작전으로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도리는 말린과 니모에게 가족인증 한다 1년동안 같이 살았으니 맞을지도 그후 도리의 가족과 행크와 베일리와 데스티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평화롭게 지낸다. 마지막에는 보조교사 쉬는 날이라 절벽에 경치구경 하러가는 도리가 걱정되서 몰래 따라간다 물론 나중에 도리가 알아 채서 함께 절벽 구경을 한다 여기서 은근히 커플 분위기를 낸다 도리와 연애 플래그가 선듯? 3편이 나오면 좋을련만 더 이상의 속편이 없어서 열린결말이 되어버렸다